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어항에다 여과기도 없이 막구피들 7마리 키웠는데, 물도 1주일에 한 번 갈아주고 밥도 하루에 한 번 쪼금주고 무관심 했더만, 새끼까고 잘도 살다가 큐브어항 업그레이드 하면서 장비도 사고 수중식물 수상식물 바닥제도 소일깔고 온 정성 다 쏟고 별 ㅈㄹ다했는데, 구피가 하나씩 죽는다😂😂 뭐 애정 생겨서 하다보니 손도 담구게 되고 요즘 날씨 덥다고 아이스팩을 넣어라 뭐해라 환수 자주해라 이래라저래라 누가 이렇게 한다해서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오히려 구피들 병 걸려 쥭더라😢😢
한 시간마다 테트라 에너지 한 알 씩 주면서 6마리의 구피들이 싸우는 것을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물생활이 재미있습니다. 못 먹는 약한 수컷 한마리가 신경 쓰이긴 하지만요.
@웃지마정들어-c2r Жыл бұрын
구피 생각보다 너무 어항에 관심이 많으면 죽음 숫돗물로 물채우고 환수 2번정도 해봤고 약품도 박테리아 제 뿌리고 끝 수돗물도 염소제거약 안하고 그냥 보충만 해줘도 폭번에 너무 많이 생겨서 수족관 가져다 주고 그랬었는데 손은 시도때도 없이 넣고 상황 마다 걍 많이 다른거 같음 물생활 8년차이지만 어항 5개에 전부 그젛게 물고기들 키워도 폭번+수명대로 살고 있음 너무 많은 관심과 약품 유뷰트대로 너무 믿고 환수 자주하고 이러면 오히려 애들 적응안돼서 일찍감 그리고 환수 그놈의 환수 환수 자주 하거나 막 하면 오히려 물안에 있던 박테리아도 다 딸려가고 다시 싸이클 맞추려 약품 타고 이짓거리 하게됨 환수 할때마다 용량제고 오지랖과 불편러가 너무 많음 물보충이 오히려 물안에 박테리아를 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너무 깔끔 맹신한분들 유튜브나 수족관이나 카페 글 보면 그렇게 해도 저보다 더 오래 못살고 죽는게 90프로가까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