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가 왜이리 멋있노 나랑 같은생각을 하고있네 카페같이 가서 수다 떨고싶다. 진심으로

이야 화장실 변기커버 휴지 까는거 까지 아시다니!!!

남자든 여자든 인간의 솔직한 모습을 인정해야죠...... 그런면에서 설명 매우 좋음.....

최선을 다 하는 것과 자기객관화는 별개라고 생각함. 자기 객관화가 되고 내가 부족한 걸 인정하면 억울할 일이 없음. 최선을 다하는 건 해보고 싶으면 하는 거고 그렇게는 하기 싫으면 안 하는 면 됨

이 남자 현명하게 설명 잘하네...👍

내면이 훌륭한 사람이되기위해 하는 노력이 100이라면 외모관리하는데 드는 노력은 10정도 인것 같음 ㅎㅎ

대부분의 남자들은 당장은 돈이 없어도 공부를 하고 있다거나 합리적인 이유가 없어서 돈을 못 모은 여자는 사람만 현명하고 마음에 들면 결혼을 결심하는데 전자보다 돈이 더 많을 가지고 있더라도 감당안되는 분수넘치는 소비를 일삼는 여자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정상적인 남자라면 헤어짐. 솔직히 나도 여자지만 부자도 아니면서 명품백을 왜 모아야되고(이젠 이태리 장인이 아니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함) 오마카세 골프 해외여행 호캉스를 왜 그렇게 자주가야되는지 모르겠다. 혼자살거든 결혼할거든 나를 지켜주는것들은 결국 허세가 아니라 착실히 모아둔 여유자금 씨드머니와 매입해둔 부동산인데 ㅋㅋ

1:11 원래 인생은 복잡하게 살수록 꼬이는법 고로 엽떡 말이 다 맞음

08:33

ㄹㅇ 여자가 몰아붙이는거 저게 맞음 ㅋㅋㅋ 던져보고 안된다고 기 죽는거 보이면 확 느껴져서 별로

와...이분 남녀관계 통달했네

07:19

까칠한 척, 천박한 척, 혼내는 척... 아닌 거 다 알아요

저는 말씀하신거 자기관리, 자기성격대로 여자를 인간으로 대하기 이걸 90프로 이상은 하는데 왜 인기가 없죠? 애초에 척 하는 연기 자체를 못해서 소개팅 나가면 그냥 친구랑 얘기하듯이 수다떨고 오는데 그냥 좋은사람이구나 하고 끝나요.. 얼굴은 못생긴 편이 맞습니다

2인분 시켜서 내가 0.7인분 먹고 남자친구가 1.3인분 먹게 하면 해결됨ㅁㅁ

ㅋㅋㅋㅋ 같이있음 좋은여자. 맞습니다.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요즘 12시만 기다림

👋

옆동님, 천박하지 않아요. 현명하고 솔직한 분이십니다~ 도움되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만드시네요 잘 보고 가요~

음 근데 난 관리를 해야할 때 만 관리를 하고 관리할 필요 없어 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고 다이어트하는데 약속 있으면 그냥 편하게 놀고와서 운동하고 잘려고 하는 편이라 음 이렇게 관리를 하는 이유는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고있는 나라는 사람이 좋으니까 이고 내가 내자신이 외모가 별로면 못좋아하겠어서 이기 도 합니다.

11:32 아 눈깔 뒤집힌건 나였다 ^^;; 개웃기다 이오빵 ㅋㅋㅋㅋㅋㅋㅋ 호감있었는데 더 밀어붙히지 못하고 끝나버린 지난 썸의 나를 반성하고 갑니다,,,

채널 정주행하면서 느끼는건데 옆동님이랑 한 반나절 카페에서 얘기해보고싶음

오늘두 좋아요 먼저^^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여자

2빠 ❤❤❤오늘 멋지네욥❤

이게 어떻게 썸이냐 짝이지

1빠

음 근데 난 키가 작아서 안될거야 라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게 좀 별로임... 뭐해서 안될거야 뭐해서 안될거야라는 마인드가 별로다는 뜻이에요.

돈에 관심없다=돈에 환장한 사람 이성에 관심없다=이성에 환장한 사람 남한테 애초에 관심 없으면 없었지 남 욕하는 사람치고 정상 없음

그래서 내가. 그가. 나를 좋아하는거였네.

오 너무조앙 챙취하고 사라지면됨

저도 진짜 사회적 시선으로만 보면 이뤄둔 업적도 없고 나이도 26살로 꽤 차서 사실 이성 만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간 살면서 제가 1순위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고 현재도 꿈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다수의 남자들이 호감 갖거나 바로 사귀길 원하더라고요(청혼도 많이 받음) 그리고 사귀게 되면 엄청 꿈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자식 키우는 부모 마냥 그렇게 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한 사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점차 만나다 보니까 만나는 남자들마다 그랬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 공통점이 인생을 되게 성실하게 살았는데 하나 같이 꿈이 없음

애초에 안좋아하는데 만난다는게 이상한거지..

애매하다.. 하향지원당한사람이 사실 나를 하향지원한거라면? ㅋㅋㅋ 그냥 안좋아하면 만나지마 -_-

그 때 고개를 돌린건 이 안 닦아아서 일꺼야. 암튼 그래

진짜 맞는 말만 하심ㅋㅋ이게 현실이지

완전 내용 철학적이고 99퍼 공감되는데 데이트비용 비슷하게 맞추고 하면 뭔가 남자에게 마음이 안가던데 제가 속물인가욧?? 물론 남자돈아껴주는건 당연한 본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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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다 존나 맞는말만해 진짜.. 말잘한다..

나 enfj인데 어떤 솔직하고 직설적인거 보다는 공감해주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으로 인기가 쪼끔 있었던거같음. 그렇다고해서 우유부단하기보다는 내 주장 확실하게 하고 최대한 분란 일으키는거 싫어해서 초등학교때부터 반장 해왔고 뭐 대부분 장 이런거 맡아오면서 살았음.

맞음 당당함으로 시작한다 유지가 어렵지 크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여자도 비슷한 것 같아요 고수는 결국 경험치가 쌓여 성숙해진 여유가 있는 사람. 상대방에게 거절 당해도 크게 상처 받지 않고 내 갈길 가는 중심이 있는 모습이네요

진짜 거짓말 안치고 나도 여자 끊이지 않았지만 그만큼 몇백번은 까인거같음.. 이런저런 이유로 까이다보면 ㅈㄴ웃긴게 그 연애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빅데이터들이 쌓임. ENFJ 인데 어떤 사람과 어떤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자신있음. 솔직히 본인 외모는 별론데 사람을 이끄는거 좀 잘하는거같음. 여자는 딱 그 맘 한번만 살짝 열리게 하기가 진짜 어려운데 아쉬운게 20대때 사실 몸으로 부딪히면서 수많은 헤어짐과 썸을 경험해보고 배웠어야했거든? 그리고 30살에 남자 경제력과 합쳐지면서 꽃을 피우는데 32살에 저걸 하려면 ㅠㅠ...

어릴때 이런경험 해서 다행이다

내가 왜이러지 미쳤나싶을 순간이 많았는 데 이 영상보고 이해가 되네요. 저도 모르는 저를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귀닫아라이년앜ㅋㅋㅋㅋㅋㅋ

엽떡님 연락잘하다가 급발진으로 데이트 신청하고 까이고 인사만 하는 사이 됐을땐 어케 살릴수 없나요

시도해봐야 기회가 생기죠. 가만히 혼자서 거울 본다고 인연 절대 안생겨요 망상만 커지지ㅋ 현실에서 몇대 쳐 맞아봐야지 성장하는게 사람입니다. 방구석에서 보는거 그만하고 나가서 재밌게 쳐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