솔직히 폴3 시리즈 까지만해도 파워아머는 그냥 중장갑느낌이었는데 4부터 핵융합코어 막고 그냥 걷는거랑 조금은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컨셉이 확실하게 나뉘는 느낌이 들었음
@xxx-fj8kvКүн бұрын
난 불호... 외형의 변경은 맘에 들지만 설정 변경이 지나침. 특히 폴아웃 같은 게임은 설정딸 빼면 시체인데 3,뉴베가스까지 이어진 설정에서 4편 넘어올 때 급드리프트를 하다 76에선 아예 번지점프를 해서 몰입도를 개박살 내버림. 레이더 파워아머가 그 정점이고, 희소한 구시대 유물이라는 폴아웃 근간 설정을 4편에서 내다버림. 4편을 암만 재밌게 하려고 해도 그럼 3편이랑 뉴베가스에서 제대로 된 파워아머 못 구해서 허덕이던 세력들은 대체 뭐가 되느냔 생각이 드니까 몰입이 안 돼서 내다버렸음.
@unhwajung6331Күн бұрын
아마 NCR파워아머를 4 이후의 시점으로 해석하자면 퓨전코어를 꽂아서 그 출력을 각 구동부로 전달하는 출력계통이 고장난 파워아머와 파워아머 프레임들을 NCR이 수거해서 사용했다 라는식으로 해석이 가능할듯 합니다.
@tactics6443Күн бұрын
8:51 분리수거도 모르는 놈들이 무슨 재건을 하겠다고 ㅋㅋㅋ
@Kimbosong0080Күн бұрын
키작으면 저거 못입나요?
@김동호-d8u22 сағат бұрын
신발쪽에 높이 조절하는 기능이 있기는 한데 어느 정도 밖엔 커버가 안되서 너무 작으면 못입지 않을까요
@김세연-i9lКүн бұрын
빡통레이더 파워아머 ㅋㅋㅋ 아이언맨1에서 동굴 거 어디서 고철로 대충만든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거 같음 ㅋㅋㅋ 근디 빡통들이 만들정도면 ㅋㅋㅋ 오파츠가 아니고 동네철물점 수준난이도인데 먼 미래랑 긍가
@재밌는놀이90Күн бұрын
NCR 중보병이 입고 있는 재활용 아머는 동력장치(핵융합 전지)가 없을 뿐, 근본적으로 레이더 파워아머와 같다고 봄. NCR의 과학기술 중 유독 약한 분야가 에너지 쪽인데 이를 반영한 설정이 아닌가 싶음. 게임 뉴 베가스에서 NCR은 수력발전소인 후버댐과 태양광 발전소인 헬리오스 원에 이상하리만큼 집착함. 동부처럼 핵융합 전지가 풍부하면 굳이 이런 쪽에 목숨 걸 이유가 없음.
@dsfhsdfh3456Күн бұрын
4에서 안에 뭘 입은 채로 타도 되는거는 일종의 편의성 부분. 매번 파워아머 입을때마다 옷 다 벗고 파워아머 전용슈트 혹은 맨몸으로 타야 된다면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겠죠 ㅋㅋ 근데 내부에 입은 옷 방어력 적용 안되는건 놀랐습니다. '안에 입었는데 왜 안 되냐'가 아니라, 얘네들이 그걸 버그 없이 적용시켜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D컨트롤Күн бұрын
'멋있으면 장땡'
@HorangeeeeКүн бұрын
그래봤자 토도키 하와와
@이하종-z4qКүн бұрын
솔직히 4편 와서 레이더 찌끄레기들도 파워아머 쓰는건 좀 짜치긴 하는데 이전 시리즈처럼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 입을 수 있게 하는것도 별로여서... 특정 공장 지역에서만 파워아머 레이더가 스폰되게 하거나 했으면 좀 나았을것 같네요.
@만둣국-o1nКүн бұрын
폴아웃4 올만에하는데 마침 영상이 나왔네
@heven41Күн бұрын
폴아웃1,2 원작자인 팀 케인은 폴아웃 스토리가 전쟁 후 황무지에서 일어나는 스토리 위주로 가는걸 원해서 파워아머 자체는 그닥 안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파워아머가 주 가아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군상의 스토리 위주로 원했기 때문이라던데 그래도 뭐 3이후로 베데스다에서 개발하면서 파워아머 비중이 점점 늘어나긴 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또 사람들이 좋아하니 마냥 안좋다고 말하긴 힘들듯
@wonkim8640Күн бұрын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토도키라고 할줄 알았냐 ㅋㅋㅋㅋ
@user-fd4fi2vk4wКүн бұрын
네이트 말 ㅈㄴ 안 듣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괴죽찌익Күн бұрын
걸어다니는 전차를 체험할 수 있는데 설정이 뭐가 중요하냐!
@blackdragonangrycatКүн бұрын
사실 파워아머 초기 설정에 의하면 미 육군 후예인 데저트 레인저들이 사용하는 고급 장비 정도로 나올 예정이였으나 설정 변경으로 기술을 숭배하고 보존한다는 워해머 40k의 기계교 설정에 영향 받아 BoS라는 세력이 정립되어 나옴에 따라 나름 오파츠 비슷하게 묘사된게 1편이였음. 허나 설정상 보면 미중전쟁 가운데 앵커리지 전투 전황을 완전히 뒤집었을 정도로 파워아머 자체는 서부 지역에서 어느 정도 이상 보급량이 있을터인데 왠지 모르게 희귀한 취급을 받은 이상한 부분도 있긴 했음. 즉 묘사상으로는 3편 이후 나온 것처럼 고급 장비에 약간 귀한 물건 정도로 나오는게 작중 시리즈 전반 설정에는 알맞음.
@MadnessJackeyКүн бұрын
여담으로 모드의 힘으로 뉴 베가스에서도 폴4 같은 파워아머를 입을 수 있다.
@25eoКүн бұрын
X코드는 프로토타입 모델에 주로 붙는걸 생각하면, x-01이 전쟁전 개발중이던 파워아머 프로토타입이었는데 엔클레이브 애들이 전후에 공식 양산했다고 한다면 딱히 문제는 아니다...라고 우겨 볼 수는 있겠지만 뭐.. 이런 디테일한 설정을 토도키씨가 생각했을리가 😂
@불편한시청자Күн бұрын
빡통레이더 ㅋㅋ
@황정현-h9oКүн бұрын
9:05 실제로 분리수거를 시행하는 나라는 몇없고 대부분 그냥 종량제봉투에 다 쑤셔박아서 소각장으로 보내버린다
@젤리맛무지개Күн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설정이 썩어넘치는 40k 빠는 팬과 폴3 시절 유입 유저인 입장에선 그냥 길가에 나뒹구는 자동차도 터지면 핵폭발 일으키는 세계관이라 크게 별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음. 근데 폴아웃 드라마에서 설정 바뀐 것들은 좀 그렇다고 생각함.
@KuroJun94sКүн бұрын
베데스다 특유의 시설물 규모 축소도 한몫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밸런스 관련 이슈로 파워아머 공장 및 창고는 구현하지 않은듯? (폴4 커먼웰스만 봐도 롭코 브레인 봇 생산 시설은 물론 스위치보드도 있는데다가 곳곳에 군사시설 및 군 검문소가 쫙~ 깔렸으면서 이미 민수용으로 풀리기까지 한 파워아머 공장은 없다? 걍 구현을 안 한거겠지)
@just1do2itКүн бұрын
난 별로던데?
@누판-r3nКүн бұрын
gta 온라인 하면서 느낀거지만, 온라인 게임 설정은 엥간하면 그냥 ㄹㅇㅋㅋ 만 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ㅋㅋㅋ 토도키가 앵간치 미치지 않은 이상 76 설정들은 택틱스의 경우처럼 애매한 반공식 설정으로 남겨둘 가능성이 농후함.
@mano_aloe_Күн бұрын
아토믹샵같은 일부빼고 이미 정사임
@blackdragonangrycatКүн бұрын
근데 일단은 캐넌 작품이라고 못 박아서 문제임. 차라리 스타워즈 비전스 같이 공식이지만 캐넌이 아니라고 말했으면 모를까.
@StorytellerP-c2zКүн бұрын
오오 역시 파워아머는 육중한 맛이 있어야지, 거기다 킥으로다가 살짝 민첩한 모습까지 좀 넣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