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고작 글씨로 채워져 있는 종이 뭉치에 푹 빠져서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어떤 사람들은 유치한 영화를 보면서 열광하고 심지어 장난감까지 수집합니다. 잔디밭에서 22명이 작은 공 하나를 차려고 발버둥 치는 행위에 수십억 명이 열광하고, 매일 저녁 TV앞에 모여 앉아 눈물을 훔치기도 하죠. 퇴근 시간은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시계를 보고, 나를 사랑하는지 확신조차 없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고민합니다. 이 중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어요. 이 모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총합을 우리는 삶이라 부릅니다. 그러니 떳떳하게 원하는 곳에 애정을 쏟으세요. 그것이 삶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진 못해도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는 있으니깐요. - {출처 : 부기영화}

@@WaterAnt이 챌린지는 순위를 매김으로써 경쟁을 부추겨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설악 지리산 무리하게 운전을 했을테고요... 짧은 기간 무리하게 산행을 했을테고요 등등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챌리지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들과는 좀 다르죠

그렇겠네요🤔 저는 순위보단 스스로의 도전만 생각해서, 경쟁을 부추길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 했네요. 안전이 항상 우선시되는게 맞겠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도 잘 고려해서 영상을 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terAnt 물개미님의 도전을 비판코자 한 게 아닙니다. 각 개인의 도전엔 제가 다 알 수 없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일 테니까요. 전 단지 제가 말씀드린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 챌린지를 계획, 구성한 단체를 쪼금 비판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Relive 라는 경로 어플이에요~ 시작할 때 버튼 클릭해두면, 제가 다닌 곳을 자동으로 기록해줍니다😄 무료에요~!

그때는 야영이 가능한 시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