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분자의 카이랄성의 근원을 찾아보려 파동광학을 공부하는데 도저히 답을 내지 못하겠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www.feynmanlectures.caltech.edu/I_33.html 그림 33-5를 보면 왼나선을 향해 편광된 빛이 오면 전자를 왼나선에 종속된 용수철과 같은 구조로 생각하여 처음에는 +x방향으로 pi/2만큼 지연된 빛이, A/c 뒤에 다시 -x방향으로 pi/2만큼 지연된 빛이 발생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pi/2만큼의 지연은 제가 이유를 정확히 이해한 것은 아니나 유한 평면 격자에서 phase diagram을 그려 전기장의 변화를 합하면 나선을 그리며 결과적으로 -pi/2방향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y축에 대해서 이런변화가 일어나야하므로 y=-kx, y=kx로 자유도가 제한된 조건에서 x축 전기적 진동 또한 pi/2만큼의 지연이 일어날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것이 빛을 어느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것인가요? 유기화학 교과서를 보면 선형편광된 빛을 LHC와 RHC의 중첩으로 보아 특정 방향으로 편광된 빛의 지연으로 설명하던데 Fig 33-5를 이 방식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특수 상대론적으로 기술되는 식에서 x, y, z, t는 사차원 위치벡터의 성분들입니다. 시간만 고유시간으로 사용하지는 않아요. 이 강의는 안암동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2회 발표는 11월 23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어요. 여기서 다룬 디랙 방정식은 차교수와 Nuclear Physics 강의에 나온 내용을 정리한 것이어요. N01-15에서 N01-22까지가 디랙 방정식을 내용으로 합니다.
@1grief4245 сағат бұрын
이제 중단하시나요?
@dcha5 сағат бұрын
아니오 !! 중단하지 않아요. 찾는 사람이 많으면 바로 복귀합니다 ^^
@morsesteve2284Күн бұрын
교수님 푸아송방정식과 스크린푸아송방정식의 좌변은 스칼라로서 로렌츠불변량인데, 우변은 전하밀도로서 로렌츠변환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요? (공간수축 등으로 인한 밀도 변화)
@dchaКүн бұрын
푸아송 방정식과 스크린드 푸아송 방정식 모두 좌변이 3차원 스칼라이어요. 로렌츠 불변량이란 4차원 스칼라를 말합니다. 푸아송 방정식은 양변이 모두 3차원 스칼라인 양이어요.
@morsesteve228414 сағат бұрын
@@dcha 네 감사합니다. 이해했슴니다^^
@junsup_kimКүн бұрын
행성궤도의 일반방정식을 뉴턴의 운동방정식과 effective potential 에너지로 구하는 과정이 경이롭네요. 감명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스타윤Күн бұрын
2:51 에서 dx 부분의 질량을 그냥 선밀도 u 곱하기 dx 로해도 되나요? x 에따라 차이가 아주 큰데... y 가 0 일때가 top 에 있을때보다 몇배 더 클텐데...
@dcha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림에서 보면 꼭대기와 중간이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런데 파동 방정식은 진동이 진폭이 아주 작을 때의 경우게 근사적으로 풀어서 구한 것이어요. 실제로 기타줄을 튕길때를 생각해보세요. 진동하는 진폭은 파장에 비해서 무척 작아요.
@미스타윤Күн бұрын
@@dcha 와~ 이렇게 답을 받을줄 몰랐습니다, 교수님 동영상을 보면서 몰랐던 물리가 제미있어졌어요, 감사 합니다 교수님
@Sk-vb2qmКүн бұрын
교수님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잼민이보면시비검Күн бұрын
Bob의 세계선은 왜 직선으로 그릴 수 없나요? Bob의 기준계에서는 Alice가 -x로 갔다가 꺾어서 +x로 다시 와서 결국 bob의 세계선은 직선, alice의 세계선이 꺾은선으로 그려지지 않나요??
@dchaКүн бұрын
특수 상대성이론은 반드시 관성계에서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어요. Bob의 기준계에서 Alice를 직선으로 그리면 Bob의 기준계는 관성계가 아니어요.
@잼민이보면시비검Күн бұрын
@@dcha 12:41 그럼 영상에서 이때 화면 자료처럼 alice의 관성 기준계 혹은 임의의 관성 기준계는 그릴 수 있어도 bob은 방향을 바꾸는 가속운동을 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이때 bob의 관성 기준계는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bob의 세계선은 어떤 기준계에서든 직선이 될 수 없는 것인가요?
@dchaКүн бұрын
@@잼민이보면시비검 네 ~~ 맞아요 !!
@잼민이보면시비검Күн бұрын
@@dcha 21:42 감사합니다 !! 이 부분에서 쌍둥이 역설이 일반상대성이론의 중력에 의한 시간 지연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걸 설명하실 때 수학적인 풀이가 저에게는 어려운데 단순하게 가속운동을 짧은 시간동안 마치면 중력에 의한 시간 지연 효과는 미세하기 때문에 일반상대성이론으로는 쌍둥이 역설을 설명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dchaКүн бұрын
@@잼민이보면시비검 일반 상대성 이론 효과가 될 수 없다는 간단한 반증을 이야기한 것이어요 / 질의 응답은 채널 멤버십 멤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여요. 멤버십에 관심 있으면 동영상 아래 (pc) 또는 채널 홈페이지의 (모바일) 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안내가 나와요 ~~.
@스제임-x9rКүн бұрын
교수님 열정넘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dcha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응원이 힘이 되어요 !!
@석주한-f2bКүн бұрын
뤼드베리 엄청 똑똑하네(고등학생 1학년도 알아듣는 강의)
@dongyulee2095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드디어 벌래가 4차원을 이해 했어요...
@dchaКүн бұрын
4차원 세계 진입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 수퍼쳇도 감사합니다
@동형김-v2j2 күн бұрын
혹시 참고하시는 교재가 있을까요 교수님?
@dcha2 күн бұрын
네 !! 이 강의는 교재를 그대로 따라가는 강의여요. 새 Chapter가 시작될 때마다 교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교재는 2021년에 Springer에서 출판된 Alexandre Obertelli와 Hiroyuki Sagawa 가 저자인 Modern Nuclear Physics from fundamentals to frontiers 이어요.
@문호용-m5h3 күн бұрын
전자기력과 핵력의 밀도 중간자 탈출 한계를 설명한 것 같은데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시네.
@잼민이보면시비검3 күн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로렌츠 변환 공식은 4차원 시공간에서 두 기준계의 원점이 일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dcha3 күн бұрын
아니오. 서로 등속도 운동하는 두 기준계 사이에서 언제든지 적용할 수 있어요.
@김택근-d5o3 күн бұрын
Range of 2^-kr = 1/2^kr and e^-kr= 1/e^kr e는 지수. 오늘은 수학이 많이 나오네요 교수님 강의 수고하셨습니다 Because of(~때문에) the uncertainty priciple(불확정성 원칙), we can see(우리는 보는게 가능합니다.), that the range k of the interaction( k범위내의 상호작용), is connected to the mass of exchanger mesons(익스체인저 멘선스의 질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be connected to ~와 관계가 있다. 유카와공식까지 잘봤습니다.
@dcha3 күн бұрын
네 맞아요. 중간자 이론은 수학적으로 좀 복잡하지만, 핵자 사이의 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에요.
@김택근-d5o3 күн бұрын
@dcha 학부생때 안 배운 개념이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저희대학학과는 교수님들이 고체물리학 화학과쪽으로 학생을 밀어넣으려고 해서 오비탈궤도나 폴리머스구조 그렙스 정공만했어요
@dcha3 күн бұрын
@@김택근-d5o
@origin_111015 күн бұрын
물리 할아버지에게 듣는 물리 옛날 얘기가 아주 재미 있습니다.
@henacho1004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물리 공부할 때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 강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요원-y6b5 күн бұрын
열=온도=에너지=질량 빅뱅의 온도 10의32승도 에너지(제임스웹 이후에 32승이 몇승더 추가되었겠지만)가 식으면서 우주의 모든 질량이 되었다는것이 빅뱅이론입니다.
@배창희-n7n3 күн бұрын
열에너지는 분자,원자,전자의 진동이라서 질량으로 바뀔수없지요
@이요원-y6b3 күн бұрын
@@배창희-n7n F=ma 질량과 에너지는 등가라서 핵폭탄도 사라진 질량이 에너지로 변한겁니다. 빛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은, 절대온도 가까이가면 모든 입자가 파동이 됩니다. 물이 기체,액체,고체로 온도에 따라 바뀌는것처럼 모든 물질은 온도에 따라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합니다. 전자가 파동인 이유는 전자의 진동수보다 질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파동은 에너지이고 질량은 온도에 따라 에너지로 변할 수 있습니다. 전자의 진동은 에너지(파동)였다가 관측등으로 힘을 받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입자가 됩니다. 결국 쌍생성쌍소멸하는 진공에너지가 우주이고 개중에 물질로 변한것이 별입니다.
@배창희-n7n3 күн бұрын
@@이요원-y6b 양자,중성자,전자가 붕괴 되면서 빠져나간거죠 그걸 모두 합치면 원래 질량
@배창희-n7n3 күн бұрын
@@이요원-y6b 에너지 불변의법칙도 되지만 질량 불변 법칙도 됩니다
@배창희-n7n3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빅뱅이론은 문제가 많아요 우주 중심, 우주를 발생할 에너지 원천, 적색 편이, 빛의속도로 팽창등 왜곡 혹은 모순입니다
@이현제-i6r5 күн бұрын
피부에와닫는감성있는강의.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srhibpy98325 күн бұрын
크아아악 하필 수능날직전에올리시다니 저는 자야되서 바로 보지도 못하고 네 수능치고 봐야겠네요😢....
@KUrisu-hj4uu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열역학 문제를 풀때 이상기체라고 하면, 단원자 이원자 다원자 모두 PV=nRT를 만족하고, 내부에너지는 단원자의 경우 E=1.5RT, 이원자의 경우 E=2.5RT가 맞을까요?
@dcha6 күн бұрын
네 ~ 맞아요 !!
@KUrisu-hj4uu6 күн бұрын
@dcha 감사합니다 교수님!
@황꽃나래6 күн бұрын
물리학의 깊이와 즐거움을 알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tototoday76098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이름이 전류인것은 헷갈릴수 있는거 같아요. 벡터같거든요. '유량'이 더 정확한 의미를 주는 용어가 아닌지 싶습니당. (비오사바르 법칙의 idl화살표에서 dl화살표를 자주 빼먹어서, 혼자서 이렇게 생각하기루 했습니다 ^^;;;)
@dcha7 күн бұрын
전류는 어떤 단면을 단위 시간동안 지나가는 전하량으로 정의되고 스칼라량 맞아요. 대신 전류 밀도는 벡터입니다. 전류 밀도 벡터와 전류 밀도가 지나가는 공간의 정해진 면의 면 벡터와 스칼라곱한 것이 그 면을 통과하는 전류이어요. 벡터가 되기 위해서는 벡터의 덧셈 법칙 같은 것을 만족해야 하는데 전류는 스칼라의 덧셈 법칙을 만족합니다 ^^
@drncud58168 күн бұрын
21:01 이와 같은 방식을 통해 규격화 상수 a를 구하는 과정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a를 φE(x)에 대입하면 x위치에서 k라는 파수를 가질 확률이 1/2π이 됩니다. 따라서 모든 실수 x에 대해 확률을 적분하면 여전히 확률이 무한대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즉 과정은 맞는 것 같은데 결론이 여전히 안 맞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결과는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dcha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평면파 풀이의 경우 모든 위치에서 확률이 모두 같아서 전 공간에서 발견될 확률을 모두 더하면 무한대가 되어요. 규격화는 파동함수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평면파의 경우 확률을 모두 더해서 1이 되도록 규격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용하는 방법이 델타 함수로 규격화하는 방법과 적당한 크기의 상자 안에서 규격화하는 방법이어요. 이 강의 후반에 다오는 델타 함수 규격화가 바로 그 의미입니다. 그런데 디랙은 평면파가 아닌 파동함수의 규격화와 평면파에 대한 델타 함수 규격화를 함께 합해서 Orthonormal property 를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양자역학이 일관되게 설명되었어요. T005를 다시 들어보세요. /참 전에 질문하셨던 위치벡터가 안티 허미션 연산자라는 교과서는 어떻게 되었어요?
@drncud58168 күн бұрын
@@dcha 아 규격화가 불가능한 거였군요. /헉 그거를 기억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책을 계속 읽고 생각해보니 내용을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물리량을 측정하는 연산자가 아니라 d/dx가 안티 허미션 연산자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렇게 해결이 되어서 지웠었습니다
@dcha8 күн бұрын
@@drncud5816 네. 맞아요. 그래서 속도는 허미션 연산자로 대표할 수가 없어서 좋은 물리량이 아니라고 하지요. 대신 허미션 연산자로 대표하는 선운동량이 좋은 물리량이어요 ^^
@hyeong-gukang6069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저도 과학철학 연구자로서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dcha8 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 !! 댓글과 칭찬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할께요 ~~.
@parkjames27188 күн бұрын
과천 과학관에가니 윌슨의 안개상자가 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입자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직접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역사적 발견의 맥락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enjoy-torontolife10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의 보석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yhjung1048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역시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네요. 😂
@dcha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궁금한 것 있으면 어떤 내용이든 자주 올려주세요. 그러면 내가 강의 만드는데도 큰 도움이 되어요 ^^
@mhsohn679811 күн бұрын
현재 일반물리학2를 공부중인데 평행판 축전기와 전기용량과 관련된 내용을 진행중 두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원래 축전지 전압과 전지 전압이 같은 상황에서 축전지의 두 판이 가까워지게 만들어 변화가 일어난 상황입니다 1.첫번째로, 평행판 축전기와 전지만 있는 회로에서 축전지 전압과 전지 전압이 다른 상황이라면, 각 도선에 걸리는 전압은 (각 전극의 전위)-(각 축전지 판의 전위) 인가요? 2.두번째로, 교재(서웨이 대학물리학)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전자의 이동이 완료된 이후, 평행판 축전기에서 두 판 사이의 거리를 일부로 가까이 했을때 축전기의 새 전압과 전지의 단자 전압 사이의 차이는 전지를 축전기에 연결한 두 도선 사이의 전위차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전지를 축전기에 연결한 두 도선 사이의 전위차(적색 도선 전위와 청색 도선 전위의 차이)가 아니라 전지를 축전기에 연결한 두 도선 사이의 전압차(적색도선에서의 전압과 청색도선에서의 전압의 차이)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둘중 하나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cha11 күн бұрын
문제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문제가 어려워서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라 문제 상황이 이해되지 않아요.) 책에 나온 문제의 답을 원하면 책의 문제를 그대로 올리는 것이 나아요. 그런데 여기서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채널 멤버십 멤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멤버십에 관심이 있으면 (pc에서는 동영상 아래, 모바일에서는 채널 홈페이지에 있는) 가입 버튼을 누르면 안내가 나와요.
@mhsohn679811 күн бұрын
@@dcha 넵 감사합니다. 그럼 알려주신 멤버십으로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eddiekim754912 күн бұрын
차교수님 덕분에 물리를배웁니다 존경합니다
@joonkim267212 күн бұрын
차교수님! 늘 잊지않고 올려주시는 귀한 학습 영상을 통해 물질의 기본과 물리의 기본에 대해 다시금 배우고 있습니다! 후대를 위해 좋은 강연 남겨주시니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워지는대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heekang7480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dcha12 күн бұрын
@heekang748014 күн бұрын
매우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세희10601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다 궁금한 것이 생겨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 3번째 문제풀이에서 사람이 물체를 위로 당기면서 수직항력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만약 물체를 아래로 당긴다면 수직항력은 증가하게 되나요?
@dcha15 күн бұрын
네 맞아요. 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성분의 합이 (수직항력까지 합해서) 0일 조건에서 수직항력을 구합니다 ~~.
@김세희106015 күн бұрын
@@dcha 앗 정말 죄송한데 조금만 더 쉽게 셜명해주실 수 있나요?
@dcha15 күн бұрын
@@김세희1060 아니오. 질의 응듭은 멤버십 멤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여요. 멤버십에 관심이 있으면 위의 가입버튼(pc는 동영상 아래, 모바일은 채널 홈페이지)을 클릭하세요. 자세한 안내가 나와요.
@morsesteve228416 күн бұрын
교수님 핵자끼리 아주 가까워지면 강한 척력이 작용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파울리배타원리랑 연관이 있나요?
@dcha16 күн бұрын
아니오. 상관이 없어요. 파울리 배타 원리는 두 페르미온이 같은 상태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고 전자와 같이 거의 점입자인 것에도 적용되는 양자역학의 효과이어요. 두 핵자의 거리가 1 fm 보다 더 짧아지면 강한 척력인 핵력을 받아서 가까이 갈 수 없다는 것은 핵 상호작용의 특징이어요.
@HotPIay16 күн бұрын
강의 항상 잘듣고 갑니다!!
@isaaclee671917 күн бұрын
1. 여기에 정확히 나와있구나. 10:25 2. 파동방정식의 원래식과 맥스웰이 자기장과 전기장으로 정리한 방정식이 모두 파동방정식이므로 3. 결국 파동방정식의 속도의 제곱분의 1= 맥스웰 방정식의 유전율×투자율이 되야된다는 것을 4.맥스웰이 추론했던 것이다. 5. 그렇게해서 맥스웰이 투자율과 유전율만 가지고 이 전기장파와 자기장파의 속도를 구했는데 6. 그 속도는 공교롭게도 맥스웰보다 3년전인 1862년 푸코가 구한 빛의속도와 거의 일치했던 것이었다. 7. 그렇다면 맥스웰은 전기장과 자기장이 결합된 형태인 전자기파라는 형태로 파동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8. 왜냐면 지금 정리한건 자기장과 전기장에 대해서 각각 파동방정식으로 정리한 식 아닌가? 9. 이부분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 24.11.02(토)
@isaaclee671917 күн бұрын
1. 그렇구나. 빛의속도를 최종적으로 거의 현대의 값과 거의 근사하게 정확히 계산한게 1862년 푸코였고 12:30 2. 맥스웰이 위대한점은 유전율과 투자율만 가지고 계산할수 있는 식을 스스로 만들어서 계산한게 1865년 맥스웰 방정식을 만들면서 이 속도공식도 함께 만들었던 것이다. 12:40 3. 그래 나는 이 유전율과 투자율로만 된 속도공식을 대체 누가 만들었나가 궁금했던것이다. 4. 그런데 이제보니 그게 바로 맥스웰 본인이었던 것이다. 5. 이점을 챗지피티를 닥달해서 알게됐고 이 영상을 통해 최종확인했다! 6. 이렇게 되면 사실 맥스웰방정식보다 더 중요한 맥스웰의 업적은 전자기파(빛)의 속도를 투자율과 유전율로만 구성된 식을 발견한게 아닐까! 7. 나는 이게 더 위대해 보인다! 맥스웰이 전자기파동의 속도를 유전율과 추자율로 된공식으로 유도한 과정을 찾아보자! 24.11.02(토)
@dcha17 күн бұрын
7번을 위해서는 파동 방정식에 대해 알아보세요^^. 다음 파동에 대한 강의를 참고하세요 blog.naver.com/dcha/223508423036
@김강태-x8x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richardseo145117 күн бұрын
❤❤❤❤❤
@hwanjeong164817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좋은 강의를 공짜로 해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파키-l2x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gwlakyo800618 күн бұрын
차교수님 진짜 강의 잘하심... 유퀴즈에 한번 나오셨음 좋겠네여
@rider235119 күн бұрын
10분대 자료화면 오타잇어요^^* 굴절광선에 반사라고….
@dcha1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굴절 광선을 relfection이라고 했는데 잘못된 것이어요. refraction이어야 맞습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
@익형이-z3c19 күн бұрын
명확하게 개념을 이해시켜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유인력 상수의 단위에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dcha19 күн бұрын
네 !! 맞아요. ppt 5쪽 계산에서 만유인력 상수 단위가 잘못되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 줄도 또 잘못되었네요 !! 지적 감사합니다 !!
@파키-l2x20 күн бұрын
다음 강의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ahi365ttt20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의 이 모든 강의들이 귀중한 유산으로 남을 듯 합니다. 반복해서 듣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원-f8i20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행렬역학에서 NN 성분이 e_N+U_NN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cha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행렬 역학 방정식에서 좌변의 행렬의 대각선 요소 중 N번째 요소는 H0의 에너지 고유값 e_N에 잔류 퍼텐셜 에너지 행렬의 대각선 요소 U_NN을 더한 것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