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본 후 옆에서 재밌다고 하는 사카가미 리액션이 있었지만, 아마 다들 속으로는 깨는 반응이었을 거임. 일본인들 나대고 성에 개방적인 거 같지만, 실제로는 엄청 보수적이라서 남자에게 요구되는 이미지도 매우 신사적인 걸 동경함. 프린스 같은 장근석짱이 예능이라고는 하나 옆의 여성에게 츠코미 날리는 방식이나, 춤 추는 과정이 매너있다고 볼 수는 없음 게닌이라면 충분히 허용되는 방식이지만, 남자 탤런트에게 요구되는 신사적 판타지가 아니라서 아마 장근석에게 타격이 있었을 거임. 이 방송만 보면, 편집 안해주는게 오히려 맥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dinggadingg29 күн бұрын
장근석은 애초에 뺀질거리고 놀기 좋아하는 이미지, 좋게 말하면 자신감 있는 이미지 아니었나? 한국은 더 보수적이라 저것보다 덜했지만, 일본 쪽에선 늘 저정도 태도였어서 괜찮았을지도 물론 게닌은 아니지만 또 완전히 신사적 판타지나 동경 장사하는 탤런트 게스트 느낌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왜 전소민도 여배우지만 런닝맨 고정 하면서 연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던 것 처럼
@glennkim1260Күн бұрын
뭔 쌉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놨을까. 예능에서 분위기 좋고 맞춰주고 서로 즐거우면 됐지 글쓴이 혼자 다큐를 찍고 있네 저렇게 적당히 기분나쁘지 않게 완급조절하면서 웃기는건 타고난 재능이다. 여자들에게도 인기많고 글쓴이 현실 노인기 노잼남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