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뭔말하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

사장님 이번 파카 마음에 들어사 구입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세탁은 물세탁입니까? 아니면 드라이입니까? 아니면 부분세탁만 하는겁니까?

부산에 있는 매장은 안하시는건가요?

‘그건 탈세잖아 씨..‘에서 신뢰가 확 가네. 믿을 만한 분인 듯.

사장님 혹시 헤링본 자켓 소매 기장 수선 없이 입고계신가요?

구두는 직접 케어하는 맛으로 신으면 더 좋습니다. 자동차 2~3시간씩 세차하는 것과 비슷 : )

100~105 사이즈 추천좀 ㅠㅠ 항상 킹원태님 바로 아랫사이즈로 갔는데 이번에 110가실줄알앗는데..174/76입니당..(여기써되 되는지 몰겠지만 킹원태님이 답변해주셔서..)

별개로 지난번에 플란넬 패턴 관련해서 말씀하셨을때 플란넬 셔킷을 추천드렸었는데요...좀더 두껍게 가서 다음 겨울에는 버팔로 플레이드 패턴의 매키노 자켓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아메리칸 웨어의 골자이자 반츠의 아이덴티티와도 잘 맞는 것 같으며, 최근 필슨에서 $ 495로 가격 올리면서 오리지널은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기도 하구요. 커뮤니티에서도 슬슬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반츠에서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슴다.

지금 사업적으로도 카라코람의 피크인것 같습니다. 무탠다드에서 카라코람을 내놨을 정도이니;; 데이터 측면에서도 카라코람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진건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타 브랜드보다 좀더 수준 높은 카라코람을 출시하는 시기로는 적절한것 같습니다.

1:35 여기 항상 스웻 볼캡 그리고 수염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좋음

카라코람 패딩 구입으로 여러브랜드를 고려하고 있는데 반츠의 카라코람도 매력적이네요. 이전 버전도 예쁜데 이번 출시한 것도 예쁜 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무신사에서 판매 중지 하셨나요 ㅠ .. 품절로 돌아갔다니 😢

맞아요. 감가된다고 차고 다니지도 못하는걸 생각하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웃기기도 하고. 근래 롤렉스 유통물량 조절, 가격 정책 하는 짓거리 보고 사람을 호구로 아나 하는 생각에 이제 롤렉스는 거릅니다. 애호가들의 구미를 맞춰주려고 애쓰는게 아닌 '이러면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듯이 애호가들을 몰고 가려는 그 정책들.

개인적으로 카라코람은 위에서 부터 단추만 2~3개 잠그는게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구독 안 할 수가 없는.. 지갑 안 열 수가 없는....... 👍

하 진짜 가격빼고는 완전 취저인데 ㅜㅜ 인플레이션 진짜 너무하다

반츠는 블프세일 안하나용?

와 이번거 진짜 멋지네요..코트 저번주에 샀는데 ㅜㅡㅜ 이걸 샀어야 했는데...정말 잘 뽑았네요

퍼가 있어서 더 고급지고 가볍긴 진짜 가볍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광택이랑 컬러감이 작년 제품이 더 마음에 들어서 다행히? 작년꺼로 만족하렵니다

돈 많이 벌면 사러가겠습니다

사내 중의 사내다운 옷입니다….

오.. 구매 하고 싶네요

반츠도 블프행사하나요?

넘 예쁘네요 금액때문에 갈등중ㅠ

색감 예쁘네요

탈세의 신 박형ㅋㅋㅋㅋㅋ

아... 낸다고 하신 다른 제품(럭비티, 샴브레이화이트) 생각하고 총알 계산중인데.... 진짜 영상으로 보니 너무 사고 싶네요 ㅠㅠ 사회초년생이 알면 안 되었을 브랜드인 것 같네요 너무 위험한 ㅠㅠ

올게 왔다..

가격때매 게거품 물고 깔려고 했더만 너무 예뻐서 못까겠다... 이건 인정👍

이것도 사야겠네요

도메스틱브랜드중에 비헤비어랑 같이 가장 자기 색깔이 뚜렷하고 전문적인 느낌나는 브랜드

퍼가 분리 되나요?

이쁘다 ㄷ ㄷ 퍼 탈부착 가능한지요!!?

매장 가서 입어보니 확실히 옷이 이쁘고 좋습니다 ! 털도 엄청 부드러운데 소매립도 짱짱하고 허리끈 조였을때의 핏이 엄청 좋더라구요 :) 자금사정만 좀 여유롭다면 바로 지르고 싶었는데 ㅠㅠ 조금만 돈모아서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운이 좋아서 영상으로 소개하시기 전에 한번 입어 보았습니다. 대표님이 영상에서 직접 소구하진 않으셨지만 입었을 때 느껴지는 가벼움과 빵빵함에 엄청 놀라게 됩니다. (해당 카라코람을 소개하는 몬스터쏭님 영상을 보셔도, 몬스터쏭 이사님이 입자마자 “가볍다!”를 말씀하십니다. 저와 똑 같이 느끼셨던거 같아요.) 제가 입은 날은 꽤 더운 날 이었지만 공기층이 빠르게 형성되었고 그에 비해 가벼워서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만드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딩이 따듯한 이유는 공기층을 형성하기 때문이지 원단의 무게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 패딩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햤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현재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카라코람 디자인을 만드는 경우가 드물죠. 그래서 반츠가 만들어 준 것이 감사한 다운 파카 입니다. 저 디자인적 특성에 저 스펙은 멋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거죠.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구매가 어려운 입장이라 사오지는 못했지만 직접 가서 입어보시면 아마 그 가치를 온전히 느끼게 되실겁니다. 일단 가서 입어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몬가 무스탕처럼 옷장에선 이쁜데 막상 손이 잘 안가네여

퍼가 좀 부담시럽긴 한데 엄청 멋있네요 옷 ㄷㄷ

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획부터 제품 디테일까지 코멘트 해주시니 너무나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 쇼룸 방문해서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샴브레이셔츠 소식은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어떤 제품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ㅎ

퍼 탈부착될가요?

얼마입니까..150만원 안쪽이면 구매하고싶네요

너무 구매하고 싶은데 돈은 없는데 살게 많네요 ㅠㅠ 한번 구경이라도 하러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카라코람 사서 잘 입고있습니다. 몇 번 실착하다가 팔 쪽 퀼팅 스티치가 한땀 끊어졌는데 본봉은 한 올 끊어져도 실이 다 풀리는게 아니라고 알고있어 굳이 수선을 하고싶지는 않은데 내구도에 큰 문제가 없을까요?

진짜 이번 시즌에 다운 너무 가격 올라간게 눈에 딱 띄더군요. 그나마 저는 미리 구매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급한 단어가 내 머릿속 끝까지 계속 생각이 날 만큼 어마어마한 옷을 만드셨네요. 제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면 지금 당장 피팅 하고 구매했을 겁니다. 진짜 올해 겨울, 내년 겨울 대박 나실 것같습니다.

캬 너무 사고 싶네요..

와 이번 시즌엔 카라코람 살 수 있을까요

캬 킹원태의 킹라코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