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말기 소련에게 항복하기 직전 동부전선 6군 사령관인 파울루스도 그렇고 히틀러ㅅㄲ나 본인병사를 열정적으로 갈아넣길 원했지 휘하 장수들은 당연히 어깨위에 물건이 장식이 아니기에, 불필요한 희생을 막고자 노력한 지휘관도 존재했음. 파울루스도 6군이 포위되어 거의 이길 희망이 없어지자 항복좀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히틀러가 원수로 진급을 시켜버렸고 원수로 진급한것을 총통의 자살명령으로 알아들은 파울루스가 "하사 ㅅㄲ가(히틀러 1차대전 참전계급) 원수보고 자살하라는 명령에는 따를수 없지" 하고 그대로 휘하 부하들과 항복을 해버림. 그렇게 살려 놓고도 사실 현실적으로 몇 만이나 되는 포로들을 먹이고 잡아두는것은 한계가 있기에 대부분이 다 죽고 5천명만 독일에 돌아가게 됨. 파울루스 본인은 이것을 두고두고 회한삼아 병사하기 전까지 괴로워 했는데 bob에 나와서 저렇게 제군들과 같이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 이야기 하는 정도의 장군은 미군측에 잡혀서 그나마 다행이였음.
@merlinaudubon6202 Жыл бұрын
Aimi loves her Les Paul Special P90s..
@heidihaver604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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