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멋진 내용이었는데 영화로 제작되면 엄청 흥행할듯❤ 제가 책좀 읽었는데 왠만한 노벨상 수상작보다 더 감동..나한테는 섀클턴이 거의 이순신장군같음
@꿀단지-o1d5 ай бұрын
ㅇㅈ합니다...
@NayoonChoi5 ай бұрын
실제로 마약 중독 관련 실습차 필라델피아 켄싱턴에 다녀왔는데 길거리에 주사바늘과 마약 쓰레기들이 널려있습니다. 걸을 때 주사 바늘이 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할 정도입니다. 8살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등교하는 거리와 공원에 좀비처럼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클린하게 마약을 할 수 있는 쉘터가 있고, 경찰이 지나가도 마약에 취해있는 상황이더라도 잡아가지 않습니다(사유가 소지가 불법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켄싱턴 거리에 마약을 하기위해 성을 팔고 사는 일도 만연하다고 합니다. 총기사고가 일상이고 미싱 전단지가 벽마다 붙어있고 길을 지나가면 마약상이 접근합니다.
@꿀단지-o1d5 ай бұрын
헉 실제로 갔다오신 분이 계셨다니 놀랍네요..... 생생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호댓글은바로 하트 눌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