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 관련 업무를 내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상사가 나한테 질문을 하길래 설명 해주려고 제가 하는거 한번 보실래요? 그럼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라고 했더니 내가 한말 다 재끼고 결국에 자기가 찾은 해답에서 결론 짓더라고. 찾은 결론은 답이 아니고 임시 방편이고 분명 다른 문제가 있다고 해도 내 의견은 피력 되지않더라 알아도 지가 더 많이 안다 이건가? 나중에 문제가 어떻게 터져도 난 그냥 손놓고 있으려고

정답은없습니다 영상에공감은됩니다

다행히도 나갈 사람이니 신경끄는게 정답.

내말은 듣지도 않는사람에게 애기해 보라구요? 제가 보긴 상대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면 놈들의 문제를 애기해 주기 보단 더 글로리 드라마의 문동은 처럼 대처하길 권합니다.

공감되네요. 회사에 꼴배기 싫은 인간이 있어서 죽겠네요. 한마디 말하기 섞기도 싫은데 어쩌죠?

격하게 공감합니다~~😮

딱 제상황이라 너무 공감이가네요

요즘 저만 보면 불평불만 쏟아내는 동료가 너무 싫고 짜증나고 피곤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동조해주고 반응을 해줬던게 그 사람을 부추긴 것도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말 돌리고 거리두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 기본 사회생활 하는걸 정치질이라고 하면 주변인들 머리아파서 어떻게 살지 ㅋㅋ

이분은 처세랑 정치질 헷갈리시나

살면서 알면 좋은 거 폴더에 저-장 ✨

규모가 좀있는 회사에 다녀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몇개 들어봤는데, 너무 추상적인 얘기만 하시는것같아서요

ㅈ ㅇ ㅂ ㄹ ㄱ 싶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없는 사람 취급하고 다님. 정신건강이 중요함

굳이 잘 지내고 싶지도 않음.

졸라싫어 생각하기도 싫다 ㅋ

감사합니다:)

나전달법...이런 부분은 싫어한다. 이런 부분은 기분이 나쁘거나 불편하다 가능하면 주의해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욕심은 버리기,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그래서 전 힘들어도 혼자 일합니다. 기계 수리하는분이 다른곳은 4명이서 일하는데 넌 어떻게 혼자 일하냐고 물어보는데 "사람이 싫어서 혼자 일해요" 라고 할순 없어서 그냥 열심히 한다고만 합니다 다른덴 모르겠지만 생산직 공장은 제대로 된 사람이 없어요 일 바쁠때 사람 지원해주는데 정상적인 사람을 주진 않죠. 각 부서 필요없는 인원을 던져주는데 정신이상자, 장애인, 남자 꼬시러 온 아줌마, 분노에 찬 할머니. 이렇게 경험해 봤는데 썰을 풀어보면 정신이상자 - 누가 내 핸드폰을 도청하고 있다고 하고있고 관리자가 창문 너머로 쳐다보면 왜 저사람은 나랑 자꾸 눈이 마주치냐고 이상한 사람이다고 하네요. 평일엔 회사 기숙사에 있다가 주말만 되면 나가서 밤새 잠을 안자고 술을 먹으며 식당에서 난장판을 쳐놔서 주변 식당들 블랙리스트입니다 회사에서 하도 이상한짓을 하다보니 부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결국 잘림 장애인 - 아주 다양한 장애인들 다 모여있어요. 팔이 위로 안올라가는 사람, 다리 저는사람, 수시로 고개 젓는 사람 등등등 병명도 다채롭고 왜 이런 사람들을 쓰나 한숨만 나옵니다 일 도와주러 온게 아니라 제가 오히려 모시고 일해야했어요. 에휴.. 남자 꼬시러 온 아줌마 - 키 크고 늘씬하니 몸매가 좋은 아줌마인데 저보다 나이가 10살이 많습니다. 일하다보면 주변 부서 아저씨들이 번호표 뽑아놨는지 번갈아 들어와서 아줌마랑 얘기하고 있어요 이 무렵 없던 친목모임이 갑자기 생기더니 여기서 남자들 열심히 꼬셨나봐요 말 나와서 욕먹고 주변 부서 아줌마들의 시셈어린 눈총과 뒷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남 일에 일체 관심없는 내 귀에까지 들려올정도면 대단한 아줌마였습니다 하도 욕을 먹으니 회사를 그만뒀고 일주일 뒤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다시 재입사 시켜 편한 부서로 옮겨주고 아주 지랄염병났었음 5년정도 일했나.. 오래 버티다가 사귀던 관리자랑 사이가 나빠졌는지 사무직에서 일하고싶다고 퇴사 분노에 찬 할머니 - 제 어머님뻘 나이의 할머니라 잘 해드렸는데 회사 내 사람들과 엄청 싸우네요 본인이 엄청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있고 나 말고 다른놈들은 전부 ㅄ으로 알고있어요 저야 그러거나 말거나 워낙 바쁜곳에서 정신없이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악!! 하는 소리가 들려요 뒤돌아보니 할머니가 절 보면서 분노에 찬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네요 왜 그러냐니까 어제 집에서 남편과 싸웠다고 너무 화가 난데요 그 분노를 폭발할때가 없으니 옆에 열심히 일만 하고있는 제가 너무너무 얄미워보였나봅니다 이런 인간들과만 같이 일하다보니 인간혐오증이 생겼고 그냥 혼자 일해요 정상적인 사람과 일해본게 딱 한번 있는데 지금 일하는 공장 오니까 이미 일하고있던 필리핀애가 있었는데 눈치 빠릿빠릿하고 엄청 일을 잘하더라구요 당연히 옆 부서에서 "넌 일 잘하니까 혼자 해도 되겠네" 하고 뺏어갔고 이상한 사람들만 계속 보내면서 힘들게 하네요 아니 진짜 문제인건 나인건가 싶기도 하네요 내 주변 모든 사람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상은 아니겠죠 오히려 모든 사람이 정상이고 나만 정신이상자일수도 있겠네요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ㅎㅎ

왜 워킹맘? 슈퍼맘? 맘만 힘들어 해야는지.. 워킹파,슈퍼파는요?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건 맘이라는 전제가 자체가 잘 못됨!

어렵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딱 이 고민하고 있던 터였는데

멕시코 사람한테 한국인이 상사의 괴롭힘으로 자살했다고 말해줬더니 멕시코사람이 '그럼 상사를 죽이면 되지 왜 자살을해?' 라고 답변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진짜 소리치며 괴롭히던 상사가 있었는데 갑작스런 충동으로 손에 쥐고있던 공구로 죽여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퇴사했네요

ㅜㅜ000 제가 자살 안한게 다행 ㅜㅡ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니 저도 힘이 나네요.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괴로웠는데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그 친구가 자존감만 높아서 자신이 현재 남보다 잘하고 있고 더 잘할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감사해요 😊

내가 꼴보기 싫은 사람은 직장내에서도 다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자기만 그걸 모른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나이도 많은데 일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잘난체에 결혼도 안하고 차도없고 못생겼고 나중에는 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그렇군용... 여행은 가치 기준을 만든다는 말씀에 심쿵~

말씀하신대로 신입사원 시절 팀장과 자주 소통하고, 많이 질문하면서 일할 때 팀장에게 많이 배우기도 하고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목 좋구만요

잘봤습니다 😊

맞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나 스스로를 알리는데 더 노력해 볼께요

항상 좋은 말씀 새기고 있네요^^

저를 알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 박사님 말씀 마음에 새기며 제 다음 스텝을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본인이 어중간하면 4년제 가지 마시고 2년제 대학 잘선택하셔서 .. 대기업 생산직 들어가시면 연봉1억은 금방 .. 정유회사 성과터지는 4년정도에 1억 2천

아프다고 힘들다고 이야기할곳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쉼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의 감기 미리 치료할수 있도록해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직하게됐는데, 마음에 새기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생각맞는 분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직 직장경력이 많이 길진 않지만, 회사는 전문직이 되지 못한 나를 돈을주며 독립할 준비를 하게 해주는 제 2의 학교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넥스트 플랜에 대한 고민을 선배들 부모님 등등 상의해보면 기만이다, 감사하며 잘다니면 된다 등등 건설적인 대화가 어렵더라구요. 덕분에 확신을 얻고 좀 더 진취적으로 움직여보렵니다. 감사한 마음에 채널 구독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발성이 좋으시네요

발상의 전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estj 입니다 ㅋㅋ

박사님, 정말 아침부터 지녁까지 일을 점점 더 많이하게 되요😢 행복하지않아요😭 저도 제 마음을 다스리기위해 요가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요가마저 갈시간이 없는 날이 더 많아요... 저를 위한 쉼을 소소한것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박사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