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미나토 아쿠아는 키류 코코와 졸업사유가 좀 다릅니다. (이 둘은 자아해리 문제가 아닙니다.) 코코는 방송스타일이 홀로와 안맞아서 졸업했고, (중국사태와 전혀 무관함) 아쿠아는 방송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원래 계약과 다르게 변경된 업무내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졸업했습니다. (결혼문제,남자문제x) 2019년 하반기에 홀로는 평범한 인터넷 방송 기업에서 버츄얼 아이돌 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때 계약사항도 수정되어, '아이돌 그룹'을 위한 항목이 추가 되었죠. 이게 그냥 집에서 방송만 하면 될줄 알고 들어온 멤버에게 부담이 됩니다. 수만명 앞에 다수 혹은 솔로로 나서야하고, 춤 레슨, 노래 레슨도 다 해야하게 됐으니까요. (0~3기 초기멤버는 방송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온거지 아이돌하려고 온게 아니었습니다.) 아쿠아는 계약사항변경 전인 18년 08월 데뷔했고, 초기 데뷔 멤버들중 가장 커뮤증이 심하고, 아싸력이 강한 인도어 파입니다. 게다가 오타쿠+게이머죠. 이것들은 밝고 활기찬 아이돌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다른 멤버보다 더 강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견뎌야했고, 시간을 많이 쓰는 게임, 애니시청 등을 만족할만큼 할 여유가 없었기에, 협상+휴식 등으로 조절하다가 한계가 와서 결국 졸업으로 방향을 잡은겁니다. 24년도 2분기부터 갑자기 방송횟수가 몇배로 증가한 것은 그동안 해오던 일을 안해도 되게 되어서 그런것입니다. 그 말은 증가된 방송시간만큼을 원래 아이돌을 유지하는데 썼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겠죠. 길고 긴 장문 실례했습니다. 할일이 없다보니 길게 써버렸네요. 여담으로 환생 가능성은 높습니다.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단순히 회사방침이랑 안맞아서 그런거니까요. (여태까지 홀로는 사나, 크리스, CN지부 멤버를 제외한 모든 계약해지, 졸업생은 환생했습니다.)
@SR_CuringАй бұрын
(1/2) 홀로가 신분노출을 최소화하려는건, 캐릭터성 유지, 탤런트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먼저 탤런트 보호쪽을 보자면, 이미 이런 업계에선 온갖 일(테러,인신공격,괴롭힘,납치,살해,강x 등)이 벌어졌고, 별의별 미친놈이 다 있습니다. 인적자원이 생명인 이 업계에서 이런 문제는 중대사입니다. 보호는 보호일뿐 다른의미가 없습니다. 캐릭터성 유지로 말하자면, 오타쿠들은 캐릭터를 보러왔지 실제인물을 좋아하는게 아니니 노출하면 역효과가 나서 철저히 하는 편이죠. (실제인물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생명력을 추가하는 보조장치) 오타쿠는 오로지 2d, 2d기반의 3d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오타쿠문화에서 파생됐고 대부분의 팬이 오타쿠인 브이튜버 기업이 살려면 그것을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은 못합니다. 재활용 하려다 개쌍욕 먹은게 키즈나 아이입니다. 오타쿠에게 캐릭터는 온리 1이지 다른 내용물로 절대로 대체 불가합니다. 끝으로 실제인물과 가상의 나의 해리성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오타쿠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미 오타쿠 산업에서의 실제인물들은 캐릭터와 거의 동화되어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자아분리의 문제는 '성장이 덜된 오타쿠 산업의 특징중 하나'이며, 일본은 이미 오타쿠 산업 대부분이 갈때까지 간 상태라 극복된 문제죠. (일본은 경쟁이 치열해서 애초에 '캐릭터=나'라는 인식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조차 없습니다)
정체성이든 페르소나이든 그게 본질적인 문제는 아닌듯 악플과 메일단이 본질의 문제가 아닐까요? 악플러들만 없어져도 방송인들의 부담은 반 이상은 덜어질듯. 또한 버튜버를 하는 이유중하나는 거리낌없이 외적인것보다 내적인 나를 더 잘 보일 수 있다라는겁니다. 숨기는 가면과 보호하는 가면을 잘못 아신듯
@yacht-responceАй бұрын
8:37 기업과 캐릭터에* 미치는 ...
@정우진-e6kАй бұрын
걍 근거없는 뇌피셜이네
@핑크카스텔라Ай бұрын
반대 아닌가 버츄얼로 숨었기에 자신의 모든걸 솔직하게 표출할수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의 실제 모습으로 방송하면 오히려 체면이나 눈치를 봐야하는거고
@Myrtus_communisАй бұрын
어찌 영상을 반만 맞게 만드셨소?
@planteceАй бұрын
키류는 중국 때문에 졸업 당한 거 아니었나?
@GetteroAccerАй бұрын
편집은 진짜 잘했는데 내용이 영 부실해서 영상이 아깝게 느껴짐 초반까진 음음 하면서 보다가 캐릭터 분리 부분에서 순간 엥 싶었음 그리고 캐릭터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한 캐릭터에 여러 크리에이터가 들어갈 수 있다 이 말 나오는 순간 아 이사람은 버튜버 안보는구나라고 딱 느꼈다 숫자만 따지면 그게 당장 금전적 효율은 높을지 몰라도 애니 캐릭터 성우만 바꿔도 지랄발광하는 게 씹덕들인데 캐릭터 그 자체가 되야 하는 버튜버의 연기자를 바꾼다? 그냥 장사 안하겠단 소리임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키즈나 아이 망한 것도 따지고 보면 그것 때문이고 세아스토리 마크투 마크쓰리 이런 컨셉 잡히기 전까지 욕 존나 먹었던 것도 그 영향이 있는데... 사실 이부분은 버튜버 덕후 아니면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버튜버 안본다고 버튜버 분석 컨텐츠를 만들면 안된다는 법은 없음 근데 졸업하는 순간 그 캐릭터는 멈추는거고 아닌말로 그 캐릭터가 죽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버튜버 덕후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고 그 이전에 크리에이터든 연예인이든 누가 은퇴한다는 것 자체가 민감한 사안인데 그런 소재 다루면서 이정도 조사도 안했다는 건 약간 괘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듯...
@leeManagerАй бұрын
현 홀로라이브 사장이 돈에 미1친련이라서 그런거임 버튜버들 개인의 가치관과 방송 방향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 기업이기도 함 홀로라이브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하꼬 시절이 존재하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정도까지 돈미새는 아니였음 오프라인 행사만 빽빽하게 넣어놓고 중요한 방송이라던가 버튜버들 멘탈 관리는 신경써주지 않으니 이렇게 된거 맞음 그 옛날 패미콤시절 닌텐도가 서드파티 게임 제작사들에게 갑질하고 무리한 요구 하는것 처럼 현 홀로라이브도 다를거 없다고 봄
@debriwolfАй бұрын
현실 : 얼굴 안깜, 돈 개꿀빰, 방송 안해도 안짤림 ㅋㅋ, 은퇴사유 회사가 지 맘에 안들어서 ㅋㅋ 은퇴 직전에 한 일: 100일 동안 바짝 수금하기
@wiilow953Ай бұрын
해석 진짜 잘하셨네여
@dreamcast1231Ай бұрын
관심 없으면 돈 못 번다고 힘들다 하고 관심 많아서 돈 벌면 정신적으로 힘들다 ㅋㅋㅋㅋㅋ 일반 사람들이 컴퓨터 오피스에서 오래 일해도 운동을 오래 하는 선수들도 무슨 일을 하든 부작용은 있음. 버튜버 하면서 부작용을 겪었다고 불쌍하진 않음
@akandakanАй бұрын
페르소나가 필요한 버튜버 : 미녕이
@box9965Ай бұрын
아쿠아 결혼해서 졸업한거아니었음?
@mokokoUMAIАй бұрын
10:24 반대로 말하신거같습니다 이세돌설명이 스텔라이브의 방침이고 스텔라이브설명이 이세돌의 방침에 가깝습니다
@mokokoUMAIАй бұрын
일본 버튜버랑 우리나라 버튜버랑은 조금은 다르게 봐야할 필요가 있음 일본버튜버 같은경우에는 그 캐릭터에 완벽히 자신을 일체시키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우리나라같은경우에는 보는사람도 하는사람도 뒤에 사람이 있다는걸 전제로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버바버 이긴한데 이세돌 스텔라이브 에스더 버츄얼을 썼다 뿐이지 일본 서브컬쳐캐릭터 연기보단 기존 트위치 스트리머를 계승한 느낌이 큼
@qwerad2Ай бұрын
뇌피셜ㅋㅋ
@SSibloАй бұрын
키류코코가 졸업한 이유 : 대만을 나라로 언급해서 중국의 팬들이 테러하기 시작함(당시 중국에 버튜버 사업중이였음) 덕분에 중국 버튜버 사업과 함께 졸업이라는 이쁜 단어로 퇴출당함 미나토 아쿠아 졸업한 이유 : 회사와의 방침의 차이 라는데 총게임 좋아하는 아쿠아가 다른 스트리머랑 같이 합방하는거 원했을 가능성 높음 토와랑 라플라스 같은 남자랑도 합방 가능한 이미지 체인지 원했지만 유니콘들의 저항이 심함 높은확률로 전생할 가능성 높은데, 브이스포 이적 루머도 도는 중
@Soohan_KRАй бұрын
둘다 뇌피셜임 코코는 잘 졸업하고 다른 멤버 방송에서 언급 금지어도 아님 잘만 말하고다님 아쿠아는 그렇다고 말한적도 없고 남멤버랑 합방 하고싶다는 뉘앙스로 말한적도 없음 결혼이니 브이스포 이적이니 뇌피셜들 오지게 떠돌았지만 하나도 안맞았쥬? 토와가 아쿠아한테 혼자 괜찮겠냐고 하는거 봐서 개인세로 갈건가 다른길 찾을건가 뭐 자기 마음가는대로 할건데 이렇게 뇌피셜들 싸지르고 다니면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기 딱 좋은데 님같은사람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쓸듯
@SSibloАй бұрын
@@Soohan_KR 뭐가 뇌피셜임 코코 중국사건 이후에 단 한 건도 중국에서 들어오는 안건 받은적도 없고 피하고 있는게 홀로라이브인데ㅋ
@ReccuCh.レキュАй бұрын
버튜얼 유튜버판의 기본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하시다고 생각됩니다. 키류 코코가 홀로라이브를 그만 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그저 새로운 환경에서의 활동을 위해 나왔다 라는 건 말도 안되는 말이고 또한 홀로라이브도 심리 관련 프로세스를 굉장히 중요히 여갸 각 배우들의 매니저 분들이 지속적인 심리 상담 및 홀로라이브 내에서의 심리프로그램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럿 겉만 보고 익히신 배경 지식들이 있어보이시는데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좀 더 알아보신 후에 영상 제작하심이 어떨까 조심스레 의견드립니다.
@gdingo28000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버튜버를 보자면 자캐커뮤니티와 음지라던 층이 유튜버로 옮겨진거나 다름없죠. 즉, 현실과 가상 구분 잘하는 것들이 현실보기 ㅈ같다고 버튜버 선호하는거죠.
@끼뭉-v9eАй бұрын
영상퀄리티는 좋은데 뇌피셜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버튜버 잘 안보시는것 같기도하고 히스레져 비유도 그렇고ㅋㅋㅋ..버튜버를 캐릭터 연기하는 성우쯤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버튜버를 보는 이유는 캐릭터 껍데기를 쓰고있지만 결국 그 사람자체가 재밌어서 보는거에요. 한국 버튜버는 그런게 더욱 두드러지기도 하고.. 실제 본인과 버튜버일때 모습의 괴리가 굉장히 적은 편이에요. 오히려 버튜버가 되어서 자신을 더 잘드러내게 되었다고 하는 버튜버분들도 있습니다.
@서태호EJАй бұрын
버튜버들은 한창동안 인기를 상승하고 공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영상도 찍고 끝나는 것이 마치 방송국 연예인 과 비슷하네요
@릴래이Ай бұрын
히스레저 사례는 완전히 잘못된 예시입니다. 조커에 몰입하기위한 과정은 사실이나 그는 조커를 연기하면서 우울증이 걸리긴 커녕 엄청 행복해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졌습니다. 히스레져 유족들의 증언도 있었고요.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었지만 그의 약물 사망은 단순히 약물을 오남용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여러 약물을 복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겨버렸지요. 심적인 부담감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의 여동생이 '너무 많은 약을 사용하는 것 같아 조심해라' 라고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히스레져 사례는 정정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릴래이Ай бұрын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을 수도 있겠군요. 정확히는 조커를 연기하는데에 있어선 우울증과는 하등 관련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미 그 이전에부터 우울증과 불면증을 시달리고 있었던건 사실이나 그건 조커 배역과 관련 있는게 아닙니다.
@polluxerАй бұрын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히스 레저 사례를 다루는 과정에서 핵심이 다소 희석된 점, 그리고 그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ARDPPEАй бұрын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ㅋ
@BrickCreatorАй бұрын
@@polluxer 감히 명배우 히스레저를 여기다가 비교하다니;;
@saga-ye6obАй бұрын
일본은 캐릭터 그자체가 되는 찐 버튜버고 국내는 화면에 아바타만 띄우고 있을뿐인 그냥 스트리머일뿐인 짝퉁에 불과함 비교 ㄴㄴ해
@최인후-v4bАй бұрын
아이돌은 뭐 인기많으면 계속 방송활동을 하거나 최소한 근황이라도 들을수 있지만 버튜버가 졸업하면 그냥 사라지는거니 미나토 아쿠아 건을 보면서 저렇게 인기 많은 버튜버도 별수 없구나 싶음
@wc511Ай бұрын
정체성 혼란 이런건 관련이 없을것 같고, 본인이 하고싶은것과 회사가 하려고 하는게 서로 달라서 이견이 있으니 그만두겟져
@유명-d2gАй бұрын
뭐 버튜버 다른건 모르겠고 버튜버 보는 애들이 특정 나라 버튜버 보는 사람보고 왜 보는지 모르겠다고 까내리고(취향이라고 하면서 까내리는 의도가 다분한 몇몇은 특히 더 심함) 그러면서 버튜버 자체를 왜 보냐는 사람들보고 화내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참 버튜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이 잘 보인다고 생각이 듬.
@치쿤Ай бұрын
홀로라이브는 회사에서 이미지 만들어준다기보다 자기 성향 많이 드러내지않나 좋아하는음식이나 성격도 전생이랑 다 비슷하고 심지어 공부했던 전공까지 살려서 캐릭터에 그대로 넣어주는데 미나토아쿠아 졸업이유는 어차피 다 추측이지 베댓에 무슨 게임 스트리밍 하는 버튜버 메인으로 활동했는데 회사가 많이 바꼇다 뭐한다 그러는데 미나토아쿠아 방송 잘 안하는 멤버로 유명함 진짜 팬들은 속터진다니까 수금할때만 기어나오고
@민강-q1iАй бұрын
코코의 졸업은 페르소나 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분탕을 막지 않은 중국이슈에서 비롯된다. 여기서도 중국이슈는 덮는데 페르소나가 아닌 중국의 횡포를 회사가 적절한 대응을 못한 정치이슈다. 이점은 분명히 하자. 아쿠아는 방향성의 문제 가 주된 요소 이나 코코는 중국 이슈이고 절대 덮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현재 중국이 벌이는 횡포는 한국 버튜버도 겪을 수 있는 문제다. 정말 중국 횡포에 화가나 한마디 했다가 버튜버 활동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테러당할수 있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중국의 첩자 반역자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어떤 이차피해가 갈지 모르기에 코코사태의 본질을 명확히 전달하고 은폐하면 안된다.
@Ertai0Ай бұрын
잘 보다가 틀린 내용이 있어서 지적하고 넘어갑니다. "가상 캐릭터의 저작권을 회사가 갖고 있다가 다른 연기자로 대체할 수 있다" 이건 오히려 버튜버 업계에서 금기시됩니다. 이 바닥 팬덤에서는 버튜버의 안 사람이 교체되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이죠. 최초의 버튜버인 키즈나 아이도 2~4호기를 도입하려다가 어마어마한 반발에 부딪혀서 사실상 별개의 캐릭터란 형태로 방향을 바꿔야 했고 극초기 버튜버 그룹인 '게임부 프로젝트'도 사장이 연기자를 전원 기습 교체했다가 팬덤의 노여움을 사서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때문에 홀로든 니지든 이름있는 기업계에선 캐릭터의 저작권을 기업이 소유하되 누가 나갔다 한들 그 캐릭터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새 캐릭터를 만들어서 신인에게 주죠. 결국 팬덤이 보는 것은 그 캐릭터뿐만 아니라 연기자란 '보이지 않는 실체'기도 하니까요.
@이동희-p6uАй бұрын
생각지 못 했던 부분이네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이다사람Ай бұрын
이런 퀄에 영상 제작자가 아직 구독자 106명이네 아쉽습니다. 요약:1:회사가 버튜버 심리케어 해주는 의견에 대한 찬성 2:애니 캐릭터 덕질을 하는것과 다를거없이 오히려 캐릭터가 현대에서 살아움직이는 즐거움을 알기에 환상 지키는것이 중요해 회사도 어쩔수 없다라는 주관적 의견 갠적인 의견으로 사람의 인격적인 부분에서 혼란이 오고 부담감 피로감이 쌓여가는 부분은 회사쪽에서 챙겨주는게 어떨까에 저도 찬성합니다.키즈나 아이와 같이 기존의 캐릭터와 성우가 교체되는 사례가 있다만 홀로라이브는 졸업한 캐릭터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서 쓰지않기에 그들이 곧 하나의 자산이라고도 봅니다. 홀로라이브가 방향성 관련 협상과 심리 케어관련 매니저를 전원에게 해준다면 그만큼 어쩌면 탄탄해질수도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그리고 여기서도 하나의 의견은 어쩔수가 없다라는 생각도 듭니다.주변 지인들의 반응에서 버튜버를 왜 보는거지?라는 반응이 오면 항상 이렇게 답을 해주곤합니다. 안에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의 캐릭터가 나와 대화를 하거나 현대 사회에 있는 변화에 같이 적응하며 살아가는걸 알수있다는 그 부분이 좋은거기에 어떻게보면 우리가 애니의 캐릭터에 덕질을 한다면 그 캐릭터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거죠 나와 대화를 하며. 그렇게 되면 성우를 좋아하는거나 다름없지 않나요?라는 답변이면 그 역시 애니캐릭터의 덕질또한 그와 다를빠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버튜버라는 캐릭터 자체를 환상으로 지켜주는것이 회사측에서도 옳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강하게 얼굴 신상관련에 철저한거라고 생각합니다.
@yeonggwonlee5815Ай бұрын
한국버튜버들은 본인 성격이 많이 들어나는것 같아서 좋아요. 컨셉이 없다고 싫어하는분도 있지만 안에 자체 사람의 성격이 좋은 분들도 많아보이네요
@김천붕-x2xАй бұрын
버츄얼 판이나 개별 인물들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는 상태에서 본인의 생각에 끼워맞추다 보니 그냥 개인의 망상에 가까운 내용이 되버린 게 이 영상임.... 미나토 아쿠아의 안의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거 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걸 바로 알 수 있음
@5ch4d3nfr3ud3Ай бұрын
'내 생각은 그래' 라는 방어적인 컨텐츠 제목을 짓긴 했는데 너무 헛도는 얘기만 하고 있음
@지원김-j9vАй бұрын
아니 버튜버도 사람인데 결혼 은퇴는 인정이지.. 뭐 성공말고 딴게 어딨어
@ppfr4244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버튜버라서 힘든게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라서 힘든거잖어
@YSSepheidАй бұрын
국내 유튜버가 국내 버츄얼 언급하면 꼭 댓글이 시끄러워질까 무섭다
@nox13230Ай бұрын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만, 요즘 버튜버업계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RP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는 장기간 오래 활동해온 버튜버들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멤버들과 가끔 현실에서 밖에서 놀러다니는 홀로라이브만 봐도, 그 여행에서 있었던 일이나 함께 식사를 했던 이야기 등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RP는 최소한의 가벼운 캐릭터 성을 유지하는 설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팬들 중에는 RP를 너무 지키지 않는다고 불만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 자신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캐릭터성을 어필하면서 과하게 진행하는 건 이제 어느 정도 지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캐릭터성의 성격과 개인의 성격에서 오는 괴리감은 사실상이제는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RP는 존재하지만, 이제는 시청자들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RP는 캐릭터성과 방송인의 개성을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면 모르겠지만, 기업에서 활동하는 버튜버들은 서로 어울리며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이제는 제법 많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을 어느 정도 상담 할 수 있는 환경을 기업들도 어느 정도 조성해 두었을 겁니다. 개인의 사정으로 기업을 나가는 경우는 팬들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쌓아왔던 유대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죠. 크게 사고를 쳐서 나간 게 아니라면 환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그때 다시 만나면서 '처음 뵙겠습니다.' 팬이에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IsaacCount-eh5wb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는 RP도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라 목소리, 텐션, 말투 같은걸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팡야에요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그냥 판떼기에 불과해서 일본 사례를 가져오기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츄-e4sАй бұрын
국내 버튜버들 대부분은 본인위에 캐릭터를 입힌것 뿐이라 활동 그자체에 부담이나 스트레스는 없어보입니다
@yongtae3819Ай бұрын
내용은 사람마다 해석차이가 있지만 영상 자체는 잘 만드셧네요 자막도 깔끔하고 내용 진행도 사건의 소개와 전개 설명하고싶은 내용을 용어별로 정리해서 나열하고 쓸데없는 효과음없이 필요한 것 만 잘 넣은 것 같습니다. 다만 내용 전체를 두고 보자면 사족이 좀 많아보입니다
@affetto_5474Ай бұрын
많이 주관적인 의견이네요. 크게 와닿는 내용은 없었지만 새로운시각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