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 자체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겠지만, 개연성과 "억지스럽다" 에 있어서는 애초에 이 작품이 다루는 소재가 "죽음" 입니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나 경험해야하는 사랑하는이의 죽음과, 세상에 남은 이들이 그 죽음을 받아드리고 살아나아가려는 과정을 보여주려합니다. 엔딩 관련해서도 의견이 좀 갈리던데, 물론 새드엔딩이었으면 그 결말도 그만큼 여운과 임팩트가 있었겠지만, 특히 2019년 방화사건 이후 쿄애니가 적어도 바이올렛에게는 해피엔딩을 주고 싶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인터뷰나 오피셜한 언급은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부분입니다.
씨발 전남친이 자기는 렘 좋아한다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내가 렘의 입장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ㅈ같네 고맙다 x야 그래도 재밌는 애니메이션 알고 간다…
@마법-g4d3 ай бұрын
ㅋㅋㅋ 렘은 스바루를 2번 죽인 여자여
@knh2919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직사의마안 랭크가 최하위에서 최상위가 되어버려서 월희 오리지날에서 개복치였던 시키가 최하위 마안으로 주변의 도움과 행운으로 해쳐나가는 이야기였는데, 이럼 그냥 시키가 무능한거였자너 되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도 순위설정 바뀐거도 좀 그랬네요, 사안왕 발로르관련은 월희 처음나왔을때부터 설정엔 없지만 원본은 백퍼 발로르네 했었는데, 그거 하나는 예상대로 되었네요
@ajsjdjfj4 ай бұрын
미야모리는 제작을 위해태어났어.... 제작진행은 사람이 할짓이 아님
@Repulm4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ㅋ뻥안치고 감독판엔딩보고 웃음밖에안나옴 나미친건가
@스래-j4t4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진행 실력이 너무 깔끔하셔서 보기에 편안했던 영상이였습니다. 제스처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user-chlim4 ай бұрын
전 뮤지컬을 오프닝으로 한 게 극의 흐름 측면에서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럽라 애니는 줄곧 삽입곡의 가사가 오글거리는 각본에 비해 호평을 받아왔으면서도, 가사를 곱씹어 보면 그것이 주제의식과 갈등구조를 시적으로 투영하고 있어서, 심지어 대사보다도 가사가 언어적인 주축이 되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요, 오프닝의 보쿠미치도 "우리가 이런이런 길을 달려 왔고 앞으로 어떡할까?"라는 이야기를 풀어서 럽라스러운 감성으로 시발점에 몰입시키는 곡이었습니다. 물론 이 곡을 그런 의미로 본다면 누마즈 ppl을 비롯한 시각적 요소가 오디오와의 유기성을 다소 해친 듯하긴 하지만, 아예 국소적인 유기성보다 큰 흐름을 챙기기로 작정해 버린다면 이런 연출도 좋은 선택이었네요.
@가재맨보는계정4 ай бұрын
썸네일 마키 미친거 아니냐 진짜
@Bqz1245 ай бұрын
재밌다 ㅋㅋ 만약 중력이 거꾸로된 곳의 음식과 물을 먹고 오랜 기간 생활한다면 신체를 이루는 물질구성이 반대 중력의 물질들로 치환되면서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가 작아지지 않을까요 ㅋㅋ 개나이스
@축알못-s2m5 ай бұрын
애니 만들어주면좋겠구만.. 왜안만들어줌 2006년에 나온거 설마 리메이크안하려고?
@Noob-killstreak5 ай бұрын
2년이 지난 지금도 제목은 여전히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다아아아아악~~~~ (헥헥..)
@호찬이-z4u5 ай бұрын
가상세계 설정만 빼도 좋았을걸.....
@user-ur2wi3ju6c5 ай бұрын
아니 이거애니매이션모임 한번도 본적없음
@김성수-u3m6z6 ай бұрын
월희를 알면 타입문을 알게됨
@구구-w5o7 ай бұрын
주인공은 진짜 상스러운 개새끼다
@쇼타크라테스7 ай бұрын
아아..과거의 영광이여!
@미듐레어최고7 ай бұрын
R 로즈월 M마지 T 텐시
@Kairos_9900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봤던 애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을 처음 알게된 입덕작입니다 문과였습니다만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우주를 배경으로 하니 재밌게 봤었네요 지구에서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속도가 빛과 전파의 속도인데 우주급 규모로 볼때 속도의 한계는 너무너무 느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빠른 빛마저 그와 똑같은 전파마저 초속5센티미터의 벚꽃잎처럼 천천히 흘러가게 만드는 거대한 우주의 스케일을 다시한번 느낀 애니이기도 합니다.
@송충성-d8z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게임대회도 모에화로 만들면...그 대회가 최고 인기있던 1990~2000년대 초 중반을 배경으로 활약하던 임요환이나 콩진호씨들을... 미소녀화 시켜 등장 시키면?..ㅍㅎㅎㅎㅎ
@고기가이9 ай бұрын
전편 몰아서 봤습니다. 그냥 무조건 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공교롭게도 제휴컨텐츠로 걸려있는데 다운로드 받거나 볼수 있는 ott를 발견하진 못한 상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아주 우연히 볼수 있는 사이트를 찾게 되어 보게 되었네요
@laputapahz9 ай бұрын
선구자가 진짜 매우 중요하다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사람 그런데 그런 선구자를 능가하는 사람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갸떼9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혼자만 신나신거 같아요 대체 무슨 부분이 재밌고 쩌는지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삐융-l3v10 ай бұрын
저걸 혼자서 만들었다니...
@크레이지-x1b10 ай бұрын
Tv판만 보고, 길베르트 다시 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오네
@유튜브보는사람-p5z11 ай бұрын
아니 썸내일 무직전생이잖아?
@유튜브보는사람-p5z11 ай бұрын
한 4화까지 보고 이게 뭔내용이지? 외삼촌이 무슨말을 했는지가 궁금한가?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이 영상 들어왔는데 빙과는 명작인것 같네요
@조범탱-f1t11 ай бұрын
럽라 입문한지 2년되가는데 니지동 극장판 떡상햇으면 좋겠다. 특히 슈퍼스타3기 제발 떡상해라 2기처럼 망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