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좋아요 ❤❤

요고 요고 끝난다고 해서 급히 보고 왔어요. 알려주신 정보들 덕분에 꼼꼼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책도 사고 마침 맘에 드는 예쁜 메모지도 발견해서 사고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곤조곤 소곤소곤 소프트아트콘.. 젤 멋진 아트아이스크림입니당^^

이거 언제까지죠? 까라바지오 진짜 좋아하고, 한 20년 전에 까라바지오 작품 발견됐을 때 진품 판정 나기 전에 바로 진품이라는 것을 알아볼 정도로 그 작품에 대한 이해도 있어서, 꼭 가보고 싶은데 연말까지는 꼼짝을 못하네요.

혹시 나중에 도슨트가 된 계기나 방법 같은거 큐앤에이 해주시면 좋을 듯 해용

작가의 섬세함과 그런 작가의 모습들을 전시 곳곳에서 묻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

[유코히구치 전시응모] ✅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 남성일 것 같아요. 일단 손만 보았을 때 남성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아이를 위해 고양이를 그린 활동이 어딘지 모르게 화목하게 아이들과 함께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자신의 성별, 나이등을 밝히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의 작품에만 집중하면 좋겠다는 유코히구치의 소신이 저를 반성하고 본받게 만듭니다. 이번 전시는 다른 전시와 다르게 오로지 작품에만 집중하여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안 궁금하고 작가님의 생각이 더 궁금해지는 해설이었어요❤ 전시도 고양이도 좋아하는데 이런 일러스트가 많다 보니 근처인데도 큰 흥미가 안 생겼거든요 근데 작가님의 디테일한 부분이나 작품과 전시과정에서의 사소한 부분에서 따뜻하고 귀여우신 분 같아서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이 그림 그릴 땐 이런 생각을 했으려나?하면서요ㅎㅎ 근데 젤 맘에든건 아드님이 그린 그림! 넘 귀여워서 가야겠어요~도슨트님 덕분에 홀린듯이 보고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과연 히구치는 남자일까 여자일까~~ 하고 집중해서 보던 찰나, 섬세한 그림체를 보고 감상에 빠졌어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상을 보며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에 또한번 감탄을 하고 있네요. 오마주한 작품들도 다시한번 보면서 이렇게 표현을 하다니!! 하고 더더욱 전시를 직접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구스타프로 차용해서 그린 그림들이 두 눈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얼른 가보고 싶네요!!! 히구치는!!! 여자 분 같아요!!!! 🍀🍀

존 콘스탄틴 과 고양 이 = 강가룰 억지로라도 걷는 나 와 갚자기 나타나 만져달 라고 드러눕는 고양 이 /동전의 앞면과 뒷먄처럼. 콘스탄틴 속 악덩 의 동전같은 유희//손 가락 동전 유희를 매우 크게 제작또는 작 게 라면 받침대로 실생활에 쉽게 소바되도록. 소비로 사치를 누리는게 낙알텐데 소비용품 수준을 다 업그레이드 시키기

남자? 여자? 라는 게 중요 할까요? 유코히구치가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응원하는 방향으로 지켜 보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오늘 반말로 남길게요) 앗 영상보니 내가 놓친것들이 많네 ㅠ 근데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보기 어려운 것같아! 콜라보한 제품들속에서도 히구치만의 색깔이 보여서 너무 좋은 것같아! 그리고 모든 그림에 성격들이 부여되는것같아서 그림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이런 섬세함을 가진 사람은 여자가 아닐까? ㅎㅎ 오늘도 너무 잘봤어!! 고마워😊

흥미진진하게 여자일까, 남자일까, 제 미약한 촉대로 여성 작가였으면 좋겠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9:03 부분 듣고는 그냥 성별을 떠나 유코히구치란 사람의 시선으로 작품을 보게 되네요. 저런 작은 일화가 성별, 국적을 떠나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본인 작품에 손상이 생겨 속상할 수도 있는데 누굴 탓하지않고 괜찮다고 말하고, 보수할 수도 있는데 꽃을 그려넣는 행동이 그의 세계관처럼 따뜻한 사람인게 느껴져요! 물론 예림 도슨트님 아니었으면 전혀 몰랐을 이야기! 아트샵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들어서 작가는 잘 몰라도 굿즈 살 겸 이번달에 꼭 가야지 마음 먹었는데 갑작스러운 국가적 상황에 주말을 모두 쏟아버리느라😂 아직 못 갔어요 ㅎ.. 아마도 못가겠다 싶었는데 평일이라도 시간 내서 꼭 가야겠다 맘 먹었습니다! 하 도슨트님 영상만 보면 영업당해버려.... 피규어 한통 다 살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는 그날까지 힘내보렵니다😺 도슨트 들으러 갈게요 🎉

중년남성일것 같아요,, 아주아주 섬세하고 따뜻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그리고 탈을 쓰고 미팅을 한다는 예슨트님 말을 들어보면 장난끼가 넘치는 위트있는 분이실것같은 너낌,,😊😊 원화 1000점이라니 이건 놓칠 수 없는 전시 ㅠ❤❤

VIP 프리뷰에 오셔서...예슨트님 역시나 흥미진진 영상을 남겨주셨네요~~~^^우선 일반 관람객 입장에서 저 그림들을 보려면~~~비행기의 좁은 좌석에 꾸겨타고 무려 13~14시간 유럽까지 날아가야 볼 수 있는 작품들인데 일단 서울 하늘 아래 이 작품들 '진품'들을 바로 만날 수 있는 점은 그 무엇보다 "문화교양 대중 향유"라는 대의로서는 가성비가 좋은 전시 기획전이라 판단이 됩니다. 바로 집 앞이라 몇번을 가보는데 박물관과 해외소재 우리문화재 관련 제 업무상 유럽에 출장가서 접하던 것과... 바로 집 앞에서 제 업무에서 다소 한 발자국 뒤로 떨어져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만난 바로크풍 이 작품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예전 고고미술사 수업시간에 듣던 명암대비 키아로스쿠로 기법의 카라바지오를 같은 동네 하늘 아래 앞으로 몇개월을 그의 10여점의 손길스럼과 같이 잠을 자고 일어난다는 사실 자체가 재미 흥미 의미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흥분(^^)되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남아있는 120여점의 개인소장 추정 포함 그의 작품 중 10% 가까이가 동쪽 끝 땅 대한민국 서초동의 우면산자락에 와서 있다는 것에 방점을 두고 보신다면 나름대로 충분히 관람할 만 하다고 봅니다...^^아~~~귀도리니와 젠텔리스키 여사(?)~~~뜻밖의 이 두분의 서울 나들이도 정말 이거 만으로도 서양미술사에 관심 깊은 분이시라면 저희 동네 서초동의 예술의전당으로 발걸음을 바로 옮기셔야 하겠지요~~~~^^아 이 영상 제목을 보고.....20여년전 유로화 화폐 통합전에 이탈리아 여행때 남겨둔 지명수배범(?) 카라바지오 얼굴이 들어간 10만 리라 지폐를 서재의 우피치 도록의 먼지를 털어내고 책갈피에서 끄집어내보며....덕분에 웃었습니당^^ mille grazie

유코히구치작가는 여성일 것 같아요! 디테일이 엄청난 원화를 예슨트님 도슨트 들으며 전시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지난달에 한번 보고왔는데 예슨트님 설명듣고 한번더 보면 느낌이 또 다를것 같네요~ 응모해 봅니다 예슨트님은 히구치가 탈없이 만나줬다니 직업만족도 최상일것 같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다음생에는 저도 도슨트해보고 싶네요 마지막 보리스가 엄마랑 헤어지는게 왜이렇게 짠한지...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할 전시인듯합니다!

동화책을 좋아해서 동화책 고르다 맘에들어 픽했던 그림이었는데 이분이 그분?이었군요. 대형 유명전시에 묻혀 하마트면 모르고 지나갈 뻔 했어요. 끝나기 전에 꼭 보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이영상 보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디테일이 가득하네요.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너무좋아하는 딸램이랑 전시보고싶어요^^ 최준닮은 고양이😂도 보고싶공 늘 차분하고 세련되게 전시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히쿠치는 여자분이었음 좋겠어요❤ 탈안쓰고 만나주신거 진짜 감동이었을듯요. 역시 예슨트🎉🎉🎉🎉

그냥 구스타프랑 웃는 얼굴이 똑닮은, 웃음 많고 다정하신 분일 것 같아요. 이번 전시에서 구스타프 춤추는 거 보고 완전히 반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풍부한, 누가 와도 만족할 수밖에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전시였어요🎉

젊은 여자 작가분 같아요! 인스타 팔로우도 완료 했어요! 😉

남자인거같음 부산이지만 서울가면 늘 🎉 예슨트님 도슨트 시간 맞춰 간답니다 라울뒤피 들라크루아 뷔페 등 연말엔 못가지만 새해엔 서울가볼께요 다른전시도 많으니까요 반말로하는 도슨트도 하면 넘반가울듯요 ^^

작품들은 여자 감성인데, 실제로는 남자분이라 비밀로 하신거 같습니다!ㅎㅎ

여성요~ 제가 처음 느낀 느낌은 중년의 남성? 한 40대? ㅎㅎ 근데 마지막에 딱! 느낌왔어요! 여자!

저는 여자분같아요!😮😮 연말에 생일 기념으로 더현대에 방문하려 했는데 딱 이벤트라니요ㅎㅎ 안그래도 고양이 그림 친구들 프사에서 보고 가고싶었거든요!! 작가인 히구치는 이름만 듣고 그냥 넘겼는데 국내 처음 전시라니..! 게다가 신상이 미스테리하다니 넘 흥미로워요ㅋㅋ 그런분이 탈없이 예슨트님과 만나셨다니.. 넘 좋으셨을 것 같아요ㅎㅎ 예슨트님께 살짝쿵 비밀을 여쭈고 싶은걸요? 코시국의 위트있는 마스크 그림도 귀엽고.. 일본브랜드들 콜라보 그림들도 왤케 깜찍한지.. 꼭 가서 실물로 보고파요❤

남성일것 같아요

좋댓구 1빠~ 디테일한 표현을 마라톤하듯이 달려가는 빠워는 이마도 남성 작가?!

잘 보고 갑니다 (아직 안봄)

<초대권 이벤트> 여러분이 느끼는 히구치는 남자? 여자? 댓글 남겨주신 분 10명 추첨,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 구독+좋아요+알람 인스타그램 @rummming 팔로우 🎁 12/23일 월요일 유튜브 커뮤니티 통해 발표 당첨 후 모르고 놓치시는 분들이 계세요 알림 설정 꼭 해두시고 제 선물 놓치지 마세요 본 초대권은 전시 마감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및 인터파크 등 티켓 판매 상세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너무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이쁘시고 말도 조고조곤 잘하시고 넘 좋아요. 용인 사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기를.ᆢ❤❤❤

서양미술 600년전에서 감정이 느껴지는 바로크 시대 미술 작품을 가장 재밌게 봤었는데 한가람에서 바로 이어 카라바조 전시를 해주시다니 *.* 한가람에서 한 기간에 고흐와 카라바조를 다 볼 수 있다니 내년에 한가람 문닫는 거 야니냐고 걱정하는 농담도 있던데 ㅎㅎㅎ 좋은 전시가 많이 열리는 요즘 한국.. !! 그야말로 전시 리즈시절인 거 같아서 그 시기를 누리고 있는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 16세기 미술은 사극이고, 17세기 미술은 막장드라마라는 머리에 콕콕 박히는 쪽집게식 예림도슨트님 설명 너무 좋아합니다..🤍 방문 전에 야 너두 영상 다시 한번 보고 가야겠어요 >.<

고흐전만 예매해뒀는데 올 겨울 카라바조도 볼 수 있으면 정말 감사할 듯 하네요...

예슨트님 유튜브로 먼저 만나고, 전시장에서 만나면 작가와 작품이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카라바조와도 친해지고 싶어요 ㅎㅎ

[이벤트 참여] 이번 전시를 통해서 바로크화풍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

구독했어요!!!!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예슨트님의 사랑스런 도슨트 넘 좋아요. 꼭 전시도 보고싶구요..당첨되고싶어요!!

진짜 예슨트님 설명은 그냥 쏙쏙 들어와요.. 정말 대단한 능력.. 예슨트님 해설 들을수있게 vip되고싶네요.. ❤

용인은 너무 멀어요.

작년에 우피치 미술관에서 카라바조의 [메두사의 머리 ]작품을 보고 그 강렬함에 한동안 멍하니 서있던 거 같습니다..카라바조의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호암 미술관 영상보다가 미술세계에 빠져 이런 좋은 정보까지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꼭 가고 시퍼요 ~~

지난번 호암미술관 소개해 주신것 보고 다음날 바로! 다녀왔어요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잠깐 잊고 있다 작가와 작품 소개 미술관 안내까지 해주셔서 안갈수가 없었지요. ㅎㅎ 영상으로 도슨트 듣고 가서 현장 도슨트는 안들었어요. 영상 한번 더 보면서 관람했어요. 사람이 많기도 해서.. 암튼 전시와 작품 소개를 귀에 쏙~ 들어오게 해주시니(아닌 도슨트도 경험해봤다는건 안비밀 ㅋ) 이번에도 카라바조 만나러 가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예슨트님 덕분에 니콜라스 파티展 하는거 알고 어제 다녀왔어요. 단풍은 거의 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그나름 가을의 마지막을 느끼고 왔답니다. 파스텔로 그린 걸 알고갔지만, 믿기지 않아 보고 또 보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왔네요 모든것은 영원하지 않아 작품의 흔적을 남기고 싶을텐데 저는 그저 먼지처럼 사라지는 그의 벽화가 너무 아까웠네요 하얀 눈이 내리는 날, 먼지처럼 사라지기 전 다시 보러갈려구요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