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어 아예안쓰셨나봐요

말 존나돌리네

댓글에서 아무리 분노하고 날뛰어봐야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답은 하나. '꼬우면 니들도 해라' 근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거잖아요? 누굴 탓합니까?

12특이 부러우면 다들 12특 하세요,,,

인강은 어디서 듣나요?

2:38 자신있고 관심 있는 과목

주제원 나와서 적응하는데에만 1년정도 걸립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많이 힘들구요 마음이 약한 학생이라면 우울증 올 수도 있어요. 한국 교육을 제대로 못받으니까 4년 주제원이라면 한국에 돌아가서 공부하는것도 더더욱 힘이 들고, 한국학생이 많은 국제학교라면 다른 한국 학생의 “수학 성적”에 집착합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 D를 받았었는데 친구들한테 점수를 까니까 놀림 받았었어요. 놀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끔찍했던 시간들이었지만요😢 지금은 걔네들보다 수학을 더 잘하지만 그 때만 생각하면 너무 분해요. 유럽 주제원은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어서 좋긴 해요.

서연고 서성한...12년 특례....해외에서 top 해외 성적 4.6 대에서 5정도 되어야 들어가요. 한국 성적 1.0 등급대 ...옛날 같지 않아요....그리고 3특은 한국에서 수시 보는 거와 차이가 많이 없어요..... 한국 수험생 하는 거 왠만한 거 다 해야 됨......

12년 특 전형 인원 줄여야합니다 말도 안되는 전형입니다

인도네시아가보니 교민주위분들이 12특으로 서연고는 다 갔다하드라 의대도 많이 갔다던데 어이없네요 왜 해외있던사람이 이렇게 특혜를 많이봐서 한국에 있던 학생들의 기회를 빼앗는건지 어이없네요

저는 현재 중3 중국에 살고있는 12특 학생입니다. 대학을 실용음악과를 가고 싶은데 앞길이 막막하고 외국에 살고있어서 실용음악과 입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혹시 이런상화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SAT실전모고

응 욕해도 느그들 경희대 구경도 못 해~

대학에서 뽑아줬고 합법적으로 들어왔는데 비판을 받는다는게 억울하고, 12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좋지 않은 시선들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다르고, 대입에서의 스트레스도 달랐을 것이고, 그것이 결국 불공평한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견딜 자신 있거나,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다니는 거고, 그런 시선과 비판을 받기 싫으면 외국 대학에 다니시면 됩니다. + 불공평하다는 말에 시비 걸까봐 말하지만, “같은 대학을 간다고 했을 때”, 해외 고등학교와 한국 고등학교(내신, 수능) 둘 다 경험 해 본 입장으로서 직접 느껴봐도 한국이 압도적으로 힘듭니다. AP, IB, Sat, 토플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해외에서 그정도도 감당 못 할 거면 한국의 일반적인 루트로는 명문대 절대 못 갑니다.

진짜 금수저라 학비 부담 안 되고 졸업후 부모님이 창업 자본 지원 빵빵하게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파슨스 가세요 19년도 fashion design bfa 합격하고 1학기 다니다가 코로나 터지고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한국 와서 한국에서 패디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짜 학비에 기숙사비에 뉴욕 생활비..1년에 1억 우습게 깨집니다 그렇게 몇억 투자해서 졸업하면 opt 1년 동안 취업? 절대 쉽지 않습니다 패션쪽은 더 심해요 운 좋게 1년동안 인턴 몇개 해도 정규직 취업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결국 한국 돌아와도 옛날처럼 유학생이라고 큰 메리트도 없어요 국내 기업들은 국내 대학 출신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카더라 아니라 제가 한국 돌아올려고 부모님 설득하면서 뉴욕에 계신 여러 한국인 교수님들과 실제 패션 종사자분들에게 들은겁니다.) 솔직히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강남 비싼 미대 유학학원 좀 다니면 포폴 알아서 다 만들어줍니다. 물론 본인도 노력해야겠지만 한국 입시미술에 비하면..전 비실기로 국내 패디과 와서 입시미술은 안 했지만 한국입시 미국 입시 다 해 본 경험으로 한국 입시가 훨씬 어려웠어요.. 파슨스 세계 3대 명문 패션스쿨이죠 그 네임드 절대 무시 못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저도 처음엔 주위에서 파슨스 그만두고 한국 대학가겠다 했을때 다들 말렸습니다. 대학 네임 정말 중요하죠.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도인서울이긴 하지만 명문대는 절대 아니라 가끔 후회 아닌 후회도 했었죠. 지금 대학 친구들한테는 미국 살다 왔다고는 해도 파슨스 다녔다고 말도 안 하고요. (무슨 반응일지 뻔하기 때문) 지금 전 제 선택에 전혀 후회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행을 빨리 결정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본인 결정하기 나름이겠지만 투자한 돈 대비 결과가 정말 처참 할 수 있어요..앞 서 말했듯 돈이 넘쳐나는 금수저분들은 상관없으시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수학 영어는 학원다니니까 겁나 잘하는데 나머지는 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하려해도 못함...

12특 질투하는건 그냥 돈 많은 부자 질투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질투심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거지만 그것땜에 비난을 해서 본인한테 뭐가 이득됨?

궁금한게 12특이라 불리는건 외국인 전형인가요??? 그럼 사실 보통 세계 대학순위등 학교 평가 요소에 들어가는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전형으로 보이는데... 교포들이 아직까진 많이 지원하는건 아닌지요??

입 다물고 살아라 😊

하.. 주재원 자녀 부럽네. 울 엄마는 맨해튼 지사 갈 기회 있었는데 차버림. 원망스럽네 갑자기

감사해요🎉🎉

중3아들 데리고 인도네시아 주재원 가게되어 고민이 너무많았는데 정말정말정말 큰도움되었어요~너무감사한 채널이네요!!^^

12년 특례하는 애 있는데 목숨걸고 현실이 고3인데 하루10시간 겜하고 공부 거의 안하고 내년에 중경외시 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맞잖아 개꿀아니라고 하는 ㅅㄲ 다 뒤저라 한국이였으면 지잡대도 못가는데 중경외시 ㅋㅋㅋ ㅅㅂ

정신 병자들 많네 ㅋㅋㅋ 토플 115점 맞은 애들만 댓글 달아라...토익 970점 맞은놈도 달아도 된다..ㅋㅋ 대학 내내 공부해도 인서울 영문과 애들도 안나와 ㅋㅋㅋ

Ib디플로마 과정인데 미국 어플라이할때 ib점수만으로 안될까요? 꼭 sat준비도 해야할까요?

학비때문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한국으로 많이 갑니다 그리고 미국같은경우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으면 졸업후 취직이 많이 힘들어서 안가는 경우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혹시 과목 중에 fail이 나오면 다시 수강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졸업을 못하는건가요?

부모들이 12년 특례로 한국 대학 보내는 이유는 대부분 학비 때문임…미국 영국 대학 등록금부터 시작하면 억으로 깨지니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미국 영국 보내는 거고 상대적으로 여유 없는 집들이 특례로 보내는 거임. 사람들이 뭘 모르네 ㅜㅜ

내가…꼭.간다

12특 sky가면 다들 싫어하나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그럼 11학년 2학기는 성적이 없으신건가요?이게 대학진학때 문제가되지않으셨나요?

개꿀 빠는 거 맞는데 어떻게든 쉴드 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주재원으로 인해 10년 넘게 미국 스페인 일본에서 살았지만 솔직히 국제 학교 다니면서 교육적으론 꿀 빠는게 맞아요. 하지만 그 외에 적응 하는 건 개인의 몫이고 언어적인 습득도 빨라야 살아남을 수 있죠. 그리고... 주재원 자녀로써 해외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복입니다.

아 동기부여는 아닌것 같애요. ㅋㅋ

외국명문대 합격했는데 한국왔다고 말하는 애들중에 아이비리그 주요 주립대 합격했던 애들 솔까 1도 못봄. 대기업에서도 외국대학애들 주요애들 아니면 다 자르는 이유가 있음ㅋㅋㅋ 근데 듣보잡 대학교 애들 매번 세계 대학순위로 징징징거리던데ㅋㅋㅋ 아, 모집단이 다르잖아ㅋㅋㅋ 니들 나중에 살기힘들다고 절대 징징거리지 마라 전세계적으로 보면 우린 죄다 상류층들이다

ㅋㅋㅋㅋㅋㅋ 12년동안 국비장학도 아니고 외국에 살 수 있었으면 금수저지ㄱㅋ기ㅋ 12특례를 없애거나 12특례 대상자들 가정 세무조사 한번하고 뽑아야한다 ㄹㅇ

보통사람은 절대 갈수 없죠. 집 팔아서 보내야 할듯.

외국에서 미국학교 8년다녀본 사람으로서 12특 개꿀전형 맞아요. 솔직히 거기라고 입시 준비가 쉬운건 아니지만, 거기서 공부한 양과 수준이면 한국에 국숭세단에 국도 힘들어요(이과 기준). 그리고 댓글들 보니 싸우시다가 불리하면 12년 말 안통하는 외국에서 사는게 쉬운줄아세요?!이 난리 치는데, 네 쉽습니다. 3년만 지나도 그 나라 말이랑 영어 전~혀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12년동안 외국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그만큼 본인들이 공부와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솔직히 12특 쓸 수 있으면 저라도 쓰겠죠. 하지만 본인이 정말 수능기출 풀고 1~2등급도 못되는 수준이라면 음…

무슨 건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섰는지..... 노천극장에서 삼겹살 궈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공부를 한사람도 있고 안한 사람도 들어가면 커트라인이 안한사람도 갈정도로 낮다는소리네요

에휴

3특으로 연고 서성한 갔다고 꿀 빨아 갔다 쉽게 갔다 라고 하지 마라.. 일반 학생들이 몰라서 그렇지 12특이거나 IB, SAT 점수 잘 받아서 간거 아니면 3특 연고서성한 라인 정수시 급으로 엄청 힘들다

그럼 그 통 안에 있는 🌽 돔 은 학교 예산으로 구입해 놓나요? 누가 다 사놓는거지?

어느대학에 합격했는지 궁금하네요~

12특 수능 시험보게 해서, 수학 3등급 최저 놓으면, 90프로 이상 떨어질 듯

많은 미국 대학학비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딱히 파슨만 비싼건 아니고 패션쪽은 재료비가 워낙 많이드니

12특 : 음...할 말이...없. 3특 : 해외생활 적응에 스펙 쌓을려면 노력뿐. 적어도 인서울은? 3특 낙오자 : 진정한 패배자로 스펙 전무한 열등감 덩어리. N수생으로서 12특 영상마다 좌표 찍고 게거품 댓글. 어디서든 적응 못함. 일반수험생 : 12특?3특?그게 뭐야? 다 적폐~ 정리하면 이런듯...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12특충 특: 그 나라 명문대 갈 능력도 충분히 된다면서 굳이굳이 우리나라 12특 쓰고옴 ㅋㅋㅋㅋ 현실은 진짜 능력되는 애들 태반은 그 나라 명문대감 ㅋㅋㅋㅋㅋ 학비 타령하는데 애초에 명문대 학비가 부담되는 집안이면 니들 엄마아빠가 니들 데리고 딴 나라 가서 살 생각을 못해 인간들아 ㅋㅋㅋ 느그들이 무슨 박정희 정권때 독일로 노동하러 간 탄광노동자, 간호사 자식들이야?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시대가 어느땐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