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바꿈

그렇게는 안만들겠죠

개연성이요? 이 드라마는 실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겁니다. 죽은 줄만 알았는데 수년만에 살아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 그중 특히 비교적 상세히 기록된 중세 스페인과 조선시대 때 이야기에서.. 물론 저 두 사건 다 실제론 당사자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사람 행세를 한 거지만 가족/마을 사람들은 왜인지 당사자로 인정했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건 모두 결국은 당사자가 아닌 걸로 밝혀지고 그 사람 행세를 했던 사람은 참형에 처해지고 말지만.. 리처드 기어/조디 포스터 주연의 명작 <써머스비 (1993)>가 바로 이런 스토리를 다룬 명작이죠. 리처드 기어는 본인이 써머스비가 아니란 사실만 인정하면 살 수 있었는데 끝까지 자신이 써머스비라 주장하며 죽음을 받아 들입니다. 조디 포스터는 그녀가 자신의 남편 써머스비가 아니란 사실을 진작에 눈치챘지만 실제 남편 보다 따뜻하고 선한 인성에 일도 열심히 하고 자신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해 주는 그를 거부할 수 없었죠. 가짜 써머스비의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그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기분좋게 떠올리며, 이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그를 그리워하며, 그가 만들어준 밭을 땀흘려 열심히 일구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실제 있었던 사건들인데 개연성 타령이라뇨? 뭐든 딱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개연성이요? 이 드라마는 실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겁니다. 죽은 줄만 알았는데 수년만에 살아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 그중 특히 비교적 상세히 기록된 중세 스페인과 조선시대 때 이야기에서.. 물론 저 두 사건 다 실제론 당사자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사람 행세를 한 거지만 가족/마을 사람들은 왜인지 당사자로 인정했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건 모두 결국은 당사자가 아닌 걸로 밝혀지고 그 사람 행세를 했던 사람은 참형에 처해지고 말지만.. 리처드 기어/조디 포스터 주연의 명작 <써머스비 (1993)>가 바로 이런 스토리를 다룬 명작이죠. 리처드 기어는 본인이 써머스비가 아니란 사실만 인정하면 살 수 있었는데 끝까지 자신이 써머스비라 주장하며 죽음을 받아 들입니다. 조디 포스터는 그녀가 자신의 남편 써머스비가 아니란 사실을 진작에 눈치챘지만 실제 남편 보다 따뜻하고 선한 인성에 일도 열심히 하고 자신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해 주는 그를 거부할 수 없었죠. 가짜 써머스비의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그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기분좋게 떠올리며, 이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그를 그리워하며, 그가 만들어준 밭을 땀흘려 열심히 일구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실제 있었던 사건들인데 개연성 타령이라뇨? 뭐든 딱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spacesweeper4968 누가 드라마 개연성 얘기 했나요? 님 영상 전개가 개연성이 없는것 같다고요

꿀잼

아니 설마;; 결말이 그러면 드라마 애초에 왜만듦..

아 그할머니가 살아있군

그니깐요ㅜㅜㅜㅜ이거보는낙인데 삶더우울한데ㅜㅜ매일보면서웃거잇는내얼굴인대ㅜ유일하게웃어여

해피엔딩이라ㅜ합니다

헐 그생각을 못 했네요 대박 ...

아닙니다 김삿갓입니다

저도 그생각했었는ㄷ리ㅣ

12화말하는거임?

그런데 브금이 스산하던데요?

응 그만봐 잘가

짜증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