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옛날 연예인들의 자기 파벌 만드는 그런 모습들이, 요즘 어린 친구들이 일진 놀이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싶어요. 😢시대가 그래서 였을까요? 😂연예인들이 그 학교 선후배 파벌도 대단한 시절에, 전 일화 2가지가 생각나네요. // (어떤 프로그램 인터뷰인지 프로그램은 기억이 안나요,하지만, 그게 그들 입에서 직접 말한거랑, 그래서 사실이란 건 제 모든 걸 걸고 맹세합니다.) 1. 이경규씨가 대학 시절, 학교 선배에게 맞은 일 -> 그 시절은 왜 몇 살 차이 안나는 선후배끼리 학교에서 감히 후배 패고 뺨때리고 이런게 왜 당연시 했었는지, 전 그 시절 안 태어난거 감사히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는요, 만 나이도 없어지고, 태어난 해가 다르더라도 태어난 개월 수가 몇 개월 차이 안 나면, “고작 3개월 차이인데, 내가 깍뜻하게 존대해야 하냐?”하는 세상이거든요. -> 네, 그 선배는 배우 ‘강석우’씨에요. 그 때 맞은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헌데 그런 말 하신 이경규씨도 엄청난 꼰대 캐릭터라는게 슬픈 아이러니. 전 그 이후 강석우 씨 나오셔서 방송에서 너무 가정적이시고 꼭 가족여행 꼬박꼬박 다니시고, 클래식 좋아하셔서 공연 보시는 고상한 취미에 관련 프로 라디오DJ도 하신거 기억 생생하거든요, 하지만, 전 그 분 나오시는거 거릅니다. 2. 지금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더 유명하신, 최유라 씨. 역시 같은 학교 동국대 출신 선후배가 학교에 다시 모여 추억얘기 하는 프로그램 나오셔서 하신 말씀! 그 당시, 선배님 중에 이경실 씨가 너~~~무 무서우셨대요, 학교에서 조차 군기를 너무 잡으신거죠. 학교 다닐때, 어디 있다가 누가 이경실선배 오고 있다는 말 들리면, 그 때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하셨대요!<-이게요, 절~~대 거짓말일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위에 두 분 사례는 그저 알려졌을 뿐이겠고,사실 방송계 연기자, 가수,개그맨들 기수얘기, 군기얘기 찾아보면 한도 끝도 없는데, 저 야만의 시절을 지나, 현재 십대, 이십대들 연예인들에게도 나름 군기라는게 있겠지만, 그래도 방송국 내에서,또 학교 안에서는 저 정도는 아니기를 믿고 싶은 마음입니다.

역시 지성인, 바른 어른이십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게 어찌할 수 없고 무섭다는걸 알았어요. 피해자가 억울한 나라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참, 박처원은 2008년 사망으로 알고있어요.

참 항상 꼭 필요한 옳은지적을 하셔서 좋은영상이라 생각하는데 역시 표현을 잘하시네요. '옥석을 가리게 됐다'

평소에도 좋아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니 곧은 신념을 가진 분이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테레비평 식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영자 4촌은 4일 촌에서 쉰다면서 더많은 일을해요. 결국 지 돈벌이더라구요. 온갖 광고와 PPL로 도배 되었더라구요. 그거 보다가 내가 지금 뭘보고 있나 싶더라구요

자식들이 똑같이 당한다면 본인의 잘못을 깨달을까?

안녕하세요? 설날인사 드리러 왔더니, 한복 입으셨네요^^ 고우십니다.

ㅡㅡ 학생때도 똑같았을겁니다 인간은 잘 바뀌지 않으니까요

이분도 똥팔육맞네. 우선 미디어가 좌파편파방송인거에 대해 비평 우선하시죠.

허. 진짜. 한국은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고, 피의자는 피해자가 되어 보호받는 나라.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전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고문기술자로 악랄했던 인간 이근안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박처원은 몰랐네요 제대로된 처벌이 안되고 있죠 꼭 기억해야할 이야기 들려주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키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추천해주셔서 연휴 마지막 그냥 자려했는데, 꼬꼬무 웨이브로 찾아보겠습니다.

한심한 양아치들이 문인이라니! 한심한 내로남불들! 어느 정치인들을 보는것 같으네요

참 양아치같은 문인들이군요 김동인 방정환은 교과서에서도 지워야겠어요 저런 쓰레기들을 왜 늦게 알았을까요 아까운 김명순씨 억울하네요~😢 이광수도요 문인이라는것들이 좀 잡스럽네요 한심한것들! 아주 잘 하셨어요 저런것들의 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로남불의 잡것들이네요!

범죄자들이 목사하면서 반성없이 죄사함 받았다고 설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인과율이 있는데.. 자손이나 본인의 사후..어디 두고 보자

아니 전두환도 90세까지 편안하게 살다가 집에서 죽었잖아요..으휴 못된 인간들....

서키쌤도 새해 복과 건강 잘챙기시고 방송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어수선한 시국에 딱어울리는 리뷰입니다

끔찍한 백골단과 그걸 2025년에 국회에 끌고와놓고 다 해놓고 취소, 몰랐다 거리는 수준 , 세금이 저런거 한테 줄줄새고 있다 웃는 얼굴에 어휴.....

그 청년들이 백골단인거는 몰랐다는 김민전! 자기기만 헛소리

끔찍한 민전씨...

이근안이 저리 뻔뻔히 자서전에 거짓을 쓰다니요 .얼척이 없네요

👏👏👏

딱 민주당이 이용해 먹기 좋은 민주항쟁 열사인데...민주당은 왜 까먹고 대접도 안해주고 ...광주지역 아니면 머 취급도 안하나? 참 밥맛 없는 당..ㅋㅋ

저는 꼬꼬무를 잘 챙겨보지 못하는데요 이유는 너무 열받아서요 진짜 홧병으로 미칠것같아 못봐요 도대체 언제쯤 이 악인들을 다 처벌 할 수 있을까요?

온 국민이 다 아는 백골단을 몰랐다… 저런 정치인들이 없어져야~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80년대 대학생이었던 저는 하얀 헬멧에 청쟈켓 입었던 백골단 기억합니다. 김민전 의원 국회에 하얀 헬멧의 청년들을 불러서 뜨악했네요. 시대의식이 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고 잘못된 정보를 사고하지않고 맹신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회복되고 민주주의를 잘 지켜나가길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정말 섬뜩했습니다. 석희님이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골단을 정말 모른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거고 알고 했다면 사람이 아닌거죠 이근안은 '악의 평범성'을 넘어서는거죠. 꼬꼬무 이전에도 저는 이근안이 목사 된 거 보고 기독교 혐오주의자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학박사라는 김민전이 모른다고 하는 거 놀랍지도 않습니다. 마음의 부채없이 호위호식하며 지식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죠. 사회적 지위에 대한 책임도 없이 떠들어 대는 자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비판해야겠죠.

80년대 대학 다닌 사람으로서 백골단을 보면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 백골단 코스프레를 국회에서 하다니요 국회에선 잠만 쳐자면서 국민 혈세를 받아간다는게 후안무치의 극을 달리네요 제발 다음 국회에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와 불의의 문제입니다.

잠자는 백골공주 ㅋㅋㅋㅋㅋㅋㅋ나라가 누구때문에 거꾸로 돌아가는중인데도 퍼질라게 자는거보면 생각이 없는듯합니다

<왕십리 김종분>이라는 다큐영화가 바로 김귀정 열사의 모친 이야기이죠.저도 66년생으로 백골단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시대를 살았어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올바른 어른이세요 👍

설날에 의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잠민전 백골민전 뇌가 썩었나 봐요,, 그거외엔 달리 할말이.. ㅠ

역시 정석희쌤,,👍🏻👍🏻

당시 백골단의 등장은 거의 집단 살인마의 출몰이었어요. 60대 70대가 어찌 그 암울한 시기를 잊을 수 있나요?? 그래서 나훈아의 종말은 아름답지 않았어요. 이런 시국을 눈감지 않고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올 해도 늘 건강하시고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히 듣겠습니다

김민전 머리가 텅비어 있는 여자. 권력에 가까이 있어니 드럽게 변한 여자. TV 종편 쓰레기 강적들 패널로 출연당시 건강한 보수인척한 가증스러운 여자.

이 시대에 이런 일들을 다시 보고 들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대학생 시절부터 지 생각만 한 것 같아요..시절도 그렇고 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이 어떻게 백골단을 몰랐을까요..대학을 어떻게 들어갔고 교수까지 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오늘도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걸로 또 정치운운하는 사람들이 꼭 있겠죠? 😑 오늘 설날인데 속시끄러운 말들은 다 잊으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명이 기네요. 벽에 똥칠 하면서 120살까지 살기를 기원합니다. _()_ #박처원 #이근안

할말은 하는 유튜버 할말은 하는 꼬꼬무 응원합니다

정선생님보다 몇년 앞서 사는 사람으로서, 이런 당연한 말이, 정의로운 신념과 소회를 편안하게 얘기하는 것이 한편 불안한 것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이 그만큼 정상적이지 않아서겠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