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집이 제가 여지껏 본 타운하우스중에 제일 프라이빗하네요 타운하우스는 집들이 너무 붙어있고 사생활은 아파트에 비해 어느정도는 포기해야되나 싶었는데 정말 부러운집이네요 다복하고 여러모로 부러워요ㅠㅠㅠ

그좀 차분하게 말하면 되지 손은 왜 그렇게 움직임 ? 쉬지않고 쓸때없이 부산 스럽네

스티브 잡스에게 차고가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분명 아파트에서의 삶은 위인을 탄생시키기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 보면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근사합니다.

층간소음은 없나요?

요즘은 영상 안올리시나요? 운양라피아노 관심이 가는데 전세로 먼저살아보까고민되네요

타운하우스 장점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공기가 넘 좋고 마당에서 작은 정원 가꾸며 휴식을 하면 세상부러울것이 없네요 . 다시 아파트 못갑니다. 실내 계단정도는 오르내려야 운동도 되고 좋아요. 환자 아닌분은 계단 운동 더 건강에 좋습니다

이사를 고려중인 ...혹시 관리비(난방비.전기세)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은 영상 업로드 안하시나보네요ㅠㅠ 최근에 알게되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엔 저렇게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도 이웃을 잘 만나야합니다.. 수십,수백억 하는 아파트도 층간소음이 있는데 저기라곤 없을까요..

평생 사슈 어차피 팔리지도 않을거임 ㅋ ㅋ ㅋ 탈출불가

전원주택 2년 살고 나머지 30년 인생을 아파트에서 살았다. 역시 최고의 주거 환경은 전원주택이다. 닭장속 닭 처럼 갑갑한 아파트에서 고만 살아야지. 인간이 가축 된다.

장만화채널 게시물에서 브런치갔다가 소개글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장만화에서는 초보가드너였는데 여기에는 인생선배님 포스를 보여주시네요

ㅎㅎ 그정도는 애교수준이지요 대지가 200평 넘어가면 집가꾸느라 딴거 하기가 힘들어요 돈들어가는것도 끝도 없어요 이삼년지나면 칠도 싹 다시해야 썩지않고 관리가 됩니다. 그래서 여자하고 집은 관리하지 않으면 못봐주게 된다고 하는겁니다. 로망인 전원생활을 즐기려면 부지런하고 투자하고 노동을 안하고는 안되지요 그것자체를 즐거움으로 느낄수 없다면 빨리 접어야 합니다. 벌레 그것도 문제지만 독사도 나타나고 개미가 집안에서 나오기 시작하면 방역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나무나 꽃에 벌레가 생기면 살충제도 뿌리고 잡초뽑고 벌레잡고 전지하고 나면 잔디도 몆번 깍고나면 가을이 됩니다 그럼 모든게 좀 안정되죠 그럼 또 바로 겨우살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계절별로 일하는게 달라지긴 하지만 항상 뮌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웬만한건 스스로 다룰줄 알고 고칠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부르면 다 돈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또 시골에서는 이웃들과 너무 가깝게도 멀게도 지내면 안됩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갖고 살아야 서로 침해받지 않아요. 이런 모든 불편함을 이겨내면 아름다운 꽃도보고 열매나 농작물도 얻고 맑은 공기에 푸르는 자연도 누릴수 있게됩니다. 고통없이 얻을수 있는건 없습니다

계단오르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어요.

좋겠다..매일 여행간 기분이라니..

너무 이쁜곳에서 살고 계세요 !! 저도 다음집은 타운하우스를 생각하고 있는데 , 혹시 파파님이 살고 계신곳은 도보로 걸을수 있는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는지요 ?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아니면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도 있는지요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다보니 질문이 많았네요 ^^ ;

좋은 이웃을 매너가 있는 이웃을 만나는게 좋은데 그게 복불복이라.. 인간쓰레기가 너무 많은 요즈음이라서.. 이웃과 떨어져있는 타운하우스라면 늘 언젠가 살고 싶네요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옆집이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피해 왔다고 하는 소음에 정말 예민한 분들이 사시면 정말 피곤한 곳 같습니다. 소음이 없을 수는 없으나 아파트보다는 낫다. 듀플렉스는 옆집이 최강예민러에 돌+i를 만나면 피곤하다. 이 두가지를 느끼는 바입니다.

별 스트레스 아니네여 행복한 고민이네여 딴집들은 건물에 하자가 생겨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데...

김포라피아노 1단지 A타입 같네요~ 지하구조 같이 있는걸 보니

대방 탑층 다락+테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락은 실평수 20평 정도되고 층고도 제일 높은 곳 190cm라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세식구 가족의 종착점은 라피아노로 이사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확실한건 주말마다 놀러다녔는데 잘안나가게 되더군요. 덕분에 나가서 기름값, 호텔비, 톨비 쓸거 아끼고 더 맛난거 먹고 그렇습니다 ㅎ

주말농장 → 매일농장 캠핑여행 → 집이캠핑

층간소음 피하러 타운하우스 선택했는데 옆집 벽간 소음 때문에 너무 괴롭다는 옆집 변기 물내리는 소리는 쫌 아니지않다는..

안녕하세요. 저도 동일 제품 구매하였습니다.그런데 처음에 빔프로젝터에 어댑터 연결하고 플러그만 꽂으면 빔에서 우웅 하고 팬소리가 2초 정도 나다가 꺼지는데(빔 전원 키기 전) 혹시 올리브파파님도 처음 전원선만 꽂으면 동일 현상이 있을까요? 물어볼곳이 없어 질문 드립니다.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이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싶어요

자막을 넣어주시면 더 좋을듯

01:15 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이 부분 때문에 타운하우스를 와이프에게 설득하고 있지만... 쉽지않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요즘 영상이 좀 뜸하시네요ㅜㅡㅜ

라피아노 입주예정자 입니다. 답답한마음에 동마줄이라도 잡고 싶은심정에 글올려봅니다..도와주십시요

와~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습니다~ 건너편 라피2차에 살고 있는 이웃입니다~ 더 반갑네요~ 저희도 평생 공동주택살다 이번 봄이면 3년차인데 저희 역시 다시는 아파트로 못가겠네요~ 혹시 동내 오가다 우연히 보게되면 살짝 아는척 할께요^^

혹시 랍스타그림의 파스타그릇 정보좀알수있을까요??

단점 없는 삶 있나요 테라스 있는 곳에 살고 싶네요 성냥갑 아파트 수십년 살았지만 싫어도 어쩔수 없이 아직은 살고 있네요 그런점을 행복 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좋은 장점인데 단점이라고 말하면 살지 말아야죠.

너무 아름답네요. 김포 운양 라피아노에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몇동에 거주하시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매도에 대한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타운하우스 비스무리한곳에 살고 있다만 정원 다 콘크리트로 매꾸고 화분만 몇개놔뒀습니다. 벌레쩔어요.

파파님 이제 영상 안올리시나요? ㅠㅠ

밑에 볼헤드가 없나봐요 ㅠㅠ 거치대 놓고 쓰려고 했는데…

집의 정원이 넘 멋져 보입니다. 부럽습니다.큰 나무와 꽃들이 있는 정원을 꾸미는 것이 로망인데 감나무 같은 거 심어도 되겠죠?

담달에 김포 장기동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요 예쁜 영상보니 빨리 이사가서 테라스 캠핑 하고 싶어지네요👍

라피아노 인가요?

자연속에서 뛰어놀게 살게해놓고 최종목표는 아파트와 독서실에서 살던 아이들과 똑같이 명문대입학 대기업입사가 목표랑 꿈이 되버리는 아이들 이란 생각이 드네요 남들과 다른삶을 추구하면 꿈도 달라져야하지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

계단 벌레 흙 풀 …이게 어떻게 단점이 될까…. 아이들에게 이걸 제공 하려고 가는가 아닌가? ….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데 행복이고 축복이다.가드닝 용품은 한번 사면 계속 쓸수 있는것..바베큐 도구도 마찬가지… 즐겨라… 저건 단점이 아니다. 콘크리트 건물안에서 컴퓨터 끼고 드라이하게 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게지….닭장 같은곳에서….

영상잘 봤습니다 장단점 모두 잘 알겠네요!

관심 가서 지나가다 봤는데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여름장마철에 파란 천막두른집들이 보이던데 뭔일인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