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 어?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전혀 부럽지가 않어 니가 가진 게 많겠니 내가 가진 게 많겠니 난 잘 모르겠지만 한번 우리가 이렇게 한번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해보자고 너한테 십만원이 있고 나한테 백만원이 있어 그러면 상당히 너는 내가 부럽겠지 짜증나겠지 근데 입장을 한번 바꿔서 우리가 생각을 해보자고 나는 과연 니 덕분에 행복할까 내가 더 많이 가져서 만족할까 아니지 세상에는 천만원을 가진 놈도 있지 난 그놈을 부러워하는 거야 짜증나는 거야 누가 더 짜증날까 널까 날까 몰라 나는 근데 세상에는 말이야 부러움이란 거를 모르는 놈도 있거든 그게 누구냐면 바로 나야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 어?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전혀 부럽지가 않어 아 그게 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지 뭐 아니 괜히 그러는 게 아니라 그게 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야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아주 뭐 너무 부러울 테니까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 어?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전혀 부럽지가 않어
@aim65825 күн бұрын
노홍철이 말하는거같음 ㅎㅎ박명수약올릴때
@thayan-hq27595 күн бұрын
최성원의 <행복의 열쇠> 좋아했었는데 이 시대의 <행복의 열쇠>였네요. 그냥 들으면 내가 가진 게 충분해서 부러울 게 없다는 소리로 들을 수 있지만, 잘 들어보면 가진 게 많을 수록 더 부러울 것이기 때문에 내 상황이 더 부러움이 많을 상황이지만 비교를 포기했기 때문에 부럽지가 않다는 노래였어요. 그래서 <행복의 열쇠>를 떠올렸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soongukang91896 күн бұрын
너무 급한데요.. 여유가 좀 있었으면
@suhyun-b6s7 күн бұрын
아이유는 늘 표절논란이 따라왔는데 ㅎㅎ 누구랑 다르네 장기하 존멋이다..
@toolpoket79439 күн бұрын
기하야 그냥 철학이나 해라 음악은 아니다 어케된게 음악 오래했는데 실력이 하나도 안느냐
@4box66110 күн бұрын
거의 발음이 ㄴ,ㄹ로 이루어져있네 잠까 니라도 너란바라보면 머리에 부리 나버린다니까 나느 느르려는 눈무를 참고 하려더 냬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아내 라느난마디로 너랑 나눈 말들 마무리했었지
@Blessing_KOREA11 күн бұрын
🥰
@조강현구독방지위원회12 күн бұрын
하... 진짜 공부를 해야되는데 맨날 할지 말지 책상 앞에 앉아서 고민만 하는 이 기분을 음악으로 만든다면 이 곡인것 같네요..
@rlaowl12 күн бұрын
가고싶기하기장기하🍀
@Gunterrchoi13 күн бұрын
스텐딩 너무 기대된다ㅠㅠ
@HawaiianPoKE14 күн бұрын
너무기대된다ㅠㅜㅠㅜ 이걸위해11월열심히살거임
@hiphopboy62914 күн бұрын
저에게 구독을 누르면 당신은 오늘 하루 행운이 1% 오를것입니다 현재 7명 늘어나면서 달라지는 모습이 궁금하네용 취소
@박복기-l2p14 күн бұрын
ㅈ ㄱ ㅎ 공연 축하 합니다. 기대 된다.
@뉴라이트-좌흥-노무현15 күн бұрын
한국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드는 장기하. 멜로디에 가장 잘 맞는 한국어 가사를 쓰는 장기하.
@뉴라이트-좌흥-노무현15 күн бұрын
"*하*"얀 불빛이 새어 나오는 문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와 나지막이 중얼거리"*기*" 시작하더니, 모르는 사이에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결국에는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하나 되어, 네가 난지 내가 넌지, 여"*기*"가 어딘지 알기 어렵게 하다. 따스한 인사 건네며 돌아설 때, 벌써 다시 만나고 싶은 장기"*하*"얀 불빛이 새어 나오는 문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와 나지막이 중얼거리"*기*" 시작하더니, 모르는 사이에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결국에는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하나 되어, 네가 난지 내가 넌지, 여"*기*"가 어딘지 알기 어렵게 하다. 따스한 인사 건네며 돌아설 때, 벌써 다시 만나고 싶은 장기"*하*"
@superstarzye17 күн бұрын
사랑해여♥️
@이은혜-j5n19 күн бұрын
너무노래가특별해요😂😂
@김민영-y9t20 күн бұрын
부러우니까 자랑을 한다. 먼 말일까 생각을 많이 해봤다가 이해 안됬다가 나중에 이해를 함.
@rotyt422 күн бұрын
근데살다보니까 이노래가 너무 맞음 그 부러움과 자랑 그 굴레에 빠져드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되게 나쁜 악순환에 빠져듦 내 내면은 상대방을 질투하면서도 겉으로 들어나는 자신은 최대한 돋보이려 행동하고 그로인한 상대방에대한 존중이 떨어져버림 그 은근한 자랑을 보는 상대방도 기분이 확 나빠지고 서로 비난하기 시작. 그 악순환의 굴레를 끊어낼줄 알아야 정말 성장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