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막에 진짜 가족계획? 이러면서 끝나는데… ㄷㄷㄷㄷㄷ 특교대 엄마랑 배두나 가족계획 말하는건가요

오 매우 공감가고 정확한 해석인것 같아요.. 그관점으로 보니 감독과 작가가 뭘말하고싶었는지 그리고 인물 구도가 이해가가네요

오겜2 보다훨씬더잼있음

작품전체가 민주주의 사회를 겨냥한 비판이라고봤는데 난 1편은 자본에의해 무너지는 인간성 2편은 시스템을 개혁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라 봤음

김국희님 연기 지림 진짜...

사이코대잔치 오징어게임 시러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분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독합니다. 그리고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유합니다 블로그 회원 11,700여명..

1편보다 2편이 좀더 작품성이 있어보였다는 1인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잘보여줬다고 봄

빵으로 부터 자유롭고 싶고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지만 일은 하기싫다???? 죽어도 일은 하고 싶지 않다????

노잼 ;

말씀하시는 초반의 메세지가 깔리면서 그 위에 빌드업 되는 과정인데 7화 좀 늘어졌다고 망했다 어쨌다..??하는 유투버들 거르는 중. 빵과 복권부터 감독의 의도와 인간군상들의 심리가 현실의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대단한 스토리텔러라고 생각 했음

심충적인. 설명. 재미로 보 지말고 깊은. 설정

이재명 한번 빨아주세요.그럼 매불쇼 영화 평론 프로그램에 출연 가능합니다.그럼 돈 줄 잡는거예요😂라이너랑 거의없다도 그런식으로 돈 벌레가 되었죠

첨부터 끝까지 배두나가 설계한거아님? 약간 마녀1처럼 설계한거 같은데요 계획적으로.. 애기 대신 돌들고 연습한것도 남편 아빠 설정해놓은것도 쌍둥이 데리고 나간것도

잘 봤습니다^^

공유 목소리톤도 한몫하는 듯 반면 이정재 목소리 듣기 싫었던 적은 없었는데 게임장에서부터 목소리 너무 다운됨 시즌2는 공유 이병헌 전재준 연기가 너무 좋았음

공유 배우 완전 연기력 미쳤더라구요 조커, 아메리칸 사이코 생각나게 할 정도로 최고 연기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모두 남남..ㅎ

지우 지훈 해파리 오길다 자식들 버렷던 자식

오길자씨 배우연기 너무ㅜ잘함 남자가 몇

해파리 규태엄마 낳은 아이들 가방에 버린아이들이 배두나 쌍둥이 자녀들일듯

서로를 돌 보는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감시 하는거 같은데

설명이 간결하지 않고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식이라 끝까지 보기가 힘드네요...

배두나 엄마로 나오는 진서연이 배두나보다 4살동생....

작전명:가족계획 ㄷㄷㄷ

좋은 해석이네요😊

자 지금부터 모두 주목 ~~

새로운해석이네요

개인 의견 이지만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허리꼬매는데 인연의 실을 다 써버려서가 아닐까 싶네요. 청실홍실 엮다 라는 노래가 있지요. 결혼을 하는 것을 서로의 인연의 실로 서로를 묶으면서 엮이는 것이죠. 허리가 잘린 채로 경계에 보내져서 그대로 죽을 현민을 현민이 자신을 묶었던 실로 꼬매 놓은 거죠. 시간선이 왔다갔다 하지만 허리 잘린 현민을 케리어에 넣고 추억의 장소 돌아다니면서 엮여 있던 실을 풀고 풀어서 마지막으로 자기집에서 꼬매는 작업이 끝난 듯 합니다. 지영이 현민을 묶어 놓은 실은 남아 있어서 지영은 기억하지만 현민이 지영을 묶었던 실은 추억이고 뭐고 남은게 없어서 현민은 경계에서 정신을 차린 순간 부터 지영을 기억 못합니다.

끄덕끄덕입니다..ㅎ

근데 만약 지영이 죽지않았다면 헌민은 죽었을지도...물론 버스기사를 만나서 살수도 있었겠지만...드라마에 만약은 없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느낀건....맨날 귀신얘기하면 무섭기만 했는데 어쩌면 귀신이라는 존재와 사후세계라는 존재라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죽어서도 희망을 주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드라마에서도 저승도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했으니...내가 헌민이라면 지영이한테 갈거같음...ㅜ

시대를 넘나드는 인간의 분열과 욕망ᆢ 수준있는 리뷰, 강사합니다~♡

제 생각인데 자살한사람은 죄로 이승과 저승에서 잊혀지는 존재가 되는 벌 받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은 기억하는거 같았습니다.

만약 현민의부모님이 죽었다는 문자를 보내지않았다면, 지영이 현민을 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현민은 사후세계에서 떠돌다가 본인의 살 의지없이 죽음을 맞이할 캐릭터라고 생각해요.(운전기사, 현주엄마, 선혜여자친구분 처럼요) 거의 죽은상태인거죠. 중환자에서 깨어난 사람중에 기억상실을 겪은 사람정도로 생각해본다면, 현민은 사후세계에서도 기억상실을 겪고 있었던것은 아닐까생각이들어요. 하지만 지영의 강한 의지로 인해, 현민은 기억상실 및 거의죽은상태임에도 살아났고 현실에서 그 기억중여자친구에대한기억만, 부분기억상실증을 겪으면서 섬망이 나아지지않는 제일 아픈 캐릭터로 그려지는 것같아요.

삶의 의지가 되어둘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렸는데, 차라리 기억하지 못하는게 덜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현민이 지영만큼 사랑하지 않았다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게 해봐도.. 그냥 뜨밤 하기 위해서 만든 여자친구거나 결혼까지 생각없는 진심이 아닌 진지한 만남이 아니면 부모님들이 서로 만난다는 사실을 끝까지 알고있었고.. 직접 찾아가서 우리 아들 만나지말라고 한거보면 .. 안헤어질 거라고 현민이 의사표현을 평소에 한게 분명한데.. 단지 뜨밤 이나 결혼도 하지않을 가벼운 만남의 여자라면 .. 굳이 잔소리를 들을까요? 부모님한테 헤어졌다거나 .. 아예 만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되는데ㅎㅎㅎ 현민이 지영을 기억하지 못하는건 다른 사람들과 다른 부분이 두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저씨가 듣던 이어폰 노래가 옆에 학생한테 들린거 보면 .. 같은 공간이라는 설정도 작용하는거 같고.. 그래서 갠적으로 죽을때 같은공간에 없었던 점.. 그리고 교회에서 가장 큰 죄악이라고 말하는 자살.. 자살하면 모두의 기억에서 없어지고 . 영혼이 소멸하고 환생도 못한다는 설정의 드라마나 영화도 꽤 있습니다 .. 전 갠적으로 자살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허리가 돌아갈 정도의 큰부상인데 여자가 이해심이 부족한거지... 농아라는 그 태생적 환경적 결함있는 여자라 정신적 결핍이 저렇게 발현 한거지..

그러고보니 신아휘 캐릭터의 이름이 좀 지나치게 튄다 싶었는데 '시나위'의 변형이라고 치면, 시나위 = 정형화되지 않은 한국 무속 음악 각 악기들은 제각기 딴가락을 연주하여 다성적(多聲的) 짜임새로 되어 있다. 에피소드의 속뜻에 걸맞게 잘 지은 네이밍인듯

현민은 사고로 일부분 기억상실입니다 사후세계에서 지영의 기억을 찾은건 맞다ㅂ니다 다만 현실세계로 돌아오면 사후세계에 있었던일들을 잊기때문에 또다시 지영을 잊게 되죠 현민이 괴로워하는건 기억나지 않는 지영의 그리움때문이라 봅니다

엄마가 빌런이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 해석들었는데 지영의 경우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에 이승에도 저승에도 기억되지 않는 존재가 된거 아닐까요?? 그런 가설이 존재하면 현민의 행동도 조금 이해가 되더라고요

초반에는 저도 의아 하면서 봤는데 후반 부터 확 ..오던데...눈물 검나 나옴

슬프지만 자살을 했기에 벌을 받았다고 생각함. 동양이고 서양이고 자살은 가장 큰 죄라고 거의 모든 종교들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그거에 대한 벌아닐까

조금 다른 의견을 낸다면, 현민은 너무 큰 부상으로 이미 운명이 갈림길(살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이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의지'에 의한 '코마' 상태가 아니라 지영의 '의지', '사랑'에 의한 코마 상태. 삶으로 돌아오지 못 할 운명의 상대를 그 골목에 놓아 놓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연인을 기억하지 못한 것 같아요. 남학생의 경우도 길을 찾다 자포자기한 상태였지만, 그 골목에서 살아 있어, 운전기사의 '의지'에 의해 현실의 삶으로 왔어요. 하지만 현민은 그 세상에서도 쓰러졌고(죽음), 그를 지영의 의지로 돌려 놨어요. 현민은 '의지'가 없는 사람(죽음의 운명), 기대할 수 없었던 거예요. 사랑의 깊이가 달랐다기보다는 운명의 길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이승의 기억이 남아 있지 않았던 것 같다는 어줍잖은 추론입니다. ㅎㅎ

구조견을 반려견이라가 잘못 녹음을 했네요 양해말씀드립니다. 반려견이라고 명명한 부분은 뺐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설과 영화와 드라마가 끊임없이 찐사랑에 대한 착각을 심어 주고 있다. 자신의 사랑만 돌아보아도 그런건 없다는걸 쉽게 알수 있을텐데...

사랑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건 참 어리석다. 생은 남녀간의 사랑보다 값지다.

무슨 드라마를 본 거죠?? 왜 자꾸 반려견이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