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령관 역임하신 이진백님께서는 가평 현리 군복무 시절 가까이서 자주 뵈었었습니다. 83년 수기사 작전부사단장님 역임 하시고. 공수여단장 마치시고 정보사령관 가셨었죠. 나는 84년도 전역자입니다. 이진백 장군님 공수여단장 다음으로 정보사로 가신걸로 기억합니다. 이진삼 4성 장군님 동생분이셨죠. 정보사령관 마치시고 모 주택공사 사장님. 사진 속 박희도 장군님은 전두환 보안사령관님께서 야 희도야 하는 호형호제 사이신걸로 기억됩니다.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80년대 사단급 보안부대 내무반 인줄 착각했습니다.
@사는재미-w7d3 ай бұрын
병장월급 5,000원 받고도 30개월 하던 우리의 형님들 충성
@인효원-z7o3 ай бұрын
병이아니고 전부 소위중위 대위삘 엄청편해 보인다
@인효원-z7o3 ай бұрын
군생활이아니고 전산실 직원분위기다 군인은 박박기고 뛰어야지
@중화기-s3o3 ай бұрын
머리도. 기르시고 피부도 좋고 안경도있고. 무척힘드신곳인듯
@user-fyhjhredf4 ай бұрын
정보사면 꿀 빨았네~ 80년대 전투부대는 훈련과 구타 엄청 심했는데~
@브유튜-t8v4 ай бұрын
ㅋㅋㅋ여기 댓글들 국군정보사라는 거만 알고 단어만 바꼈다고 육군정보사 몰라서 머리 길다고 욕하네 ㅋㅋㅋㅋ 사단으로 치면 직할대가 hid임
@혀니뽀5 ай бұрын
지금 저 군바리들이 다들 스윗 틀딱이 되어서 꼰대짓 하고 있는거잖아 ㅋㅋㅋ 극혐이노
@zimbra676 ай бұрын
뭔 군인들이 머리가 저렇게 길고 얼굴들이 뽀얗지? 😮
@최기준-t5u6 ай бұрын
86 논산 군번이오. 사진 보아하니 신선놀음 했네요. 88올림픽 꿈나무로 중동부 전선 강원도 화천 전방에서 뺑이치다 제대했소. 30개월. 5월에도 눈이 오고 계곡에는 6월에도 눈이 안 녹지요. 사진에서 희멀건 얼굴과 달리 우리 지역은 모두가 검게 그을린답니다. 대성산,,화악산, 백암산,, 종로gp, 1소초,,2소초,, 깊이울계곡 등이 나의 놀이터였습니다.
예전. 사진 이지만. 정보사. 사진 촬영. 반출 되나요? 내가 알고 있는 정보사가 맞다면. 여기는 면회도 안되고 그대신 타 부대보다 휴가 일수가 좀. 많이 된다고 들었는데 신기 하긴. 하네요 제가 88년생 인데 댓글에 86.년 군번 이셨다니 존경 합니다 3년 군생활을 그것도 정보사에서 상상이 안가네요 80년대 이면 살벌 했던 시기라고 배웠는데 저희 때도 군생활. 힘들다 했는데 지금은 월급도 많이 주고. 휴대폰도 쓰게 하고 복무 일수까지 줄인다 하니 나이 어린 저도. 한숨이. 나오네요 저희. 둘쩨 작은. 삼촌이 정보사 출신 이시라 반가운 마음에. 적어. 봄니다😂😂
@user-ilovekkh6 ай бұрын
상상도 못할 3년 군생활, 요즘 힘들다는 애들은 이걸 보고 각성해야지
@369기-g8q6 ай бұрын
저당시육군 30개월 대학교련혜택받으면 27개월때입니다 공군은35개월
@koei88kr6 ай бұрын
동작그만 시절 군복이네
@inhozla6 ай бұрын
병무청사이트왔다갔다해서 알고리즘 이런거뜨는건가ㅋㅋ 군대 ㅈㄴ가기싫당 ㅋ
@이초록-s4z7 ай бұрын
보안 사령부와 정보사령부는 다르지 않나요??
@레미콘-k1w7 ай бұрын
머리보고 예비군인줄 알았네
@배회영-j2w7 ай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이런 사진들이.. 보안이라고 해서 우리는 사진 한장 남기지도 못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이건 아닌것 같다.. 100년이 지나면 모를까 무덤 들어 갈때 까지도 나와서는 안될 사진들입니다.. 이쪽 분야의 사람들은 보안의식이 영 아닌것 같다~~
@fly_away_7778 ай бұрын
어때요? 40년 가까이 지난 이 시점.. 저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Donquixote09288 ай бұрын
글쎄요. 그저 나도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정도입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네요.
@fly_away_7778 ай бұрын
@@Donquixote0928 그래도 젊음은 각자의 특별함으로 추억에 남을텐데요..
@곰돌이-u3x6h8 ай бұрын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국민학생 때네요 당시 산골 우리 마을을 행군해서 지나가는 군인들에게 동네 어머니들이 다라이에 물을 가득 받아 놓고서는 군인들 수통에 물을 채우게 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납니다 소대장과 병들이 감사 합니다 인사 하며 물을 마시던 뭉클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군에 가 보니 뙤약볕 시골길 걸을 때 시원한 물 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2017년인가요?? 2군 사령부 공관병들이 박찬주 2군 사령관을 갑질 혐의로 헌병대에 고소한 사건이 있었지요 핸드폰 마음대로 쓰고 밖에 차 몰고 제멋대로 돌아 다니다 pc방,마트에서 게임,맛 있는 것 먹고 위병소 무사 통과 병장과 이병이 친구로 지내는데 결국 야당 권력과 합작한 결과물들이지요 누구나 알 수 있듯 요즘 군대에 포스타 공관병들은 전부 다 한가닥하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곳이죠 그런 신의 보직에 군인권센터 임태x같은 동성애자가 끼어들어 정치공작을 했던 것이지요 요즘 전쟁 나면 편한대로 항복해 버릴 군대를 왜 100만 원 넘게 주고 쓸 데 없는데 세금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3달 기초 군사 훈련만 받고 예비군으로 전역시키고 10만 정도만 직업 사병을 지원제로 키우는 게 맞다고 봅니다
@jkk91858 ай бұрын
81mm메고 100km 산악행군에 30개월이상 초빼이칠때 아주 할랑하게 잘보냈구만 역시 군대는 보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