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쥐띠 남편은 돼지띠 어릴적만나10년 넘게 연애하고 10년결혼생활했는데요. 지금은 신랑이랑 베프에요~ 가끔 버럭할때는 좀...그렇긴한대ㅋ 끙... 아직도 서로 맞춰가는중.. 궁합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노력을 안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공감해주고 대화하고 질책.비난하지 않고 인상쓰지 않는것만으로도 관계 회복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른사람 대할때 저는 세상 상냥하게 대하고 그렇게 물개 공감하면서 집에서에 제 모습을 곰곰히 돌아보니 인상쓰고있는무뚝뚝한 식당이모처럼 밥차려주고 청소나 하고.. 그러면서 남편한테 자상함을? 바라는 내가 모순이다! 이러고 거울앞에서 웃는연습부터했어요. 지금도 합니다.ㅋㅋ(눈밑떨림주의) 앞에서 밝게웃고있으면 또저러네 미첬어?이러면서 씨익~ 웃어요~~전 그게 또그리 좋아요~^^ 사소한 서운함에 틀어지는게 부부사이인것 같아요. 나만 억울하고 나만노력하는게 아닐수있잖아요~ 최고의 궁합은 만들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