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쵸니쵸니토파
@쵸니쵸니토파 15 күн бұрын
난 이 장면에서 진짜 많이 울었었음
@쵸니쵸니토파
@쵸니쵸니토파 15 күн бұрын
아버지란 존재가 무엇인가 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
@singerking90
@singerking90 Ай бұрын
여기서 못참고 터짐
@creative_activity_studio2962
@creative_activity_studio2962 Ай бұрын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화.
@4332YO
@4332YO Ай бұрын
고레에다 작품 중에 가장 좋음
@kikicola1234
@kikicola1234 2 ай бұрын
처음 이 씬을 감상했을땐 키린님의 대사에 집중했고, 두번째 감상땐 표정, 그리고 최근 다시 감상했을땐 바삐 움직이는 뜨게질하는 손에 집중했는데 소름이 돋으며 그저 감탄밖에 안나오더군요… 역시 대배우는 다릅니다. 부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user-gn5fr5ml9w
@user-gn5fr5ml9w 3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자는 모습을 찍은 케이타. 너무 좋아하지만 엄한 아버지라 몰래나마 찍는 모습이 상상돼서 가슴이 아프다
@jay-g9987
@jay-g9987 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자식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는 장면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4 ай бұрын
끝없는 삶의여정과 죽음에 대해 한없이 일상적으로 그린 영화. 볼수록 자기자신을 돌아보게된다.
@goosfraba8662
@goosfraba8662 6 ай бұрын
나도 가끔은 이런 뭔가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잔잔한 느낌, 차분한 분위기의 한국 영화가 좋다.. 한국 영화지만 일본 영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wiwetkiw
@wiwetkiw 7 ай бұрын
결말 : 둘다 에이즈걸리고 후장걸레됨
@정하늘-z4p
@정하늘-z4p 8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봤는데 첨 봤을때 너무 충격적일 정도로 몰입감있고 재밌었음ㅋㅋ 첨보는 사람은 지금보면 수사하는데 무당도 나오고 뭐하는거임? 할수도 있는데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도 무당이 여기 파라해서 파고 그랬던 시절도 있을 정도였기에 저 당시까지만 해도 딱히 몰입도가 깨지거나 그럴 소스도 아니었고ㅎㅎ
@wlsrmfjdnjrlffdj
@wlsrmfjdnjrlffdj 8 ай бұрын
13년 전, 논문을 써야해서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분석한 적 있었는데.. 그 당시는 내가 해야할 과제니까 아무런 감정없이 봤었는데 이제 와서 다시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다르게 다가오네요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저 개인한테도 많은 일이 일어났고 힘든 일도 있었다보니.. 저 대사가 저런 의미였구나 아 저 대사가 저런 의미겠구나.. 그만큼 저도 조금은 자랐나봅니다
@빈혈제
@빈혈제 8 ай бұрын
잔잔하게 조용히 감상하다가 여기서 터짐
@시계태엽오렌지-n4j
@시계태엽오렌지-n4j 9 ай бұрын
서론이 씹...
@hdfarm99
@hdfarm99 10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내년 제사에도 꼭 와달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매년오면서 자극받고 고통받아야 한다는...
@이슬-u1i
@이슬-u1i 10 ай бұрын
ㅠㅠ
@이성호-t3q
@이성호-t3q 10 ай бұрын
blue light YOKOHAMA.. 자식을 놓지 못하는 어머니.
@히말라야-z8h
@히말라야-z8h 10 ай бұрын
쓰읍...... 이건좀
@seopsim3568
@seopsim3568 10 ай бұрын
가란다고 진짜 가버릴 놈이면 가버려! 이 영화도 세월이 지날수록 생각이 나는 장면이에요. 눈물이 주륵주륵... 결말을 알기에 그리고 현실적 선택을 보여 주기에 담담히 인생을 바라 봅니다. 한국판 조제가 너무 절제하여 원작의 감동을 살리지 못해 아쉽네요.
@dotojambo6169
@dotojambo6169 10 ай бұрын
9:05 그게 아니라 부부끼리는 선을 넘어가도 된다는거죠. 평등한 관계니까. 조여정도 선밖에 있는데!
@farmer114
@farmer114 10 ай бұрын
센터장님 이셨구나 ㅋㅋㅋㅋㅋ
@김맴매-o3l
@김맴매-o3l 10 ай бұрын
개 억지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서용주-r8q
@서용주-r8q 10 ай бұрын
영화가 마치 연극처럼 진행이 되어서 상당히 몰입감 있게 봤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형식의 작품이 좋더군요. 전 영화 속에서 특히 무당이 나오는 장면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소금빵-h1g
@소금빵-h1g 11 ай бұрын
일 중독ㅋㅋㅋ
@방랑자훈
@방랑자훈 11 ай бұрын
엊그제 본 괴물 보단 훌륭하네요 이게 고레에다 영화지요 ??
@고앙이-z2z
@고앙이-z2z 7 ай бұрын
전 영알못이라그런지 괴물 걸어도걸어도 다 지루하던데 둘다 명작으로 불리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레에다 영화중 어느가족이 가장 재밌고 훌륭했습니다
@김님-u4i
@김님-u4i 11 ай бұрын
영상시작에 사족이 너무길어요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kikuchiHina
@kikuchiHina 11 ай бұрын
걸어도 같이 걷지 않는 그들. 같이 따로 걸어가며 느껴지는 인생의 스산함
@bis03178
@bis03178 11 ай бұрын
배우는 배우다 진짜 연기 작살나노
@wskdg1
@wskdg1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란 주제로 가장 잘 다루는 감독!! 이장면은 정말 섬뜩 했어요!!
@무멍-x8i
@무멍-x8i Жыл бұрын
영화 내내 웃상을 유지하던 사람이 처음으로 무표정을 보여주는 장면,,
@최광민-s4c
@최광민-s4c Жыл бұрын
4분 40초에 stupid stan lee가 아니라 zip it stan lee 아닌가요?
@keithpark639
@keithpark639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무섭지만 너무너무 슬퍼 자식을 잃은어미의 끝을 알수없는 슬픔 그리고 그리움과 분노를 저 밑바닥까지 감추고 태산같은 분노를 차분히 실눈으로 노려보는 엄마 보고싶어요
@cint7802
@cint780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작품. 오즈와 나루세를 잇는 단 하나의 현대 (일본)영화감독.
@마음-x7y
@마음-x7y Жыл бұрын
봉감독의 출현으로 다른 한국영화감독들의 허술함이 보이긴 합디다. 너무 디테일한 봉감독.
@jisan0747
@jisan0747 Жыл бұрын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이런 시각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ii_0413
@ii_0413 Жыл бұрын
분석 너무 잘하시는데 재능이 아까워요 유튜브 다시 해주세요ㅠ
@oyo1022
@oyo1022 Жыл бұрын
폭우 내릴때 집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발목 부분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게 인상깊었음 발목을 휘감고 내려가는 빗물이 어서 내려가라고 재촉하는거 같아서...
@우귀화-d9b
@우귀화-d9b Жыл бұрын
,
@qkrtjddh1
@qkrtjddh1 Жыл бұрын
긋바이 스탠리😢
@hyj3088
@hyj3088 Жыл бұрын
해석 넘 잘하셨어요^^
@wannasleep44
@wannasleep4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혹시 그 형이 죽은 사건에서 한발 늦었다 뭐 그런 말인가..
@KUMA-j7x
@KUMA-j7x 9 сағат бұрын
부모에게 느끼는 감사함과 또한 때때로 교차하는 원망… 그런것들이 한발짝씩 맞지않아 결국 사랑한다 고맙다 전하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움에 대한 표현이죠
@wannasleep44
@wannasleep44 Жыл бұрын
결못남 보고 이걸 보니까 묘하네 ㅋㅋㅋ
@아트만-f6w
@아트만-f6w Жыл бұрын
좋아요🙏🙏😎🦋🦋
@Fuxx_YourMouth
@Fuxx_YourMouth Жыл бұрын
2:18의 스탠리는 마치 원어보브올 느낌이네요
@Arii________11
@Arii________11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왜 알고리즘에 안뜨는 거지 이분 영상 퀄리티 고퀄인데
@lumizery
@lumizery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떡상하실거라 생각해요^^
@성이름-l2k4w
@성이름-l2k4w Жыл бұрын
곱씹을수록 더 좋아지는 영화
@babyphantkwon1457
@babyphantkwon1457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영화의 설명으로 한번 더 콜미바이유어 네임 영화에 스며드네요. 스며듦님의 다른 영화도 봐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