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첫째가 질투하네요 자기가 미래샘 다닐땐 코로나때문에 소풍도 못가고 운동회도 못했는데 부럽다고...ㅋ 유치원 다시 다니고 싶대요~^^;; 놀이터에서 낙옆줍고 낙엽으로 소꿉놀이하고 땅파고, 들꽃보며 이름 알아 맞추고, 곤충관찰하는 아이들보면 '아~미래샘 유치원 친구들 이겠구나~'생각했어요ㅋㅋㅋㅋ 자연과 친하게 지낼수 있도록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이 몇일 남지 않아 더욱 더 아쉬운 마음뿐이에요~미래샘 유치원을 떠나도 나중에 또 놀러올게요~~^^ 향긋한 바람이 부는 따뜻한 고향 시골마을에 놀러가는 느낌일거 같아 벌써 설레고 기분이 좋네요~ 원장님들 선생님들 차량기사님들 아이들 진심으로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요일날 이사 끝나고 아이 데리러 가면서 마지막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