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guh nyaman kota Perth untuk di kunjungi .. salam dari Indonesia .
@Sharon-Story2 ай бұрын
오..영상 정말 멋지네요. 대단하세요. 화이팅~♡
@walkwithme652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walkwithme652 ай бұрын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에서 촬영한 작품들입니다. 영상 앞부분 8장의 사진은 전통한지(닥종이)에 사진프린트한 작품입니다.
@user-ki3ki3nx2w2 ай бұрын
좋아요
@user-ki3ki3nx2w2 ай бұрын
😅
@MrUdaya001232 ай бұрын
Very nice vedio 😍 Thanks for sharing
@outandabout_oz4 ай бұрын
nicely done, that had such a cool vibe to it. Very much like parts of Oz 🙂 Good luck with your adventures and your channel, I know how much effort you must be putting in, subscribed ✌🏻
@robnewman61014 ай бұрын
Keep Hydrated and Cool in Summer when its hot.
@walkwithme656 ай бұрын
● 전시 : 12월 5일(2023) ~1월 31일(2024) ● 도서관 개방 월~금 9am-5:30pm 목 9am-7:00pm (토,일 10am-4pm) ● 장소 : 와이타카레 센트럴 도서관 2층 (3 Ratanui St, Henderson)
@clarak7719 Жыл бұрын
동영상으로 작품들을 참 잘 올려주셨어요~
@walkwithme65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alkwithme65 Жыл бұрын
헬 수 없는 인연 모여 피는 꽃 하나 /숱한 바람과 비를 맞으며 다시 또 많은 인연 맺어가며 / 세월의 한켠을 살고 있구나 나무가지 끝을 스치는 바람 /꽃잎들은 흩어져 날려 서로 간 곳 조차 모르게 되고 /다시 바람 한번 불면 잊혀지는 일 *꿈처럼 곱구나 세상의 영상 /천년을 맹세한 사바의 인연 (그러나)별빛 한번 반짝이는 순간 같구나 /촛불 한번 펄럭이는 순간 같구나 * 날아가 아무 곳에 떨어진 꽃잎 /썩어 들어가 다시 흙으로 그리하여 그때처럼 전생을 잊고 /다시 고운 모습으로 피어나누나 *꿈처럼 곱구나 세상의 영상 /천년을 맹세한 사바의 인연 (그러나)별빛 한번 반짝이는 순간 같구나 /촛불 한번 펄럭이는 순간 같구나 * 별빛 한번 반짝이는 순간 같구나 / 촛불 한번 펄럭이는 순간 같구나
@walkwithme652 жыл бұрын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walkwithme652 жыл бұрын
남반구에 사색의 계절 가을이 깊어갑니다..📱
@walkwithme65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깊은 산림지대를 끼고 돌면 고요한 호수에 흰 물새 날고 좁은 들길에 들장미 열매 붉어. 멀리 노루새끼 마음 놓고 뛰어다니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그 나라에 가실 때에는 부디 잊지 마셔요 나와 같이 그 나라에 가서 비둘기를 키웁시다. 어머니 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산비탈 넌지시 타고 내려오면, 양지 밭에 흰 염소 한가히 풀 뜯고 길 솟는 옥수수 밭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 먼 바다 물소리 구슬피 들려오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어머니 부디 잊지 마셔요 그때 우리는 어린 양을 몰고 돌아옵시다. 어머니 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오월 하늘에 비둘기 멀리 날고 오늘처럼 촐촐히 비가 내리면, 꿩 소리도 유난히 한가롭게 들리리다. 서리 까마귀 높이 날아 산국화 더욱 곱고 노란 은행잎이 한들한들 푸른 하늘에 날리는 가을이면, 어머니, 그 나라에서 양지 밭 과수원에 꿀벌이 잉잉 거릴 때, 나와 함께 그 새빨간 능금을 또옥 또옥 따지 않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