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가서 봤습니다. 정말 말로할 수 없는 감동이 물밀 듯 밀려오더라고요. 잘들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우와 잘 들었습니다🥰

실연이 남지 않은 줄 알고 엄청나게 아쉬워했는데 새해부터 넘 큰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느 한 구석 급한 부분이 없는데 치밀한 빌드업 다시 들어도 숨이 턱 막힙니다 브라보!!!!!!!🎉🎉🎉

오마이갓!! 새해선물!!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이 연주에 매혹당한 상호최애 여기에 넋을 두고 갑니다...........🪦 정말 황홀한 소리들이군요!! 🥺🥺🥺

안녕하세요. 오늘 울산에서 라흐피협3번 너무 감명깊게 듣고 찾아왔습니다. 바르카롤을 좋아해서 와봤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슈베르트 즉흥곡 899 영상도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Bravo! Excellent performance! How do I buy the sheet music for this song? Thanks

💙

💙

재민님~ 반가워요.대구 공간울림에서 김규식바이올리 연주때 잘 들은 1인입니다.

대구 공간 울림에서의 연주에 여운이 있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맑음과 힘이 느껴져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스산한 오후 ~ 잔잔하게 따사롭게~ 들려주는 연주 듣고 또 들으면서 슬픔을 위로 받습니다 심준호님 신재민님 2024년 새해에도 더 활발한 연주 기대 해봅니다😊

감사합니다아아아....😭 절받으세요...🙇‍♀️

헐 할할 헐 이날의 영상이 있군요😭😭😭 감사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어요^^

하.. 다시 들어도 눈물이 조르륵..조르륵.....😭😭

가을 감성으로 빠져듭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멋진 연주로 힐링합니다~~^^

피드에 올리신 고도프스키 백조 듣다 갑자기 이 곡이 문득 생각나서 총총총 들으러 왔어요.. 이 밤에 듣기 너무너무 아름다와요..ㅠㅠ 햐..

감동으로 행복한 음악~~ 감사해요~~^^

베트남 아트모스클럽에서 70만원어치 술처먹고 도망친련 ㅋㅋ

너무 좋아요 ㅠ

와 이거 저 공연가서 완전 정말 행복했었는데 유튜브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심준호 첼리스트도 좋았지만, 재민님 피아노 소리에 홀려서 재민님만 쳐다봤었던 기억이 나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영화 텐텐 이라고. 오다기리조 나오는 영화에 이 음악이 인상깊게 나옵니다.

Beautiful! (And as always with you, I marvel as much at your gorgeous, powerful, sensitive piano playing as the cello.) Your tone and touch are always so wonderful.

😍😍😍

두손 모으고 듣고 또 들어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곡..🥲

지짜 미쳐써여...ㅠㅠㅠㅠㅠ 하 👏🏻👏🏻👏🏻

ㄷㅐ낮부터 울고있는 나의 모호습..😭😭😭😭

재민님 감사합니다 !!^^😊

직접 가지 못한 연주 이렇게라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ㅠ

흑 저만 못 들으러 가서 넘 속상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ㅠㅇㅠ😭 엉엉

wow 잘 들었습니다 👏🏻👏🏻👏🏻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재민씨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도중 버퍼링이 생겨 다시 와서 들을께요 정말 좋아서 울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알림 꾸~욱

ᵗʱᵃᵑᵏઽ 🫶🏻

형아 몇살이세요?

Bravo!!

우와 넘 아름다워서 공연장에서 울었어요~언제 유툽에 올라왔지😍. 꺅

Scriabin, Prelude and Nocturne for the left hand, Op. 9 00:01-02:54 No.1 Prelude 02:55-09:16 No.2 Nocturne ----- 05:14 07:55 ----- 2022년 10월 1일 (토) 신재민 귀국 피아노 독주회 후반 첫 연주 -> Scriabin Left Hand Op.9, No.1~No.2 ---------- Scriabin Left Hand Op.9, No.1~No.2 천성적으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했던 스크리아빈에게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 레빈(Joseph Lhevin) 등 당대 명 연주자들과 함께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 그를 강하게 단련시키는 자극제가 되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 이기도 했다. 이 세 명의 친구들은 Liszt, Don Juan Fantasy를 누가 빨리 완성시키느냐 하는 내기를 하게 된다. 결국, 스크리아빈은 1891년 무리한 연습으로 오른손 힘줄을 다치고 의사가 일정기간 동안 오른손 사용을 하지 말 것을 권유한다. 피아니스트로 절망스러울 수 있었던 이 시기에 스크리아빈은 왼손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며 스스로를 더욱 더 특별한 피아니스트로 만드는 계기로 삼는다. 실제 그의 피아노 작품을 보면, 오른손에 비해 왼손이 빠른 음형과 옥타브 도약 등 어려운 패시지가 많다. Nocturne for the Left Hand Op.9, No.2 는 1894년 출판된 초기 작품으로, 왼손만으로 넓은 음역대를 오가며 서정적이고 물 흐르는 듯한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표현해 내야한다. 기존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기교적 완성도를 요구하는 곡이다. 특히, 스크리아빈은 오른손 완쾌후 미국에서 가진 연주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The Chopin of the Left Hand" 라는 칭송을 듣게 된다. 이 곡이 나타내고자 하는 서정성과 표현력이 그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민정 독주회 中, 2012년 12월 20일 ----- 2022년 10월 1일 (토) 신재민 귀국 피아노 독주회 후반 첫 연주 -> Scriabin Left Hand Op.9, No.1~No.2

Sehr schön

귀국 독주회 축하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World Premiere 세계초연 1913 Ver + 1931 Ver 통합 버전 세계초연 어? 세계초연? Sergei Rachmaninoff Piano Sonata No. 2 in b flat minor, Op.36 (1913+1931 by Djong Victorin Yu 유종) (Amalgamation by Djong Victorin Yu of original and revised versions) 00:00 I. Allegro agitato 09:02 II. Non allegro - Lento - L’istesso tempo 16:38 III. Allegro molto 1913년 소나타 2번을 작곡했고, 1931년 개작을 한다. 따라서 1913년 버전, 1931년 버전 2개의 곡이 존재하는데, “유종” 작곡가 님이 1913+1931 버전을 통합하여 합성 편집을 하였다. 두 버전 사이의 - 최소공배수 이자 동시에 - 최대공약수 이다. (유종)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의 설명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은 피아노계 “에베레스트 산” 과 같은 존재, 양 버전이 내재하는 문제점들은, 작곡가 자신도 유감스럽게도 해결하지 못했다... 다양한 음악인들의 노력이 계속 있어왔다. “유종” 작곡가 님은 1913 원본 + 1931 개정 버전을 합성 + 편집해 2021년 8월 29일부터 1년에 걸쳐 악보를 완성한다. “모든 음과 표현은, 라흐마니노프가 사용한 것 만을 그의 의도대로 사용하였다.” “구성은 소나타 라는 제목과, 원 의향에 어울리는 일관된 구조를 유지하면서” “두 버전에 표현된 작곡가의 의도를 최대한 병합하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크고 작은, 악보의 오타를 완벽히 제거하려 노력했다.” “음표 하나하나의 위치와 스타일 또한 작곡가가 만족할 인쇄방식에 맞추려고 했다.” (2022년 8월 25일 유종) ----- 2022년 10월 1일 신재민 귀국 피아노 독주회 Sergei Rachmaninoff Piano Sonata No. 2 in b flat minor, Op.36 (1913+1931 by Djong Victorin Yu 유종) World Premiere 세계초연 - 독주회는 90분 다 보는 맛 - 독주회는 LIVE 연주를 보는 맛. 짜릿한 맛 - 청중도 연주자도 짜릿 짜릿 - 독주회 하기 전, 독주회 끝나고 귀국 독주회 청중의 분위기 같이 느끼는 맛 - 연주자와 동일하게 청중도 soliloquy solitude 상태에 빠져 버리는 맛 - 신재민 귀국 독주회가 그랫음. 짱 멋있었음. ㅇㅇ ㄹㅇ

축복입니다~

아마도 오늘밤은 예쁜 꿈나라에서 행복할것같습니다~^^

가을 햇살 속에 느긋한 자유로, 누렇게 고개숙인 황금들판을 보며 듣는 피아노 곡이 마음을 힌없이 편하게 해준다.

그동안 가까이 하지 못했던 슈만... 그 중에 잔잔하고 서정적인, 귀에 익은 곡이 흐르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같은 기쁨.

좋은 공연 유튭으로 감상할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