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됐다고 더 쎄지는건 근거가없지만 오다라면 원수니깐 최소 사황급으론 더 높게 맞춰놨을 수 있음
@evelia12830 минут бұрын
이건 만화잖아 2년후 사황급된 루피봐라
@채원-x4b4jСағат бұрын
흑사병이 당시에는 냄새로 퍼진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런 걸 쓰고 다닌 거임.. 새부리처럼 만든 유사 역병 의사 가면은 걍 가짜같고 멋도없더라
@마본좌-d1mСағат бұрын
사실 쟤네가 쓰는 까마귀 가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역병(전염병)의 전이가 냄새로 인해 이뤄진다고 생각했어서... 저 가면 안에 꽃들을 넣어두느라 저렇게 길다란, 부리 형태의 가면을 쓰게 된 거임. 그리고 의료 활동하다가 사람 여럿 죽인 건 사실 얘네 잘못이 아닌게 ㅠㅠ 그냥 그 당시 의료 기술의 한계였음 그게 ㅠㅠ 사실 의사들이 전염병(역병)이 창궐하자 전염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방독면(까마귀 가면)을 쓰고 그 당시 치료(물리)를 했을 뿐 ㅇㅇ...
@mayak-aruСағат бұрын
용감과 무식은 동전의 앞 뒷면이지
@조각된밤양갱Сағат бұрын
의료지식이 너무 없었던 시대라 그런것도 있고 사칭범, 옷에 바이러스 묻은 보균자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가장큰건 시체뜯어먹는 까마귀를 연상시키기에 역병이 돈다>의사가 온다>지식이 부족해 치료를 하지못해 사람이 죽는다>의사가 까마귀처럼 생겼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어 시체뜯는 까마귀탈을 쓴 사람이 마을에 오면 사람이 죽으니, 그 사람이 역병을 몰고 다닌다 이렇게 굳어진거 같음
가뜩이나 서양은 의료기술의 상당수가 약물 아니면 외과수술이 다라서 더욱 광적으로 묘사된게 지금에서 역병의사의 이미지에 기여했다고 보이는거 같기도..
@dannyl.41092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이게 코스트 다운이지 ㅋㅋㅋㅋ
@siheonseong59202 сағат бұрын
의주빈인거네
@COSMOS-782 сағат бұрын
애는 착해..
@nanaP-ut7pq2 сағат бұрын
그래도..애는..착해..
@배현승2 сағат бұрын
역병이 창궐한 곳에 스스로 들어간 것만 해도 이미 매드닥터 아닌가..
@하현빈-g9r3 сағат бұрын
뭐 저 애들만 나타났다하면 죽는 사람들이 자주 생겼으니 소문도 안좋게 나긴했다고 들었음 ;
@이이네쿠레3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가프는 패왕색 있었으면 왜 잡졸 처리 안함? 솔직히 간부들한테도 영향 갈거 같은데
@성이름-d3y1s3 сағат бұрын
저런걸 무능이라고 하면 우리 역사적 인물들도 다 무능한거지. 활칼로 왜싸워 총탱크쓰면 되는데
@bkl0105853 сағат бұрын
닥터 히루르크 현실판
@jerdy27894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저들을 무능했다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당시 그게 최선이였음 100년쯤 지난 뒤 21세기 의사들 치매도 못고치고 무능했음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음
@눈빛공격4 сағат бұрын
공격력몰빵
@두환314 сағат бұрын
도황이면 전군 총수급이지 ㅋㅋ
@npcs80394 сағат бұрын
힐러(아님) 컨셉의 게임 캐릭터 레퍼런스로 이보다 더 완벽할수가.
@타이탄_그림4 сағат бұрын
루피 꿈을 이룬 상태로 늙으니까 뭔가 거프 느낌인데
@해해-l6c4 сағат бұрын
블러드본이 생각나는구만..
@KMC_05 сағат бұрын
'노력까진 했습니다'의 표본 ㅋㅋㅋㅋ
@타조신5 сағат бұрын
어차피 죽는 사람들을 빨리 보네준것 뿐
@눈알사탕-d4i5 сағат бұрын
중세버전 방호복이었구나 근데 비주얼이 너무 컬트적이어버림
@N으g으mm아b오j이5 сағат бұрын
??: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RobertJulia-pf1sf5 сағат бұрын
오버워치가 한몫하지 않았냐
@sleepy_people5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그때 의사들 다 사람 여럿 죽임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수술 쌉가능이라고 해놓고는 하다가 일 잘못되면 바로 미리 준비해둔 말 타고 조수랑 ㅌㅌ
@강지웅-y3q5 сағат бұрын
미사용 한정 이라고
@bgrbbss5 сағат бұрын
저게 흑사병이 한창 유럽에서 창궐할 때부터 활동했는데 그때 치료법이 지팡이 끝으로 사람을 찔러서 불순한 피를 빼낸다는 치료였음.잘못 찌르면 질병으로 죽기도 전에 과다출혈로 죽는 거임.그래도 질병은 해치웠으니까 럭키비키
@wdol56415 сағат бұрын
상처에 뜨거운쇠를 지지면 소독이된단다
@beatrice100485 сағат бұрын
지식없는 사랑이네
@pplsaturn49595 сағат бұрын
아 가 눈빛이랑 관상이 달라짐
@칼바람_미식가5 сағат бұрын
저놈은 백야다 끝까지 의심하라
@mrnevermind6 сағат бұрын
현대 한무당
@체어샷-y5v6 сағат бұрын
그 시절에 세균 위생 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기다... 그저 식초와 각종 향신료 등으로 소독처리된 마스크 하나만을 쓰고 역병이 창궐한 곳에 들어가 치료하겠다는 이들입니다...
@이름없음-o5z6 сағат бұрын
살벌한 마스크 끼고 민간요법으로 죽을 사람들 미리 죽이고 다음 표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
@MRR-cu1ly6 сағат бұрын
완전봉쇄 몸 거기에 냄새가 질병옮긴다생각해 코에부분에 향수넣고다님. 나머지는 위내용맞음 의료지식 짧거나잘모름. 이것이모두다 이집트때보다못한 종교때문임. 어둠그자체인 중세시대.
@icebear82986 сағат бұрын
얘는 착혀 의 원조
@hanroh086 сағат бұрын
열심히 하셨잖아 ㅋㅋㅋ
@그리버스6 сағат бұрын
똑같이 그나마 지식이 있던 수도사들도 병자들 돌보다 다 죽어서 사제들도 의사들도 어중이떠중이들이 빈자리들을 채우다 보니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고 함
@panda_king19986 сағат бұрын
부리부분에 허브등을 넣었는데 실제 항균 효과가 있어서 어느정도 병원균 예방에 도움이 되었음(당시엔 냄새가 전염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음) 접촉또한 전염의 원인이라는건 알고있는 사실이었기에 최대한 노출부위를 줄이고 가지고있는 지팡이는 환자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채로 살펴보기 위함임. 하지만 죽음의 의사라는 닉값을 하는게 그 지팡이로 멀쩡한 사람들도 쿡쿡 찌르고 다니거나 나쁜 피를 빼게한다는 명목의 거머리 치료법,신의 벌을 받아야한다며 채찍이나 몽둥이로 패고 다니는 팽형을 거듭한 결과 슈퍼 전이자+범죄자로 만나서 진료받으면 십중팔구는 죽는다고 봐야했음.
@couragedy896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현직 대장 전원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거 고려하면, 능력자 아니고서는 무능력자들이 대장급에 비벼보려면 패왕색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패휘감이라도 시도해보지. 거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