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 해외는 아닌데 일때문에 가족 친구들하고 떨어져 지낸 지난 2년동안 정말 힘들었어서 ㅠ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가끔 현타 쎄게 올 때가 있었던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프날 침대에 퍼져있는거 어떻게 알고 유튭 틀자마자 이 영상이 올라와있는지.. 🙂‍↔️ 덕분에 자극받고 갑니다 2025년 화이팅!!

여네 수의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여러 일상들과 이야기들을 공유해주셔서 좋은 영향 많이 받아 가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언니 안녕하세요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공부를 해도 시험칠때마다 short answer questions에 제 생각을 잘 정리해서 답변을 제출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한국말로 생각해서 머릿속으로 번역해서 답변으로 옮기는 과정을 하다보니 항상 시간부족에 시달리고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제출해야하는 것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아요 ㅠㅠ 혹시 언니만의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이제라도 이 채널을 알게돼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ㅠㅠ

8:39 선글라스 정보 궁금해요!!

이민 가고 싶다면 본인이 그 나라 현지에 주를 이루고 있는 민족 또는 인종에 융화하여 그들 사회에 녹아 내릴 수 있는지 판단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며, 이것이 성공적인 이민생활의 척도가 된다.

다른사람을 신경 안쓰면 아니 덜쓰면 한국이 제일 좋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20대때 일본에서 잠깐 공부하였고, 바쁘게 살다가 40대 초에 이리저리 다른나라 여행을 많이 했어요. 미국에대해 환상이 굉장히 커서. 미국에서의 꿈이 컸지만.. 조금씩 살아본 결과 동남아의 신비스러움이 가장 재미있었고. 서양국가에서 가장 이국적인 색을 가진 호주가 좋았습니다. 미국은 오히려 실망이 컸습니다. 기대가 컸기에.. 그러나 제가 볼때는 이미 직업자체가 주류사회에 들어가있고, 미국의 장점만을 받아드린다면 훨씬 더 매력적인 삶을 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삶을 공유하는 대상이 없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미국으로 초대를 해서 같이 지내면 되지요. 부모님과 형제 아니겠습니까. 친구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박스형태의 디자인이 안맞으면 돌아오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고, 서울 내의 생횔보다 외각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예뻐요

괜찮은데? 4시간공부 1시간휴식 4시간 공부 하면 왠만한 사람들은 의지력이 떨어져있음 그때 1시간 정도 여가 보내고 4시간 하면 되니까 .. 근데 중독성 심한걸 하거나 관성의 법칙이 너무 큰 사람은 놀면 안될듯 ㅋㅋ 아니면 20분만 놀거나 해서 공부 해야할듯해요 ㅋㅋ

4:33 안녕하세요! 노래 제목 알수있을까요오 😮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부친이 알콜중독자라서 안좋은 가치관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부친 모친 두 분 다 저학력이라 자기관리 능력은 좋지 않으셨던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한번에 성공해야한다, 실수는 하면 안된다 이런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 너무 힘들게 만들더군요. 좋은 습관을 배워도 . 안좋은 습관이 기존에 자리잡고 있으니 너무 충돌을 하고 그랬어요. 다른 가족들도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앓고 있는데. 저는 이 악순환을 끊고 싶어서 멘탈관리나 자기계발 팁을 많이 본답니다. 저 또한 이걸 극복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알려주시면 차근차근 따라해보고 있답니다.ㅎㅎ 참 감사합니다😊

여네 수의사선생님 오랜만이예요❤ 새해되고 극게으름에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1. 보상심리를 이용. 할 일을 한 후 일정 시간 보상 받기 2. 핸드폰 알람을 이용해서 안 좋은 관성 끊기 3. 자기 전 뜨거운 커피를 침대 밑에 놓고 일어나자마자 커피 마시며 미라클 모닝 4. 방 정리나 따뜻한 목욕으로 기분 전환 (자세한 예시는 영상에!)

새해 계획이 흐지부지 되고 잇엇는데 너무 좋은 말씀 입니다! 감사해요🎉

그러나 당신의 근본은 한국인이며 너도 나도 자국을 버리고 미국으로만 몰려드는 지구는 유지가능할까? 각자 자국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이상적일듯

귀찮아서 해야 될 일 안하고 늘어져 있는거 어케 아시구... 정신 차릴게요😅

저도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많고 그럴때마다 자신이 너무 미워요 조언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수의사님 을사년 새해엔 더 많이 행복하고 설레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래요^^ 영상으로 건강한 모습 볼수있어 좋네요... 화이팅:))

한국에서 여자들에게 사기치고 미시간 가서 또 뻥치고 사는 신후 .. 개똥폼 거기서도 잡으면서 사냐? ㅎ 미국에 이런놈들 좀 잇을거에요

25년차 미국 생활하지만, 교과서 같은 미국 후기네요. 절대 이러지 않아요. 현실은 좀 많이 달라요. 어느 동네, 어느 시간, 장소에 따라 어마 무시한 일 당할수 있어요.

수의사 여네님은 수의사이시고, 그뜼은 학위에 최고봉에 하나인 의료를 취득하신분. 여네님은 가장 어려운 학위 중 하나를 달성했습니다. 당신은 정신적으로 강하고 어디를 가든 잘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가난한집에서 미국으로 이민와서 어릴때부터(13살)부터 일했씁니다, 가족이랑 빌딩 청소, 그리고 흑인동내에서 여관운영 일도 했씀.. 대학졸업은 45세에 생물학(Integrated Science in Biology) 으로 졸업. 졸업식은 쪽팔여서 혼자 갔다왔씀. 그리고, 어짜피 학교측에서 졸업 사진이랑 비디오 찍어 주기 때문에 사람 불을일 없썼씀. 현제는 부자 친구가 사용않하는 콘도를 빌려주어서, 콘도에서 살고있씀. 현제 인터냈으로 컴퓨터 푸로그램 배우고있씀. 오래전부터 컴퓨터 푸로그램 배우고 십었는대, 전에는 책가방 끝이 짧아서 불가능했는대, 이제는 쪼금 가능함. 현제 컴프터 얄고리덤 , 린닉스 씨스텀, 파이떤(Tensor flow and Pytorch), AI 쪽으로 집중증. 머, 월래 가난한집 태생이구, 결혼이랑 연에는 옜날에 포기해씀. The conclusion is 어디가든 가난하면 답이 없씀🤣😂.

진솔한이야기 울컥하네요ㅜㅜ

아유 무슨 심정인지 넘 잘 알것같아요 기회될때마다 자주 한국들어오시고 부모님과도 영통 카톡 자주하세요 미국서도 좋은 친구들 커뮤니티 많이 사귀시고여~~~ 그래도 좋은 배우자 만나셔서 행복해 보여요 화이팅 하세요 ❤❤❤

우왕 신랑분 만난 썰도 올려주세여~~ 미니호박 예뻐여~~😂😂😂

참 멘트가 깔끔한 분이네요! 이방나라 와서 고생들 많습니다. 마음 먹기 나름~ 한 곳에서 나고 자라서 죽어도 이방인~ 타자가 있는 한 우린 영원한 이방인~ 타자가 없어지면 우리는 내가 되는...

부국강병에는 총검의 사회가 필수입니다.로마,몽골,4해의 영국,막부일본,미국의 총기허용은 기강과 정신무장에 필요합니다.그리고 Liquor와 7-11 제외하면,40-50년 살았다는 수많은 지인들이 강도만났다는 소리들어 본적 없습니다. 또 인종차별? 못난 백인들 소수의 열등감 표현일뿐,영어가 차분하고 태도가 의젓할 경우는 99%가 서로 신경안쓰는데,혹시 생활패턴과 영어에서 오는 자격지심이 아닐까요? 백인 일부가 잘못된 속생각을 갖고 있다면,친절히 가르쳐주면,솔직하게 받는 것이 그들의 장점이고 정직함입니다. 배울게 많은게 그들의 이성적 사고방식입니다.

험한일 당하셨네요 미국서 여자혼자 유학할경우 시큐리티 있는 아파트 사는게 낫죠 😢😢😢

역시 캘리포니아~~ 거기다 전문직...

영어 잘하고 싶어요!

교수님, 제가 미국수의사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그런데 한국에서 수의대 졸업하면 미국 수의영상전문의가 되기 많이 어렵나요?ㅠㅠ 제가 어렸을 때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은 있어서 영어/한국어 쓰는 bilingual이라 언어는 걱정이 없지만 애초에 미국 내에서도 veterinary radiology residency가 경쟁이 많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미국 수의영상전문의가 되려면 어떤 요소를 갖추면 좋은지 궁금합니다ㅠㅠ

미국이 타인의 눈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하는 살람들 많던데 인종차별 때문에 근육키우는 동양인들은 왜일까?

멘탈이 약해서 미국생활은 힘들꺼같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00:52. 01:18 01:21 01:35. 02:46. 04:19 04:48. 같은 효과음 소리 좀 많이 줄여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영상 보기에 더 편할 것 같아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좋으신데 효과음 소리가 너무 커서 영상보다가 자꾸 깜짝깜짝 놀라게 되네요ㅠㅠ

선생님 la화재 뉴스 봤습니다 ㅠㅠ 지금 안전하신지 무사하신지 여쭤봅니다 걱정되오 ㅠㅠㅠㅠ

이민 20년 차입니다. 공감해요. 문득 떠오르는 가요를 흥얼거리다가 눈물이 흐르기도 해요. 이민은 연결될 수 있었던 가족 친구들과의 시간을 끊고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전 특별히 편안했던 것을 떠나 불편한 것들에 있음으로 신앙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큰 결정을 하셨으니까 이곳에서 새로운 시간과 관계를 만들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시길 바라요.

요즘은 미국으로 너무이민가고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가무너졌습니다 이미. 간첩이 너무많고..자유민주주의근간이흔들리고 있어서 탈출은 지능순인거같습니다

이분 계신곳 이번 산불에 괜찮으신가요? 최근에는 자료가 안올라왔네요

전문성과 능력이 있는 사람은 미국에 살아도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미국에 사는게 더 큰 고통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년째 여네님같은 멋진 수의사를 꿈꾸는 예비고2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여네님 영상을 보고 동기를 부여받고 있어요! 언제나 여네님은 존경스럽습니다.. 내신 잘 받기 힘든 사립고등학교 생활 중 6년째 꿈꿔온 수의사를 포기해야할까라는 슬픈 생각도 종종 들지만 정시로 합격하신 여네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다시 굳게 다짐을 하곤해요 ㅎㅎ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루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저도 미국 살아서 어떤 심정으로 영상을 올렸는지 알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행복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 보세요. 자꾸만 행복을 외부에서만 찾게되면 외부는 계속 조건들이 바뀌기 때문에 충족 될수가 없어요. 그러면 영영 행복해 질수 없어요. 기운 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삶을 사시길 바래요. 😊

솔직히 말하면 나라보단 개인 역량이 더 중요하다 생각함. 단 이분처럼 개인 역량이 좋으면 미국이 더 살기 좋은건 맞는거같음

남 눈치 안보고 산다구요? ㅋㅋㅋ 그건 여네님이 백인 주류 사회에 속하지 못했다는 방증입니다. WASP, 고학력자, 고소득자들 문화가 고급스럽게 편가르기, 급나누기죠. 신경 안쓰고 살면 되지만, 특히 백인여성들, 남성도 마찬가지지만 자기네들끼리 조용히 씹어돌리는거 목격 못해보신 듯. 그들은 겉으로는 상당히 나이스해요. 그걸 어려서부터 트레이닝 받으니까. 우리나라 예절과는 달라요. 포커페이스로 가면 쓰지만, 서로에 대해 등급 매기고, 평가하면서 사람 다룹니다. 레이시즘과는 다릅니다. 백인 주류 커뮤니티에 속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네요. 멕시칸, 라티노는 다를 거 같죠? 스패니쉬로 지들끼리 다 씹어돌립니다ㅋㅋㅋㅋ 미국에서 남 눈치 안보고 산다구요? 그렇게 믿고 싶으신거겠죠. 플러스, 한인커뮤니티 가면 바로 “남편이 연하인가봐요”로 시작할 것 같은데요. 사람 사는 곳은 똑같습니다. 드러내느냐 드러내지 않느냐 차이일 뿐.

한국-미국(미국에서 5개월정도 체류후)한국에서 받는서류는 시간도 얼마 소유 안되고 심플한데 다시 미국-한국(5개월후) 가려면 미국 동물병원에서 서류 준비 해야하나요? 한국에서 가져온 서류 뒀다가 한국 입국할때 쓸수 있는건가요?

같은 또래의 딸들 키우는 아빠로서 소름이네요..ㅠㅠ 하나님 지켜주세요...

여네님, 진짜 진짜 잘 살고 계신거여요~~ 굳 잡...한국 60대 초반...

너무 이해되요..미국 십년차..같은맘으로 눈물로 흘리고 하며 하루하루 살다보니 십년이 넘어가네요..이젠 여기가 익숙해져 가지만 항상 한국 가족 친구 그립죠..우리 하루하루 여기서 찾을수 있는 행복 찾아가며 힘내봐요

대단하십니다 30대 시작한영어로 영어수업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