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bw3sq7pp4f
@user-bw3sq7pp4f 13 сағат бұрын
아이의 마지막 선물이 부부의 공허함을 채웠네요. 따뜻한 결말입니다.😭
@user-tt6vb5fu5s
@user-tt6vb5fu5s Күн бұрын
오#교라고 들렸는데... 잘못들었나요?
@nayul_tv
@nayul_tv 23 сағат бұрын
@@user-tt6vb5fu5s 옷! 어디에요~~?
@user-tt6vb5fu5s
@user-tt6vb5fu5s 22 сағат бұрын
@@nayul_tv 앞부분에서 들은거같아요.
@YangTotalNetwork
@YangTotalNetwork Күн бұрын
멍멍이랑 둘이 사는데 유독 현관센서가 지 혼자 계속 켜졌다 꺼졌다 반복하더니 멍멍이다 허공이나 벽을 향해 으르릉, 막 짖으면 솔직히 무서워요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그쵸 솔직히 소름 엄청 돋아요~😖
@kmshanabira1239
@kmshanabira1239 Күн бұрын
귀가 즐거운 출근길 감사해요 😊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user-tb8lf8pq3s
@user-tb8lf8pq3s Күн бұрын
제가 무서운 경험담이 없어서 무서움 한스푼이라도 끼얹으려고 좀 고민했습니다 흥미진진하게 들으셨으면 다행입니다 ㅠ 이 집의 사연은 처음 지훈이 꾼 작은소녀가 꺼내달라고 도와달라는 꿈에서 시작됐습니다 꿈에서는 긴 복도의 작은 문이지만 실제로는 안방과 연결된 창고의 작은 문이라는 독특한 구조의 옛날 집을 생각했고 꿈 내용처럼 작은소녀가 공허한 집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외롭고 쓸쓸한 곳에서 나를 꺼내달라고 도움을 청하는 슬픈 사연이 담긴 집이 된겁니다 ㅠㅠ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재미있는 소설을 뚝딱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user-albert637
@user-albert637 Күн бұрын
사짜무당은 나중에 신령님 벌전이 무섭지 않은건가
@shihtzu486cor
@shihtzu486cor Күн бұрын
재미남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snowred4197
@snowred4197 Күн бұрын
지문만 있는데 중간 중간 어떤 대사가 나올지 생각하며 듣는데 소름😨 너무 무서워서 오줌까지 지렸네요😆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아고 지렸다! ㅎㅎ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two2002
@jitwo2002 Күн бұрын
이야기가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돼서 더 좋네요ㅎ 나율성우님 좋은 목소리와 재미있는 이야기 언제나 감사드려요^^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user-ui2xb8bv5s
@user-ui2xb8bv5s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완결이군요!!! 들을때마다 회차마다 느낀거지만 너무 잘만드시고 무섭습니당! 공교롭게 하율님하고 신경전 하시는 영상하고 같은 시간에 올라와서 뭘 먼저 볼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완결은 놓칠수 없어 먼저 보러왔습니다ㅎ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오아 감사합니다~!^^ㅎㅎ 완결은 못 참쥐!😖😆
@user-kn6nb4ri2p
@user-kn6nb4ri2p Күн бұрын
요번주 결방이라 다음주에나 라방을 볼수있겠네요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네 아쉽지만.. 심괴 결방 그만해...🥹🥲
@user-nk8qm9ug6l
@user-nk8qm9ug6l Күн бұрын
김나율 성우님. 제가 오랜만에 "우동한그릇" 동화가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이책들어봤니>라는 채널을 발견하고, 오랜만에 감동적인 이야기와 재회하였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까, 해당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더빙성우의 목소리가 아무리 들어봐도, 김나율 성우님 목소리 같던데. 혹시 맞으신가요?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아니에요^^
@user-nk8qm9ug6l
@user-nk8qm9ug6l 11 сағат бұрын
@@nayul_tv 아니었군요 ㅎㅎ 아쉽네요 ㅎㅎ
@user-yp6lc1rv9e
@user-yp6lc1rv9e Күн бұрын
이번에피소드도 웅장하게잘듣어습니다 그다음이야기 도 기대할게요 😊😊😊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애니사랑-x8y
@애니사랑-x8y Күн бұрын
소.....름.....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이야기 전개 너무 좋죠~?😀🙏🏻
@user-pu8qq2hy6c
@user-pu8qq2hy6c Күн бұрын
나율님 뒤에 고양이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user-pu8qq2hy6c 제대로 시강이죠~? ㅎㅎ
@U-Oh
@U-Oh 2 күн бұрын
어어 비추 나다
@user-bw3sq7pp4f
@user-bw3sq7pp4f 2 күн бұрын
ㅎㅎㅎ 가수 백지영님 기절할듯 놀라시던 이야기도 나오네요 😂
@nayul_tv
@nayul_tv Күн бұрын
@@user-bw3sq7pp4f 맞아요! ㅎㅎ 제가 아는 얘기중 가장 무서운 얘기일것 같아요~~😖
@user-bw3sq7pp4f
@user-bw3sq7pp4f 3 күн бұрын
일이 커지면 본인도 잃을것이 있나보네요 냅다 도망칠 정도로.. 한심한 사람일 뿐이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의 행동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에휴~😡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아.. 오히려 도망칠 정신이 있다는 게 제정신이라는 반증인가요... 아휴..참.... ㅜ_ㅠ
@user-bw3sq7pp4f
@user-bw3sq7pp4f 2 күн бұрын
​@@nayul_tv도망칠 정신이 있다면 가족 혹은 자신의 신변에 사회적 매장이 걱정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님 상습범이거나요. 정말 아파서 온전치 못한 분들은 저렇게 계획적이지 못할듯요..
@orbit__
@orbit__ 3 күн бұрын
일본 2ch 괴담인줄 알았는데 국내 괴담이었군요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네 강원도 쪽에서 있었던 일이었다고 전해내려오는 괴담이에요^^
@orbit__
@orbit__ 3 күн бұрын
이전에 올리셨던 이야기는 다 아는 이야기였는데 이 영상에 내용은 처음 듣는 내용이 많아서 더 재밌어요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미2514
@단미2514 3 күн бұрын
사연자 분 후배분이시네영.. 저희 교복이 워낙 튀기도 하고.. 예고답게 개성 강한 친구들이 많아서 각종 사건 사고도 많고 재밌는 일들도 많았지만 항상 주변에 정말 저런 변태들이... 담벼락 아래에 주차해놓고서는 즐기시는.. 분도 항시....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오오 하우님이 단미님의 후배분이시군요~!! 신기해요~ 주차해놓고 즐기는 사람도 항시 있었다니.. 그게 찐 소름이네요...ㅎㄷㄷㄷ
@orbit__
@orbit__ 3 күн бұрын
신기있는 목사님이네.. 근데 귀신은 물리적으로 뭘 먹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 흠향을 하죠 초코바는 누가 먹었을까 귀신이 흠향 하고 난 초코바를 먹어도 탈 안나나.. 제사 지내고 밖에 내놓은 뒷전 음식 집어 먹고 잘못되는 이야기 있잖아요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아.. 맞다 그런얘기 들어본 것 같네요~~
@orbit__
@orbit__ 3 күн бұрын
유명한 괴담이네요 ㅎㅎ 괴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괴담이 저도 이거더라고요 여기저기 공포 채널에서 다 한번씩은 낭독했던 유명한 괴담이라 별 상관은 없을것 같은데
@orbit__
@orbit__ 3 күн бұрын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ㅎㅎ 냥냥냥 귀엽죠~^^
@orbit__
@orbit__ 3 күн бұрын
형이 저주를 건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저라면 일단 찜찜하니 마음이라도 개운해지기 위해 인형이 저주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사실을 알았으니 양밥,귀신퇴치 전문 무당을 찾아가 인형을 처리 해달라고 해야 할것 같고 아내분은 병원 치료를 받게 해야할것 같네요 저주를 걸었을때 받아 치면 저주를 건 쪽에 타격이 간다고 하던데 뭐 이미 사망 하셨으니 어찌 될지는 모르겠음.. 배우자가 조현병을 앓고 있을시 그게 이혼 사유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서워서 저같아도 같이 못 살것 같긴 해요 이야기 맥락상 추정하건데 아이도 없으신거 같은데 좋게좋게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을듯 해요 제가 괴담을 수년간 몇천개를 들었는데 최근 들은 귀신썰중 가장 신선했어요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제보자분이 여기저기 제보를 하셨더라구요~ 근데 실제 이야기가 아니고 지어낸것 같다는 추측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차리리 지어낸 이야기면 좋겠다 싶습니다..^^
@아빠안잔다
@아빠안잔다 4 күн бұрын
글로 읽을었을때랑은 느낌이 많이다르네요😮역시 나율님 대박🎉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아빠안잔다 그런가용~~?^^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b7gs5nd6j
@user-ib7gs5nd6j 4 күн бұрын
헉 율님 혹시 부산 영도여고 나오셨나요?? ㅋㅋㅋ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네 맞아요~!!! 아시는군요~~!!^^ ㅎㅎ
@user-kn6nb4ri2p
@user-kn6nb4ri2p 5 күн бұрын
오늘 심괴 라방하시나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 일정으로 심괴를 본방사수를 못하게되었어요..ㅠ_ㅠ 같이 보면 재미있는데 그쵸? 심괴 같이 보기 라방하게 되면 미리 공지 띄울게요~~^^*
@errol8386
@errol8386 5 күн бұрын
쫓아왔다는 부분이 진짜 소름돋네요... 잘 들었습니다~~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b5jt4lm1m
@user-ob5jt4lm1m 5 күн бұрын
아침에 저런 짓거릴 대놓고 할 정도면 정신병자라고 봐야 할 듯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그쵸 정상인은 이러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 무섭...
@달대박
@달대박 5 күн бұрын
어휴 아저씨;; 정말 욕나오네요 사람이 젤 무서워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마자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순간....!!
@jitwo2002
@jitwo2002 5 күн бұрын
저런 생명체들은 그냥 고이 경찰에 넘겨주는 게 진짜 답이에요 뭐라고 말을 섞을 가치도 없어요 에휴.;.. 그나저나 다음콘텐츠 엄청 기대되네요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구요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다음 콘텐츠 열심히 편집중인데 처음이라 서툰점이 많아요 부디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며 편집 화이팅 하겠습니다^^*
@사과나무-w7b
@사과나무-w7b 5 күн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근데 꿈에 나타날까 무섭네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쫓기는 꿈 진짜 너무 힘들고 무서워요 부디 좋은 꿈 꾸셨기를요~~^^
@user-mn1oj6vc7f
@user-mn1oj6vc7f 5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snowred4197
@snowred4197 5 күн бұрын
들으면서 혼자 '애저래~😠'를 남발 했네요. 만약에 반대로 어떤 여자가 저랬다면 소름 끼쳤을거 같아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여자가 그랬대도.. 찐 소름.. 약간 다른 느낌으로 소름이겠네요 진짜 ㅎㄷㄷㄷ
@user-gb8ji6vk3w
@user-gb8ji6vk3w 5 күн бұрын
안녕 하세요 나율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남자 무섭습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b8ji6vk3w
@user-gb8ji6vk3w 3 күн бұрын
@@nayul_tv 감사 합니다 더운데 수고 많으세요 나율님 제가 나율님에게 할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남편이랑 딸이랑 같이 서울에 아가씨 집에 다녀 오려구 표 🎟 를 끊고 Ktx 역 옆에 의자에 앉아 있었거든요 그런데요 좀 있다가 우리딸이 제 옆에 와서 앉았는데요 제 가방이 딸 옆에 있었는데요 자리가 쫍은데 그 옆에 어떤 아줌마가 앉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참고 참고 참다가 아줌마 자리 좁은데 왜 하필이면 자리 쫍은데 여기 앉아요??다른데 앉을 자리 많찮아요 라구 하니까 성격 참 희안하네 라구 하시더라구요 ㅠㅠ 😭 이거 때문에 너무 억울해서 유투브 공포 댓글 남기는 곳에 이글 그대로 올렸는데 저보구 조현병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어떤분이 하시길래 신고 했는데요 ㅠㅠ 😭 너무 울고 싶어요 저는 조현병 아니거든요 ㅠㅠ 얼마전에 정신과 상담 받았는데 상담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공황장애에 불안증상 수면장애가 있는거지 조현병은 아니라구 하셨는데 제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조현병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걸까요??나율님 ㅠㅜ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user-gb8ji6vk3w 내가 아니면 된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의사선생님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아닙니다~~^^
@user-gb8ji6vk3w
@user-gb8ji6vk3w 3 күн бұрын
@@nayul_tv 네 신경 안써야지 하는데요 나율님 그 말을 저희딸이랑 사람 많이 앉아 있는 곳에서 대놓구 저를. 그 아줌마가 성격이 이상한 사람으로 순식간에 만들어 버리셨어요 아직도 큰 상처로 남아 있어요 😂 나율님 ㅠㅠ 😭 네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구 하셨으니 아닌데요 그 아줌마가 제게 한 그 말이 평생 안 잊어져요 저 어떡해요?? 나율님
@nayul_tv
@nayul_tv 3 күн бұрын
@@user-gb8ji6vk3w 세상엔 정말 무례한 사람들이 많네요... 애기도 있는데...😡 그날 운이 나빴다 생각하시고 얼른 잊어버리셨음 좋겠어요..🙏🏻🙏🏻🙏🏻🙏🏻🥹
@user-eb7jv7eq8j
@user-eb7jv7eq8j 5 күн бұрын
그 아저씨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것 같네요 여럿이 있는데도 수작을 부린 거 보면...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아.. 상습범일 확률이 크겠군요.... ㅎㄷㄷㄷ
@user-qr6fo7hr6i
@user-qr6fo7hr6i 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돌비공포에서 재미있게 들었어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귀족이시군요~!! 반갑습니다~^^*
@user-ui2xb8bv5s
@user-ui2xb8bv5s 5 күн бұрын
나율님 오늘은 뭔가 배고파보이세요 ㅠ 혹시 식사 안하셨나요? 바쁘시더라도 식사는 꼭! 하세용 ㅎ 정상인이면 거절이 아니라 학생한테 아예 같이 가자는 행동을 안할거에요....넘 소름입니다 아니다 옷 자체를 만지지도 않겠죠 ㅠ 정말정말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배고파 보이나요~~ㅎㅎ 밥은 챙겨 먹었어요^^ 오히려 살을 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user-yp6lc1rv9e
@user-yp6lc1rv9e 5 күн бұрын
교복도 시대가 바뀔수록점점 말해주고있네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교복 빨갛고 파랗고 확 튈 것 같아요^^
@애니사랑-x8y
@애니사랑-x8y 5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ㅁㅊㄴ이.... 쫓아오는것도 무서운데... 식칼 같은거 들고 오면.... ㅎㄷㄷ... 나율 성우님도.... 여고가 빨강색 교복이였군요... ㅎㅎ 버스에서 남학생들이 많이 찾아오셨겠네 ㅎㅎ 이쁘시니까 ㅎㅎ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그냥.. 버스탈때 모르는 남학생이 카드 찍어주는 정도...? ㅎㅎㅎ 농담이고 진짜 이런 상황에선 무조건 도망이 답인것 같아요ㅜ_ㅠ
@user-zs3sj3du2n
@user-zs3sj3du2n 6 күн бұрын
리액션이 넘 강한데 밤에 들으면서 자라고요? ㅡㅡㅋ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리액션이 강하군요~~ㅜ_ㅠ 다음엔 진짜 들으면서 꿀잠할 수 있게 편집 해볼게요^^
@user-kn6nb4ri2p
@user-kn6nb4ri2p 6 күн бұрын
내일 모레 심야괴담회 라방 하시나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심괴 라방은 개인 일정으로 못해요~ㅜ_ㅠ 다음주나? 공지띄울게요~~^^ 같이 보면 재미있는데 그쵸?^^
@user-tb8lf8pq3s
@user-tb8lf8pq3s 6 күн бұрын
기절했던 정훈은 갑작스러운 눈부신 빛에 깨어났다 그가 갇혀 있던 축축하고 무너져가던 집의 벽은 사라지고 사람의 온기가 있는 안락한 집으로 바뀌었다 더 당황스러운건 마치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집과 가구가 커보였고 손에는 인형이 쥐어져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방 문이 열리더니 30대로 보이는 여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방으로 들어왔다. "잘 잤어?" 그녀가 물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따뜻함이 묻어있었다 그녀는 몸을 숙여 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 순간 현관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웃음이 사라지고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밖에 누가 있는지 짐작이라도 한 듯 고개를 숙이며 한 숨을 쉬고 정훈에게 방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뒤 밖으로 나갔다 정훈은 무슨 상황인지 살며시 문에 귀를 대고 집중했다 어떤 술에 취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대략 내용은 "내가 이렇게 관심을 주는데 왜 몰라주느냐 나는 당신이 필요하다 그 놈은 당신에게 과분하다" 마치 스토커가 할 법한 말을 내뱉고 있었다 그녀는 곧 있으면 남편이 온다면서 제발 가라고 애원했다 정훈은 방 문을 살짝 열고 상황을 지켜봤다 한 남자가 술병을 오른 손에 쥐고 왼 손으로 현관문을 잡고 그녀와 말씨름 중이었다 갑자기 남자는 화가 났는지 손에 들고 있던 술 병을 집어던지고 그녀를 밀친 뒤 무작정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무슨 짓이냐면서 따라 들어와 남자의 뺨을 때렸다 정적이 흐른 뒤 분노에 찬 표정을 지은 남자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정훈은 문을 열고 나가 말리고 싶었지만 몸이 굳은 것 마냥 움직이지 않았고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남자의 얼굴을 손으로 밀며 발버둥을 쳤지만 결국 몸이 축 늘어지고 움직이지 않았다 남자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한 건지 이제야 깨달은 것 마냥 놀라 뒷걸음질 쳤다 그러다가 겨우 열린 문 너머로 정훈과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정훈은 방 문을 닫고 잠근 뒤 벽의 작은 문을 발견하고 들어가 숨었다 그 안은 선반에 물건이 가득 놓여져 있었고 쾌쾌한 냄새가 났다 정훈은 얼른 어질러져 있는 상자 뒤에 숨었다 남자는 아이를 진정시키는거 마냥 달래면서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다 문을 부시려는지 발로 걷어차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면서 문이 쾅 소리를 내며 열리게 되었다 정훈은 너무 빨리 뛰는 심장 소리마저 들킬까봐 상자 뒤에서 몸을 웅크리고 얼굴을 파 묻으며 숨을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창고 문이 끼이익 소리를 내며 열렸다 정훈은 손에 인형을 꼭 쥐고 덜덜 떨고 있었다 잠시 동안 공기에 스며드는 알코올 냄새 외에는 아무런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정훈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정훈의 눈에 비친건 상자 너머에서 빤히 쳐다보는 남자의 얼굴이었다 남자가 무서운 속도로 정훈의 얼굴에 손을 뻗는 순간 찢어지는 비명과 함께 악몽에서 깨어났다 미세한 소독약 냄새가 났고 팔에는 주사바늘이 꽂혀있었다 응급실이었다 정훈은 붕대로 감아져 있는 손을 아파하며 일어났다 갑자기 현기증이 덮치자 미연이 정훈의 손을 꼭 잡아주며 안정시켰다 정훈은 어떻게 된 일인지 미연에게 물었다 미연이 말하길 그녀는 작은 소녀의 시신을 발견한 뒤 다시 거실로 나갔고 그토록 안열리던 현관문이 반 쯤 열려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곧바로 근처 집으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를 부탁했다 곧이어 비가 그치고 구급차와 경찰이 출동하면서 공허한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은 그렇게 일단락 되었다 다음 날 미연은 경찰서에서 그 날 벌어진 일에 대해 진술을 했다 그 이후 소식에 따르면 70대 노인이 자수를 한다면서 경찰서로 찾아왔다고 한다 그는 그 마을에 사는 이덕문이라는 노인이었다 상황은 이러했다 50여 년 전 영훈 은수 부부와 그들의 딸 민지가 시골 마을로 내려와 정착했다 그 가족에게 자신이 만든 집을 소개시켜준 건 당시 마을의 이장이었던 덕문의 아버지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덕문은 영훈네 가족과 친해지고 집도 자주 방문했다 영훈이 도로 건설 현장으로 일을 나가니 영훈이 없는 동안 덕문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은수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덕문은 은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은수가 혼자 있을 때마다 숨어서 지켜보는 짓까지 서슴치 않았다 관심이 불편한 은수는 계속 거절했고 괜히 남편에게 피해가 갈까봐 말을 하지 못했다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 덕문은 은수에게 분노하여 술을 마시고 집으로 찾아가 결국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리고 목격자라고 생각한 민지 또한 안방에 연결된 창고에서 찾아내 똑같이 일을 저질렀다 덕문은 민지를 담요로 덮어두고 급히 밖으로 나가 얼른 아버지의 트랙터를 가지고 왔다 그는 쌀을 보관하는 삼베 자루를 이용해 은수를 감싸고 트레일러에 놓은 뒤 짚과 농기구들을 쌓아올렸다 그리고 유유히 마을 뒷 산으로 가 한적한 곳에 묻어버리고 누구도 찾지 못하도록 철저히 은폐 했다 한순간 가정이 무너져버린 영훈은 딸과 아내를 찾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오랫동안 찾지 못했다 덕문은 그런 영훈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을 뿐이었다 마을에는 영훈의 가정 폭력으로 모녀가 도망갔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훈은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 형사는 왜 이제서야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지만 노쇠하고 주름이 많아진 덕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만 숙였다 (엔딩) 시간이 지나고 공허한 집에서의 기억이 점점 잊혀져갈 무렵 미연은 꿈을 꾸게 된다 미연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들판에 서 있었다 맑고 푸른 하늘과 뭉개 구름들이 미연을 반기는거 같았다 그런데 저 멀리서 하얀 원피스를 입은 동그랗고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진 소녀가 서 있었고 그 뒤로 엄마 아빠로 보이는 사람들이 서있었다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미연에게 다가간 아이는 그녀를 꼭 끌어안았다 그러고 자신이 가진 인형을 미연의 배 위에 살며시 놓고 선물이라며 가지라고 한 뒤 기다리고 있는 엄마 아빠에게 달려갔다 그 가족들은 마지막 인사라도 하는 듯 손을 흔들었고 유유히 사라졌다 눈을 뜬 미연은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꼈다 더 놀라운건 정훈 또한 같은 꿈을 꿨다 그 후 몇 주 동안 미연은 자신에게 뭔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7년 동안 부부는 늘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있었기에 예상치 못한 소식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집으로 가는 차 안 미연은 창문을 열고 바람을 느꼈다 그리고 꿈에서 본 것과 똑같은 뭉게 구름을 바라보며 “감사합니다.”라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호아.. 제가 쓴 글을 조심스레 삭제를 누릅니다.. 진짜 업으로 글 쓰시는 분 아니세요~~? 진짜로 시나리오 작가 혹은 소설가 이런쪽 아니신가요~~? 공허한집은 우연님 작품이에요...!! 댓글로 이런 고퀄의 글을 매번 남겨주시다니.. 진짜 너무 감사해요~!!
@user-tb8lf8pq3s
@user-tb8lf8pq3s 4 күн бұрын
@@nayul_tv 처음 나율님이 만든 1편 덕분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하다보니까 재밌네요^^
@nayul_tv
@nayul_tv 4 күн бұрын
@@user-tb8lf8pq3s 전속 작가님으로 모셔야할 정도에요~~ 👍🏻👍🏻👍🏻👍🏻 최고!!
@snowred4197
@snowred4197 7 күн бұрын
역시 나율님😆 이거 들을 때마다 방에 불끄고 듣는데 닭살이...😨 그리고 마지막에 '작은 손가락은 낡은 인형을 꼭 쥐고 있었다' 슬프네요😢 불쌍해라~
@nayul_tv
@nayul_tv 7 күн бұрын
옷 방에 불끄고요~~ 진정한 공포 매니아시다~ 그쵸 알고보니 슬픈사연이...🥹🥲
@YSCh01-xj8vz
@YSCh01-xj8vz 7 күн бұрын
나율님 귀여우셔 ㅋㅋㅋ 맞죠 나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ㅋㅋㅋ 귀신에겐 썋욕날려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nayul_tv
@nayul_tv 7 күн бұрын
ㅋㅋㅋ 그 말도 아빠안잔다님이 써주신 글이라는 사실~~!😆🙏🏻
@아빠안잔다
@아빠안잔다 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잘들었습니다ㅎ역시 성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엄마귀신 목소리 약간 디아블로에서 나오는 목소리 같아요ㅋㅋ
@nayul_tv
@nayul_tv 7 күн бұрын
게임 말씀하시는거죠~? 디아블로에 저도 나오긴 합니다😆😀 ㅎㅎ
@아빠안잔다
@아빠안잔다 6 күн бұрын
예~?!?!?!?!그렇다구요? 누구역으로 나오시나요?
@Mr.people1010
@Mr.people1010 8 күн бұрын
고뤠?!ㅡ
@Mr.people1010
@Mr.people1010 8 күн бұрын
과연...
@navikislofi
@navikislofi 8 күн бұрын
오ㅠ오랜만이에요!
@nayul_tv
@nayul_tv 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