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던지라'라고 한것은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씨름하다보면 알 수 있는 문제를 못풀고 마치는 경우가 있어서죠. 알면서도 이게 잘 안됩니다. 우선 아는 문제를 먼저 풀고 넘사벽이다 싶으면 잠시 던지시고 시간이 된다 그럼 여러분들의 방식으로 또는 제가 제시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세요~^^

영상 앞에는 [영차영차~ 버전] 주어진 문장의 However로 시작하여 the term 'tolerance'가 a superficial signifier 표면적 표시기 2번 뒤 a desirable character trait[바람직한 성격특성]으로 변하고 5번뒤 a way of not taking them seriously[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방식] 이렇게 변했다!! 그래서 2번이 적절하다!! 영상 뒷부분에서는 [모르겠지만 문제를 찍어보자 버전] 주어진 문장의 this term이 본문에 가장 가까운말 the term 'tolerance' 고맙게도 쿼트언쿼트를 붙여주었네요^^ 1번과 2번에 무게가 실리지요. 찍게되면 웬만하면 1번이 답이 아니죠!! 그럼 2번이 적절하다!!

제일 마지막을 읽고 주어진 답에 감이 오지 않으면 답이 안되는 것을 먼저 제거해 봅니다!

제일 마지막 문장에 핵심어는 ill-prepared!! 빈칸은 a dramatic failure of ___________ 여기서 ill과 failure은 같은 말이죠. 그럼 prepared와 빈칸은 같은 말이 되겠습니다^^ 빈칸은 그럼 anticipation입니다!! 정답 2번!!

오답률 TOP 15위에 벗어난 문제들은 가볍게 다루었습니다. 찍기의 원칙이 통하는게 참 신기합니다^^;;

오늘 요기까지해서 24년 9월 고2 모의고사 설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 자료는 24년 9월 고3 모의고사 설명 마무리 이어집니다!!^^

왜 영어문제는 paraphrase를 강조하는가? 교육의 목표중 하나입니다!!! 즉 나의 고유한 언어로 배운바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어기면 지식의 도용행위 즉 표절: plagiarism이라고 지탄받지요.

S+V 1 as ~ as S+V 2 S+V2 하는 만큼 S+V1 합니다. S+V 1 not so ~ as S+V 2 S+V2 하는 만큼 S+V1 하지 않습니다. = S+V1이 아니고 S+V2 입니다

저는 고2 아이 학부모예요. 아이가 영어 공부 어느 정도 되는지 저도 취미로 영어 지문 풀고 있어요. 근데 도무지 답이 못 찾아서 캐나다 공무원 친구한테 도움이 요청했어요. 그 친구가 첫 문장 첫 단어부터 좀 이상하다고 했어요. Gernerally는 그냥 형용사 general 바꿔야 돼요. 그리고 그 전체 이렇게 고쳐야 이해가 더 잘 된다고요 : The general close connection between health and what animals obtain the right things as well as avoid the wrong ones are major ways in which animals keep themselves healthy. 그리고 B 에서 such as an ability 아니고 such as the ability로 바꿔야 해요. 전체적으로 37번문제는 질이 좋지 않다고 평가 했어요 . 근데 선생님 제 캐나다 친구 문법 고쳐 부분 어떻게 생각하나요?

@kathleenyuan3150 13 minutes ago 저는 학부모지만 취미로 영어 지문 풀고 있어요. 근데 이 문제 도무지 답이 못 찾아서 캐나다 공무원 친구한테 도움이 요청했어요. 그 친구가 첫 문장 첫 단어부터 좀 이상하다고 했어요. Gernerally는 그냥 형용사 general 바꿔야 돼요. 그리고 그 전체 이렇게 고쳐야 이해가 더 잘 된다고요 : The general close connection between health and what animals obtain the right things as well as avoid the wrong ones are major ways in which animals keep themselves healthy. 그리고 B 에서 such as an ability 아니고 such as the ability로 바꿔야 해요. 전체적으로 37번문제는 질이 좋지 않다고 평가 했어요 . 근데 선생님 제 캐나다 친구 문법 고쳐 부분 어떻게 생각하나요?

화씨에 대한 감을 한번 잡는다면.. 화씨 10-30도 = freezing 화씨 30-50도 = cold 화씨 50-70도 = cool 화씨 70-90도 = warm 화씨 90-110도 = hot 이렇게 알아두고 화씨 32도는 섭씨0도!! 알았다면 내용면으로도 바로 찍히는 문제였습니다. 평소에 주어진 문장을 알게 되면 [모르겠다 버전]보다 훨씬 안정된 심리적상태?로 문제를 풀게 되어 맞을 확률을 높이지요^^

주어진 문장에서 But ... also important differences .... the two types .... 그럼 앞 문장은 유사점[같은점] 나올거고!! [But 때문이죠] 두가지 종류의 중요한 다른점!! 이게 핵심어죠. 이걸 5번에서 Another important difference 그럼 one (important difference)이 어딨노? 2번 뒤에서 찾았죠!! 따라서 답은 2번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확인작업으로 유사점이 more likely to가 just as 하면서 두번 반복!!

[건강과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밀접한 관계가 존재한다?????]를 다른방식으로 설명드려 봅니다^^

본문에 [...many well-intentioned and civic-minded citizens arguing past one another...] 이걸 보통말로는 [...멀쩡한 사람들 꼭 차타면 서로 상대방 욕하면서 지나간다...]를 뜻인데 매우 우아하게 표현 되었고 - 사실 아재조크의 함의도 있습니다 - 특히 영어라는 외국어로 작성되어서 못 알아먹을수 있습니다^^

이번 문제는 요약문장을 먼저 읽어보니 전체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즉 whereas = while로 대칭구조를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B부분은 아래 부분에 똑같은 단어의 반복을 목도했지요^^ distinctive sound가 그대로 나왔고 These sounds라고 한번 더 강조한 문장!! 또한 unlimited의 단어반복까지 보였지요. 이거슨 제발 답 좀 해라!!라는 외침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주어진 문장 If not에서 답을 구했습니다!!

[추가 설명 드립니다] C에서의 modify의 핵심어를 B에서 The adjustments로 받고 있다는 설명이 빠졌네요-.-;;

김샘 강의 인상적 이네요^^ 굿

7:14 마카다??? 무슨 말일까요? 시험 이후 해설 수업을 하면 출제 주체들에게 특히, 평가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욕만 주구장창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설명이 쉽고 편합니다. 빈칸 유형은 말씀처럼 제1원칙이 *페러프레이징* 인데 의외로 선생들도 학생들도 이 기본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수능 영어인데 무작정 한국말 해석, 번역에 결국 국어로 해설, 수업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현실에 놀랐습니다. 순전히 선생의 입장에서 문제를 접근하는 아마추어를 넘어 학생들의 성적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라고 봐요. 시간도 너무 낭비되어 시간 제한이 있는 시험에서 다른 문제에도 악영향을 끼쳐 결국 전체 시험 성적에 발전이 없게 되죠. 유치원 부터 영어에 노출되어 영어가 덜 힘든 학생들에게는 통하지만 늦게 시작한 대부분의 학생들에겐 수능 영어에 특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문장을 먼저 보고 접근하라는 선생님의 방향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킬러가 되면 마지막이든 처음이든 중간이든 어휘도 해석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기에 결국 별 차이는 없게 되기도 하죠. 즉, 결론은 페러프레이징 인데 킬러의 경우는 변형이 좀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죠. 아이들이 수학 시간에 배우는 집합, 명제에서 충분, 필요, 역, 대우 같은 논리를 생각하면 되죠. 학부까지 가면 언어 논리학에서 추론, 환질 같은 개념이겠지요. 이 문제도 outraging, attributing 과 페러프레이징 된 전형적인 빈칸 문제라 정답은 3번이죠. 빈칸 부분 문장도 however, not 이 있으니 완벽한 환질이 된 문장이구요. 출제가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하고 정확하게 아주 잘 된 경우라고 봅니다.

남탓하다 = 수능식 표현: 외부화 하다 externalize 내탓이다 = 수능식 표현: 내면화 하다 internalize 이렇게 재미있게 설정하면 다음에 또 나오면 반드시 맞춥니다^^

재밌어요

10초부터 나오는 가장 '달콤한'의 뜻은 '지구를 지배하는'정도로 설명했습니다. 지배하면 달콤하지요^^;; 7분 53초에 [타인은 '지옥'이다]를 [타인은 '고통'이다]라고 실수?했습니다-.-;; [이성은 우리 두뇌 전두엽부분에서 나오고 감정은 우리의 몸에서 나옵니다!!까지 알아두세요^^] [성리학은 인간의 성품 쉽게 말하면 고급감성[정] 즉 [性]을 이치로[理] 푼 학문입니다. 저는 주리론자입니다^^]

전체 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5321430

전체 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4980070

전체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4403194

전체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4980070

빈칸문제도 제일 마지막에 답이 없는 형식이 나오기 시작했고 40번 제일 마지막에서 B를 도출하지 못하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마시고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 요약문 B의 핵심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좀 오래된 자료이라 - 혹시 이거 공부하신분들이나 찾아보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만... - 굳이 지문내용을 검토할 필요는 없을 듯 해서 지문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9모대비를 가성비 있게 편안하게 영상을 검토해 보세요!!

답은 3번입니다^^ 좀 오래된 자료이라 - 혹시 이거 공부하신분들이나 찾아보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만... - 굳이 지문내용을 검토할 필요는 없고요. 공부 잘 안되실때 가볍게 영상을 검토해 보시는 방식으로 활용 해 보세요^^

오늘 구독해서 첫 강의인데요. 디테일하게 문장글을 분석해주시는게 아니네요? 너무 아웃트라인 에피소드 위주로 하시네요 ㅠㅠ 약간 정신산만하네요

이렇게 제일 마지막부분 해석과 내공이 필요한 문제와 이번 사관학교 조금 다른 양식의 빈칸을 같이 비교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nHPRfKqqhrN1aKM

이렇게 제일 마지막부분 해석과 내공이 필요한 문제와 이번 사관학교 조금 다른 양식의 빈칸을 같이 비교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a5XEo3l3ecqmsLs

9모 준비생들은 내용보다는 지문의 구조를 영상을 보면서 파악해 보세요!!! 모르는 지문을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지문의 구조적 이해로 진행해 보는 겁니다. 여기서는 2가지로 전개하는 지문의 구조를 파악해 보시면서 본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제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59316974

결론을 못내고 끝낸 영상입니다. '큰 수의 법칙'과 '도박사의 오류'에서 '무한 원숭이 이론'으로 배가 산으로 간 영상입니다. 고수님들 혹시 이 영상 보시고 관련사이트 또는 한마디 거들어 주시면 많이 배우겠습니다^^;; 이 영상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kcms723/223558156027

제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blog.naver.com/kcms723/223556681340

제 블로그에 오시면 추가설명과 전체해석이 있습니다^^ blog.naver.com/kcms723/223555322664

블로그에 추가설명이 있습니다 blog.naver.com/kcms723/223554161808

블로그에 추가 설명했습니다 blog.naver.com/kcms723/223552173117

전체 문제와 해석은 제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28064128

전체문장 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28046833

전체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28046833

전체 문제의 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27747715

전체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27747715

5분2초부터 [제시어]를 [지시어]라고 잘못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정신차려서 [제시어]라고 다시 올바로 이야기 하고 있네요-.-;; 전체문장은 제 블로그에 오셔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27747715

더 자세한 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2119770 보통 무슨 무슨 '~주의'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 사람이 행하는 것이죠. 민주주의를 한 100년 이상 해 봤죠. 당연히 삑사리가 나지요!! 왜? 나라도 '~주의'라는 환경에서 돈있고 권력있으면 그 환경의 삑사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권력을 챙기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삑사리는 뭐죠? 뭐니뭐니해도 금권주의 즉 돈이죠! 돈이면 다 해결가능하고 민의를 충분히 조작?가능하지요. 사회적신분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음모론]을 [표면상]으론 배격해야지요. 그래야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갈라쳐 싸우게 하고 내 마음대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게 하려면 보이는 것만 보도록 해야지요. [유물론]은 여기서 굉장한 힘을 발휘하게 하지요!! 왜? 보이지 않는 세상을 논하는것 자체를 미신으로 취급해 줘야 계속 '똑똑한 민주시민의 담론'을 영원히 하게해서 이용해 먹을 수 있지요. 제가 지금까지 드린 이 이야기가 수능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별것도 없는' 민주주의가 국민들의 소통을 근간으로 하고 그 소통의 도구로 미디어 환경에 특권을 부여한다!! 왜? 이 미디어 환경이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런 글에 쫄아서 내용자체를 이해 못하지 마시라고 '별 것 없다'라고 했습니다. 민주주의 ... 좀 사시다 보면 엄청난 모순을 가진 '~주의'죠. 이렇게 가볍게 다루시면 좀 접근하기 쉬울듯합니다^^

이 채널 영상 보고 영어가 많이 올라 해사 1차시험 합격했습니다 ㅎㅎ 수능에서 종합선발로 뽑히려면 최소 어느정도 등급을 맞아야 할까요?

전체문제와 해석은 제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0636596

3분37초에 [역추적]인데 그래서 [타격을 유도하고 역추적하여 어디서 포탄이나 미사일이 날라오는지 확인하고 그쪽으로 포격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셔서 전체 문제와 해석을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0369694

전체 해석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blog.naver.com/kcms723/22353036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