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사실 소라가 아니라 피뿔고둥이라는 생물입니다 소라랑 다른종이에요 수산물이 학명과 유통되는 이름이 다른 경우가 굉장히 많네요 실제 소라는 뿔소라 1종밖에 없어요 수산물이 그래서 모르고 가면 사기 당하기 딱 좋습니다
@장요남수산물중독자Күн бұрын
네 그쵸 근데 어디서 이걸 피뿔고둥이라고 부를까요? 그냥 통용되는 명칭인 참소라 라고 부르는게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북극곰polar15 сағат бұрын
@장요남수산물중독자 학명이 피뿔고둥입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에도 물어봤어요. 참소라는 유통업자들이 막 붙인 이름인거 같더군요
@last_warrior_9993 күн бұрын
해감은 안하나바요?
@장요남수산물중독자2 күн бұрын
네 생으로 먹을거 아니면 따로 안합니다
@이지황-m4e7 күн бұрын
속초 주변에서 회를 찾으면 설악항이나 외옹치항이 비교적 값이 싸고 호객 행위도 적당해서 편안 합니다... 줄가자미에 꽂히셨는데 영상에서 보이는 정도의 사이즈라면 별로 추천 안드립니다.. 줄가자미는 산란기인 겨울 철에도 맛의 차이가 심하지 않은 생선 인데요 그 이유가 줄가자미는 심해 저서성 어종이라 계절을 불문하고 기름짐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고소한 풍미 보다는 뼈째 길게 썰어 톡톡 거리는 독툭한 식감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 입니다... 저라면 계절을 막론하고 1Kg 이하의 작은 줄가자미는 피합니다, 좀 기름지다는 느낌 외에는 맛의 차이가 별로 없는데도 가격은 몇 배이상 비싸니 당하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사실상 줄가자미의 계절은 겨울을 선호하는데 크기가 크고 배가 보라색이며 살집이 두툼한 성체가 좋습니다, 겨울철은 산란기라 알과 난소에 영양이 집중되어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뼈가 연해져서 길게 썰어내면 톡톡 끊어지는 식감이 일품 이거든요.. 영상의 경우 만일 제가 선택 한다면 돌삼치(쥐노래미)와 청어를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박용민-r6n27 күн бұрын
보관은 얼마나 할수있나요?
@장요남수산물중독자27 күн бұрын
@@박용민-r6n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일년은 거뜬합니다^^
@호야-y7wАй бұрын
어제 저도 통찜 해먹었어요 내장이 대게의 내장같이 녹진한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Anna-ov4tyАй бұрын
장요남님 보고싶어요 😢
@장요남수산물중독자Ай бұрын
@@Anna-ov4ty 저두요ㅠㅠ
@sky-proАй бұрын
모래집 제거를 안 하셨네.
@고양이-g9tАй бұрын
이거 마늘써는 소리 틀어놓고 잠자는중
@장요남수산물중독자27 күн бұрын
@@고양이-g9t 감사합니다
@티치앨쥬스피앙Ай бұрын
전 잡아서 먹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NothingskyleАй бұрын
생선 한번도 안잡아본 초보인데 요즘 너무 관심이 많아서 6키로짜리 저렴하게 나와서 연습해보려고요 .. 시메하고 대가리잘러서 급속냉동했다거하는데.. 그래도 연습삼아 오로시해서 회덮밥,즈케,타다끼, 네기토로, 초밥으로 먹어봐야겠네요
@광수김-f1pАй бұрын
친절하세요
@Rinjang59Ай бұрын
파슬리 말고 샐러리 잎 같은데 둘 다 모두 같은 역할을 하나요??
@푸른지우-m4vАй бұрын
내장은 중금속이 많아서 안먹는게 좋아요~
@김영석-m1e2y2 ай бұрын
이렇게 했다가 모래가 너무 많아서.. 왜이러지 하고 검색해보니.. 갑오징어는 모래주머니 제거 하고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