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마도 젊어서 너무 뼈빠지게 일하다 보니, 좀 멍때린 것 같네요. 40대 중반부터 일을 놓고 돈 쫏는 것을 멀리하고 그냥 맘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평 좁은 곳에서 차박하면 떠 돈지가 6년이 넘다 보니, 이런 소박한 음식과 지하공간이라도 아주 맘 편합니다. 잠시 배고픈 것이야 뭐라도 먹으면 해결되고, 편하게 드러 누울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 더 다툴것이 없네요. 독감이 유행하네요, 명절 동안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Sunny

작은 채널에 찾아와 응원의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Sunny

예. 한평짜리에 차박하며 살다가 그래도 밥도 나오고, 3평짜리 방에서 지내니 아주 넉넉한 마음입니다.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되세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부산에서 한번 뵙기를 기대하면서, 유행하는 독감, 이동이 많은 구정에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따뜻한 명절되세요.. -SUNNY-

ㅎㅎ 지금도 엄청 신나고 편안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생전반에 제일 어슬렁 거리면 한가하답니다. 저도 지난 한달간 독감으로 고생했는데.. 문쌤도 잘 챙기세요.. 또 뵈요~~

주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엔지니어 배경인지, 뭔가 숫자가 지리면 머리가 복잡해 져요..그냥 배운 기술데로 삶아 가면 전 마음이 평온해 진답니다. 준비하시는 계획에 큰 열매가 맺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난 맛난 국물... 오래 기억할께요... - Sunny -

오갈일이 많은 설날에도 독감 잘 챙기세요.. 작년말에 저도 아주 고생을 했네요.. 요즘도 산행 잘 가시는 거죠?? 저도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 Sunny -

반갑네요.. 예, 정말 여기저기 독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설날 많은 이동에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또 뵈요~~ SUNNY

그렇죠.. ㅎㅎ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네요.

@@CatharinaOh 집에 불 붙지 않았남?? 아직도 찾아 주니 고마울 수 밖에..

문 선생님, 반갑습니다. 감기동면으로 아주 늘어져 버렸습니다. ㅎㅎ 새해에 다시 열심하여 자주 영상으로 뵙기를 기대하며, 새해에도 기쁜 일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대합니다. 계속 응원해 주세요~~ SUNNY

와~ 동안 잘 계시죠?? 한동안 감기로 쓰러진 이후, 이래 저래 게으름 딱지가 붙어서 이제 좀 마음 재 발진하고 나타났어요..ㅎㅎ 새해에도 열심히 갈려 하니 꾸준히 응원해 주세요.. 따뜻한 행복이 넘치는 새해되시길 바라며,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SUNNY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한달 정도 감기터널을 지나 지금은 좀 편안한 시간입니다. 백신은 맞았는데도 한달 정도 고생했네요.. 자주 영상을 통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한해가 되시길... -Sunny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푹 쉬고 얼굴을 비추었는데, 큰 성원을 주시니.. 쩝.. 감사할 뿐입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며 이 한해에도 큰 열매가 맺히시길 바랍니다. -Sunny-

반갑습니다. 이게 신정인지 구정인지 뭐 큰 일이겠습니까마는 오랫동안 얼굴 감추고 있던 저에게 이리 큰 새해의 성원을 보내 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주 영상으로 찾아 뵙기 위해서 경주를 해 볼께요.. 복스러운 한해를 기원해 드리며 -Sunny -

아.. 반갑습니다 정선생님.. 3월 중순에 일본 여행인가요? 아님 출장이신가요? 하여튼 금명간 제가 좀 상의 드릴일이 있어 한번 카톡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천안에서 집사람 요양원 인근인 의왕시로 다시 이사를 해서 여기에 토굴을 파고 기거하고 있습니다. 한번 짬 나실때 카톡 부탁해요... 아이디로 찾기 'drsunnylee'. 복스런 한해를 축복합니다. - Sunny -

에고... 잠시 얼굴 가리고 숨어 있었는데, 개인적 공무들도 이제 거의 다 정리가 되어 가니 슬슬 구독자님들 그리워 새마음 챙기고 다시 뜁니다. 자주 영상으로 뵙고 또 응원을 기대합니다. 복스러운 새해 되시길.. Sunny

예.. 너무 한 것 같은 죄송뿐입니다. 개인적인 집안 대소사도 잘 마무리되고 이제 혼자서 좀 정신을 차리고 감기도 떨처 버리고 이제 다시 뛰네요.. 자주 영상으로 뵙도록 저는 경주를 마다하지 않고 또한 응원도 기대해 볼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뵈요... 복된 한해를 축복하면서 Sunny

예. 씨에나 2017 입니다. 반가와요..

@ 아 씨에나군요. 전 rav 4로 질렀습니다 ㅎㅎ

반가습니다. 정말 돌이켜 생각해 보니, 몇달 동안 컬럼비아에 있는 동안도 깨박치는 나날들이었는데.. 이제 다 지나고 나니 그리운 추억이고, 그나마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그져 그리운 날들이었네요... 그래도 물가가 싸고 얼충 비비며 살아도 되니 나름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항상 안전한 생활이되시길 바라며....

반갑습니다. 우연이지만 앞으로 기연으로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픈 몸을 떨치고 이제 다리에 힘을 넣을 때가 왔네요. 금명간 영상으로 인사드리길 기대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Sunny -

반갑습니다. 연말이 되어 한국 국내적으로나 저 개인적으로도 아주 큰 두루두루 독감에 붙잡혀 붉게 달아 오른 눈을 부릎뜨고 반가운 응원에 감사를 전합니다. 그만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금명간 새해 새 영상으로 함께 여행을 쭉~ 같이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새해에 가화만사성 하시길...

남선생님이 문의하신 방법중에 제일 좋은 것은 한국 캠핑카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미국현지에서도 살 수 있지만 아마 제일 경제적일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개인이 차를 미국으로 보낸 경우는 세관에서 한 건도없어 아무도 잘 모릅니다. 일단 미국에서 약간의 수입 장벽이 있기도 해서, 지금 한국-카나다 밴쿠버로 차를 선적하고, 북미-중미-또는 남미나 유럽 방향으로 차를 바다 넘어 건너 다니는 것에 대하여 차량을 북미로 보내는 절차와 에이전트 등에 관하여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에이전트는 파악이 되었는데, 현재 밴쿠버에이전트가 마지막 캐나다 세관에 마지막 절차에 대한 컨펌을 문의 중인데.. 연말이라 다소 답장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조만간 한국-북미(카나다) 루트를 열어볼 생각이라 최종 답장(견적포함)이 오면 영상으로 구독자님들께 통지할 예정입니다. 일단 참조로 아래 두개 영상을 참조하시고, 계속 진행되는 영상을 쫏아 오시면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할 것으로 봅니다. kzbin.info/www/bejne/gZi5aoqsbJibg5Y kzbin.info/www/bejne/i6SlZ6RvgJaDm5o .. 또 연락 주세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 여행의 목적도 각양각색일거예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실체험한 정보나 관점 등을 담아 영상을 만드는 것의 저의 성향이네요..한국에 와 보니 모두들 다 러시아 방향으로 줄 서서 가시길래, 한번 물꼬를 미국으로 돌려 보려 하는데, 여러 사람과 회사가 얼켜 있다보니, 소통이 그리 빠르지 않지만, 희망적이라 새로운 루트가 열려 많은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여튼, 추운 날씨와 더딘 행정속도로 웅크리고 있는 마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

네 저역시도 유라시아 여행 루트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유라시아 루트가 러우전쟁으로.특히 유럽의 펑화시대가 끝나고 언제 유럽이 전쟁속으로 들어갈지 모를 시대가 된것이 안타깝습니다.유라시아방향도 2년. 아메리카 대륙방향도 2년정도 생각했습니다..아프리카는 1년정도면. 될것 같구요.그외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각 1년정도 계획했습니다.그래서 대략 세계여행을 약10년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메리카 대륙 루트가 열리면.현재로서는 유라시아보다 아메리카 대륙방향이 전쟁위험이 없는 더 안전한 여행루트가 될것도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남선생님.. 이 겨울을 한국의 몇가지 서류작업에 발이 묶여 멈추어 있답니다. 봄에 다시 함께 여행을 출발하면 함께 동행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추운날 건강 잘 챙기시길... - Sunny -

반갑습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져 가는데 따뜻한 응원의 글을 보며 활발한 내년의 활동을 꿈꿔 봅니다. 잠시 한국에 공무로 와서 봄이 찾아 오는 내년에 새로운 대륙을 향해 떠나게 되네요. 함께 쭉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추운날 건강 잘 챙기시길.. - Sunny -

예, 항상 멋진 응원에 감사합니다.지금은 한국에서 여러 공적일로 잠시 여행이 멈칫하지만, 새봄에는 새로운 여정으로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Sunny -

천람님, 반갑습니다. 함께 꿈을 꾸고 서로 나눔으로 꼭 이루어 가길 소망합니다. 자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thanks~

헐.. 세상이 좁네요.. 충렬씨도, 이제 예찬이도 엄청 커 어른이 될 시간이네요..예전 예전에 아틀란타 집 뜨락에서 큰상 고기구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집인지?? ㅎㅎ 그나 저나 내년 여름에 동부 Baltimore나 Brunswick, GA에서 차를 독일로 보낼 예정이라 샬롯이나 애틀란타에 들려 볼 생각입니다. 한국에 국적회복도 하고 슬기엄마는 요양원에 입소한지 이제 10여일 지나 지금도 다녀 와 보니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죠.. 나는 내년 4월말-5월중순에 포틀랜드와 차가 있는 미네소타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혹여 카톡하면 아이디 찾기 'drsunnylee'로 연결해 두고 자주 연락합시다.. 예찬아빠에게도 소식전하고, 넘 깜놀이였답니다. 연결 기다릴께요~~

반갑습니다. 개인일로 답장이 넘 늦었습니다. 전 미국교포예요, 지금 한국분들에게 러시아보다는 미국으로 가시라고 각종 정보를 알려 드리는 과정이구요, 세관조사를 해보니 한분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차를 가지고 여행하시는 분들이 없어 알려 드리는 과정입니다. 하여튼 한국에서 차를 가지고 해외로 가시면 일단 2년내에 들어오면 수입세를 내지 않지만, 경과후에는 세금을 또 내라는 규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차량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알기에는 연식이 있는 차를 가지고 돌아오시면 몇십만원대 인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중남미 등으로 향하시면, 현지에서 사고처리를 시키고 해당 국가의 영사관에서 확인을 받으시면 한국에서 말소를 시킬수 있습니다. 요건 약간은 트릭이 필요한데, 이 방법이 필요하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고요, 이 방법은 초장거리 장시간 여행을 하는 분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북미 중심으로 여행 2년 정도 하시면 딱 맞을 겁니다. 하지만, 2년간 캐나다, 미국에서 여행으로 지내실려면 반드시 미국비자 B-2 (6개월,무제한입출국)를 받고 오시는 것이 좋죠. 그리고 몇개월 북미에 체류하다 유럽으로 건너 가실려면 ESTA 무비자로도 서둘러 여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나라마다 입출국 규정을 좀 이해하면, 그 규정에 맞추어 계획을 짜면 됩니다. 멋도 모르고 차를 가지고 규정에 걸리면 대략난감임으로 출발전에 이것저것 많은 정보가 필요하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worldoverlander 답변 감사합니다~바쁘신 일 잘 처리하시고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응원에 보답하기위해 조심히 움직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여행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좀 어지러운 유툽 마당에서 발을 드려놓고 있어,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동안 마음이 잡히지 않아 그냥 넉두리 한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될 여행에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하고, 또 멋들 댓글 기대해 봅니다. 엉망진창 날씨에도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또 뵈요~~

송 선생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ㅎㅎ 정말 무지 막지하게 응원해 주시니 감사하고 계속 함께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Sunny -

4륜은 모래에 빠지거나, 머리만한 돌들이 있는 길이나, 비가와 길이 진흙탕이 되거나, 눈속을 달리 거나에 유효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저의 전륜 300마력으로 아무탈 없이 거의 대부분의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길에 너무 큰 돌이 있음 좀 슬로다운하여 운전합니다. 비오면 그냥 휴식, 눈오는 계절을 피해서 일정을 잡고, 해안의 모래, 모래사장 등에서는 일체 운전하지 않고, 동계 눈오는 방향으로는 일정을 피합니다. 길이 흙탕이면 그냥 2-3일 마를 때까지 쉬어 가죠. 절대 해외에서 사고치면 정말 완전 모든 것이 망가지니 공연히 4륜으로 갈 곳을 아에 갈 생각을 하지 않으니, 저에게 그닥 필요치 않습니다. 몽고 시내 정도는 뭐 잘 넘어가고, 그리고 저는 차량 전체를 약 8센티 정도 Lift-up 해서 어지간 돌길에도 속도를 줄이면서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예, 전 지금 짐사람 양로원과 한국 국적 회복절차를 하고 있습니다. 국적회복이 2-3월에 기대를 하는데, 정리가 되면 차가 현재 미국 시카코 인근에 있어 몇가지 업글 작업을 하고 카나다 동부와 미국 동부로 내려와 볼티모어에서 독일 함부르크 방향을 내년 8월 경에 유럽으로 넘어 갈 예정입니다. 유럽 3년, 아프리카 2.5년을 계획하고 중동으로 들어와 아마 쭉 자동차로 갈 길을 다 갈것 같습니다. 이후 비행기를 이용하여 작은 섬나라 등을 다녀 볼 생각이랍니다.아직도 10-12년은 더 가야 할 것 같네요. 건강하고 사고치치 않으면...

보스님, 주신 글을 빠뜨러 졌네요.. 답장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날씨가 완전 변덕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여행에 동행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 뵈요~~

처음 뵙죠? 응원에 감사하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총각님, 반갑습니다. 전 1979~1992, 2023~지금까지 미국 11개 주를 돌며 살아 보았네요. 제가 지금 한국 캠핑카를 미국으로 보내는 일에 여기 저기 루트를 만들고 찾고 있습니다. 주저 마시고 암 때나 연락을 주시면 아는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지금 차를 미국에 두고 집사람 요양원과 저의 국적회복을 진행하여 내년 늦은 봄에나 다시 돌아 가서 다음 여행을 계속할 듯합니다. 시간 되시면 미국 49주를 한번 쫙~ 돌아 보세요.. 한동안 사셨으니 미국이 그리 낮설지 않을 듯 한데.. 하여튼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암 떄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Sunny -

총각님 처음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자주 글 주세요~~

돈 샘.. 이게 댓글이 등록이 않되었나봐요, 카톡 바로 이후 여기저기 찾았는데 없어서리.. 아마 등록이 않되었나?? 하여튼,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 정식으로 통관에 필요한 준비서류 목록을 달라고 요청을 했읍니다. 그쪽에서도 캐나다-한국은 해보았는데, 한국-캐나다 구간의 운송을 세관당국에 문의하여 여러 제반 절차가 확정이 되면 연락을 주기로 하고 현재 대기 상태입니다. 양쪽에 절차확인 모두 끝나면 제반서류를 보내 주고, 그리고 RORO와 컨테이너 두가지 견적을 준비해 달라고 말을 해둔상태입니다. 조만가 소식이 오면 제가 카톡으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Sunny -

예, 도로 상황이 빙하와 비로 인해 산사태가 빈번하여 좀 신경이 쓰인 구간이죠. 근데.. 예전에는 중국에서 파키로 kkh로 넘어 갈수 있었어요?? 중국은 외국차량 반입이 되질 않아 지금 국경 건물이 폼나게 있는데, 차량반입은 않되는 것으로 아는데.. 하여튼 정말 오지 탐험을 하셨군요... 멋져요~~

우루무치에서 차를 대절하여 국경에서 돌려보내고 파키스탄에 미리 예약했던 기사와 만나서 여행을 했습니다​@@worldoverlander

@@정연식-p5s 아, 차를 임대를 하셨구나... 자차는 아마 국경을 넘지 못할 거예요. 가이드와 함께가면 간혹 허가를 준다고는 하는데.. 하여튼 캐나다에서 연락이 오면 속히 연락을 드릴께요.. 편안한 저녁 되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생님... 이 히말라야 서쪽 자리가 길은 험한데, 아시아의 스위스라고나 할까,, 남성다운 가꾼 멋이 없는 아주 터프한 자연의 모습이 여자 같은 알프스 보다 끌리는 곳이랍니다.. 제 생각에..ㅎㅎ 또 뵈요~~

어떠케든 될 것 같습니다만, 이 경우는 Temporary Import가 아닌 영구 수입이 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해상운송으로 미국 항구에 들어 오려면 ISF라는 서류가 선적전에 미국에이전트가 준비를 해야하고, 세관 수입허가증을 가지고 지역의 DMV에 등록하기면 됩니다. 켈리의 경우 EPA 기준이 한국보다 높아 별도로 이 부분 수입후 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뭐 다른 곳으로 등록을 하여도 될 문제입니다만... 결론으로 여행자들의 일시적으로 차량을 미국에서 운행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아마 이 영상에서 다루듯이 일단 캐나다로 일시수입을 하고 미국에 육상으로 넘어와 정식 등록절차를 해도 될 것 같지만, 이 경우를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해 여기까지 힌트만 드립니다. 여기저기 파면 잘 될 것 같은데요.... Sunny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더 정확한 인포를 갖고 계신후에엔 유툽으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ppy Holidays!!

좋은 팁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 오면 한국이라 비교적 우리 동내다 보니 비교적 간단하고 수월하네요. 지금 요점은 한국에서 선적해서 캐나다 세관통관에 관한 보다 경험있는 업체와 견적에 관심이 되네요. 그리고 북미 여행에 2년은 걸릴 것으로 추정을 하여 몇달 통과여행을 지양하고 좀 구석구석을 찾아 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답니다. 미국에는 3개월 이상 여행하기가 까다로운 국가라 여러가지 우회선을 찾고 있습니다. 다 잘 될 것같고, 방바닥님께 연락을 해서 자문을 들어 봐야 겠습니다. 계속 관심가지시고 좋은 정보 보내주시면, 여기저기 종합을 해서 다음 영상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자주 연락 주세요. - Sunny -

아이고 아무 것도 없이 사는 털털이에게 큰 격려를 보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채널에서 소통을 기대하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Sunny-

예. ISF는 미국 항구로 배로 선적되어 오는 경우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로 들어 올때)에 요구되는 서류입니다. 해서, 지금 우회로를 한국-카나다 배로 들어 오고, 다시 카나다-미국을 육로로 들어 오는 것으로 우회하는 것입니다. 아마 두분들은 남미에서 중미, 그리고 멕시코를 육로로 들어 오지 않았나 확인부탁해요..

@@worldoverlander 맞습니다. 길섶님은 한국에서 칠레로 들어갔고요 . 방바닥님은 유럽에서 우루과이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남미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갔으니까 ISF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캐나다로 in 하고 미국으로 들어갈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정말 많은 여행유튜버를 섭렵하고 있지만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디테일하게 파헤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NICORN길들이기 제기 길섶씨와 연결이 닫으니 차후 필히 재점검을 해 봐야 겠으니 현재로는 육로로 입국해서 ISF가 필요 없을 듯합니다. 좋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