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을 때도 말야 작은 행복을 언제나 달고 있어 오늘, 드물게 별이 보여 네가 있는 곳의 하늘은 어때 누군가를 위해서 말야, 진심으로 울어버리는구나 간단히 될 리가 없는 일… 도 무작정 넘어버리고, 상처투성이인 마음으로 네가 지켜준 것만큼 지키고 싶어 장난꾸러기 몇 명이 미래를 바꾼대도 네가 바란 세상의 끝에 있을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나는 네가 좋은 거야 계속 기다렸던 때는 말야 관심 있어서 물어보면 없어져버려 저기, 어른이 되어도 말야 너의 옆자리가 될 수 있는 걸까 누군가를 위해서 말야, 진심으로 싸운다니 간단히 할 수 없는 거야… 이제 무작정 넘어버리고, 진흙투성이인 마음으로 네가 지켜준 것만큼 지키고 싶어 꼴사납다니 말야, 미래만이 끊어져도 네가 선택한 세상의 끝에 있을게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나는 네가 좋은 거야 어떤 어둠이 우리 둘을 떼어내도 행복을 찾아나가면 다시 만날 거야 우는 듯한 미소와 상처투성이인 마음으로 네가 지켜준 것만큼 지키고 싶어 장난꾸러기 몇 명이 미래를 바꾼대도 네가 바란 세상의 끝에 있을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나는 네가 좋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