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당연하죠

그렇지요. 이 동영상을 올리신 이는 천년왕국을 너무나 오해하고 있어 곡과 마곡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와 같은 상황은 님도 결코 다르지가 않습니다. 이는 다니엘서와 계시록이 말하는 세때 반이 이미 지났다고 하거나,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을 서로 다는 것으로 이해하여 아마겟돈 전쟁은 이미 지나갔고 곡과 마곡의 전쟁만 남았다고 하거나, 계시록 20:9이 말하는 "성도"를 유대인이라고 착각하거나, 다니엘서가 말하는 "성도가 나라를 얻... "는다는 말씀의 의미를 유대인들이 지금 중동의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운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하거나,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성전이 다시 건축될 거라면서 새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얻어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고 주장하는 님의 주장들에서 너무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님의 생각은 유대주의적 사고로 꽁꽁 결박을 당해 있어서 요한계시록도 오직 유대인 중심적 사고와 시각으로 밖에 보지를 못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말로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님은 갈라디아서 3:13을 반드시 읽고 깨달으셔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그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님의 말대로라면 지금이 새 예루살렘 시대라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로써 볼 때 님이 이 동영상을 올린 이를 향해서 "천년 왕국과 새 예루살렘 및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를 알지 못... "한다고 하신 말은 또한 님 자신을 향해서도 해야 하는 겁니다.

@@박세환목사 목사님은 예언이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이라는 것을 간과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예언은 복음과 사도들의 예언이 아닙니다. 율법의 예언을 복음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복음은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는 것으로 복음은 구원이지 재앙이 아닙니다. 재앙을 입는 유대인을 시기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으로 율법의 예언을 해석하는 것은 다니엘이 말한 때와 법을 고친 것으로 고쳐진 언약의 배반자의 입장에서 예언서를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언은 복음이 아닌 언약으로 해석하여야 합니다. 언약을 배반한 해석은 속임수로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단 11:32)

@@jeonghyeonchoi3530 참으로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저는 예언이 복음과 사도들의 예언이라고 말하거나 또는 복음이 재앙이라고 말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오직 님이 "다니엘서와 계시록이 말하는 세 때 반이 이미 지났다"고 하신 것과 또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을 서로 다는 것으로 이해하여 "아마겟돈 전쟁은 이미 지나갔고 곡과 마곡의 전쟁만 남았다"고 하신 것과, 계시록 20:9이 말하는 "성도"를 유대인이라고 착각하시는 것과, 다니엘서가 말하는 "성도가 나라를 얻... "는다는 말씀의 의미를 유대인들이 지금 중동의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운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것과,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성전이 다시 건축될... " 거라고 하신 것과, "새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얻어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고 주장하신 데 대해서, 그것은 "유대주의적 사고의 틀 속에 갇힌 생각과 견해이며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님에게 갈라디아서 3:13을 읽어 보시라고 한 것입니다. 즉 갈라디아서 3:13에서 바울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주를 당해 주심으로써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자들을 이미 속량해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님의 말은 앞으로 다가 올 남은 곡과 마곡의 전쟁에서 곡이 망할 때에 가서야 예레미야서 26:31에서 말씀하는 바 대로 율법의 저주로 황폐화되었던 예루살렘과 성전이 회복되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임하실 거라고 하며, 그렇게 제사장 나라로 회복된 이스라엘이 거하는 나라가 새 하늘 새 땅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이런 주장이 얼마나 성경에 대해서 무지한 주장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십니까? 이는 유대주의에 눈이 가려져서 성경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 이의 주장인 거지요. 유대인들,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메시아닉 쥬들 조차도 님의 말처럼 율법의 저주로 인해서 황폐해져 있는 예루살렘과 성전이 앞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되는 때가 이르게 되면 다시 건축될 거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사도는 율법의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저주 당하심을 인해서 이미 속량되고 풀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님이 유대인들 처럼 주장하는 하나님이 임하시기 위해 장차 건축될 거라는 성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2:19에서, "내가 바로 그 성전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자신을 속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심으로써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이스라엘을 속량하셨을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고, 또한 친히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만나 주실 성전이 되어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님은 그 사실을 모르신단 말입니까? 님은 예수님께서 온 율법을 다 이루셨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또 다른 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행4:12; 계7:10)을 성경에서 읽어 본 적이 없으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전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죄인들을 만나 주시고 받아주신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유대인들을 위한 특혜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부인하십니까? 아무리 유대인들이라 할지라도 이방인들과 동일하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있다는 사실(롬11:31; 엡2:14-22; 3:5,6)을 모르십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에 대하여 그들이 그 이름을 찬송하며 부를 때에라야 만나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마23:39)을 읽어보지 못하셨습니까? 유대인들 곧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실 거라고 믿으십니까?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직 성취하시지 못한 다른 무엇인가가 더 남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기 위해 성전을 짓게 하시고 거기에 임하실 거라고 하셨습니까? 님이 말하는 그 날 곧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그 날을 성경은 주의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그 날은 이스라엘이 바라는 것과 같은 그런 날이 아니라 크고 두려운 날 곧 저주와 심판이 행해지는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말4:1,5; 벧후3:10)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구원이요 믿지 않는 것은 이미 심판을 받은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3:18) 그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초림하셔서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부터 바로 그렇게 구원을 받거나 심판을 당했으며, 그것은 지금도 진행형으로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수님의 재림의 날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감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방인들 뿐 아니라 이스라엘도 그 때가 되기 전에 속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 받아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내시는 그 날은 영원토록 계속될 새 하늘과 새 땅과 불못으로 갈라지는 일이 있을 뿐, 그 후에 세상을 위한 다른 무엇이 더 남는 일은 없으며, 이는 이스라엘이라고 예외가 아닌 겁니다. 그러므로 헛된 망상과 유대주의에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세요! 님은 율법, 율법! 언약, 언약! 하면서 자신이 구약에 매여서 신약 곧 새 언약 백성들까지 그것으로 묶으려 하시는데, 구약의 율법이 말하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을 님은 모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유대인들과 님은 어찌하여 아직도 무엇인가가 더 남았다고 딴 소릴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예수님께서 율법과 옛 계명이 말씀하는 바를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으며(마 22:35-40)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무엇인지, 또 요한사도가 그것을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요일2:7,8), 바울사도는 하나님께서 옛 언약 백성들에게 언약하신 것들을 이방인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열어 놓으신 길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갈3:28,29; 엡3:5,6) 똑똑히 좀 알고나 무슨 말을 해도 하세요. 어찌 그리도 님은 유대인들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를 못하십니까? 율법과 계명은 어디로부터 나온 무엇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어디로부터 오신 누구입니까? 모두 다 하나님께로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는 곧 하나님 자신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옛 계명과 새 계명이 사랑 곧 하나님과 다른 것이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다르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가 다릅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모두 다 동일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님은 그리도 모르십니까?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없이 그것들만으로도 완전한 것이라면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이루시기 위해 죽으셔야 했으며, 또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율법과 언약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거라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죽이시면서까지 하신 일은 그들과 상관이 없이 오직 이방인들만을 위한 거라고 해야 하지 안습니까? 그리고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굳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성경이 과연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라도 합니까? 도대체 성경 어디에서 그런 말씀을 하고 있기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빈 껍데기가 된 율법과 언약을 아직도 내세우며 헛 소릴 하시는 겁니까? 정신 좀 차리세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는 세상의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입니다. 즉 그가 다시 오시는 것은 유대인들을 위한 무엇인가를 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이 우주와 만물들을 끝내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이 시작되게 하시기 위해 오시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만을 위해서 또 다시 육신의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썩어질 성전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눈을 가리고 있는 수건을 벗어 던지고 성경을 좀 똑바로 읽고 그런가 안 그런가 확인을 하세요.

@@박세환목사 바울의 글을 보라 하신 것은 바울의 글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하셔주시고 말씀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