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그럼 좋겠어요 ㅜㅜ

와 그럼 티켓팅 개치열할 듯

00:00 겁도 없이 (feat. BIG Naughty) "추락을 알면서 높이 날아 터질 듯이 너를 품에 안아 차라리 이대로 꿈에 갇혀 어떤 상처도 어떤 슬픔도 모른 채로 살면 좋을텐데" "사랑한단 말과 동시에 시작되겠지 비극은" 02:55 BTBT (MV.ver) "숨이 막히게 해 아름다운 너만이 날 숨쉬게 해 날개도 없이 하늘을 날게 해 넌 나의 윤리고 법이자 세계" 06:21 NERD (Feat. Colde) "너를 어떻게 발음해야 좋을까 그래 넌 나에게 아득한 사랑 그쯤 어딘가에 피어난 불꽃이라 부를까" "좋음에 이유가 어디 있어 그냥 너를 감싸는 공기에 끌리는 거야" "내 차례는 오지 않을 사랑일 거잖아 그러니 이 먼지 쌓인 고백을 그대로 둘까 봐" 09:28 친구해요 "나의 이기적인 침범을 허락해 줘요 그대 세상의 일부라도 그거면 돼요" 12:52 INFJ (Feat. B.I, 방예담) "사랑은 첫눈에 태어나 감정의 언어가 시를 써 내린다" "내 모든 빛을 줄게 너의 눈부심을 위해" 16:21 S.O.S "난 아직 표류해 너란 바다를" "네가 없는 내 모습은 내가 아닌 것 같아" 19:10 구원자 (Feat. B.I) "너를 본 순간 말없이 알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모를 리 없잖아 어차피 사랑은 변해 차라리 영원을 믿는 쪽이 마음은 편해" "과거는 희미하고 미래는 미지하잖아 그냥 달이 뜨면 둘만의 궁전으로 떠날까" 22:46 망가진 장난감의 섬 "이 세상에 우리 둘뿐이라도 난 네가 특별하다 말할게" "무모하지 않은 젊음이야말로 사치인 거잖아 가소롭긴" 26:09 COSMOS "내 환상속에 살아 숨을 쉬어줘 미지한 우주처럼 가질 수 없는 널 영원히 사랑할 수 있게 You are my Cosmos 나의 우주야 쳐다볼 수조차 없게 그 눈부심을 잃지 마" 29:47 Middle with you "중심이 되어줘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평생 고립되고 싶어 너라는 섬에서" 32:45 Tangerine "그냥 망각한 채로 어쩌면 쉽게 사랑을 입에 담자 어떤 공식 따위에 연연 말고 우리 계산하지 말자" 36:03 자장가 "우린 어떤 인연이길래 마치 대화를 나누는 게 운명인 사람들 같아 오늘 밤도 사랑한다 말해줘 나의 오래된 자장가야" 39:21 Lover "누가 우릴 막아 누가 우릴 잡아 나 아니면 누가 너를 알아 숨을 쉬는 모든 순간 그저 찰나니까 넘어지지 않게 손을 잡아 네가 만약 낭떠러지라면 주저없이 낙하" 42:24 Keep me up "서로가 축복과 재앙 위태위태한 방황 끝에 난 네가 필요해 내 아프로디테야" 45:50 Loved "더는 남아 있지 않아 소비할 감정이 말이야 답답함에 움켜쥔 심장은 파란색일 테지 아마 오늘이 빨리 지나갔으면 해 내일을 기대하는 건 아닌데" 48:27 Alone (Feat. TYTAN) "널 사랑했던 그 시간에 내가 가진 모든 감정을 다 두고 와서 내 마음에 남은 게 없네" "아직 관계의 종말에 익숙지 않아 왜 사랑은 늘 모든 걸 줄 것처럼 왔다가 모든 걸 가져가나" 51:30 4 Letters (Feat. James Reid) "자기야 사랑이란 두 글자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무모해 지키지 못할 수많은 Promises 시간이 갈수록 Everything's blurry 안녕 짧은 인사 뒤에 당연했던 우리는 막연해지겠지" 54:31 미안해 널 미워해 (Feat. B.I) "이것만은 기억해 줘 내가 진짜 좋아했다는 걸" 57:45 역겹겠지만 "역겹겠지만 날 잊지는 마 그래도 사랑했던 사이니까 너의 기억 속에서 조차 사라지게 되면 난 이 세상에 없을 거야 역겹겠지만 날 잊지는 마 한때는 애틋했던 우리니까 지독한 사람으로 너의 과거에 남아서 난 부서지듯 아플거야" 01:01:24 Die for love (Feat. Jessi) "사랑만이 날 파괴하고 다시 완전하게 하네 허무하지만 화려하니까 수명을 바칠 만해 생의 끝에 도달했을 때 난 망설임 없어 I'd Die for love" 01:04:42 Endless summer "내 나이는 여름 그거면 돼 살아온 다른 모든 시절은 무의미해 푸른색에 젖은 그 계절에 남은 생을 주고픈 인연을 만났기에 그 애를 지켜보고 마주보고 같은 곳을 바라봤던 그 뜨거웠던 순간만이 심장에 불이 붙고 눈이 멀고 숨이 멎을 것만 같던 그 뜨거웠던 순간만이 나의 모든 삶이었으니깐" 01:07:20 다음 생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여전히 운명일까 엇갈린 시간을 헤매어도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나는 아득한 우주에 던져져도 그냥 괜찮을 것 같아" "다음생에도 내가 널 찾아갈게 우연 같은 필연으로 또 만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