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 리뷰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핑크레이디 오랜만이라 반가운데 참....

이게 결말이 참 ㅎㄷㄷ 했죠 추리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마지막 장면만 또렷이 기억이 나요

이거 꼭보세요..진심 명작

네이버 완결웹툰 <핑크레이디>입니다. 2007년에서 2009년 연재된 작품으로 아직 무료입니다.

엔딩 왜 말안해줌? 개빡친다

썸넬과 제목 딱 보고 뭔 줄 알았다 ㅎㅎ

다신 만나지말자 개열받네

이거 작가가 아스란영웅전을 재밌게본 그림작가 한명구해서 리메이크 한번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와 이 명작을 잊고 살고있었네 다시봐야겠다…

제목어그로인가 엔딩내용있을줄알앗는데 알맹이가 없네

저거 진짜 재밋게 봤는데ㅋㅋ

사실 아스란영웅전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다음 작품이 개씨발이었으니까 스포니까 궁금하면 대댓

루갈반다 : 난 세계평화를위해 분투했다... 용사 다리 한짝? 그건 내가한 건 아니야 누군지 모르겠어 무서워....

아 ㅠㅠ 이 결말은 정말 멘붕이었다

전 스페이스 킹이 인생작인데... 후속작이 안나오네요 ㅜㅜㅜ

이거 참 하하

어릴 때 결말보고 너무 화가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봤던 웹툰 중 명작 두 개 꼽으라하면 스패이스 킹과 아스란 영웅전 ㅇㅇ..

진짜 마지막화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하지..

열린결말,배드엔딩에 꽤 열려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던 나를 절망시킨 결말 ㅋㅋㅋ 사망엔딩까지는 생각했는데 아무리그래도 좀 심한엔딩이긴해

으악 썸네일 뭐더라 하고 머릿속 뒤지다가 문득 기억서랍 한칸 여는순간 그때 그 개같은 감정 확 느낌 ㅠㅠㅠㅠ

방금 봤는데 에피소드부터 엔딩까지 예상을 못 하겠다

결말은 좋은데 후속작이 못나와서 아쉽

용사 과거 외전이나 일상편같이 쉬어가는 편 추가해서 리메이크 풀어주면 좋겠다.

당시 은혼에 푹 빠져서 동태눈깔에 과거 대단했지만 현재는 껄렁하다는게 긴토키 닮아서 좋다는 사소한 이유로 보기 시작함. 결말까지 달리면서 엘프편과 결말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살다보면 문득 문득 떠올리게 되더라. 언 해피엔딩과 잔인한거 싫어했는데도 계속 보게되는 마성의 작품이였음.

초반에 작화때문에 욕먹었던 웹툰 ㅋㅋ

너무 쉽네 했는데 10년 전 연재...작품들... 나 안늙었숴.....

저딴 엔딩을 낸 것을 첨에 봤을 때 딱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가가 작품에 질렸나 보네.' 다른 웹툰도 저딴식 비스무리 하게 엔딩 내더만!

이거 정주행만 5번 넘게 했었는데 진짜 명작이에요 제발 봐주세요 판타지요소가 적절하게 들어가있고, 추리 만화인데 어거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판타지적인 요소와 주변 인물의 심리, 개인능력까지 이용해서 논리적으로 끼워밎추는 추리입니다. 스토리 진행도 질질 끌지않고 결말도 충격적인 그런 웹툰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 챕터는 도플갱어 입니다😭😭

열심히 봤었는데...추억이네요ㅋㅋ 전 03년생이라 연재 당시엔 어려서 못 봤으나.. 중학생때쯤 처음 접해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컷만봐도 기억남 아스란 영웅전 박성용 작가님 ㅋㅋ 굉장히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라 생각해서 그 이후 작가님 작품도 봤었음 이런 다양성을 가진 작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함

와 이게 엔딩이 났고 그게 13년전이에요? ㅎㄷㄷ 이거 스타트때 본 기억이 나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옛날에는 좋은 웹툰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다 양산형 싸움물 연애물

나에게 Gun빵을 알려주고 피폐물을 알려줬던 그 작품. 대체 용이 뭘 어떻게 싸웠길래 전성기에다가 완전무장한 용사와 그 동료들이 있는데 다리를 불구상태로 만들었는지 아직도 궁금함.

고수 가능한가요? 영상 너무 재밌네요

이건 작가가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만들었다 싶었는데 후속작 보면 그냥 엔딩 조지는걸 좋아하는쪽. 후속작은 납득도 않가게 그냥 죽임.

썸네일 보고 달려옴... 아직도 그 쎄한 분위기와 설마설마 에이 설마 하면서 내렸던 스크롤이 잊히지를 않음...돌아오겠다고 했잖아... 그리고 어린 내가 봐도 머릿속에 영화처럼 이미지가 그려지는 작품이었음. 연출 스타일도 너무 취향. 그 우중충하고 눅눅한 분위기...

스페이스 킹 2부는 바라지도 않으니 스마트툰 좀 돌려내달라고~

잔혹동화 컨샙으로 하이퍼 리얼리즘 서사를 고어하게 묘사한 수작. 여운이 되게 오래 남음. 불쾌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때는 프렌차이즈 뽕맛 웹툰 보다도 작가주의 웹툰들이 상당히 많았어서 좀 그리울 때가 있음.

와우. 최근 뉴스와 철학 관련 에피소드를 잔뜩 봤더니, 이런 알고리즘을 탔네. 멋진 웹툰 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밋긴 했지만 엔딩보고 박수치면서 별1개줌. 최고의 최악엔딩

4:28 그 '소'의 입장이었을테니까 전 인류를 위해 인생을 전장에서 보내고 동료들은 죽어나가고 결국 다리 잃어버리고 무직백수행 이게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지

ㅈ같았단거같ㅇ,ㅁ

난 배드엔딩이라 어엇 어떤느낌이었는지 기억이안나네 끝까지 봤는데 도플갱어편이 최애파트였는데

썸네일 보고 기억나서 들어옴 용사가 해결하면 다 해피엔딩이겠지 라는 내 어린 생각을 깨부순 작품

난 이 엔딩 솔직히 너무 마음에 들었음. 원래 영웅이란 무엇일까? 라는 고찰도 해볼 수 있었고, 작중 거의 최강자인 용사가 죽는거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고, 작품성이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엔딩과 잔인성 때문인지 자꾸 나이트런 팬들이 댓글로 고어 부심 부리는 것도 죽같았고, 엔딩 때문에 별점 테러로 끝나지 않고 차기작인 스페이스 킹까지 갖고 와서 뭐만하면 용사님 주인공도 용사가 되겠지 박성용은 누굴 죽이겠지 하면서 완장질하면서 리모콘 질 하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스란영웅전보다 스페이스 킹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작가님이 시즌2는 생각 없으시다고 ㅠ

건빵이 레전드였던 만화...

나이트런의 주인공인 앤의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죽였으면 죽임 당한다는...

저 작가 진짜 다 뜬금없이 죽이고 원래 세상이 다 이럼 하고 끝냄 걍 뭐가 겁나 있을거 같이 떡밥떨궈서 기대하게 하고 이게 현실이다 ... 짜잔 .. 어른들을 위한 만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