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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색이야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초소형포터블은 단독으로 사용은 불가능한가요..? 캐비닛이랑 함께써야하는건가요?

코드가 지판에 몇개있다보니 예를들면 c코드이면 어느 프렛에서 연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c코드이면 그냥 헤드에서 가까이 있는 걸로 연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요? 화성학을 배워야지 알수 있는 부분인가요?

오 공연 많이하시는 분들은 진짜 편리하실거 같네요!!

Спасибо парни, молодцы )

엑스바이브 와이어리스 제품 2년간 사용하는데 와이파이 주파수 대역 혼성 문제 때문에 디지털콘솔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무조건 연결이 끊깁니다. 때문에 개인연습용으로밖에 사용못하고 있는 문제가 ㅠㅠ

집에서 연습할 때에도 무선이 주는 편리함이 있더군요

둘다써봤는데 베이스한테는 u2가 좀더편했어요 nux는꽂았을때 꺾이는 각도가 기타에맞는각도로꺾여요 소리는 둘다 유선에비에조금더투명해진 또는 하이다좀더있는 느낌 얼마전에 구교진님있는 팀의 라이브봤는데 유선에비해 유의미한 악영향은 없었던거같아요 저는 합주상황에서 안좋다느껴진적은없습니다 솔직히 합주또는 방구석이라면 한번맛보면 못돌아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스커베슨 팔고 뭐로 가세요?

무선 장비 지금도 앞으로도 쓸 생각 없지만 두 분 영상 자체가 넘 좋아서 잘 보구 갑니다~ 갠적으루 이펙터 많이 쓰는 사람으로서 레이턴시 공포증이 있어서 + 아날로그 감성 못버려서 + 변수 차단 신뢰성up 때문에 무선은 안 쓰는 주읜데 저같은 사람 많을 듯해요~ 무대에서 내려가서 포포몬쓰 하려면 필요하긴 하겠네요😅 (톤손실 개념이 유선이랑 무선이 좀 다른 듯합니다 사실 AV장비에서 말하는 블루투스 안쓰는 유구한 이유가 그 '톤손실' 때문인지라~😂 블루투스가 6까지 나왔어도 그분들은 안쓰시지라)

베이스 사운드의 리뷰가 필요했는데 너무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 👏 👏 👏 👏

아이린 베이스로 전혀 못배울만한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진짜 연습용으로

초창기부터 참 좋아했고 잘봤던 채널입니다. 조금만 불필요하거나 반복되는 대사를 줄이고 컴팩트하게 가면 더 많은 시청자가 생길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

Nux c 다른 외국 리뷰어가 시연한걸 봤는데, 외부로 이어지는 문 두개를 지나 스튜디오 바깥으로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하니 끊기기 시작하더군요. 상당히 연결이 괜찮아보였습니다. 스펙읽기는 구매페이지에 가면 다 나와있으니 딱히 거의 10분에 가까이 설명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차라리 왼쪽분처럼 실사용기를 말씀해주시거나 시연해봐주시는 시간이 더 길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미니엠프 배송 잘 받았습니다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아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꾸벅 글로써 감사함을 다 표현하기엔 불가능하네요.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시청 하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꾸벅 🎉

Xvive 카본 구입해야겠네요 ~! 색상 굳!

무선이 톤깎임이 없다고? 무선주파수 네트워크 이공계면 이딴소리 못하는데 잘도하네 ㅋㅋ😂😂 AD/DA 가 뭔지도 모르는듯 기타의 유선케이블은 아날로그 신호라서 무선을 쓰면 AD 를 통해 신호롤 디지털로 바꾼 다음 전송후 다시 DA시키는데 요즘 중국산 24비트 칩이 워낙 잘나와서 많이 좋아진거지 절대 유선보다 좋을 수가 없다. 좀 모르면 아는척좀 하지마라. 거 무선 장비 소개에 24bit에 샘플레이트 몇이라고 나올꺼다 아날로그 그래피 파형을 샘플링해 부호화 시켜 디지털 신호로 만들어야하는데 톤솔실이 없다니 진짜 웃기네 그러면 진공관 앰프랑 TR앰프랑 차이 없다고 해야지 안그래? 그냥 멀티이펙터 앰프시뮬이 진공관이랑 차이없다고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톤손실이 없으면 뭐할라고 프로가 유선쓰고 수백만원짜리 무선장비 스트랩이랑 바지에 주렁주렁 매고 하겠냐 그냥 손가락만한 저딴거 끼고 하지. 진짜 지식도 없으면서 아는척 이런걸로 방송하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그런줄 아는거지. 그거 톤깎임 못느낄 귀면 문제 있는 귀네😂 오히려 노이즈에 강점이 있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왜냐면 패시브 픽업 유선은 신호가 약해 케이블이 길어지면 대략 5미터 노이즈 잡음도 같이 증가하니까

이렇게 또 지름신을 주다니 아 와이어리스 하나 살까 ㄷㄷㄷㄷ

무선쓰면 서스테인이 줄어들거나하지는않나요?

뭐 다 같아보이네.. 기타 톤에선는 다름이 느껴질듯..

저는nux와이러스가좋아요

오..안그래도 알리 쿠팡 등등에서 무선송수신기 알아보고있었는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라이브를 못봤네요 당첨되신 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PRESONUS

안녕하세요-~!~!! 밴드부 졸업생입니다!!!!!!!!!! 어제 라이브를 이제 확인해서 영상을 보니, 후보까지 올라갔네요!!!!!😂😂 후보에 올라간 것만 해도 너무 기쁩니다!!!!! 지금 열심히 돈 모은걸로 아이바네즈 베이스 하나 장만 했답니다!!!후후 열심히 베이스 하도록 하겟습니다~!~! 저도 밴드부에서 영혼의 단짝을 만나 잘지내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영상 자주자주 많이 올려주십쇼~!~!~!!!

학업때문에 라이브를 가지못했는데...ㅠ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손록손록님께도 다시 한 번 이런 나눔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당첨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리고, 좋은 곳에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벤트 열어주신 손록님들도 너무 멋지십니다👍🏻 라방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김종록 선생님 레슨도 합니까? 만일 레슨한다면 어디로 찾아가면 됩니까?

비록 저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생일 축하도 받았고, 정말 필요하신 분이 받아가시는 거라 오히려 기분 좋네요ㅎㅎ 선정되신 분들 축하 드립니다!

의미있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 손록손록~ 화이팅~!

오...어떻게 신청했어야 했을까.. 이벤트 하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필요한 분들께 나눔이 됐기를 바라며~^^

당첨자 댓글에 가르쳐 주실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첫번째 베이스 나눔 라방도 함께했었는데 결국 당첨되지 못하고ㅎㅎ 그 다음 베이스 나눔은 나이 제한에 걸렸었는데 이렇게 다시 기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 저는 2021년부터 인디밴드 공연에 눈을 뜨고 밴드 음악, 락이라는 장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밴드 포지션 중 가장 제 맘을 사로잡았던 것은 베이스트 자리였습니다. 인디밴드 공연을 보러다니기 전에는 베이스라는 악기 자체를 잘 몰랐습니다. 그만큼 존재감 없다고 생각했던 베이스가 듣는 재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멋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나서는 평소에 다른 음악을 들을 때도 베이스 리듬이 잘 안 들리는 곡이면 아쉬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관심이 생긴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저도 베이스라는 것을 연주해보고 싶었습니다. 유튜버 정효진님 같은 저와 나이대가 비슷한 베이시스트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동경하고 한 곡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을 스크랩해놓는 계정까지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이 계정에 올라간 곡들을 꼭 한번 완곡해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차곡차곡 정리해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베이스가 없어 연습을 못하고 민수는 혼란스럽다같은 간단한 베이스 리듬을 아버지가 쓰던 통기타로 연습해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기타로 낼 수 있는 베이스의 비슷한 느낌, 음가에는 역시 한계가 있었고 결국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 알바비를 모아서 20만원대의 입문자용 베이스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싼 베이스들을 찾아보려고 베이스 정보에 대한 유튜브를 검색해보다가 가장 처음 보게 된 게 손록손록 채널이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제가 동경하고 사랑했던 그 자리, 한 밴드의 베이시스트로서 제가 자주 가던 인디밴드 공연 무대에 서보는 것입니다. 아직 베이스 줄도 제대로 만져보지 않은 햇병아리지만 꼭 당첨이 되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라는 악기의 첫만남이 어떻게 성사되었는지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롤링홀같은 무대에 서는 날이 온다면 저의 첫 베이스를 어디서 받게되었는지 이야기해보고싶어요ㅎㅎ 정말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나눔 여러차례 진행해주신 나눔자분과 손록손록 선생님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베이스가 배우고싶은 CRPS 환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손록손록tv님. 저는 고등학교때 밴드부원으로 베이스가 배우고 싶어 도전했으나 보컬로 뽑혔고, 성인이 되고 나서 시 동호회의 밴드에 도전했으나 또 보컬로 뽑혀 “아, 나에겐 베이스의 길이 멀고 멀구나” 하며 포기하고 보컬로 활동중, 잠깐의 작은 사고로 인해 CRPS를 얻고나서 베이스의 그 큰 울림의 노래로 희망을 잃지않고 치료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베이스가 하고싶어 도전하려 해도 매달 어마어마한 병원비에 꿈을 포기하려는 찰나, 손록손록tv의 빛이 내려와 “다시 한번 베이스 신이 내게 손을 내미는구나“ 하고 도전해 봅니다. 손록님이 내려주신 힘으로 병을 이겨내고 음악인으로써 발을 내딛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응원합니다!

65펜더 후와 65는 소리가 다르네요 pre cbs 한대 갖고싶습니다 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여태까지 계속 공부에 치여사느라 몰랐는데 가끔씩 밴드 음악을 찾아듣던게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베이스에 빠져버렸습니다. 밴드의 멋은 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bass는 밴드의 base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에요. 베이스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는데 부모님은 그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베이스 연습도 하고 해서 베이스의 길로 가고싶습니다.

37인치 멀티스케일인 헤드리스 베이스도 보통의 헤드가 달린 37인치 베이스들이 사용하는 롱스케일용 현을 써야 하나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중학생 2학년 입니다. 먼저 긴 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사연을 쓰게된 이유는 베이스 기타를 받고싶어서 입니다. 어릴때부터 악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쿠렐레, 기타, 피아노등을 치면서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작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작곡을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 음악을 들어보면서 다양한 악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드럼, 일렉기타, 키보드 같은 악기들이 사람들에게는 가장 잘 들린다고 하지만 저는 바탕을 깔아주며 여러 악기들을 이어주는 베이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마주하고보니 베이스는 연주하기 위해 몆십만원이 드는, 중학생 2학년인 저에게는 그 가격이 크나큰 진입장벽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벌써 내년이면 중3이고 고등학교에 가서 기초부터 시작하기에는 너무나도 바쁜 나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베이스기타를 빌려볼까도 했지만 하루에 아무리 적어도 2만원 이상 하는 돈을 꾸준히 내기에도 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 나눔에 참가해서 베이스 기타를 받는것이 제가 바빠지기전 마지막으로 베이스를 시작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나눔 이벤트에 참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다른 분들처럼 고되거나 힘든 상황이 아니고 솔직히 베이스 기타에 대해 많은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 상태도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나눔을 받을수 있다면 제가 좋아하게된 이 소리를 직접 느끼고 연주하면서 매력에 더 빠져들고 친구들에게도 이 매력적인 소리를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손록손록 베이스님을 알게된지 사실 정말로 얼마 되지 않았고 솔직히 말하자면 당첨되는데 조금이라도 이로울까봐 구독도 방금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마음을 가진 저의 진심이 전해지고 제 사연을 보시고 제게 마음이 생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50되는 아재 입니다.^^ 재작년 12월경 혈액암 진단 받고 방황 많이 했습니다. 원래 직장인 밴드에서 기타,베이스 하는데, 이게 뭔 소용이냐 하면서 베이스, 기타 지인분들에게 드렸습니다. 항암 끝나니 기타두대만 있고, 베이스는 없네요. 지금은 직장인밴드를 쉬고 있지만, 언젠간 다시 들어 가려 합니다. 베이스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 입니다. 저는 사회공포증으로 사회생활을 못해 기초생활 수급자로 하루하루 겨유 살아가고 있습니다 베이스에 관심은 계속 있었지만 돈이 없어 베이스를 시작도 못하고 그저 유튜브로만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손록님 유튜브 이 영상을 보게되며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지고 지원을 해봅니다.

베이스 가지고 싶습니다.. 베이스를 치고 싶습니다.. 베이스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이벤트를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쯤 학교애서 밴드를 처음 접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합을 맞추며 무대를 준비해 나갔던 경험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빛나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을 튕기는 그 순간은 정말 죽을 때 까지 잊지 못할 짜릿함과 전율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그 때 당시에는 밴드 활동에 필요했던 악기나 엠프 등 여러 물품들을 학교에서 지원 해줘서 그걸로 연습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활동 했던 밴드가 해체 되며 저는 자연스럽게 밴드와 베이스에게서 멀어져만 갔습니다. 제가 아직 학생인지라 악기와 베이스를 살 만한 경제적 바용을 마련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저는 항상 시간 날 때마다 여러 밴드들의 공연 영상이라던지 베이스 연주 영상 등을 보며 제가 대신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손록손록 베이스에서 헥스 베이스기타를 나눔해주신다면 저는 제 인생에서 두 번째로 빛나기 위한 순간에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같은 부분을 편집해서 보여 주면 좋겠지만 들어본 바로는 큰차이 없네요. 저는 관대해서. 여기서 큰차이 없다고 말하면 내 귀가 이상하다고 욕하겠지만.

지금까지 마땅히 즐길만한 취미 없이 그럭저럭 살아오던 고3학생입니다! 그러다가 일렉기타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고 일렉기타를 알게되니 밴드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 이 얘기를 친구에게 하니 친구가 밴드관련 애니매이션도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애니매이션까지 시청하고 나니 제 가슴에는 베이스기타라는 것이 남아있었어요! 일렉기타 처럼 엄청난 주목을 받는 느낌은 아니지만 음악에 필수적인 느낌을 받았고 그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ㅎㅎ 뭔가 숨겨져있으면서도 빛을 내는 느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베이스기타를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가벼운 마음이 아닌 진심을 담아 지원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년 만에 찬양팀으로 다시 베이스 연주를 하는데 악기가 없어, 권사님 베이스를 빌려서 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사는 걸 반대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 빌려 쓰고 있는데, 행운의 베이스를 받게 되면 와이프도 인정할 거 같습니다.

저희는 어느 공원 안에 있는 조그만 편의점(대기업 프랜차이즈X) 직원들입니다 올해 유난히 더위가 길어서 매출이 급감해서 현재 고용이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ㅠ 손님들을 끌려고 직원들끼리 매장 앞 잔디밭 버스킹팀을 만들고는 있는데 직원들이 각출해야 해서 주로 알리에서 악기들을 알아보던 중에 이 이벤트를 알게 됐습니다 현재 9만원짜리 드럼패드하고, 15년 된 콜트얼쓰(?) 통기타가 있으니 베이스만 있으면 일단 연습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앰프는 행사용 포터블 있구요) 버스킹한다고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늘진 않겠죠 현실적으로 기적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힘 보태어주신다면 힘껏 부딪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