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LoveㅣERICH FROMM
11:12
7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kidcozyboyy
@kidcozyboyy 7 күн бұрын
음악 선정이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수한김
@수한김 8 күн бұрын
이해 할수없는게.. 자신에게 소중했던 상대방의 존재가 사라졌을때만 이해할수 있기때문에... 백날 옆에서 이야기해줘도 옆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름.... 그게 인간이라는 존재.
@해파리-u5j
@해파리-u5j 9 күн бұрын
이해가 안됐었는데 해석을 듣고나니 책 구절들이 생각나면서 감동적이네요ㅎ
@Qqqqqqqqskdkdk
@Qqqqqqqqskdkdk 13 күн бұрын
노인과 바다를 읽고 다른 사람들의 해석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책에서 힘을 얻게 되었어요. 인생책100권님의 해석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Jessy77251
@Jessy77251 14 күн бұрын
뉴욕에 몇십년 살면서 산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남아 밖을 나가봤더니 도처에 산책할만한 트레일들이 글케 많은걸 모르고 살았어요.. 천국이 가까이 있는것을 모르고..구하라 얻을것이다..ㅎ답답한 집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쉬는 시간 이외엔 밖에 나가면 자연을 만날수 있어요
@sungnin_Lee
@sungnin_Lee 17 күн бұрын
요즘따라 생각나는 노인과 바다인데...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치열하게 도전해야겠어요... 젊은데 도전해야죠... 노인이 망설이는 저의 멘토가 되어주네요...
@user-rj2ic2rc2m
@user-rj2ic2rc2m 23 күн бұрын
어린왕자는 어릴때부터 우리곁에서 동화? 처럼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그안에 내포되어 있는건 엄청나죠 이 어린왕자를 읽으며 나타나는 상상력등이 아닌 또다른 사회측면을 보여주는 그런책이죠 이건 어릴땐 순수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같은 책이지만 크면서 점점 사회적인거랑 빗대어집니다 지금 청소년 중3인 제가 계속 읽으며 생각한것입니다 이제 나중에 커 고등학생 성인이 되며 느끼는것이 점점 다른것을 느끼고 다른 사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겠죠? 하핳
@장희영-v6u
@장희영-v6u Ай бұрын
인생을. 즐겨야. 겠군요. 실연이라는 칭구와. 패라는. 인연과. 배. 는. 없다. 라는. 각인을. 하겠습니다.
@이동준-m1h
@이동준-m1h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은 어린아이를통해 감명을 받아 희망을 느끼고 늙은 사람은 노인에모습을 투영해 인생의 덧없음을 느낀다
@김경미-u2w
@김경미-u2w Ай бұрын
육지생활 자는 정신력 직업 바다생활 자는 노동력 직업. 그래서 이해가 안 가는 이유.
@sungjoonahn6968
@sungjoonahn6968 2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죽는 사람들 있습니다. 멀리 볼 필요도 없습니다.
@Musiclovershangout-fb9lu
@Musiclovershangout-fb9lu 2 ай бұрын
진짜 어른이 되는 책이네요 다시 제대로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질투심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 본성을 잘 돌보라고 여호와는 카인에게 표식을 한 것이다. 얼토당토 않은 데미안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아브라삭스는 질투심이 없는 신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자신은 질투의 신이라고 했다. 신조차도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헷세는 大器다. 대기는 만성이라 했다. 42살에는 대기가 되기 전의 일이었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모든 철학은 개똥이다, 예외가 없다. 인류문명 5천년이 증명한다. 나무위의 원숭이보다 못한 것이 인간이다. 그렇게 일조한 것이 바로 철학이다. 아브락사스는 철학이 없는 신이다. 그에게는 사랑조차도 없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결국 크로머의 정체는 바로 헷세 자신이었다. 에바부인은 헷세의 허망한 꿈이었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자아실현? 그게 뭔데? 자아파괴가 아니고? 자아를 파괴할 것도 없어! 자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 그뿐!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또, 꿈이며 사랑을 말하는가? 인류문명 2천년간 속아봤으면 되었지 않은가? 꿈? 버려야 할 물건이다. 욕망의 다른 이름이다. 사랑? 구하지 마라. 그러다가는 미움이 뒤따라 올 것이다. 왜 그냥 살지 못하는가? 길을 찾지 마라. 오프로드를 걸어라! 아스팔트보다 훨씬 낫다. 아스팔트 위를 자동차로 번개같이 달려봐도 모르겠는가?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자기확신? 믿음? 그래 봐라! 로보트가 되겠다는 말이다. 그러지 말고 순간 순간 자신의 뜻대로 살아라, 선악과를 따먹지 말고! 그러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굴러갈 것이며, 그것이 인생이다. 딴 거 없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무엇인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목료를 향해서 전력투구하라는 말이 아닌가? 그래 봐라! 죽을 때까지 고통만 겪을 것이다. 의지! 그런 것 버리고 그냥 살아라. 인생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고, 목표도 있을 수 없다. 제발, 그냥 살아라. 무슨 말인고 하면 자신의 순수한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라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도둑맞으면서 산다. 세상에, 교사들에게, 철학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도둑맞는 것이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무념으로 가라, 그것이 무심이다! 그러나 철학자들은 반대로 간다. 수없이 많은 개념어를 만들어서 남발하고 있다. 바보같은 인간들은 개념어를 던져주면 개가 똥을 받아먹듯 한다. 아무 영양가가 없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살아라. 아브라삭스는 분별하지 않고 그냥 사는 신의 전형이다. 여호와도 본래 아브라삭스였는데, 낙원에서 추방당한 인간들이 그를 타락시켜서 반쪽짜리 신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면 아브락삭스는? 그는 침묵의 신이다. 침묵하라! 떠들면 떠들수록 그는 가짜라는 증거다. 물론, 나도 예외가 아니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저 정진석인가 뭔가 하는 자의 낯짝을 보라! 그의 개념어를 남발하는 말은 들어볼 가치가 눈꼽만큼도 없다. 그냥 웃기는 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낯짝이 지식이 무지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거한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철학자들은 신의 침묵을 오역하는 전문가들이다.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시간낭비다. 질문하면서 살지 마라, 그것이 불행으로 가는 길이다. 철학자들은 그런 불행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에게 사기쳐서 먹고 사는 자들이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선과 악을 공유해야 완전한 인간이다? 정말이냐? 그렇다면 나는 오늘부터 악으로부터 해방이다! 그러다가 감옥에라도 가면 탈옥시켜 줄텐가?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에바같은 여인이 존재할까? 환타지소설에나 등장할 것 같은 인물이다. 절대로 현실세계에 존재할 수 없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빛의세계와 어둠의세계를 번갈아 들락거리면서 살아라는 말이냐? 아니면, 빛의 세계에서 심심하면 가끔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기도 해라는 말이냐?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선과 악을 분리하지 마라고 하는 것을 마치 악도 수용하라는 말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분별심을 버리라는 말이지 악을 저질러 보는 것도 좋다는 말이 아니야! 히틀러나 푸틴 같은 자들은 지옥으로 보내야 해! 한국의 정치인들 중에도 그런자들이 많지!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알다시피 질투심이야! 이 질투심이 인간들이 살아가는 원동력이지. 경쟁하고 싸우는 것이 바로 질투심에서 비롯되지. 이 질투심을 자기 발전을 위해서 사용할 때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대개는 인생을 좀먹는 악이야. 카인에게 표식을 한 것은 카인처럼 질투심에 휘둘리지 말라는 여호와의 경고장이야! 그러다가는 평생 고생만 한다는 거야. 그래서 카인이 죽지 않고 오래오래 고통을 겪어라고 조치한 거라고. 데미안이 카인을 들먹인 것은 실수일 뿐이야.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악마를 위한 예배를 가져야 한다? 어떻게? 악마를 척살하지 않고? 악마는 결코 개심하지 않아! 개심하면 악마가 아니지!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곱게, 곧게 자란 나무가 더 크게, 더 높게 자랄걸? 이리 저리 치이고 자란 나무는 괴목이 되겠지!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악의 세계를 경험해봐야 된다는 말이냐? 왜? 폭 넓은 세계관을 얻기 위해서? 얼마 동안이나? 길면 길수록 좋겠네? 헷세가 과연 악의 세계를 경험해봤을까? 의문스럽다! 내가 살아본 결과 인간성은 변하지 않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이 맞아! 소설도 좀처럼 읽지 않지만, 환타지소설이라고는 읽어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 소설은 일종의 환타지소설 같아!
@bonheur4034
@bonheur4034 2 ай бұрын
우리도 한때 아이였음을....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ай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 멋지군요! 이 정도 해몽능력이 있다면 이 책을 굳이 읽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낭비입니다.
@TunaBluefin
@TunaBluefin 3 ай бұрын
잠시만요 청새치가 900키로까지 자란다고요?
@soohyunkim6083
@soohyunkim6083 3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40되어서야 조금 와 닿네요..
@parkture9898
@parkture9898 3 ай бұрын
키둬드로 들어왔지만 이채널 받드시 떠야 합니다 @듀튜브 코리아!
@김선생-s6d
@김선생-s6d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방장님, 구독자 김선생입니다. 몇 안되지만 제 수업 영상에 이 영상을 좀 활용해도 되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life100book
@life100book 25 күн бұрын
네^^ 편하게 이용하시어요~
@BeyondtheCosm
@BeyondtheCosm 3 ай бұрын
🖊요약된 핵심과 분석을 겸한 '어린 왕자' 잘 들었어요. 먼 유년시절 읽었던 기억속에서 남은건, 마치 수학공식처럼 "가장 중요한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것이다." "그 장미가 소중한것은 거기 쏟은 시간때문이다." 였는데, 그 의미도 제대로 모르다가 이제 인생의 중반기속에서 다시 들으니, 깊은 묘미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군요.
@rany1507
@rany1507 3 ай бұрын
'노인과 바다' 해석을 듣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는 생각 못했었는데 주옥같은 해석을 듣고 다시 한번 읽고 싶고 다른 소설의 해석도 찾아서 듣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unsangcosmos
@eunsangcosmos 4 ай бұрын
이 책을 전에 흥미 있게 읽다가 은총 부분에서 종교적이라 접었는데 ….살면서 깨지고 다치면서 바닥에서 통곡 함. 그제서야 그 통곡이 은총임을 알게됨 . 하느님 감사합니다
@JJinDDa-Seon
@JJinDDa-Seon 4 ай бұрын
요약 설명 너무 좋습니다 ^^
@Mangomoongchilove
@Mangomoongchilove 4 ай бұрын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어요. 멋있는 해석 감사합니다. 마초 헤밍웨이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eunkyul3989
@eunkyul3989 5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너무 좋은데 들어간 음악들좀 알수있을까요? ㅠㅠ
@KoreanPoetryClass
@KoreanPoetryClass 5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목소리에 집중하게 힘들게 하네요~
@최하광
@최하광 5 ай бұрын
메타인지에 의한 나의 경험 요약 천재의 조건은 암기력 기억력 창의력 이다 창의력은 가소성이 크다 이는 문제해결력에 있고 이는 분석력에 있고 이는 개념 논리력에 기인한다 직관력은 영감을 제외하고 센스영역이고 50% 이상 정보를 가져야 한다 SQ지능에 동의한다 보편적인 조건이 충족되면 이성에 의해 사회초월현상이 일어난다 한편 헌신이라는 자기 철학이 완성되면 본능인 재물의욕이 감퇴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의지는 강 약 차이만 있을 뿐 본능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철학이 좌우한다 명상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것 같다 어느 때고 몰입하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생각이 튀어 나온다 항상 사고 하는 습관이되면 주제만 뜨면 신속하게 응답하는 기질이된다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품은 변한다 인격자라는 것도 자기수양의 윤리다 메타인지가 높으면 정신질환을 자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단 조건은 의학상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상이 내가 겪은 메타인지 요약이다 자세한것은 다음에
@김재원-m7i8d
@김재원-m7i8d 6 ай бұрын
한국이 밥은 다 주께 먹을껀 다 줄께😊
@다알리아-s3e
@다알리아-s3e 6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ng ㅠ
@sungeun-f4z
@sungeun-f4z 6 ай бұрын
음악이 없으면 더 좋을것같아요
@deahoonkang6636
@deahoonkang6636 6 ай бұрын
설명을 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