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전 영화가 주는 영감과 아름다움의 항해에 승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형우최형우20 күн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paulkwon534023 күн бұрын
저 당시는 나치독일 치하안데 저런 거 먼드는 게 허용된 모양이네요.
@cinephile405025 күн бұрын
영화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 인간의 본성과 진실에 대한 절실하고 깊숙한 고뇌의 도구이자 동반자로서의 영화라는 예술적 가능성, 지난 시절 위대한 감독들의 작품으로 여전히 감사할 뿐입니다.
@ohmysade125 күн бұрын
왠지 드라이어와 브레송을 가장 좋아하실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군요
@markwebber8028Ай бұрын
52년작 황금투구... 얼굴을 보니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 모양이 제목이었군요.
@cinephile4050Ай бұрын
황금 투구, 좋은 번역이고 강렬한 제목인 것 같습니다.
@cinephile4050Ай бұрын
그리고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향후 멤버십이 가능한 조건에 이르면 매우 난이도 있는 영화들을 보다 치밀한 방식으로 잘 준비해 분석해 드릴 예정이니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전 영화 시대의 위대한 감독들과 주제에 따른 영화, 예를 들면 로베르 브레송, 장 뤽 고다르,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루키노 비스콘티, 루이스 부뉴엘, 겐지 미조구치, 장 르느와르, 잉마르 베르히만, 파스빈더, 칼 드레이어, 샤트야지트 레이 등 다양한 감독들의 영화들도 선별해 분석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단계의 영상들은 보다 전문적인 단계로 들어가는 워밍업으로 봐주시고 현재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관심에 고맙습니다.
@cinephile4050Ай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문제는 제 방식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2,3초만 영상을 보여줘도 저작권에 걸리고 특히 이 영화는 프랑스적 대사가 많아 장면을 2,3초 보여주고 설명을 해야된다는 어려움이 특히 많았던 영화입니다. 특히 두 번째 부분은 5번 이상 저작권에 걸려 업로드를 반복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으신 만큼 저 역시 이런 컨텐츠를 올리는 데 많은 제한과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특히 프랑스 대학에서 학부 졸업한 전공자로서 영화를 차근차근 보여드리며 분석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제한적 상황에서 컨텐츠를 통해 어느 정도 소개라도 드리는 부분에서 만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inochio0916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귀하고 멋진 콘텐츠인데 진행방식의 문제인지 집중이 어렵네요.. 너무 아쉬워요.
@markwebber8028Ай бұрын
그리고 제 글들에 문제가 있나요? 그냥 느낌이 싸해서... 넘 글이 잦나, 글실수라도 했나 별생각 다 했거든요. 솔직히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래야 다른데가서 실수를 안하지. 요글만 삭제할께요.
@cinephile4050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브레송입니다. 올리신 댓글 늘 잘 보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고전을 좋아하는 시네필분들의 소중한 댓글 늘 환영합니다. 매번 댓글에 답을 주지 못해서 죄송하고 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markwebber8028Ай бұрын
1글이 너무 잦나 2실수를 했나 3별일 아닌가 였는데. 정말 아무 별일이 아니었군요. 다행입니다. 나서는거 싫어하고 뭐라고하죠 네임드도 정말 싫어합니다. 답변 감사..
@cinephile4050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시고 댓글을 통해 많은 좋은 기억들 소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rkwebber8028Ай бұрын
2002,3년에 절친 한 명이랑 아주 재밌게 본 영화. 내용은 오래되서 잘 기억 안나지만, 전쟁터에서 살기위해 국적을 바꾸는 것이 '유로파 유로파(90)' 가 연상되더군요.
@cinephile4050Ай бұрын
관련된 맥락의 영화네요. 한 영화의 기억이 또 다른 영화를 부르고 저도 영상 올릴 때 기억의 흐름을 따라 갑니다.
@markwebber8028Ай бұрын
초기 대표작으로 재밌게 봤죠. 워낙에 엄청난 동안이라 54년 거의 55년생으로 기억하는데 55 맞네요. 생년만 보고 월일은 정말 쓸데없는 정보라 생각해, 손으로 가리고 생년만 보고 생쇼를 하며 후딱 스크롤 내려서ㅋ 이때가 만30시절인데 보이는 모습은 20초반쯤으로... 본격적으로 세계에 알려진 영화이기도 하죠. 나름 팬이라 나무위키서 출연작 보니까 많이 봤네요. '아델 H 이야기 (75)' - 드라이버 (78) - 포제션 (81) - 서브웨이 (85) - 사막탈출 (87) - 까미유 끌로델 (88) - 여왕 마고 (93) - 디아볼릭 (96) 그 이후는 본게 없는거 같은데.. 23~24년 모습 보면 나이 대비 정말 관리 잘 했더라구요.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 전에 봤던 것도 같고.. 잔느 모로, 장 폴 벨몽도면, 스틸컷도 익숙하고. 잘 봤습니다~
@ohmysade12 ай бұрын
귀족의 세계도, 종교의 세계도, 부랑자의 세계도, 모두 위선적인 모습이 드러나면서 붕괴되는데, 처음부터 일관되게 세속화된 태도를 견지한 호르헤의 세계가 살아남는 건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무신론자임을 신께 감사하나이다"라는 자신의 경구가 남용되는 것에 넌더리가 난 부뉴엘 감독이 후에 다른 인터뷰에서 "우리가 벗어나야 하는 건 신이 아니라 죄의식"이라고 못박았던 걸 감안한다면 이 영화의 메시지가 좀 더 명확해지기도 합니다.
@ohmysade12 ай бұрын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에서 일탈을 꿈꾸던 사랑꾼 플로랑스가 십년후에는 잃어버린 사랑의 복수를 실행하는 심판자의 모습으로 변모했지만 사랑에 대한 순애보적 태도는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복수의 집행에서 기어이 다섯명을 채우는 완고한 모습에서 천상의 법을 고집하는 안티고네적 면모도 엿보이지만 무엇보다도 하나의 죽음과 다섯의 죽음이 등가를 이루는 칸트적 정의 구현은 현대적 법이 가진 불충분한 보상(1/n)을 전복하는 힘이 있습니다.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늘 진심 가득한 글 고맙습니다. 고전 영화의 기억들과 늘 함께 하시는 모양입니다~ 영화에 대한 기억이 섞여 있다 보니 영상 만들 때 기억 누수 현상으로 찍다가 중단을 반복합니다. 부족한 부분 늘 채워주셔서 영상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명작이죠. 헨리폰다, 안소니퀸, 리차드위드마크. 그리고 제가 본 것들은 그때그때 한 두줄 소감평을 적어놓는게 취미인데, 몇 년전에 한 번에 파일이 날라가서.. 확실히 본 기억이 있는 것만 기록을 위해 정리해 적어둡니다. 이것도 30분이상 쓰다가 손가락 잘못 눌러 날라가서, 지금 오기로 처음부터 제대로 다시 쓰는. 키보드 만질때는 항상조심해야.. 옛날에 리뷰한것들 순으로 내가 본 것들만.. *는 특별히 재밌게 본 고전들. 철도원 1966 일본작 철도원 1999 년작 명작. 어둠의 사냥꾼 1955* 로버트 미첨 양손주먹으로 유명, 무성영화스타 릴리 기니쉬도 연기환상 이탈리아 여행 1954 백주의 결투 1946* 그레고리펙 이미지에한동안적응안되는동네양아치역,제니퍼존스서부드라마 소유의 무소유 1944* 험프리 보가트, 로렌 바콜 부부가 같이 나오는 거의 첫작품인가 아닌가 이중배상 1944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1948 흑수선 1947 뮤어부인과 유령 1947 빅히트 1953* 제임스 카그니의 후반기 범죄 명작 분홍신 1947 비장의 술수 1951 단 하나뿐인 삶 1937* 헨리폰다, 실비아 시드니의 범죄 도주극. 그들의 밤에 산다 1947* 벤허의 여동생으로 나오던 그녀가 12살 젊을때, 혼성범죄물 쟈니 기타 1953* 조안 크로프트의 여장부 서부극 실물보다 큰 1956 바람에 쓴 편지 1956 죽음의 키스 1947* 빅터 마추어 주연, 리차드 위드마크의 인상적인 악역 데뷔작 가자 항해자여 1942 레베카 1940* 히치콕 감독, 20년작리메이크작은여자?문제로욕먹는아미해머. 물론40년작이명작 킬러스 1946 사우스 스트리트의 소매치기 1953 킬링 1956 이방인 1946* 오손 웰즈 주연 평화로운 마을에 숨어사는 나치장교 위대한 엠버슨가 1942* 공업마을의 도시풍경 떠오르는데 하도 오래전에 봐서.. 상하이에서 온 여인 1947* 오손 웰즈 주연. 팜므파탈 리타 헤이워드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1948 험프리 보가트의 완전 걸작 중 하나 아스팔트의 정글 1950 먼로가나오기시작하는거의첫영화,조연인데요즘포스터는슬쩍주연으로ㅋ 건 크레이지 1949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대공황때 유명 남녀범죄자를 모티브로 하지 않았을까 배드데이 블랙록 1955* 황량한미국답게 어느작은마을로 온 사나이가 완전 이방인 취급받는 산 1956* 스펜서 트레이시와 신참으로 나오는 로버트 와그너의 산악물 검찰측 증인 1957 건힐의 결투 1959 선셋대로 1950* 윌리암 홀덴, 헐리웃 꼭대기 부촌집에서 은퇴후 혼자사는 무성영화스타 여배우 악의 화원 1954* 개리쿠퍼,수잔헤이워드,리차드위드마크. 벼랑길에 달려갈때 장관인 서부극 공포의 보수 1953* 명작을리메이크77년작로이샤이더를좋아해서갠적으로가장, 2024년작도좋죠 윈체스터 73* 1950 제임스 스튜어드의 50년대 서부명작 5-6연타 중에 첫작품 서부의 사나이 1958 지상에서 영원으로 1953* 버트랑카스터,몽고메리 클리프트 전쟁명작 프릭스 1932 문플릿 1955 애수의 호수 1945* 얼굴,출연작은떠오르는데이름이,20년생도아는데이런, 참다참다봄 진 티어니 밀드레드 피어스 1945 잃어버린 지평선 1937* 만약 샹그릴라가 실존한다면.. 마치 엘도라도를 쫓는것과같은. 환상적영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1946* 존 가필드, 섹시한 라나 터더. 81년작도 명작 젊은이의 양지 1951* 33세 몰고메리 클리프트, 19세 리즈 테일러, 그리고 샐리 윈터스 종작역 1953 잃어버린 주말 1945* 레이 밀란드의 알콜중독자 명연기 가스등 1944 어느 남부인의 명예 1958* 알란 라드와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의 서부드라마 면도날 1946 타이론 파워, 진 티어니 베라 크루즈 1954* 멕시코 내전 즈음? 게리 쿠퍼, 버트 랑카스터 서부극 무쉐뜨 1967 밀고자 1935 붉은 강 1948* 존 웨인과 양아들?로 나오는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서부 드라마 분노의 강 1952 머나먼 서부 1954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1957 워락 1959* 헨리폰다, 안소니퀸, 리차드위드마크의 서부극 볼 예정. 옌장군의쓰디쓴차 1932, 천국의 열쇠 1944, 악몽의 골목 1946, 광란의 시간 1955. 240908.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53년작이 원작이겠죠? 윌리암 프리드킨? 감독인가 로이 샤이더의 77년 리메이크판도 24년작도 다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53년작 별5, 77년작 별4.5, 24년작 별4 (별5개 만점ㅋ)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원작 맞습니다. 30년 전 쯤 처음 접했을때 그 강력했던 충격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리메이크까지 다 챙겨보셨네요. 스토리적인 강렬함이 있죠. 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iddqd22516 күн бұрын
소서러가 정말 잘 만든 리메이크긴 하죠 ㅋㅋㅋ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존 가필드 만39세에 급사한 배우(비슷한 케이스가 타이론 파워) 여주인공이 라나터너, 넘 섹시해 기억하죠. 물론 잭 니콜슨의 리메이크작(이것도 엄청 예전)도 넘 좋구요. 둘 다 엄청 재미.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잭 니콜슨, 제시카 랭 버전도 소개할까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타이런 파워도 존 가필드보다 겨우 5년 더 산 44세에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촬영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지요. 결국 율부린너가 그 배역을 맡게 되었구요. 타이론 파워는 때론 좀 과소평가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이상의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존 가필드, 타이론 파워 둘 다 내적 어두움이 느껴지는 배우입니다.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존 가필드, 타이론 파워 13년생, 14년생(제가 고전배우들 년생 외우는게 취미?라 (채플린,히치콕감독,히틀러,에펠탑이 나란히 1899년생이더군요) 39세, 44세에 급사해서 둘이 여러모로 비슷한... 존 웨인처럼 더 오래 배우 생활했더라면 나중에 오스카 남우주연상 정도 받았을지도.. 그래서 항상 존 가필드하면 타이론 파워가 생각나는. 존 가필드는 심혈관질환인가로, 타이론 파워는 심장마비로 말그대로 영화 도중에 급사한.. 그래서 여기까지 나오면 또 따라붙는 배우는 고전명작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의 율 브리너, 지나 롤라 브리지다(얼마전 23년에 90대 중반에 돌아가셨죠). 율브리너하면 찰턴 해스턴이 바로 따라와서 이러면 끝도 없이 길어져서 이만써야 겠네요.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존 웨인의 친아들로 의붓아들인가가 몽고메리 클리프트였나요? 본지 오래되서.. 굉장히 재밌게 봤죠. 소떼 몰고 가능게 장관이고 부자가 갈등하는 장면들이 기억 나네요.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마차 행렬 인디언 습격으로 살아남은 소년 몽고메리 클리프트를 존 웨인이 자신의 삶에 동참시키죠. 밤에 놀라 도망친 소떼 추격 장면과 소떼가 강 건너는 장면은 정말 압권입니다. 좋은 기억들을 갖고 계시네요.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이 순박해 보이기까지 한 차도녀의 다음 행선지는 10년 후 줄리 콜러입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ohmysade12 ай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잔 모로가 출연한 루이 말의 연인들을 보면서 불륜을 참 아름답게 묘사했단 생각을 했는데,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도 치정극을 매력적인 운명의 드라마로 만들었지요. 잔 모로가 느와르의 전형적인 팜므 파탈에서 벗어난, 순박해 보이기까지 한 차도녀 이미지로 나온 게 이 영화의 미덕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음악의 거대한 정서적 힘을 느낄 수 있는데 브람스의 현악 6중주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고독한 하드밥 연주는 주제를 강화하는 기능을 넘어 그 자체로 각각 전원과 도시 풍경이 되는 소리 이미지로 보이기도 합니다.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그 시절 영화들, 그 시절 배우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만들어 주었던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다음, 다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지며 진정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문화 유산이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요때 서부 고전들이 제임스 스튜어트로 쏟아졌죠. 윈체스터 73 50 - 부러진 화살 50 - "분노의 강 52" - 머나먼 서부 54 - 라라미에서 온 사나이 55. imdb 보니 전부 감동, 세계적 문화유산이네요.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뚱찌탈리아입니다. 2부 부분 영상들이 저작권에 매우 민감해 처음 만든 23분 영상을 3차례에 걸쳐 재업로드하면서 10분 분량을 잘라내게 되어 매끄럽지 못한 부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iraclevictory2 ай бұрын
😊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토미 우더라고 하는거 보니 리차드 위드마크의 배역이름인가 보네요. 맞네요 Tommy Udo. 조만간 재감상 예정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저도 거의 영화 말미 부분 버트 랭카스터가 백작 부인 내다보고 있는 창가쪽으로 철봉하듯이 올라가는 장면 좋아하는데 사람 마음이 비슷한가 봅니다. 근데 리모콘 작동이 너무 빨라 바로 창가쪽으로 가더라구요. 좀 더 잘 정지하지 못해 마음이 아쉽네요.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한... 10 여년 전에 정말로 재밌게 본 영화. 후반부에 기계체조 한듯한 동작도 얼핏 기억나고... 조만간 또 보고픈 영화. 버트 랭카스터, 게리 쿠퍼 캬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거리의 공황 DVD 자켓에서 마주한 배우가 잭 팔란스.. 영화와 영화속 모습도 기억나네요. 그의 데뷔작이었던 걸로. 리차드 위드마크의 데뷔작은 데뷔가 많이(거의 30대중) 늦었는데, 누구였지 생각 날때까지 기다리는 중, 찾아보면 습관 될까봐, 다행히 1분 만에 기억나네요. 빅터 마추어 그 배우 47년작이 위드마크의 데뷔작. 그냥 날건달, 동네깡패였나? 결국 찾아보니 이중노출. 장문ㅈㅅ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47년 작품 킬러스 키스 , 제 동영상에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토미 우도 역할입니다. 많은 관심과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거리의 공황에 진 티어니가 나온 걸로 착각해서 아무리 찾아도 없고, 헤메다 보니 Night and the City. 심지어 둘다 50년작에 위드마크 주연이니 헷갈ㅋ 그것도 초강추.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고전 중에 몬티와 리즈가 같이 나온다 하여 엄청 유명한 고전 영화죠? 32년생이니 이때 만19세. 법정씬은 갠적으로 넘 길어서 그게 좀.. 다른 사람들은 좋다는데.
@markwebber80282 ай бұрын
레인 밀런드 알콜 중독자에서 헤메는 연기 정말 좋아서 기억하고 있죠. 비슷한 스토리로 제목을 까먹었는데 프랑크 시나트라꺼 상대 여배우 이름 기억나는데 제목도 결국 55년작 "The Man with the Golden Arm"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추천 합니다. 잃어버린 주말도 조만간 재감상 예정 ㄳ합니다.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킴노박과 엘리노어 파커와 함께 나왔죠. 말씀주신 대로 잃어버린 주말과 함께 내볼낼까도 생각했습니다^^ 담에 기회봐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전 영화 엄청 좋아해서... 필라델피아 스토리 하시는데 바로 아 40년작. 베티 데이비스 안경끼고 나온거 범생이 였다가 바뀌는 내용인가 재밌게 봤는데.. 샹그릴라 찾는 소재의 무슨 지평선 37년 작품도. 아 위에 적어 놓으셨네용ㅋ 어쨋든 '챗gpt'와 '소라' 등이 나오면서 곧 영화배우들 일자리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고전영화는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문ㅈㅅ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고전 영화에 대한 저 마다의 향수를 가진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어린 시절 고전을 대할때만 해도 많은 배우분들이 여전히 함께 세상에 존재했었는데 지금은 저 편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고전과의 만남은 과거의 유령들과 만나며 보다 의미있는 유령이 되기 위한 아름다운 과정인 듯 합니다. 고전영화에 대한 애정에 감사 드립니다.
@mosesmin12572 ай бұрын
덕분에 고전영화를 통해 알아야 할 좋은 교훈을 거저 얻어갑니다. 고맙지요. 고마워요...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뚱찌탈리아입니다. 본래 이 영화 국내 출시 제목은 자랑스러운 반역자입니다. 보통 출시 제목을 늘 그대로 써 왔는데 이 영화의 경우 반역자라는 단어가 영화와 너무 맞지 않아 이번 경우에만 특별히 제목을 어느 남부인의 명예라고 고민끝에 표기해 보았습니다. 영화 출시 제목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부연 설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뚱찌탈리아입니다. 마지막 회는 특히 4번의 저작권 문제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수 영상 장면을 살려내지 못했네요. 매우 중요한 부분들인데 시청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rimsk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와인일에 그럭저럭 연관되어 왔습니다.
@grimsk2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빅토리아 시대의 Virtual Personal Assistant네요.. 그나저나 원래 올리신 영상이 저작권 때문에 문제가 되셨었나요??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지금도 늘 저작권 문제로 영상 부분을 삭제했다 올렸다 반복하네요. 영화에 따라 어떤 영화들은 아주 엄격해 2,3초 이상만 넘어가도 저작권에 문제가 되어 시청이 불가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영상에 대한 보다 디테일한 설명을 드릴 수 없어 늘 아쉽네요. 말로 내용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grimsk2 ай бұрын
@@cinephile4050 아아..그렇군요.. 저도 얼마 전에 페드라 뒷부분 올렸는데 몇분짜리 구간이 통째로 업로드 불가라고 나오길래, 옛날 영화인데도 검사가 엄격한 것인지 단지 페드라가 문제인 것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 부탁드립니다..!
@grimsk2 ай бұрын
리뷰가 잔잔하면서도 장면에 대해 섬세하게 이해하시는 게 좋네요 :)
@cinephile4050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바보-e4z2 ай бұрын
맟습니다
@순종-d7x2 ай бұрын
이게 그 극장 들어가는 사람들을 향해 " 범인은 우체부다!" 라고 외치고 지나갔다는 그 영화인가요?
@korsection3 ай бұрын
기역에 남는 영화임
@aljja88ify3 ай бұрын
포스트맨은 벨을 트와이스 링한다
@cinephile4050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채널명 뚱찌탈리아는 뚱찌와 이탈리아를 그냥 합성한 이름입니다. 뚱찌는 제 딸 아이가 아주 어린 시절 저를 부르던 이름으로 제겐 소중한 단어이며 오랫동안 유럽, 그 중 이탈리아와 관련한 경험들이 많아 그 경험 역시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채널명을 뚱찌탈리아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기범-t5w3 ай бұрын
야한영화
@hsrhie15723 ай бұрын
화면은 그냥 정지화면인가요?
@cinephile40503 ай бұрын
저작권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영화에 따라 최소한의 장면으로 정지시켜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화전공자로서 영상을 길게 보여드리면서 디테일한 설명을 추가해 드리고 싶으나 몇 초만 더 움직여도 저작권으로 영상 자체를 시청하실 수 없게 됩니다. 언젠가 채널이 보다 활성화되어 영상에 대한 보다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시점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너글-w7h3 ай бұрын
왜 뚱찌탈리아인가요
@삼번국도3 ай бұрын
이 영화 개봉했을 때 개봉관 앞에 우편배달부들이 모여서 시위했지. 우리 배달부들은 건전한 사람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