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호는 그냥 큰 산이 아니라 고향 거제도 출신이라는 뜻이겠지요. 크다는 뜻이아니라 거제도라는 의미겠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아주 싫어 한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큰 산이라고 여길 수 있으니 쓰지 말았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楊森君2 күн бұрын
壇君神話是500年前一個和尚寫的小説
@TataoCalliArtКүн бұрын
그렇게 보자면 모든 나라의 신화가 다 소설 일수도 있지요.
@이병식-q3t2 күн бұрын
좋은것만 골라서 책으로 펴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TataoCalliArt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잘 계획을 잡아 보겠습니다.
@이강엽-t3k3 күн бұрын
추사 아빠는 김노겸이 아니고 김노경일겁니다
@TataoCalliArt2 күн бұрын
지적 감사합니다. 더 보기에 수정해 뒀습니다.^^
@Huhumin63 күн бұрын
근래에 명가들 작품을 감상하는게 취미라 한국 서예일품전 도록이나 서실에 있는 책들을 쭉 둘러보고 있는게 하나의 재미인데 저는 항상 의문에만 쌓였죠,,, 무슨 스토리가 담겨있길레 작품과 작가를 칭송을 하고 대가와 명작의 기준은 무엇인지도 궁금했는데 실제 선생님의 말씀대로 명작에는 그 시대의 그 서풍의 시대를 담고 있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해서를 공부하고 있는데 예서와 전서같은 서체나 행초까지도 분명한 시작점이나 창조한 인물이나 시대나 명확하게 보이는데 해서는 누가 처음 썻는지 누가 개발하고 어떤 비문이나 글씨에 담겨있는지 시작점을 모르겠는데 해서의 시작에 대해서도 한번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TataoCalliArt2 күн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hyunwoopark55154 күн бұрын
마음속에 새길 만한 말씀을 에피소드를 통해서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ataoCalliArt2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차웁네요.^^
@shimhyunsup4 күн бұрын
정말 소중함을 느껴요. 특히 설명에.....
@TataoCalliArt4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km3434564 күн бұрын
저도 서예하고싶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조금 배우다가 일본유학가서 못배우게 되엤네요. 언젠가 배우고자합니다. 서예 유튜버보면 너무 멋있어요~
@TataoCalliArt4 күн бұрын
네! 서예는 충분히 매력적인 취미가 될겁니다.^^
@GAEGUJIN5 күн бұрын
정말 고급스러운 콘텐츠네요. 우리민족은 이런 거급수러운 수준인데 우리 윗집은 분리수거를 안하는 수준이고..
@TataoCalliArt4 күн бұрын
고마우신 댓글입니다.^^
@GAEGUJINКүн бұрын
@@TataoCalliArt 해례본의 자방고전도 연구해주셔요!
@류돌5 күн бұрын
전서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자형이 많이 달라서 공부를 많이해야겠네요.
@TataoCalliArt4 күн бұрын
그런데 파고들면 참 재미납니다.^^
@thfqkddnff6565 күн бұрын
글자가 되기까지 과정 참 재미있습니다. 삶의 진리가 고스란이 들어있음을 느낍니다. 좋은 목소리로 잘 설명해 주시니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4 күн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8llowme-co5 күн бұрын
동이족은 한민족이 아닙니다. 네이버 동이족. 이렇게 검색하면 잘 나옴
@Dachur_Dash5 күн бұрын
그렇네요 서예는 그림이 아니니까요...
@TataoCalliArt4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새로운인생-w8g6 күн бұрын
저는 서예ㆍ동양화(한국화),조각미술을 지난1979년도~현재2024년9월까지(현재52세) 약,45년간 해오는데요, 그중에서 서예가 가장 배우기 어려운 공부 이더군요ᆢ, 하지만 서예는 하면 할수록 더욱 나 자신을 보게되며, 정신이 맑아짐(淸雅)을 온몸으로 계속 느끼게 되더군요..이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서예(書道)는 곧, 마음을 다스리는 작업임을 알게되었습니다요.,
@TataoCalliArt6 күн бұрын
藝의 세계에 사시는군요. 그 생 자체가 아름다운 향기가 날 것 같습니다. 서예는 마음 다스림이 가장 상위의 일이지요.^^저는 그래서 매일 수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user-fx5xi2pe8b6 күн бұрын
역시 예서
@TataoCalliArt6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yongjunahn15166 күн бұрын
서예는 선비의 여기라는 어느 고인의 글을 읽고 능서가와 서예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서예가 깨달의 예술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인인니 추획사 옥루흔 등의 서법은 깨달음이 있어야 터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중국문화는 당나라 때 정립된 것이 아니라 위나라 때 정립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고조선 민족의 한갈래인 선비족이 세운 위나라에서 수와 당이 유래하게 되는데 위나라 글씨를 육조체라고 하는지 그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TataoCalliArt6 күн бұрын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육조란 당 이전의 여섯왕조를 뜻하는데 북위서라는 표현이 좀 더 구체적이라고 보이네요.
@김병문-y6o7 күн бұрын
꿈 보다 해몽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긴 하던데요
@TataoCalliArt6 күн бұрын
네 화창한 가을 맞이하세요.^^
@ruiqiong7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TataoCalliArt6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깊은산-n3i7 күн бұрын
미국 일리노이주 동굴에서 발견된 것과 비슷한 모양이 많아 보이긴 한데 갑골문이 더 진전되고 인위적 헌대화 되어 보이는 것이 왠지 좀 그렇다.
@TataoCalliArt6 күн бұрын
네, 좀 그런가요?ㅎ
@Kim-jb7qz7 күн бұрын
참말로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우리는 서예던 그어떤일이든 모든것에 자신의 참된 마음으로 명예와 이익을 버리고 최선을 다할때면 그시대의 참된 정신과 자신의 영혼이 담겨지고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또한 그 시대의 글씨를 보면서 먼저 글속에서 작가의 마음과 정신 및 그 시대의 정신을 보고 느낄줄 알아야 그 경지에 도달할수 있지 않을까고 저 자신은 생각해봅니다.참 좋은것 오늘 많이 느끼고 가르침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갑골문자는 거북이 등딱지나 금문으로 발견되어야 하는데...종이에 쓰여진 형태는 그 출처가 확실히 증명된 것인가요? 언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작성되었는지가 연구가 되었나요?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그런 연구가 진행되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surfer15288 күн бұрын
잘 알지도 못하는 주나라의 시대정신을 재현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철학을 담은 자신의 서체를 추구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게 아닐까? 추사는 배움의 과정에서 여러 서체를 섭렵하였으나, 결국엔 자신의 서체를 이루고, 그마저도 버리지 않았나...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누구나 알기 전에는 잘 모릅니다. 자신의 철학이라는 것도 다 모여서 형성되는 것이니까요.
@겨울장미-n5g8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규남-x4c8 күн бұрын
저는 귀로 들리는 것 못지 않게 영상 속의 삽화를 보는데 정신이 팔렸네요.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됩니다.^^
@현숙한여인-w2c8 күн бұрын
마음 속에 담아두고 하겠습니다.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청신한 날 되세요.^^
@1812R-w2o8 күн бұрын
물건도 명품이라 칭해지는것은 반드시 스토리가 담겨 있어야 명품이라 불리워 지는것처럼 서예도 그 글씨속에 역사적 스토리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추사의 일대기를 읽고 나니 비로소 추사체란 어떤것이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세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이 생각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청량한 날 되세요.
@티라노사우루스-y9h8 күн бұрын
전부 외워서 쓰신건가요????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아뇨, 보고 공부하면서 쓴 것이지요.^^
@몽-o1t8 күн бұрын
진짜 뒤통수를 띵 하고 얻어 맞는 느낌이군요. 깊고 맑은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동백-m7x8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서예시작하고 부터는 전국 모든 여행지 사찰 현판은 꼭 누가 썼는지 공부를 하게 되었고 서예역사 근대사까지 박물관.전시를 찾아가서 서체를 보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서예샘들은 대부분 몇장 임서해주고 쳇크가 끝.저런 서예 이론.역사공부는 전혀 얘기해주지 않아요. 돈얼마내라. 특선시켜주께~!! 만나본 선생마다 그랬어요 저는 더디가더라도 제가 길이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연암 박지원선생은 옛것을 본받되 변용할줄 알아야 새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말씀이 제가 서예를 쓰는 가장 큰 모티브 입니다^^ 고맙습니다~^^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훌륭한 관점이며 모범입니다.
@길벗-i8s8 күн бұрын
저는 예술을 잘 모릅니다 그림이나 글에 마음이나 정신을 담는다는게 잘 받아드려지지 않습니다 처음 접하기 좋은 작품이 있을까요?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저는 중국 4대소설을 권합니다. 열국지 삼국지 수호전 서유기(원전)
@길벗-i8s8 күн бұрын
@@TataoCalliArt 감사합니다
@이원길-f9k8 күн бұрын
의도하시는 바를 이해는 하나 논리의 비약이다. 글의 내용이 시대정신을 담을 수는 있으나 글씨체가 시대정신을 담는다는 것은 예술적 포장이다.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KK-em4ki8 күн бұрын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묵화와 함께 대가의 말씀을 들으니 눈과 정신에 맑은 기운이 돋는 듯합니다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감성마녀캘리그라피8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소천사-u3g9 күн бұрын
구독 .꾸~욱 .. 🎉🎉🎉🎉🎉첫 출근
@TataoCalliArt8 күн бұрын
첫출근...참 신선한 댓글입니다. 고마워요.^^
@dongheon392211 күн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TataoCalliArt10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붓을 잡기 좋은 날이네요.
@jungchulan126311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선생께서 직접 갑골문자로 쓰신 천부경 1부 얻을(구입) 수 있겠습니까?
@TataoCalliArt10 күн бұрын
네 가능합니다. 010-2654-1244 연락 주세요.
@박피톤치드13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시간내서 들어왔네요. 80이 다 되가는 나이에 혼자서 가끔 붓을 들어 천자문 예서를 써보기도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불만족한 마음이랄까 이럴때 타타오가 생각납니다. 필사교본셋트를 한번 사볼까 하는데 혹시 타타오몰 오픈매장은 가 볼 수 없을까요?
@TataoCalliArt10 күн бұрын
반가운 닉네임이네요. 박피톤치드님! 오픈매장이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조규남-x4c15 күн бұрын
5체의 변천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요?
@TataoCalliArt14 күн бұрын
전서>예서, 그리고 거의 동시에 행초서>그리고 해서라고 봅니다. 또 전예해행초가 순서라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