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암행어사의 상징처럼 만들어진 '마패'는 사실 나라의 관리가 공무로 역참에서 말을 빌릴 수 있는 권한패 같은 것 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공무/법인용 차량 사용 증서같은 거죠. 암행어사의 마패는 그 자체로 권표(權表, fasces)보다는 더 드라이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국가 기관에서 관리하는 중요 이동수단으로서 '공무용'이었으므로 마패에 그려진 (말의 수=역참에서 빌릴 수 있는 말의 수=파견 관리의 수)라는 등식이 성립하여 왕실 직할 감찰관인 어사의 권위를 간접적으로 상징하게 해주었습니다.
@cogucoguКүн бұрын
오! 정보 감사합니다!
@최프로-n1r2 күн бұрын
진짜 졸라 사랑스럽다
@타락할천사2 күн бұрын
말하는거도 그러코 너무 이뻐 보임. 표독함이 1도 없음
@맛똘2 күн бұрын
무말랭이.
@whysoserious70582 күн бұрын
상품에 눈이 멀면 허리부러짐.
@cogucogu2 күн бұрын
?
@aquicek2 күн бұрын
비지니스면 라운지에서
@sanglee60382 күн бұрын
유럽도 영국같은나라는 키가작음 ㅋㅋㅋㅋㅋ
@RWNDsince19742 күн бұрын
하루에 한 편 씩만 보려합니다.. 어린시절 귀한 바나나 하나 얻어 먹을 때 먹으면서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꾸 바나나가 줄어드니까요.. 코코남친분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믿음이 가는 목소리랄까... 살아 보니까.. 사랑보다 중요한 것이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믿음 또 하나는 존경 사랑은 점점 식어 가도 같이 지낼 수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믿음이 없거나 존경심이 사라지면 같이 지내기 정말 힘들어 지죠... 목소리 만큼 믿음직 스럽고 서로 존경하며 오래 동안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