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처음은 군입대인 거 같습니다 처음 입대해서 훈련소를 지나 자대에서 엄청 긴장되고 실수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 적응되고 하는 거 보고 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땐 다들 어른스럽고 어른의 느낌이 물씬 났는데, 어느 순간 나이가 들어도 다 똑같은 사람이구나했네요

첫 출근날 1시간 전부터 출근해서 출입문 밖에서 기다렸어요. 쭈뼛쭈뻣 하루종일 좌불안석이었죠~ 지금은 그때가 그립네요!

제게 처음이라 함은 역시 첫 수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날 아침, 어머니께서 해주신 아침밥을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도 모른채 허기를 달랬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했을 때,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지만 속으로는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나만 아는 떨림이 있었죠. 시험이 시작되자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문제를 풀면서 가끔씩 불안감이 밀려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의 당황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첫 수능이 끝난 후에는 한숨을 돌리며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을 되새겼고, 결과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채로 기다리던 시간이 참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새해부터 벌써 분위기가 북적북적하네요 😊 신입 소문도 이렇게 화제가 될 정도라니, 얼마나 대단한 분이길래 모두가 궁금해하는지 저까지 기대가 되네요. 똑똑하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다니, 마치 드라마 주인공 같은 느낌인데요? 😂 "2025년에 할 일이 태산이다!"라는 팀장님의 말처럼, 새해 시작부터 다들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특히 팀원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도 화목한 분위기가 참 인상적이네요. 새해 파이팅 외치며 다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신입 분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주실지 기대할게요. 모두 올해도 즐겁고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달려보세요!

처음으로 취업을 위해 면접을 봤던 날이 기억납니다 면접이라는게 얼마나 긴장되던데 전날밤 잠도 못자고 면접을 갔고 긴장이 너무나도 되어서 손에 땀도 엄청 났었는데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인턴 첫날이 생각나네요. 모든게 잧설고 어려웠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남양주시 신입 공무원분들을 응원합니다~!

첫출근떄 너무 떨려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고 했었어요 사람대하는게 가장 어려웠는데 서비스직이라 그부분이 정말 무서웠거든요 ㅠㅠ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고 처음 운전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핸들을 잡는 게 왜 그렇게 떨렸는지 모르겠어요. 😅 지금은 편안하게 다니지만 그 초보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 신입 공무원님의 첫 시작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

0:43 안바울: 놔봐!! 경기끝났어!!!!

아이가 처음 태어났던 날이 명확히 생각납니다 대학병원 제왕절개라 축하의 말하나 없이 싸늘한 기운만 있는곳에서 생각보다 더 동물울음같던 아이의 첫 울음소리 그래도 건강히 태어나줘서 울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날을 기점으로 내 이름은 사라지고 엄마로만 남았지만 그날이 행복의 시작이였던거같아요😊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땐 다들 어른스럽고 어른의 느낌이 물씬 났는데, 어느 순간 나이가 들어도 다 똑같은 응애들이구나 하는게 느껴졌어요ㅋㅋ

어떤 일을 하든 신입들은 긴장한 탓에 어리버리 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잘 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법! 저도 처음 출근해서 너무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양주시 공무원 신입들도 남양주시민을 생각하는 마음만 있으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첫날 출근 설레요

첫입학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설렜습니다. ㅋ

군대 처음 갔을 때의 인상은 정말 강렬했어요. 낯선 환경, 엄격한 규율, 그리고 처음 만난 동기들과의 어색함까지 모든 게 새롭고 긴장됐죠. 특히 입소 첫날, 어색하고 떨리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는 '내가 정말 군인이 되는구나'라는 실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했어요. 훈련소에서의 첫날밤, 낯선 침상에 누워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걱정과 기대를 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동기들과 친해지고, 점점 적응해 나가면서 그때의 어색함과 긴장감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군대에서의 첫인상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근할 때 긴장되던 게 기억에 나네요.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갈수록 괜찮아졌는데 다들 잘 해내길 바랍니다.

회사에 처음 입사하고 출근한날 떨리는 마음 불안한 마음 걱정되는마음 집에가고싶은 마음밖에 없었던것같아요 일을 잘못처리하면 어떡하지,내 평판이 안좋으면 어떡하지,내가 일을 잘배울수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너무 컸던것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 다 겪는 일이라 생각합니다.신입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시면 꽃길만 있을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첫출근때 쭈글이처럼 소심하게 있다보니 다가와서 먼저 말걸어주고 일알려준 대리님 생각나요 ~ 정말 고마웠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들과 겨울에 했던 첫 알바가 문득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항상 부모님께 용돈타서 쓰다가 내가 직접 일하고 받는 그 돈의 기쁨과 그 돈으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서 줬을때의 뿌듯함과 기쁨은 이루말할수 없는 즐거움을 주었죠 그 이후로 알바를 더 열심히하고 돈도 모으는 재미도 느끼고 다양한 알바경험들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도 얻을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누구나 처음은 있는법이기에 어색하고 낯설고 했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경험들을 통해 성숙해지는 나 자신을 보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첫 출근때 설레는 기분으로 잠을 설쳤었어요. 길을 잘못찾을까봐 걱정되기도 했었어서 미리 답사까지 할 정도로 애정이 있던 곳이였는데, 이제는 퇴사해서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았네요. 가끔씩 첫 출근했던 직장이 생각나곤 해요.

첫직장 출근하는데 실수로 주소를 잘못알아서 다른데로갔더니 첫날부터 지각해서 눈치 엄청보였습니다;;;

처음 두발 자전거를 타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ㅎㅎ 보조 바퀴 없이 페달을 밟을 때는 손에 땀이 나고, 불안한 마음에 계속 몸이 떨렸지만, 그때마다 몇 번의 넘어지고 다치면서도 작은 상처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조금씩 자전거 위에서의 균형을 잡아가며 앞으로 나아갈때 진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잊지않는다는 말처럼 처음에는 어렵고 불안한 도전들이었지만, 반복되는 연습과 경험을 통해 점점 더 나아졌듯이, 인생의 큰 일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전 첫출근에 긴장해서 잠도못자고 .. 첫출근인데 잠까지오니까 얼타고 당황했어요

저는 첫 출근이 생각나요. 얼집에서 근무했는데 넘 긴장해서 말은 버벅거리고 계속 미소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더니 입이 약간 근육경련처럼 그래서 힘들었어요. 같이 밥을 먹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정신이 없고. . . 어머니가 간절히 보고싶은 하루였네요😂

고등학교 입학 날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해요 친구 사귈려고 이사람저사람한테 억지텐션 부리면서 친해질려고 노력했던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참 귀엽네여

공무원의 일상을 이렇게 유쾌하게 표현하다니! 새로 들어온 신입의 정체가 정말 기대돼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스케치코미디로 풀어낸 남양주시 공무원의 하루, 너무 재미있어요! 차은우(?) 신입사원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직장인 공감 만점!

첫 출근 했을 때 그 긴장 막막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진짜 엄청 긴장했거든요. 😂 왜냐면 알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사회생활 정말 초년생일 때 갖는 그 두려움 있잖아요. 그게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동기가 있어 서 버틸만 하더라고요. 😊 오늘 영상 보면서~와 이렇게 신입 오기 전에 선배들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많이 기다리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신입 등장했을 때 환영해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처음 아르바이트 출근했던 날이 기억나네요. 벌써 10년이 넘은 거 같은데 알바 처음 출근했을 때 너무 긴장되고 어렵더라구요. ㅜ 그런데 함께 근무하는 형들이 친절하게 잘 도와준 덕분에 무사하게 신입딱지를 뗄 수 있었어요~ 영상보면서 그때 그시절, 긴장하며 떨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 신입 오기전에 이렇게 선배들도 기대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신입 오면 따뜻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신입의 시절이 있으니깐요~

뭐야ᆢ시즌1 이라구요ᆢ아니ᆢ신입도 얼굴도 안보여주구ᆢ 시즌2는 언제시작인데여ᆢ 나빠여ᆢ😢

대학교 입학해서 첫 강의 들어갔던 날이 기억나네요. 처음 강의 들어갔을 때에는 전공 필수 과목이라서 저희 학과 친구들이었거든요. 그런데 첫날이라서 다들 친구가 없잖아요. 😅 얼마나 어색하고 뻘쭘하던지.. 그런데 제 옆에 앉았던 친구와 다행히 마음이 잘 맞아서 금세 친해졌거든요. 4년 내내 그 친구랑 붙어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았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됐고 두렵기도 한 거 같습니다.😊

첫 출근한 날이 생각나네요 😅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얼마나 긴장하고 출근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첫 출근한 신입이 선배님들보다 일찍 가야 되니까 30분이나 일찍 출근했거든요. 그런데 영상에서처럼 다들 나오셔서 환영해주는 그런 일은 당연히 없었구요. 저는 뻘쭘해서 쭈뼛쭈뼛거리고 있었고 선배님들이 한 분 한 분 출근하시더라고요. 그때마다 꾸벅꾸벅 정말 성실하게 인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면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인사성이 많은 것들을 결정한다고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정말 그날 인사만 20번은 했던 것 같아요. 집에오니 녹초... 그랬던 첫날이 지나가고 지금은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오늘 영상 보는데 신입사원분들 첫 출근하는 날~다들 따뜻하게 웃으면서 맞이해주는 문화가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

첫 아이 출산할때가 생각나네요 3일 진통하고 결국은 수술했어요 수술후 출혈이 멈추지 않아 다시 재수술하고..... 자궁을 들어내니 마니...완전 공포였네요 재수술 후에 수혈도 받고..... 지금 생각하니 건강하게 태어나 크게 아프지 않고 자라준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회사에 첫 출근한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회사에 처음으로 나오는 날인데 하필이면 교통체증때문에 그만 지각하고 말았어요. 눈치를 보다가 자리에 앉아 일을 보는데 왜 그렇게 등에서는 땀이 나고 침이 마른지 헛기침을 여러번 하고 말았어요. 거기에 팩스나 복사를 잘못해서 실수의 연속이었어요. 그런 저에게 잘할 거라고 용기를 주는 회사 직원 분들의 격려과 용기가 큰 힘이 되었어요.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 거라는 고민이나 걱정도 많았지만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컸으니까요^^

첫 고등학교 입학날이 제일 생각이 나네요. 친한 동네 친구들과 헤어져 가자 따로 배정 받은 학교에 입학해서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새로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며 고등학교 시절 정말 친하게 지내며 많은 추억을 쌀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 고등학교 입학 날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해요. 그때는 정말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처음 가는 고등학교였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 그때는 모든 게 낯설고,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중학교 때 친구들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거라 불안감이 너무 컸죠. 낯선 교실, 낯선 사람들 속에서 '내가 여기 잘 맞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하루하루 깊어갔던 기억이 나요.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걱정들은 사라졌어요. 하루하루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편해졌고, 적응해 나갔죠. 그때 만난 친구들이 지금은 정말 소중한 평생친구가 되어 있답니다. 👯‍♀ 그 시절 함께 웃고, 울고, 고민을 나누며 만들어낸 추억들이 지금도 너무 소중해요. 한 명도 모르던 곳에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사람들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친구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응원군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때의 그 힘든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때의 불안했던 마음도 결국엔 좋은 인연을 만들고, 멋진 경험으로 남게 된 걸 보니, 고등학교 입학 날이 오히려 감사한 날이 된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걱정들이 얼마나 작은 것이었는지 깨닫게 돼요. 그래서 새로운 시작이 언제나 두렵지만, 그만큼 소중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 이제는 그때 만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면서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 느꼈던 긴장감과 불안은 지금 보면 정말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있고, 그때의 친구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

첫출근날 긴장을 많이 해서 한번에 물어도 못알아듣고 버벅 거렸습니다 떨어뜨리는 실수도 하고 몸도 떨었는데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된거 같습니다☆

첫 출근날 떨려서 두근두근하고 잠도 설치고 실수도많이했던 기억나용 ㅋㅋㅋㅋ

첫 출근 날, 정말 떨리고 긴장돼서 아침에 늦잠을 자고 허둥지둥 나갔었어요... 😅 정신 없이 준비하고 집을 나섰는데,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출근했더라고요. 그때는 아무것도 신경 쓸 여유가 없었어요. 회사에 도착해서 "안녕하세요!" 하고 큰 소리로 인사를 했는데, 다들 저를 쳐다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난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시더라고요... 😳 사무실 분위기도 너무 조용해서, 제 인사에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때부터 너무 민망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차가운 것 같아서 뚱한 표정으로 그저 앉아있었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선배님들이 웃으면서 다가와 주셔서, 그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 그 후로 선배님들이 하나하나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날의 민망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니까 오히려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첫 출근 때의 그 떨림과 실수들이 오히려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긴장감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아요.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긴장되기만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들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그때의 어색함은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 웃음으로 바뀌었어요. 비록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갔지만, 그 순간조차도 지금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죠. 이제는 그때보다 훨씬 더 자신감이 생기고, 회사에서 실수도 많겠지만 그때처럼 선배님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어요. 🙌

규칙적인 생활도 하고 학업을 비롯해 다른 여러 가지 일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매해 연초마다 스케줄러를 구매하고 있어요. 고등학생 때에는 나름 잘 썼거든요. 그런데 대학생이 되니 한 달 정도 쓰고,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또는 ‘하루 정도 미뤄도 되겠지’라며 미루다가 결국 한 권씩 통째로 버리게 되었죠. 올해도 어김없이 연초에 다이어리를 구매했지만, 역시나 한 달 정도 쓰고 난 후 책상 위에 고스란히 모셔놓은 상태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고등학교 때 썼던 방식으로 스케줄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려고 해요. 칸을 구분해서 그 날의 약속과 하는 일을 쓰고 성취도를 적고 매일 한 문장 정도 일기도 쓸 생각입니다. 이렇게 학기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스케줄러를 쓸 생각입니다.

고등학교 첫 등교 했을 때가 기억 나네요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까?지루하거나 시끄러운 학교생활을 하지 않을까?여러 생각이 머리속에서 태풍처럼 휘몰아 쳤습니다 역시나 힘이 넘치는 고딩친구들 답게 활력이 넘쳐서 인지 각종 스포츠 흉내 내거나 쉬는 시간 때 매점을 폭풍 질주 하더군요. 다행히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는 재미있는 시간을 이어 나갔습니다

첫 출근이 생각납니다~ 창업하는 회사에 출근하는거라서, 빈 사무실에 외로이 혼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직원분들과 함께 사무실 채우면서, 업무에 대한 다양하게 짜면서, 회사 키우는 맛이 생각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