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초보수준으로 하나씩 배워 가는 단계입니다.
ㅣ년동안 공방 다니면서
만든 그릇은 고작 쭈굴 쭈굴한 밥그릇,국그릇,접시 등 등
그런데도 그런 그릇들이 정이가서 더 많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물레를 배울까 하다가
정형보다는 비정형이 좋고, 울룩불룩 자연스런게 더 멋져
보였음.
공방에서는 시간에 쫓겨 대충 만들었지만,
흙 사다가 집에서 시간날때
조금씩 만들고 싶은거 만드니 힐링도 되고, 잡념도 없어지고, 생활의 활력소 되고, 아주아주 하루가 즐겁답니다.
낼은 뭘 만들까? 생각나는대로 메모하기도 한답니다.
집에서 흙을 만지게 된
동기는?
21년12월 어느날
우연히 동영상
강의에 참석했는데.
강의샘
갑자기 하는
질문??? ..
동영상을 왜 배우려 왔습니까,
응겹결에 (당황)
그릇만드는거
좋아하는데 유투버 함
해볼려구요!
라고 대답해 버렸답니다.
그 약속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ㅎ
많이 많이 서툴지만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통영섬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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