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튜브 평론가 정확한 표현을 했는데, 30분짜리 영화를 노래로 2시간으로 늘린 영화이다
@dksqhals3 ай бұрын
원작소설을 정말 좋아하는데 윤투우는 진짜 소설에서 튀어나온것 같아요..뮤지컬을 보면서도 진짜 투운데? 삐뚤어진 애정과 사이코스러운 부분이 소설과 정말 흡사하고 어딘가 아이같은 느낌이 배우님을 토대로 쓴 글처럼 딱 떨어져 보면서도 놀랐습니다.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2 ай бұрын
@@dksqhals 정말 저도 뒤늦게 원작을 보면서 제가 소름이 돋더라구요 노윤으로 보길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irakdo73216 ай бұрын
노윤 배우. 저는 넥투노에서 게브 역으로 첨 만났는데 완전 깜놀...몸 쓰는 것만 좀 더 익히시면 진짜 큰 일 터뜨릴 배우였음.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6 ай бұрын
그쵸그쵸? 기대 안하던 배우님이 놀라게하는건 언제나 재밌네요 ㅎㅎ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있습니다..
@hey__you6 ай бұрын
조아요.. 굳.. 어제 팬이라서 김재욱 배우님꺼로 보고왔는데 굳이었어요... 굳이 불호할이유는 없었던것 같은? 원작이 아무리 퇴색되었다고 하더라도 스토리 그래도 좋았고 배우들 걍 다 쩔었...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6 ай бұрын
김재욱 배우님도 궁금하긴 하네요! 원작과 스토리 진행 자체가 약간 다르다보니 좀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purplepower84936 ай бұрын
전. 구원영, 신성록, 최재웅 배우님으로 봤는데... 완전~호~! 였네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도, 내용전달이 잘 되는 구성이었어요... 그리고.. 나레이션이 거슬린다는 분도 봤지만.. 전 나레이션도 좋았네요..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6 ай бұрын
그쵸그쵸? 저도 영상에서 언급했지만 특히 마지막 전투씬이야말로 책읽는 느낌이라 너무 신선한 연출이면서도 더 몰입하게 되는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요즘 많이 하는 대형극들이 보통 서사의 이해를 엄청 요구하는건 아닌편이라서 파과에 진입장벽을 느끼시는 분들도 다소 있는거 같긴하더라구요 ㅎㅎ
@조미경-i4d7 ай бұрын
링크님 리뷰 미리 보고 어제 차지연 신성록 최재웅님 으로 보고 왔어요~ 1막이 잼 없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았구요~2막에서는 차지연배우님이랑 같이 울었어요 ㅠ😭 좋았던 넘버도 꽤 있고~ 액션씬들도 넘 고생하신 거 같고~지킬것이 없는 ,없어진 주인공들이 가슴가팠어요… 다담주 재관람 티켓팅 했습니다~ㅎ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6 ай бұрын
신성록 배우님으로 꼭 한번 더 보려고 일정 조율중인데 먼저 보고 오셨군요! 솔직히 초연이다 보니 엄청 호불호도 갈리고 할거라고 생각하고 이 영상을 만들기도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호! 였어서 저처럼 재밌게 보신 분을 뵙게 되서 너무 좋네요 ㅎㅎ 그쵸? 차배우님이 이전에 하셨던 작품 중 <호프>에서 느꼈던 '지킬것'에 대한 소중한 것에 대한 그 절절함이 저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
@조미경-i4d6 ай бұрын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 오~저는 김선영배우님 호프봤어요 ㅎ 파과는 킬러얙션씬 빼면 호프랑 쫌 비슷한게 많네요~과거의 나와 내가 지켜야 되는 지킨것들의 이야기… 간만에 호프생각도 해보네요 ㅎ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6 ай бұрын
아 저도 차배우님으로 본건 아니고 여왕님 팬이라서 여왕님으로 봤었습니다 ㅎㅎ 제 인생작중 하나가 또 <호프>라서 매번 돌아오면 꼭 한번 씩은 보러가거든요 근데 파과도 그럴거같아요 매 시즌 오면 이번에는 또 뭐가 달라졌을까 궁금해서 찾아볼거 같아요!
@고니고니-c4l7 ай бұрын
지루... 하던데요? 일막에서 눈은 무대를 보고있는데 영혼이 꿈나라갔다온 경험을함.. 차지연배우가 집에서 무용을 떠나보내고 부르는 노래가 나오기전까지 졸려죽는줄. 이후에는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나 넘버들이 너무 별로인듯....ㅠㅠ 졸리워요... 노래잘하는 배우들 데려다가 이렇게 쓰나...ㅠㅠ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7 ай бұрын
초반이 졸릴수있다는 생각은 저또한 동감합니다 ㅎㅎ 취향적인 차이일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였어서 저는 재밌게봤거든요!
@귤귤-y3o7 ай бұрын
리뷰 보고 노윤배우님의 투우도 궁금해져서 보러갑니다ㅎㅎ!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7 ай бұрын
노윤배우님 팬이시군요! 노윤배우님이 연기 스타일이 원래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정묘사 디테일에 많이 놀랐어요!
@pwknai8 ай бұрын
나는 서양쪽은 거의 물리적인 분위기라 무서운게 없는데 동양쪽 귀신들같은 경우는 무서움 이건 노답인거 같아서요 제이크나 드라큐라나 이런것들은 어떻게든 공략법이 다 있는데 동양쪽은 대부분 기껏해야 제령이지 사람의 수준에서 해결할 방법이 없는게 더 공포임
@hn-cp3kq8 ай бұрын
만화 음양사에서 은어를 구워먹고 참외로 산신을 공양하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8 ай бұрын
아 그래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참외가 일본에서 흔하게 먹는 과일은 아니라고 하던데 그럼 다이묘 장군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출생지와 연관이 있거나 한걸수도 있겠군요
@상도이-s3n8 ай бұрын
왜 이 스트리머가 인기 없는지 다 보구 알았슴다..진짜 잼 없어요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8 ай бұрын
끝까지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노력하겠습니다!
@경철한-v3k8 ай бұрын
마지막 상덕의 딸내미 결혼식 에 신랑이 독일남자 로 나오는데 이도 전하는 메세지가 큼니다.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8 ай бұрын
극중에서도 결혼하면 들어와서 살아야지 라고 상덕이 말하면서 상덕이 이 일을 마무리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게 됬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경철한-v3k8 ай бұрын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 독일, 일본 같은 전범국가지만 두나라의 행보가 너무도 극을 달립니다.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8 ай бұрын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맞습니다 두 나라의 우리나라를 향한 행보가 차이가 나는군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8 ай бұрын
검은 고양이가 4번 나오는 이유 존 콜트레인과 관련된 이야기 등... 최대한 다른 리뷰나 인터뷰를 보지 않았다면 제가 알지 못했을 전문적인 지식은 제외하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혹시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잉크본업을잊어버린물9 ай бұрын
편집할때는 목소리가 너무 크다 싶어서 줄였는데 올리고보니 너무 작네요 다음에는 좀 더 신경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