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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새벽에 울었습니다. 내가 살면서 뭘 잘못했길래 동생마저 날 혐오하는 눈빛으로 보며 내 아픈곳을 쿡쿡 찌르며 욕 하는지도.. 모두 생각해봤는데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머릿속엔 동생이 저에게 한말만 계속 맴돌뿐이였어요. 니가 그러니까 왕따나 당하지,뚱뚱한년,장애년, 쓸모없는년, 왜 사냐 등등 이 말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속이 울렁이네요. 솔직히 할말이 없어요. 맨날 집에만 박혀서 그림만 그리고 몇년째 학교 말고는 집밖에 전혀 나가지 않았거든요. 그냥.. 동생한테 미안하네요 .못난 언니있게해서 미안하네요. 동생아 미안하다. 그래도 언니는 너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 미안해. 내가.

미친듯이 울어본게 몇년은 됀듯 웃기긴한데 평소에는 그냥 누워서 또르륵 눈물만 흘림

20살 가장 빛나는 나이이자 가장 우울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20살부터 시작점이 달라 거의 반년 넘어가 집에서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여 우울증이 걸린 것 같습니다. 고민을 맨날 많이 하다 보니 뭐 공부하려고 해도 손에 안 잡히고 부모님은 응원해 주시고 하시는데 전 왜 이러는지 참 한심합니다. 이 플리를 들으면서 참 많이 울고 지금도 울면서 씁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게 되어서

언제나 나의 최애 영화 ㅎㅎ...

돌아가고싶은 세상이 있었다. 그 세상은 밤마다 코끝에 아른거리며 나를 울리었고 생생한 기억은 공기가 되어 숨을 쉬는 매순간 그 곳에서 살고싶게 했다

정말 미친 조합

뭔말인지 몰라도 듣기좋은 아오바 이치고

2018년 내가 해외에서 일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 요즘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고 지내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가 되고 있어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노래가 달래주네요 감사합니다 30분동안 아무생각 없이 들었어요 따로 듣고 싶은데 노래 발매는 안될까요 ..?

돌아가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비교 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좋은 영감을 주는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제목에 이끌려 들어오길 잘했구나 싶다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차다고 느껴지는 요즘 , 음악으로 위로 받으며 그래도 괜찮은 하루였다고 생각하며 잠들어보려고 한다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재생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잠시나마 평안을 찾은 기분이에요 :)

무슨 노래인가요? 너무 인상적이네요

불안에 잠식 당하지않게 나는 항상 빛을 향해서 달린다.

널 놓친 내 잘못을 누굴 탓할까.

1회차 인생 참 쉽지 않다. 조금만 더 버티면 나아질꺼야 하지만 늙어가는 몸뚱아리에 점점 어두워지네 다시 20대로 가고싶다

part2 사라진건가요 ㅠㅠㅠㅠㅠㅠ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돌아갈 수 있다면

콜바넴 플레이리스트 중 이것이 단연 최고❤

괴물보고와서 들으니까 노래가 슬픔

듣다가 울어버렸네요. 눈물은 미친듯이 흐르는데 소리는 내지 않고. 힘들어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안도감으로 나오는 눈물이었어요. 30분동안 행복하게 맘 껏 울었습니다. 과거의 저였다면 힘들어서 크게 흐느끼며 울었을텐데, 현재의 저는 행복함으로 가득 찬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좋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위로 받고 싶을때나 행복 할 때 들으러 오겠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다. 이야기의 끝에서 나는 언제나 돌아가고 싶다. 다시 읽으면, 그들과 다시 여정을 떠날 수 있겠지만 처음에 느꼈던 그 느낌을 느낄 수 없기에 슬프다.

사랑해요 ❤

류이치와 오누키. 둘은 20대초에 같이 산적이 있다. 하지만 다른 여자가 생겨 류이치는 집을 나갔다. 그 후로 서로 음악적 교류를 멈추고 있었고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어 죄책감 등으로 이 앨범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플리에요

와...

Thank you.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僕も映画を観る前に手持ちのCDで同じプレイリスト作ってました。でもこの映画でしか聴けない曲があるんですよね。いつかこの映画のCDを出してほしいと思っています。

저녁에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광섭 작년 8/25 호암 미술관, 김환기 작가님의 전시를 보던 중 이 글이 아직 제 메모장에 고스란히 남겨져있더랍니다. 이 플리를 보고 옛날 그 여름, 풍경, 작가님의 그림들이, 나의 모습이 다시금 선연하게 떠오르는 오늘의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주 잠시..안온해졌습니다.

6월 15일. 내일의 기쁜 꿈을 꾸었다. 어제 산 빛깔, 분필로 산에 가서 그림 그린다. 6월 16일. 새벽부터 비가 왔나 보다. 죽을 날도 가까워 왔는데 무슨 생각을 해야 되나. 꿈은 무한하고 세월은 모자라고. 7월 11일. 내일 한 시에 수술, 눈치 보니 어려운 수술인 것 같다. 지금 나는 아무런 겁도 안 난다. 평온한 마음이다. 호두색 곽에 장난하다 7월 12일. 해가 환히 든다. 오늘 한 시에 수술. 내 침대엔 NOTHING BY MOUTH 가 붙여 있다. 내일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 -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中 - 다시 올려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 주어 감사해요

오늘밤은 이노래와 함께 추억여행을~

옛날 소설가들은 골초에 술꾼이었는데~하루키는 참신한 소설가로 자기 관리 철저하며~마치 월급장이처럼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하루키가 멋지다. 친해지고 싶은 인간형. 음악과 커피와 문학. 그리고 여행과 뉴욕과 외국어~♡

2024년 5월, 콜바넴, 극장에서 재상영하네요. 수욜 보러 갑니다~ 음악과 영상이 넘 아름다워서 두근두근 설레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昨日この映画を観ました。美しくて涙が出ます。

정말정말 좋아요,,,,.. ☺️☺️

한번이면 된다 오직 단 한 번 유서를 쓰듯 우레가 치듯 나에게 오라 부디, 사랑이여 와서 나를 짓밟아라 - <단 한 번의 사랑> 최갑수

왠진 모르겠는데 아쿠아를 들으면 안심이 됩니다

Your music is so beautiful even if I don’t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but it feels like I do

오늘도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Musica tiene solo un lenguaje, sentimiento. Es universal, bello. Music has one language, sentiment. Its universal, beautiful.

😌😌😌

기다렸어요~!!!! 이번 플리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