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진짜 사랑하게 되면 나타나는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상대의 끼니를 걱정하는 것이다. 밥 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 말 없으면 밥 먹었냐는 질문부터 하게 되고 때 맞춰서 잘 챙겨 먹으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다. 마치 부모님의 마음과 비슷해 진달까. 밥 먹었어? 맛있는 거 먹자. 맛있는 거 해줄게. 이런 말들이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는 말로 들릴 때가 있다. -작가 박근호
@미야옹-m2y6 күн бұрын
처음 대답해주는 거부터 왜케 다정하게 들리는 거야ㅠㅠㅠㅠ 너므좋다......
@キキ-d8f6 күн бұрын
개 설렌다고...
@시간차여행6 күн бұрын
밥챙겨먹으라고 이리 챙겨주고 걱정해주다니 따숩다
@yozoolee34166 күн бұрын
와 이날 성진 예사 치이는게 아니네요......
@wjdekek007 күн бұрын
결혼합시다아아아아아 참으려해봤지만 더는 안되겠어요오오어~
@yddding7 күн бұрын
데식이 유독 ‘밥’ 잘챙겨 먹으라고 자주 말하는듯 함..😢❤ 스케줄 같이 소화하는 마데분들한테 항상 밥 챙겨먹으라고 하고, 브이앱이나 라방 끌때마다 밥 챙겨먹으라고 얘기해주고.. 데식이들도 밥 마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