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사회나가면 뭔가 부족한게 너무 많았음. 그래서 단순노동을 하니까 또 인생이 존나 어이가없음 그래서 또다른 기회를 얻고자 다시 공부하게 된다는것임. 물론 학생때부터 원콤으로 대학가는건 효율적 베스트이긴하나, 일단 다른거 해보고나서 나중에 가도 된다라는 뜻임. 근데 부모님이 허락하는 점에서 가능한거고 집안에선 무조건 원콤으로 가야한다는게 대부분임.
@그래서_나는3 сағат бұрын
모든 인식의 시발점은 자본주의, 사유재산제도임. 어차피 다 돈이 제일 중요하니까 공부를 시키는거임. 공부가 돈으로 가장 쉽게 이어지거든. 왜냐? 범위가 넓고 받아주는데가 많으니까. 왜냐? 그냥 대학이라는 학력만으로도 받아주는 곳이 많거든 왜? 모두가 어릴적 공부를 해봤음. 그리고 공통적으로 공부는 재미없고 따분하며 가치없다 라는걸 느껴본적있거든. 그럼에도 대학에 갈 정도로 공부했다는건 최소한 성실했다는거니까. 그리고 그정도 지능도 겸비하고 있다는거니까. 반면 게임이나 운동은 힘듦. 이 둘의 경우 인터넷방송, 국가대표, 많이 봐주면 군인 정도까지가 대표적인 직업임. 게임으로 게임개발자한다는건 개소리고. 인터넷방송은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힘들고 국가대표는 전국에서 몇명 안뽑으니 힘들고 군인은 돈도 안나오고 대우도 안좋고 생명도 보장 못받고. 물론 이 길 말고도 사설팀 등등 많지만 돈을 많이 벌기는 힘들다는 인식이 대부분임. 그래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거
@원수진-m5o3 сағат бұрын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명언에 들어맞는 말씀을 하시는 명선생님이십니다.
@빅앵앵4 сағат бұрын
4:45
@kuding_qp4 сағат бұрын
오
@파사드-m7g4 сағат бұрын
나85학번인데. 미대졸업항 그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젤 잘하는거옇지만 수포자였음 ㅋㅋ 우리때는. 미대가면 수포 해도 충분히 가능핬음 근데 정승재생선 보고 요새 다시 중학수학 풀어보고 있음. 이거 꿀포 ㅋㅋ 내긴 수학을 못하는게 아니고 엿같은 중등고등 수학선상을 만났다는것을 요새 알게됨 근데. 그분들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다 돌아가셧기 때문에 이미 고인되신분들. 이기에 명복을 빌뿐 요지는 내가 수학에. 재미를 느낀다는 사실이 황당하고 즐거울뿐~~^^
@Hood8784 сағат бұрын
사생팬 영상인줄
@몽디-o1c4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카지노에서 돈을따는사람은 뭔가요????이딴소리하는사람에게 내 대답은 ㅋ 그사람은 대충돈을 어느정도 땃으니까 카지노에서 나왔기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인간의 돈욕심은 끝이없어요 뭐 10억 100억?따면 일어나야지 ??ㅋ 따서 카지노를 나갔다고 칩시다 근데 그돈다쓰면 다시 카지노 찾아옵니다
@아무w5 сағат бұрын
공군bx에만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공군bx도 국군복지단에서 계약된 물품을 파는건데 육군px에서 안파는걸 공군bx에서만 팔수가 없어요 지금 딸기나라는 계약이 안된 상황이고 저 현장 강의 남자애가 군생활 한 당시에 들어왔나 봅니다
@o._.u5 сағат бұрын
생선님은 가장 참된 선생님이세요 고맙습니다 정말...
@user-matlee24775 сағат бұрын
고객이 대학을 가야 먹고 사는 직종에서 대학을 안 가도 된다고 말하는 용기와 진심 어린 호소... 생선님이 칭송받아 마땅한 또 다른 이유.
@청이-s9i5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승제 사생팬의 사생팬
@PSiena5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마지막 노래 가사 '잘될거야, 잘될거야 너랑 나랑~🎵' 여기서 너는 사생팬?! ㅎㅎ
@hoonO508246 сағат бұрын
2편.......!
@이미혜-i7k6 сағат бұрын
일타강사도 보는 감스트
@TV-ll5zr6 сағат бұрын
진심 40살인데요. 너무나 맞는 말씀이세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해요. 그때 공부 안했어요. 대학은 갔지만.....공부가 아닌 재능으로 갔어요. 공부가 아니어도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일이면 되더라구요. 지금 대학전공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사는데 더 신나요. 미치게 신나서 살고 있어요. 하루종일 그 일을 하고 또 밤이 되어서 이렇게 생선님 말씀 들으며 공감하고 또 내일의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정말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공부가 전 너무 싫었어요.
@sks9714 сағат бұрын
대학은 갔지만 공부가 아닌 재능으로 갔다는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공부 안했는데 재능이 뛰어나 대학갔다. 공부 안하고 내 재능에 맞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현재 대학전공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셨으니 위의 문장이 맞는 거 같긴한데 여기서 갑자기 재능으로 대학갔다고 하면 뭔가 말이 이상해서요
@00SRNL006 сағат бұрын
국어실력도 갈수록 딸린다는것 요즘애들 문해력 딸리는데 방치하고 성인으로 와서그럼
@0402jimin7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생선님 ㅇㅈ합니다
@inune7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살이 많이 빠졌나? 이 얘기에 하.. .진짜 그래서 그런가? 싶은 승제쌤 표정이ㅋㅋ미치겠
@Kim_GOSA37 сағат бұрын
💀
@Kjjj20257 сағат бұрын
사생팬한테 인기가 밀리네요
@전혜경-s3k8 сағат бұрын
위치 상관없이 귀 담아 담고 갑니다~
@saenggalchi__50198 сағат бұрын
재수를 선택한 두번째 이유
@somewhat_j8 сағат бұрын
파격적이다 이렇게 진실된 말을 하면서 선생님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시다니
@CloudS2Luna9 сағат бұрын
와.. 저도 최근에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느꼈습니다만, 너무나도 와닿는 말인 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다른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시는 인생과 관련된 조언들은 항상 가슴깊이 새기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
@graceyi08049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종😆
@MaronKim7779 сағат бұрын
<용기 - 이규경> 넌 충분히 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용기를 내야 해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못해요" 승제 생선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5수의 끝자락에서야 생선님 인강을 들었습니다. 완강클럽에서 생선님의 트로트를 들은게 엊그제 같습니다. 그만 둘 용기가 생긴 것은 5번째 수능을 보고 나왔을 때였습니다. 가채점을 해보지도 못하고 1평 남짓한 좁은 방에 앉아 더이상은 못하겠다고 달을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우물에서 나오고 나서야 수능에 목숨을 걸기엔 세상은 너무 넓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넓은 세상에 뛰어들기 전에 이룰 수 있는 가장 쉬운 성공이 수능이었기 때문에 온 나라의 어른들이 그렇게 애타게 해내길 바라는 것이었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포기하면 세상이 무너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쩡했습니다. 의대를 포기하고 진짜 가고싶었던 공대에서 진짜 하고싶었던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뭐든 하고싶은거 열심히하면 뭐든 되는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있는 걸 외우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 내는 걸 잘한다는 것을 직접 해보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사실은 우울증에 걸리고 매일 아프고 매일 피곤하던 그때의 나는 온몸을 비틀면서 하기 싫다고 말하고 있던 거구나, 인정하니까 세상이 괴롭지 않습니다. 세상엔 생각보다 정말로 재밌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세상을 좀 더 쉽게 살 수 있는 방법은 공부를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 맞습니다. 수능은 끝났지만, 세상엔 제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공부는 관뚜껑이 닫힐때까지 평생 해야한다는 엄마의 말씀을 깊이 깨닫는 요즘입니다. 누군가는 부모님의 지원에 보답하지 못했다고, 배부른 소리 한다고 저의 노력을 하찮게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상대의 살고자하는 그 치열함을 폄훼하는 목적 외에 다른 의미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부모님의 지원에 한없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대 진학을 포기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빨리 포기하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부모님과도 "이렇게 행복해할 것을 왜 그리 매달렸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종종합니다. 정작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아이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을 댓글이겠지만, 앞이 캄캄하다는 생각만 드는 학생들에게 조금 더 용기를 내자고 응원 해주고 싶습니다. 아무튼 저는 수능이 끝난 지 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승제 생선님을 봅니다. 생선님의 가르침을 받아 어른이 되어가는, 저와 비슷한 학생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말이 많이 길어졌지만, 생선님께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olorankruler9 сағат бұрын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힘 얻고 가요.
@teddykim83519 сағат бұрын
회사 인사팀에서 나왔습니다 ^^
@minimedia_s29 сағат бұрын
(팔을 쓰담쓰담하시는 이유가 급 궁금해짐🤭)
@ggani_e59 сағат бұрын
조회수가 7일만에 60만 넘은 진짜 웃음벨이네 ㅋㅋㅋ⫬㉪𐌅𐨛◡̈ㅋ 아 ㅋㅋ⫬㉪𐌅𐨛◡̈ㅋ
@morarang9 сағат бұрын
진짜로... 공부 싫으면 공부 말고 다른 집중 잘 되는 거 찾아서 하루 종일 그것만 하는 게 낫다는 생각 해요 아니면 하기 싫어도 오기로 버티면 깊이가 다른 인내심이 생김
@joror10 сағат бұрын
1:14:00
@영포자없다10 сағат бұрын
ㅎㅎㅎ 누군가 자나 보네요? 처음에 자꾸 눈이 가는 쪽이 있어요~~ ㅎㅎ 저렇게 하는게 열정이 있어서 저러는거죠~ 연민도 강하고~~ ㅎㅎ 근데, 정승제 쌤에 간과하시는 게 있음. 그건 바로 그 조는 학생은 집에서도 편하게 못 잔다 라는 사실! 그래서 그 학생은 그나마 학원이 편해서 거기서 자는 것일수도 있음. 정승제 쌤, 그 자는 학생... 집에서도 제대로 못 잘 확률이 큽니다... 만약 집에서도 잘 자는 데 거기서도 그렇게 자는 거면 진짜 문제겠죠~~ 정승제 쌤 화이팅입니다!
@배연경10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마음이 괜히찔리네요.. 게임도 못하는대 공부도못하는 저.. 공부안해도 정말 대학은갈수있답니다 .. 공부못해도 삶에 지장없더군요.. 근데.. 식곤증에 졸린건 못참더라구요.. 승제 선생님 말씀 옳아요.. 공부못하면 못하면서 사는거고.. 군대나 뭐 자기 재능 인생대로 사는거 공부가 진짜 절대 중요한것도아니고.. 근데 무식하면 욕먹긴하더라그여
@Kwon-dh9 сағат бұрын
공부 안하는 사람보다 더 큰일난게 아무 것도 안하는 사람이긴 해
@지훈쌤어깨는발산형10 сағат бұрын
아무래도 그걸 선택하기가 힘드니까 그런 것 같아요 책임져야할 사람은 없지만 나를 책임져주는 사람이 그런 선택은 원하지 않을거니까요
@김진성-x3y7 сағат бұрын
그게 저에게도 가장 큰 이유입니다 ㅋㅋㅋ 나를 지원해주는 사람이 원하는게 있다보니
@handle118910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중요한 말이다....
@LeeCherry_910 сағат бұрын
갑자기 수업으로 훅들어가네ㅋㅋ
@하새기-c6h10 сағат бұрын
2028 년도 부터 수능에 수시도 들어갑니다 ㅠㅠㅠ 그냥 공부하세요 여러분들 대학포기하고 사회에서 일하다가 다시 공부하러 돌아가기에는 나라가 허락을 안해줘요 공교육의 비중 높이겠다는 이유하나로 생긴일이죠.....
@qjsn8 сағат бұрын
에휴 볼거면 아예 던졌는지 아닌지만 보라고 뭔 40프로씩 보냐 그냥 수시 백을 하고싶다고 해ㅐㅐㅐㅐ
@kuding_qp4 сағат бұрын
수시도 들어간다고요????시발 미친거아님???ㅜㅜㅜㅜ09년생인데 제 인생은 이미 끝나ㅆ어요...다들 날 밟고 올라가..........모든 의욕이 사라졋어요
@서윤-v1c10 сағат бұрын
승제생선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네요 편견없는 승제생선님 말이 그 어떤사람의 말보단 저에겐 가장 큰 위로에요😢❤
@happinessisfrequency11 сағат бұрын
학생때는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가 유명하고 잘 난 사람이 되라는 줄 알았는데 그냥 자기가 선택한 역할을 묵묵히 하는 사람이면서 피해를 주지말아라 임을 알겠더라구요~
@발코니-k5n11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진짜 학교다닐때 어느정도의 공부는 해봐야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공부관련없는 업종도 공부를 해본놈과 아예 안한사람의 차이는 엄청 차이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