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준비부터~ 11.05 A C~ 비창 2악장은 특별히 연습중이라 악보를 보면서 세밀히 감상해 보았습니다. 멜로디 들려야하는 한음 한음과 꾸밈음까지 너무 잘 좋습니다. 레슨샘이 한음 한음을 끈적끈적하게 연습해보라 하여 그렇게 해보니 곡은 너무 좋고 훌륭한데, 갈길이멀어보입니다. 검정피아노, 흰건반에 붉은 칸나꽃 색상의 드레스 잘 어울리고 한층 돋보입니다. 유학생활 얼마나 오랜시간 공들였는지 감히 짐작이 가질않습니다. 연주 굿입니다 🎉🎉😊

Thank you. This song never gets old. I wish you were to be health. thank again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이 연주 영상 속의 민정님의 모습이 뭉클하네요. 이런 표현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어떤 연주는 친숙하고 익숙하게 들려서, 에세이 같은 느낌이 들지만, 클래식의 진중한.....(클래식에 비록 문외한이라 할지라도.....) 조금은 느릿한 하지만 강렬한............다이나믹한 선율이 느끼져, 무어랄까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하기도 힘든, 그런 막연하지만 강렬한 느낌, 어쩌면 오래된 시의 귀절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러하니 민정님..... 지금의 연주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가만히 이런 생각 들었어요. 예쁘고 아름답다는 단어보다는, 무언가 말로 표현 못할 몰입과 열정이 느껴지네요. 음과 음 사이의 적막 마저도 큰 느낌으로 다가오니까 말이죠. 그 길고 긴 악보의 검정색의 음표를 이렇듯 감미로운 사람의 감성을 더해 연주하시는 고운 그리고 치열한 모습에 교감되었습니다.

피아노 천사님 꿈만같네요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변신 예술 ! 엄청난 노력, 소품들😂

피아노계의 조수미라고 해야하나요. 군가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연주하다니 마음이 울컥해지며 따라부르게 되네요.고맙습니다.

6시 땡 업무 끝 삼실서 어제 저녁에 들었던 감상평 씁니다. 역주행 더 가려다가 댓글 안 쓸 수 없어서 쉬어갑니다. 동요 길목에 니나노 도 있더니 간이역 인가요 "별이 쏜아지는 해변" 으로 ㅎㅎ(공교롭게도 여름입니다.) 제가 말한 대로 곡과 한몸이 되어서 연주합니다. 기쁘면 기쁜 대로 표현하는 능력 흥이 넘칩니다. 그리고 저번에 하지 못한 말 좀 할까 합니다. 악보 없이 연주에 처음에 좀 당황했고, 그동안 악보 보면서 연주하는 분들만 봐서 저에겐 신선한 당황이죠 선뜻 표현은 못하고 첫 질문이 본의 아니게 암보건으로 어쩌고,저쩌고 했을 때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하셨겠죠 사실 저 같은 구독자 피곤하죠 압니다. 죄송한 마음이고, 거듭 죄송한 마음으로 열심히 연주 듣고, 감상 남겨야죠. 추신. 저도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거기다 노래도 부르시고, 분명히 저보다 몇 살이라도 젊으실건데.... 이곡 이선희누님 보다 윗세대 노래일건데.... 피아니스트님 아버님의 추억의 곡" 잘 들었습니다.

화면이 참 서정적이네요~~ 20대 초반 꿈 많았던 시절... 대한민국 남자라면 모두가 군대 가던 시절, 참 많이 불렀던 노래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청곡 가곡 "그리운 금강산" 기다리며... 58세 중년남자 드림

rain 이러는 title을 연상하며 연주를 들으니 정말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어떤 때는 고요하게 어떤 때는 폭우로....^^ 피아니스트들은 얼마나 좋을까... 자신의 감정을 언제든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으니...

차분하게 흘러가며 안정된 건반 움직임으로 만들어내는 리듬은 한여름 더워를 식혀주기에 충분하며 맘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뒤로젖힌 의자에 기대어 컴옆에 블랙커피를 두고 브람스 왈츠 음악으로 오후시간을 보내니 지난가을날 연주하신 왈츠 감상하기에 안성맞춤같아요. 슈만이 젊은 브람스를 처음봤을때 집으로 초대하여 클라라 슈만에게 천재가 나타났다 라고 소개했었는데 말년엔 정신병원에서 쓸쓸히 작고하였고 브람스는 평생을 클라라 슈만을 바라보며 슈만의 자녀들을 돌보았다고 하니 너무 가슴아픈 스토리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브람스 곡을 듣고있으면 클라라 슈만이 연상되고, 연주도 듣고싶어요. 좋은연주 감사해요🎉❤😊

😭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재능과 엄청난 노력의 결과가 이런거군요.정말 황홀합니다.

Thanks!

4계절에서 으뜸으로 싫어하는 여름 저 피아노의 소리처럼 비라도 떨어지면 헝클어진 마음이나 살살 풀릴까 뜨거운 뙤약볕은 너무도 싫어욧 영~ 맥을 못 춥니다. 허공을 잔잔하게 긋던 빗줄기에 순간순간 바람이 몰아치는 듯한 리듬입니다.

20대 때는 뉴에이지 음악을 듣지 않았어요. 얕은 감상이라며 스스로 배격했는데, 요즘은 곧잘 듣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그런 식의 자기모순을 발견할 때 꽤나 당혹스럽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간밤에는 뇌우가 시끄러웠어요. 이 연주에서 비는 어떤 모습인가요. 제가 듣기에는 비는 중요한 것 같지 않네요. 비를 배경으로 어떤 기억을 떠올리고, 그때를 노래한 것 같네요. 장마가 다가왔습니다. 한동안 빗속에서 연주를 들을 날이 많겠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천사님 안녕하세요 비내려 시원하고 상콤한 아침에 천사님의 발랄한 연주들으며 조반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의복에 시워한 헤어스타일 넘 예쁘십니다 연주하시는 모습도 오늘 날씨와 같이 상콤발랄 최고세요😊 무더위가 계속된다 하니 손가락 관리 잘하시고 연주도 쉬엄 쉬엄 하세요 천사님의 연습을 거의 종일 하신다는 말씀하셨어요 대단하세요 그러시니 세계에 명 연주자 대열에 함께 하시겠죠 힘내세요😊

때 이른 폭염에 잘 지내 고 계시죠? 어제는. 온 산과들에 목 마름으로 지쳐 있을때 반가운 비가 내렸어요. 대지를 훔벅 젹셔서 온갓 생명들이 생기를 찿았지요 그 비가 앞으로 다가올 장 마의 서막을 알리는 비 이 겠지요. 민정님 피아노 연주곡이 어제 내렸던 비와 많이 닮았네요. 수고 하셨어요. 잘 듣고 갑니다.😊😊😊

비가 연상되리만큼 빗방울의 멜로디가 흘러내리는 듯한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잔잔한 비, 때로는 심하게 내리는 비가 뒤섞인 리듬인 것 같습니다. 처음 듣는 곡이지만 모짜르트 이상의 연주로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올 여름 장마는 거센 물난리 없이 쌤의 연주처럼 잔잔하고 평화롭게 지나가길 바라며 !!!!

여름날 휴양림에 놀러갔을때 넒은 활엽수 잎에 세차게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처럼 시원하게 들리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한줄기 소낙비가 내리고 내리니.... 창밖을 통해 바람까지 불어오는 주일저녁에 반가운 연주소리에 귀기울여봅니다. 쇼팽이 마주르카에서 조르주 상드를 애타게 기다리며 작곡한 빗방울전주곡이 생각납니다. 쉴새없이 들려오는 밝고 청명한 소리로 연주해 주셔서 잘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피아노 천사...란 예쁜 단어가 참 어울리시는 분. 오늘 연주가 너무나 예쁘네요. 피아노 건반의 음이 이처럼 부드럽게 고요하고 명정하게 흐르다니, 피아노 연주인데, 피아노 연주가 아닌 듯 느껴, 좋았네요. 긴 시간의 피아니스트, 그리고 진심에 피아니스트, 그래서 늘 마음에 담아 든 피아니스트 연주를 들으면서, 연주 바라보면서, 늘 많은 생각들 잠기네요. 부드러운 물결과 같은 느낌이네요. 막힘 없이 고요하나 끝 없이 퍼져만 가는, 그래서 하나 하나의 선율이 메아리와 같은 느낌에 고운 느낌을 채우는 감상이었네요. . . . 두 눈을 감고, 오직 손가락의 느낌으로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고운 연주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녀가 연주를 하며 상상하는 그녀의 내적인 음악의 드리밍들이 밝은 색이었으면, 선명한 색감이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다시 떠올리네요.

안녕하세요! 곡을 연주할 때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온몸으로 느끼며, 표현하는 언제나 정성을 다해서 연주하는 이민정 피아니스트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신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hanks!

연주도 연주지만 ... 곡에 심취한 모습이 so so beautiful... 🙂🙂🙂🙂🙂🙂🙂

0:22 몰입하듯 연주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이민정 짱짱짱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피아노의 선율 내 가슴을 파고드네 🎉

향끗한 커피 한잔과 님의 피아노 소리와 함께 창밖을 내다 봣습니다. ❤❤❤❤

연주소리가 비소리 같습니다 :) 한주의 마무리는 민정님의 연주와 함께 ^^

😂❤

추억돋는 연주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곡 복습 다하고 좀쉬고😂

'거룩하다' 말그대로 거룩함이 느껴집니다. 순간순간이 모여 삶이 되고, 한음한음 모여 음악이 되는게 어쩐지 새삼신기하네요. 그 언젠가 이 음악의 파동이 온우주에 닿는다면 외계의 생명체 혹은 신께서 거룩함을 느끼셨면 좋겠네요

우와 !! 이것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바로 헤드셋 장착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사실 이 영화는 1965년 부모님 세대 영화잖아요 아이들의 가정교사와 생기는 일(오스트리아 실화 바탕) 내용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등 7년 전 올드팝 듣다가 알게 된 영화 2번은 봤습니다. 내용도 좋고, 노래도 좋았던 아름다운 영화.... 영화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좀 생뚱맞을 수 있지만 저도 더도 말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번에 언제나 몇번이라도(처음 듣는 곡 이였지만) 누가 연주하느냐 에 따라서 싱그러운 햇살처럼 들리고, 안 들리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정 피아니스트님 그 곡 연주를 했을 때 딱 그렇게 들리게 연주한 것이고, 저는 느낀 그대로 "싱그러운 햇살같은" 연주에 순간 윽" 했던 것이고, 참고로 예전에(신동이라 불린) 사라장 바이올리니스트가 곡을 연주할 때 (미간부터) 온몸으로 느끼며, 연주하더군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분이죠 이민정 피아니스트님 도 그렇게 연주합니다. 온몸으로 느끼며, 다시 말해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분입니다. 팩트가 그렇습니다. 싱그러우면서 도 포근함 거기에 따스한 햇살이 쏟아져 들려오듯이....

쇼팽 발라드 1번, 4번곡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2번, 3번도 훌륭한 곡이네요. 발라드가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약간 알것같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즈이 불러와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설명하시는 모습과 내용이 참 재미있습니다. Always enjoy every days!!🎉😊

피아노로 듣기에 제일 좋아하는 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언제나 신비함 아름다움 우리민정박사님 ❤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다늦은 나이에 다시금 피아노 악보찾게 만드는 선생님연주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연주를 언제든지 들을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고맙습니다^^

예술가🎉❤

하루에 9~10번 반복해서 들어요. 전자올겐 3~4년 독학후 지난주부터 피아노학원(양손 연주법) 다녀요~~^^ 2~3년 열심히 해서 주위 소중한 사람 앞에서 연주하고 싶네요... 58세 중년남자 드림

각 성부의 멜로디 라인이 또렷히 들리는 연주.. 전문연주자는 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부: 피아노천사님의 의상 때문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얼룩말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얼룩말의 줄무늬를 생가해 볼 때 이게 하얀 바탕에 검은 줄무늬 인 것인지 검은 색에 하양 줄인 건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검은색에 흰줄무니라는 게 정설인가 봅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뉴코아백화점’이라고 한 때 잘나갔던 백화점이 생각납니다. 이 백화점의 상징이 얼룩말이었는지 신문지 전면광고에 이 얼룩말과 얼룩무늬를 활용했던 게 떠오릅니다. 사실 이 얼룩무늬라는 게 숨겨지는 걸 목표로 하기 보단 과시하고 드러내고 각인되기 위한 문양인 것으로 보입니다. 야생에서의 얼룩무늬는 보호색의 기능을 했겠지만 사람에게는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보호색은 흔히들 생각하는 사자와 같은 맹수들, 즉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포식자들에 대한 보호색이 아니라 흡혈파리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프로야구팀은 물론 스포츠 팀들이 이 얼룩무늬에서 착안한 줄무늬 유니폼을 많이 입기도 하고 배우나 연예계 스타들이 가끔 시구를 할 때도 이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죠. 얼룩말(zebra)은 크게 3가지(그레비, 사바나, 마운틴)으로 나뉘며 이중 사바나는 다시 6가지로, 그리고 마운틴은 2가지로 세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룩말하면 떠오른 프로야구 구단이 하나 더 있죠. 바로 청보 핀토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pinto는 줄무늬라기 보다는 점백이, 즉 패턴이 아닌 큰 얼룩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 청보핀토스의 이미지를 보면 솔직히 지금의 팬더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그러니까 zebra는 우유를 만드는 소처럼 흰색과 검은색의 패턴이 뚜렸한 것이고 pinto는 우리의 동요 ‘엄마소도 얼룩소’나 가요의 ‘얼룩백이 황소’처럼 그냥 덜 뚜렸한 색깔로 얼룩이 진 것이라 생각하면 맞을 거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피아노천사님의 의상은 어떤 얼룩말의 무늬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마침 ‘웡카’에 휴 그렌트도 나오는데, 앞서 언급한 사바나 6종 중에 그랜트 얼룩말이 있어요. 문양도 대충 비슷하고^^ 그래서 피아노천사님은 그랜트 얼룩말의 패턴을 활용하신 걸로 잠정적인 결론을 짓기로 하겠습니다. (그랜트.... 설마 ‘휴 그랜드?’ 이토록 치밀하시진....ㅎㄷㄷ) 4부: 초콜릿 얘기도 좀 해야겠죠. 한 때 샴푸의 요정으로 유명했던 탤런트 채시라가 CF에 출연했던 ‘가나초코렡’이라고 있었어요. 롯데 였죠. 그래서 해태가 미국의 유명 초콜릿회사의 제품을 들고 나옵니다. ‘허쉬’죠. 이때 광고음악으로 쓰였던 노래가 그룹 Chicago의 ‘Hard to say I'm sorry' 여기에 오리온이 뛰어듭니다. 장국영이 노래하죠 ’to you' 이미연, 이영애, 유덕화 떠오르는 사람들 많으실 겁니다. 5부: 이제 노래만 정하면 됩니다. 1. She - Elvis Costello 리차드 기어가 왕자였다면 줄리아 로버츠가 신데렐라 였던 ‘프리티 우먼’ 그러나 ‘노팅 힐’에선 줄리아 로버츠가 공주로, 그리고 휴 그랜트가 ‘신데렐男’으로 어딘가 좀 억울한 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의 엘비스 코스텔로가 휴 그랜트의 리즈시절을 노래합니다. 한 때 결혼행진곡을 대신하여 웨딩마치의 음악으로 쓰여지곤 했던 이 노래. 2.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Peter Cetera) 열여섯 살 김혜수가 허쉬 초콜릿 CF에 나옵니다. 초콜릿이 달콤하다는 거 보다 ‘예쁘다’가 뭔지를 김혜수가 보여줍니다. 그 때 쓰였던 C.M.이 바로 이 노래였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김혜수가 이대 나온 여자로 알고 있는데 실제론 동국대를 나왔어요. 청룡영화제로도 유명하죠. 3. To you - 張國榮 한류 이전에 느와르 영화로 아시아를 평정했던 홍콩영화의 전성기. 그 시절에 주윤발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하나 더 있죠. 바로 장국영,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영웅본색II의 주제가는 아직도 캬~ *짤게 정리한 웡카의 히스토리 ①1964년에 발행한 아동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제: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글: 로알드 달 (Roald Dahl) 삽화: 퀜틴 블레이크 (Quentin Blake) ②1972년에 발표한 후속편 소설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원제: Charlie and the Big Glass Elevator ③1971년 파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초콜릿 천국’ 원제: Willy Wonka & The Chocolate Factory 각본: Roald Dahl 감독: 멜 스튜어트 (Mel Stewart) 웡카 역: 진 와일더 (Gene Wilder) ④2005년에 개봉한 리메이크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제: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감독: 팀 버튼 (Timothy Walter Burton) 웡카 역: 조니 뎁 (John Christopher Depp II) ⑤2023년 개봉한 뮤지컬 판타지 영화 ‘웡카’ 원제: Wonka 감독: 폴킹 웡카 역: 티모시 샬라메 (Timothée Hal Chalamet)

너무 좋습니다 월광 1악장 ㅠㅠ 이 곡을 듣고 제가 느낀점은 "신나는 곡은 몰라요?" "신나는 곡에 끌린 적 없어요" 이렇게 느껴집니다..슬프면서도 온 세상이 단 한가지 색만으로 보이는 느낌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곡 연주해주셔서^^ 항상 건강하세요!

맹인처럼 보인다!

ㅉㅉㅉ ㅡ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잘 들었습니다. 이곡 중등부,고등부 성가대 시절 크리스마스 2부 때 양재동 가정집 밤6~9시 사이 방문해서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소녀의 기도 아니었으면 아마 모르고 있었을 채널.... 음악방송은 국악 채널 세계를 돌면서 한복입고(가야금,태평소,아쟁) 대한민국을 알리는 팀 그리고 피아니스트님 채널 두 곳 구독해서 봅니다. 추신. 그제 영상보면 요즘 피아니스트님 스트레스 받거나 아니면 무리한 다이어트? 둘 중 하나일듯합니다. 얼굴이 반쪽이 됐습니다. 느낌이 그렀습니다. 괜한 참견같아서 말씀을 드릴까 말까 생각 중 말씀드립니다. 하여 제가 김칫국 먼저 마시겠다고 한 선곡모두 철회 하겠습니다. 선곡 부탁하는 분들이 한 두분 아닐텐데....

언제나 몇번이라도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면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음 한 음 소리가 멜로디에 맞추어 한가로이 거니는 것 같기도하고 푸른들판 바람을 느끼고 싶기도 하네요. 좋은 ost 연주해주셔서 감사한맘으로 언제나 즐깁니다. 피천님 올여름 더위에 건강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