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늘 우리를 위로해 주는 듯 합니다! 님의 목소리도 우리의 삶을 위로해 주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쓰담쓰담치유의시4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시가 다 들어있네요 감상 잘했어요
@도도엄마3 сағат бұрын
늘 좋은 말씀을 주셔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김행복-e1l4 сағат бұрын
우연히 마주친 나태주 시인 낭독 나를 이끄는 이 끌림은 우연히 아닌 나의 인연...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물하고 싶었나보다 싸리꽃이 흔들흔들 출렁출렁 봉그레하니 피어나는구나 시 낭독 하시는 도도님 목소리가 나태주 시를 더욱 빛나게 해주시네요 참 아름다워요~ 또 음악도 어쩜 저하고 통하는지 영혼에 울림을 선물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도엄마3 сағат бұрын
@@김행복-e1l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니 쫌 행복합니다~^^ 응원의 말씀 늘 잊지않겠습니다! 자주 오세요~♡♡♡
그대 기억하나요 / 나무 김종혁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가 맹세하던 그 바람 소리 기억하나요 그때 햇살의 눈부심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맹세하던 강물의 일렁임을 기억하나요 그대 또 기억하나요 철 지난 바닷가 백사장에 새겼던 우리의 마음을 밤하늘 쏟아지던 별의 노래를 기억하나요 초록의 숨소리 가슴에 와닿던 이야기들 그대 다 잊은 건 아니겠죠 당신의 숨소리 와닿던 달빛의 떨림으로 끝없이 노래하던 나의 이야기들 어쩌면 어느 여름날 무섭던 태풍처럼 내 가슴을 몰아치던 이야기 남기고 혹독한 겨울날 시리던 바람으로 차갑게 식어가는 이야기로 영영 멀어지는 건 아니겠지요 아직도 내 가슴은 바람결 언어가 피어나고 햇살처럼 눈부신 마음이 강물의 부드러운 일렁임으로 백사장에 새기던 맹세와 밤하늘 쏟아지던 별들에 빌던 수많은 소원을 기억해요 초록의 소리처럼 피어나던 매일의 마음과 당신의 고운 숨소리처럼 와닿던 달빛이 가슴에 내리던 많은 날들을 다 기억해요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를 가슴이 기억하죠 그대도 기억하나요 24년 12월 27일 17시 50분
@박진수-y7i1z5 күн бұрын
낭낭한 목소리 시 낭독 듣고 갑니다. 여전히 좋아요. 막내고모!
@윤영미색소폰.기타5 күн бұрын
감성 깊은 시낭송 감동입니다 🎉🎉🎉
@도도엄마5 күн бұрын
@@윤영미색소폰.기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쓰담쓰담치유의시5 күн бұрын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에 어울리는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올해도 행복 가득하시길~♡
@도도엄마5 күн бұрын
@@쓰담쓰담치유의시 늘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KRsketch5 күн бұрын
덕분에 힐링 잘했습니다.
@도도엄마5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인방6 күн бұрын
함께 노니다 갑니다...^^
@도도엄마6 күн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meryre-hi1qt8 күн бұрын
이 멋진 시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도엄마8 күн бұрын
@@meryre-hi1qt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경소리-zlzl099 күн бұрын
어휴 꺼져라
@연어초밥-w8b8 күн бұрын
풍경소리말고 개소리로바꾸시길😂
@1.3.6009 күн бұрын
식탁옆에 시집이 있어서 식사전 잠깐씩 펼쳐봅니다 낭송 감사합니다 글의 예술인가 ... 자연의 아름다움인가... 마음들을 훔치는 시인 나태주
@도도엄마9 күн бұрын
나태주님의 시는 영혼을 위로해 주시는 듯 합니다~^^
@정마니-r8p9 күн бұрын
❤
@도도엄마9 күн бұрын
@@정마니-r8p 감사합니다~♡
@dbfirst112315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새해가 다가오는데,어떤 희망의 시도 읊을 수가 없네요.. 그럼에도 힘내야지요! 한해동안 애쓰셨습니다 새해에도 정성들여 살기로 해요~
@도도엄마15 күн бұрын
이번 해는 순애님과의 인연이 소중했네요~ 뒤숭숭한 연말이 지나고 새해에는 웃을 일이 많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마니-r8p15 күн бұрын
❤
@도도엄마15 күн бұрын
@@정마니-r8p 고맙습니다~♡
@재환이-k6w15 күн бұрын
지켜야 되는 책임을 지고서 아름다움을 즐겨라!! 자유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다.
@정현우시인16 күн бұрын
언제나 고운 낭송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도도엄마15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 한결 같으시길 바랍니다~^^
@정마니-r8p16 күн бұрын
❤
@정마니-r8p17 күн бұрын
좋아요~~^^
@도도엄마17 күн бұрын
@@정마니-r8p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숙주17 күн бұрын
한해를 보내는 길목에서 ~ 선생님의 시 낭송을 들으며 잘 마무리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도도엄마17 күн бұрын
@@염숙주 너무 영광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는 뒤로하고 새해에는 웃을 일이 많은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YoonVis17 күн бұрын
다시 즐감왔어ㅛ 🎉 24년 마지막휴일에 일년을 돌아보는 추억깊은 아름다운 시낭송 소리에 녹아나며 듣보기 짜릿한 감칠맛 영상 울림에 큰감동 받으며 박수로 좋아요쿡 👍🎁👍 서로 연결 힘내요🙏😊🙏💕🙏
@도도엄마17 күн бұрын
@@YoonVis 늘 활기찬 모습 보기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비스타일21 күн бұрын
듣고 또 듣고요 감 사 합 니다
@도도엄마21 күн бұрын
@@나비스타일 공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소끔이22 күн бұрын
맑은 목소리로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도도엄마22 күн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아름다운 연주 응원합니다~♡
@moonkim412324 күн бұрын
세렌디피티 자작 시 중에서 누런 봉투 속 갈잎 장례 행렬이 지나간다 마지막 잎까지 다 털어 챙겨 보낸 12월 헐벗은 나무는 얇은 홑겹 바람 한 자락 몸 가리고 먼 기다림 눈 시리다 더 벗을 것도 더 줄 것도 없는 헐벗은 나무 맨몸으로 혹한을 견디는 아픔과 슬픔으로 오랜 봄을 준비하는 무언의 다짐 . . (후략) 생각이 깊어지는 ”겨울 나기“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새해 맞으시고 내년에도 비단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재능 가부 하시며 많은 영혼들에게 행복주시며 행복하세요.
@도도엄마23 күн бұрын
@@moonkim4123 매우 혹독한 12월이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는 모두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 새해 인사 먼저 드립니다~^^ 잔잔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entleWhisperMission26 күн бұрын
나는 늙은 목사로 나 희덕님의 오랜 팬 입니다. [속리산에서 ]는 나의 애송시 중 하나 이지요. 진리는 낮은 곳에서도, 높은 곳에서도 말하여 질 수있고 빛이 나지요. 그 중 낮지도 않고 높지도 않은 밋밋한 길위에서 말해지는 진리는 뭔가모르게 더 아득하고 넉넉한 느낌이에요. 그 산에 가고 싶어요. 12, 18 2024
@도도엄마26 күн бұрын
@@GentleWhisperMission 목사님 반갑습니다! 저도 나희덕님의 시를 좋아합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세요!
@GentleWhisperMission26 күн бұрын
시는 보고 읽는 곳에서도 피어나고 , 듣는 음성 속에서도 피어나네, 세상사에 너무 일찍 눈을 떠 하릴없이 무성해진 나를 보는 일, 백화만발하던 어느날 내 옆구리에서 피어나는 꽃 한송이 보는일, 접혀진 곷잎 사이에 묻은 물방울, 쉽게 마르지 않음을 보는 일, 날아간 향내는 돌아오지 않고 바람은 짐짓 나를 모른체하고 내 옆을 스치는 걸 보는 일. 이쯤 이, 내가 보는 내 인생의 모습이려니 , , , ,, , 뉴저지에서 이 철수
@도도엄마2 сағат бұрын
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재야의 시인이십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soohyunkim671926 күн бұрын
제가 사드릴게요 ❤
@도도엄마26 күн бұрын
ㅎㅎㅎ 고맙습니다~♡
@도도엄마27 күн бұрын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 감성작가 고은지의 6편을 소개합니다. 25:00 내 연애는 왜 실패할까? 46:05 상처가 익숙해진 너에게 01:22:16 마음껏 울어버린적 언제였을까? 02:03:05 아플만 하니까 아프다고 하는거야 03:02:02 이기적일 용기 03:49:07 더 당당히 살아도 돼
@게임할줄모릅니다28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hlk402928 күн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도엄마28 күн бұрын
@@hlk4029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로 향기로운 분들을 만나게 되서 행복합니다~^^
@dbfirst112328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좋습니다!!조병화시인의 인생은 혼자라는 말 밖에!! 고맙습니다~
@도도엄마28 күн бұрын
늘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최영혜-y7h29 күн бұрын
눈물겨운 아름다운 시 입니다❤😂
@도도엄마29 күн бұрын
@@최영혜-y7h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들꽃-x8vАй бұрын
아름다운분이네요 병실에 누워듣고있네요. 다 괜찮아 우리잠깐쉬어가자. 그래요 쉼이필요한 인생이네요
@도도엄마Ай бұрын
이번 기회에 쉬여 가세요~♡ 빠른 쾌유 기도할 께요!
@tvpoemandrecitation2931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젖었다가 갑니다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시, 시향에 젖었다가 갑니다 ✔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도도엄마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세비오-k7eАй бұрын
정호승 시 감상 잘 헀습니다. 낭송 잘 해주시네요
@도도엄마Ай бұрын
@@세비오-k7e 고맙습니다~ 응원 말씀 힘이 납니다!^^
@영자임-y4b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배경음악 정보 알수 있을까요
@도도엄마Ай бұрын
유튜브보관함, 픽사베이등에서 참고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kim4123Ай бұрын
세모의 길목 추억을 수놓는 함박눈 소담 소담 예쁜 영상 아름다운 목소리 꽃잎처럼 하얗게 하얗게 흩날리는 12월 낭만에 젖은 시 낭송 도도 아빠 멋진 영상 도도 엄마 좋은 낭송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도엄마23 күн бұрын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dbfirst1123Ай бұрын
오래전 자주 아플때 이시를,배경한장 띄워놓고 글도 올리지 못하고 영상 올린적 있었지요... 그때가 또 생각나는 절절한 시,고맙습니다
@도도엄마Ай бұрын
선생님께는 또 다른 추억이 있는 시 군요~ 지금은 시낭송가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시니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늘 좋은 낭송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