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운동장에 있을때도.. 굳이 버텨야 할 이유는 없죠. 그런 회사는 어차피 안바뀝니다.

지금 딱 서른이 됐을때 느끼는 점이 왜이렇게 아등바등 살았지? 이거임 공부나 자기계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때그때 느낄수있는 경험의 차이가 정말 큰거같음

여기 아지매들 현실부정하면서 ㅈ위하려고 모임함?ㅋㅋㅋㅋ

근데 되돌아가도 아마 안할꺼 같아요 성향이 그런거같습니다 😂😂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너무 놀 생각만 하고 남들 보다 미래 준비를 너무 안 해왔기에 제가 많이 아쉬워요 그렇지만 제가 선택한 길인걸요. 후회하면 끝도 없고 마찬가지로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남들의 시선과 기준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겁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어릴 때 다 경험하게 해주죠. 가보고 해보고 먹어보고 타보고 만나보고... 그렇게 경험해도 결핍이 없는 인간은 발전하기 쉽지 않죠.

본인이 이쁜걸 아시는감유?

저도 취준 생각하느라고 20대때는 일만 하고 생각하고 지냈네요.

놀아봤자 별거 없습니다. 큰 맘먹을 필요도 없고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1회성 경험에 별 의의를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검열 했던 그때 그 기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기도 하죠

머리 숱 대ㅡㅡㅡㅡㅡ박

개인적으로는 이건에대해서는 장단점은 없다고봅니다. 그냥 빨리 낳는게 정답입니다. 그래야 어려움도 같이 극복이 되는것이고, 내면을 성장시킬 기회도 더 많이 가질수있습니다. 여기에서 장점을 말하는건 제가봤을때 무슨 느낌이냐 하면, '일주일 굶었을때 장단점' 이런 느낌같습니다. 장점이 있다한들 그건 진정한 의미의 장점이 아니죠, 의학적으로 사람의 신체에서 중요한건 1순위가 '심장' 2순위가 '폐'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머리는 의학적으로는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제가 일반인들에게 와닫지도않는 이런 쓸데없어 보이는 소리를 하냐면, '노산'에 장점을 찾는 발상 자체가, 바로 '머리'를 우선시하는 행위와 같다는것입니다. 본질을 보십시오. 노산을 염두해두고 계신분들에겐 안타깝지만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20대때 낳으시고 기르세요. 여기에 현실적인 이유, 금전적인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것 또한, 머리를 우선시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본질을 보지 못하는거죠.

목소리가 너무좋으셔서 구독하구가요~

이각도가 좋아요 🎉

저랑 같네요…. 기초수급자. 취준생. 부모님 간병하다보니 나 같은 게 해외여행이라니… 돈이나 아껴야지… 취업이 가장 시급한데…. 부모님 케어해야지…. 이러면서 20대 막바지인데 아직까지 해외여행은커녕 제주도 한번 못 가봤습니다. 당연히 가난하니 가족여행이나 생일에 파티하는 것도 몰랐구요. 영화는 학교에서 틀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가족끼리 주말에 외식하고 영화도 보더군요. 되게 놀랬던 기억이…. 지금은 후회하기 싫어서 그냥 경험을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어디 놀러는 못 가더라도 수영, 헬스, 테니스, 스쿼시, 복싱 등등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 맞고 안 맞는 걸 최대한 알아가는 중이네요. 가난+부모님간병 기회와 자유 모두 박탈당한 최악의 스펙이지만 20대 통틀어 이루어낸 취업이 7급 공무원이라 저는 만족합니다. 부모님 지원받고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떨어지는 사람 천지라 애초에 제가 합격할 수 없는 영역인데도 불구하고, 했다는 자체가 기적인 걸 알기에 30대부터는 저 자신을 채워가는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

아님

워터파크 그게 뭐라고. 세상사 무상한 걸 알 나이에 그거 못했다고 후회한다고? 갖고 싶은 걸 가져보면 알잖아? 곧 잊혀지는 거. 워터파크도 마찬가지지. 이미 지나간 일에 집착해서 뭐하나? 갖지 못한 괴로움, 가진 것을 영원히 가지려는 괴로움,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괴로움 불혹의 나이면 괴로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나? 20대 같은 고민을 40대에도 똑같이 하고 있다니. 물질이 풍요로우니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네. 지금 할 수 있고 지금 가질 수 있는 일에 집중합시다. 지금이라도 40대가 즐기는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서 체력 키우고 사람 모아 워터파크 가서 신나게 놀고 오세요.

부잣집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대우하는 훈육하는 방식인것같아요. 제가 돈있는 집안에서 자랐는데 그렇진 않아서 알고있습니다. 감정은 옷장과 같다 말씀하셨는데, 제가 옷장정리가 잘되있는 편이고 옷을 아끼는 데 그 이유가 옷장에 좋은 옷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 높고 당당한 아이들은 좋은 감정관리와 그런 훈육을 뱓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8세 31세에 낳았는데 더빨리 낳을걸 하네요 개인적으로 빨리 낳는건 단점이 없는거 같아요

불평불만을 제가 잘하는데 사실 이런 것도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인같아요 짜증난다, 싫다 등의 말들 되도록 하지 않기!

제가 리액션이 원래 과했는데 이걸 고쳐야겠다고 몇 번 느끼는 순간들이 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더 고쳐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ㅎㅎ

진짜 공감된다 나도 대학만 가면 놀러가야지 취업만 하면 여행가야지 하다가..몇년동안 집에만 있던 기억밖에 없다

혹시 마이크 뭐쓰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맞아요…진짜 어릴때 현재를 즐기지않은게 아쉽긴해요 조금 여유를 내면 되는건데…

한국 구조상 대학을 필수로 가야하는 인생이 대부분인데.. 보통 여유있는 집안이 아니면 대학교때 무조건 알바를 해야하는 상황들 기숙사비 or 월세 or 등록금 을 혼자 안고 부담을 짊어지는 상황들 결국 모두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사는 인생을 못할 때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려면 집안이 어느정도 여유로워야 가능한거지 그런게 아니면 진짜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각자 인생에 맞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 빡빡하게 살다가 많이 지쳤었는데 보고 기분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웃긴게 친구중에 한명이 질투를 하더라구요 본인은 매번 협찬받아서 먹으러 다니는데 본인이 부족하니 남들을 과시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 행복회로 돌리며 사는게 참 안쓰러워보여요. 매번 협찬인생...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뭘 선택했든 못 했던 것에 후회가 남지 않을까요 ㅎㅎ

핵공감이에요 그치만 스스로를 안쓰럽게 생각하긴 싫고..ㅠ 우리그냥 80까지 철없이 신체건강하게 워터파크 다녀요

20대때 닥치는대로 경험할수있는기회가 있으면 모두하면서 보냈어요. 누군가는 유난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 방학때마다 여행, 업종가리지않고 알바, 성적장학금, 미팅소개팅, 클럽도 가보고, 교환학생, 정부에서 모집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참여.. 물감색깔 모으듯 저만의 무기들을 모았어요! 그래야 나중에 그림을그릴때 색깔이 다채로울것같아서요 ㅎㅎㅎ 현재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학교나 정부, 기업프로그램은 꼭꼭 참여해두시길 바랍니다 !

저는 지금 30살인데 어떤 경험들을 해보면 좋을까요? 이 글 읽는 다면 아무나 추천 해주세요...

아니 40이라고??!

ㅋㅋ 지금도 늦지 않았더라구요. 더 좋은 교육과 장비로 ㅋㅋ

여러가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여유를 갖고 살자라는 취지는 알겠지만, 썸네일과 내용이 너무 강압적인느낌, 일본도 이런 생각으로 유토리세대를 양성했지만 결과는 참혹했고, 한국같이 자원하나 안나고 인력으로 모든 경제력을 충당하는 나라에서도 이런 마인드로 살면 결국 끝이 안좋음, 꿈과 같은 이야기. 애초에 공부도 10대20대나 해서 대학갈수있는거지 30대때 공부한다? 회사에서 잘 받아주지도않음 여유라는건 있는사람들만의 이야기인거고, 이런 영상은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에 회의감만 들게 하고 좌절의 감정만 들게하는 영상임. 금수저가 성공하기 쉬운 이유는 인생에 코인들이 많기때문에 이것도저것도 시도해볼수있지만 저소득자는 인생에 코인이 없음 걍 코인떨어지면 인생망하는거임.

아니 이분이 몇살이길래 38살에 애를 낳았다고 하나요? 40넘은건가요? 30초반 같은데....

4:08 주제에 대한 제 생각은 그렇네요.. 말씀하신 거처럼 놀때 놀고 몰입할때 몰입해서 둘다 얻은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본인의 선택에 후회하지않게 쏟고 만족하는 것도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 건강한 태도중 하나인거 같아요 남이랑 비교하지말고ㅋㅋㅋ..

누님 👍🏻👍🏻

진짜 공감마니 되요. 저도 85년생 2016에 남편만나 아이는 이제 3돌지났어요! 장단점 모두 공감합니다 부모로서의 정서적 안정과 원가정과의 건강한 독립, 아이에게 많은 기회를 줄수 있는 여건 등등. 세돌되니 둘째 생각 더 간절해져요. 지금까지 쌓아온 출산 육아 지식들이 아깝기도 하고,, 둘째 있는 사람들이 젤부럽고,, 부자같고 그래요 😊 더 심해지겠죠 ㅎ ㅠ 그래두 하나라두 낳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저는 클럽 안가본게 후회되요. 말많소님 처럼 '지금은 취업준비 등등 더 중요한게 있으니까'같은 성숙한 목표의식 같은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제가 잘못노는 쭈글이같은 성격이라서요. 의도치않게 성실하게만 노잼으로 살아오게된 찐따입니다. 성실은 개뿔 찐따는 놀줄 아는거도 부럽습니다

못해본게 많지만 후회는 안함. 내 기질이 그런거라서

전 스키장 한번도 못?안가봤는데요 그때 다른것들 열심히 해서 30대 지금은 풍요롭게? 사는중입니다 그리 아쉽지도 후회되지도 않고 지금 30대가 못하는 걸 누리는게 너무 즐거워요

소녀가 아니라 아주머니 신거 같은데

하 이게... 참 머리로는 아는데

저도 돈문제로 암것도 못했어요. 학자금 대출받고 이자가 7퍼 5퍼 이러던 시절이라 월말되면 0원에 수렴... 공대라 알바도 3개이상 할 수 없으니...

워터파크 못가본 사람 여기하나 더요! 20대때 젤 잘한건 그래도 치열하게 살던 중에 혼자 배낭여행 다녀온거요! 그래도 그때 열심히 산 덕분에 많은 요령이 생겼고, 갑옷을 입은 느낌 ㅎㅎ 뭐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 잘 살고 있는 듯해요.

지금 어느 정도 성공하고 여유가 생기니 할 수 있는 말 같네요. 아쉽죠 시간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못사니까요. 소녀님 20대 때 워터파크 같은 소소한 걸 못 한게 있어 아쉽겠지만 그때의 희생이 있어 지금 성공하셨잖아요. 반대로 예전에 원 없이 놀았던 사람은 지금 힘들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분들에겐 그때 님 같은 열정으로 놀지 말고 일 했어야 했다라고 말했겠죠. 사람마다 난 그랬어야 했어라고 상대적으로 다 생각할 거 같습니다.

늘 상대적인거 같네요 전 20대때 외국도 살아보고 해외여행 등등 또래보다 나름 재미있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그 시간에 공부나 자기계발에 더 투자할걸 하고 생각드네요 ㅎㅎ 결국 20대때 열심히 하는 만큼 그 마인드와 치열한 경험이 30대에 도움이 되는거 같드라구요..

이 영상의 문제는 그때 뭔가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한 예시가 너무 잘되는 쪽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거임. 그냥 그때 비트코인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수준... 보통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자기가 먹고 살만한 상황인 경우가 많지.. 그때 펑펑 놀던 애들은 3~40대 됐을 때 친구들이 가진 자산과 이룬 것을 부러워함. 결국은 서로 포기했던 것에 대한 미련이 있는거고 '20대 때 누려야 한다' 같은 건 정답이 아님. 경험은 실패에서 배우는 거지만 요즘은 소비=경험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경험을 핑계로 소비를 합리화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내가 잘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나이만 먹고 모은 돈도 없는 거지가 되는거고..지금 젊은 연령층한테 이런류의 조언은 오히려 약보단 독에 가까움.

영상 내용 넘 공감해서 친구한테 공유했어용 ㅋㅋ 앗 글구 상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용...! 말많소님께 넘 우아하게 잘 어울려용,, >_< 넘나 궁금한 여름쿨톤녀 1인,,

돈을 벌어도 쓸줄아는 사람이 쓰는 것... 삶을 즐겨도 즐길줄아는 사람이 즐기는 것 같아요^,.^ 결국엔 다 잘살고 자 하는거니 현재에 누릴 것 누리고 앞으로의 계획도 세워나가는 균형이 중요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