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영하신 로아 바지 사이즈 알 수 있을까용 ??

에센스룸 광팬이고 운형 라방도 항상 보는데 사실 이 영상이 이정도로 악플 타겟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보는데.. 뭐이리들 아니꼬와서 난리들인지 모르겠네 주변 사람들이 꼭 더 난리인듯

안녕하세요 검어님! 저도 23fw 캡샤 피코트 구매를 고민중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검어님 스펙을 여쭤봐도 될까요? 사이즈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워후...재밌네 오랜구독자로서 느끼는 바는 최근 몇달간 생각과 의견을 영상에 많이 담으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구독자나 다른 사람들도 많은 생각을 댓글에서 나누시길 원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에서는 무튼, 댓글창에 생각과 토론의 장이 열렸네요. 저는 싸움판이 좀 나더라도 이런 영상, 좋습니다. 패션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재밌기도 하구요. 많은 답글이 달린 댓글도... 댓글을 잘 안 다는 입장에서 보면, (죄송하지만) 강 건너 불구경이라 재밌습니다. 앞으로 많은 인사이트가 공유되는 영상들 기대해보겠습니다.

검어님 마지막 팔로마울 베이지 자켓 사이즈 알수잇을까요!

5:35 영상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 부분 동감합니다

저는청계 원단업에종사하며 브랜드를 준비중인 인피니티엄입니다. 김검어사단은 에센스룸 김운님의렉코즈 매장에가서옷을보지않고도이런 이야기를하는게한국패션의병폐임

윌리가 잘못했네

검어씨 내로남불이 너무많아요 타유튜버의 구독자들이 그유튜버의 하는 말을 듣으면 자아의탁한거고 '필터링'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검어씨 본인이 윌리차바리아를 본인만의 '인사이트. 필터링' 으로 치카노라고 분류하신건 자아의탁이아니고, 타 구독자들이 그건 치카노가 아니다 라고 하면 '필터링'없이 자아의탁한거? + 인정할거 인정하세요 본인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 아 그땐 그게 아니였지" 라는 말 하는게 어렵나요? 본인 수준 드러날까봐? 그쪽 사람들 띠꺼우면 띠껍다고 인정하세요 괜히 츠XX 팟캐스트에서 "그쪽은 네거티브가 너무많아요", "지X겐 타려면 돈많이 버셔야지" = 내로남불 인증? 검어씨 입을 열수록 밑천 다 드러납니다. 그쪽 사람들 검어씨 발가벗길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근데 윌리차바리아는 진짜 치카노 브랜드 라고 하기엔 무리가있죠. 메시지나 이런걸 떠나서 옷만 봤을때 치카노의 무드나 그 느낌 정도만 가져가는거지. 치카노의 무드를 갖고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더 가까운듯여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맞는 말인데,,, 패션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사회 전반적인 문제임. 근데 안타까운건 검어님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도 거꾸로 어디가서 아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 이건 이런 느낌이고 이런 스타일이 지금 멋있는거야 라고 규정함. 검어님이 이 브랜드는 이렇죠? 요즘은 이런 느낌이 예뻐요 하면 그걸 본 애들이 또 어디가서 그러고 있음. 아 이건 무조건 이런거고 이건 이거임. 검어가 그랬음 이라 함. 그런만큼 유튜버도 그렇고 인플루언서 메신저들이 자기 의견을 얘기할 때 조금은 더 신중해지고 꼭 이렇게만 봐야 하는건 아니라는걸 자주 언급해주면 좋겠음

에센스룸 오랜 팬인데, 맞는 말 한 거 같은데요? 아는 것도 없으면서 허세부리는 애들 겨냥해서 만드신 거 같은데.. 그냥 시원~하게 까세요 눈치보지 말고 그런애들

아니 누가봐도 에센스룸 ㅌㅋㅋㅋㅋ

패션은 단어 그대로 유행이고, 그 시대에 잘 팔리는 옷이나 인기 있는 스타일은 시대에 다수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거겠죠. 하지만 “이러한 유행에서 자기자신만의 멋을 찾아보자”라는 의미가 담긴 영상에 “나는 내 스스로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지?”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시고 내가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를 커뮤니티에서 혹은 외부에서 떠들고 다녔던 나를 비판하는 거 같으니 화나서 긁힌 분들이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화하다"

말을 참 잘하셨네요!❤

this one is a miss

그분이 긁혔다? 이 영상이 잘만들어졌다라는 겁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 같습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하던 사고의 플로우와 거의 비슷해요... 근데 이런 말 하나하나가 대화주제가 되었을 때 따분해하고 지겨워해 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솔직히 이번 내용 존나 구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패션분야 한에서 선민의식을 가지고 영상 찍었다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옷을 잘 모르는 시청자의 한마디에 긁혀서 니가 뭔데 그딴말을해? 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자아의탁 얘기한 시청자가 검어님 눈에는 옷을 잘 아는 사람 처럼 보이시나요? 제가 봤을 때는 옷을 좋아한지 몇년도 안된 패린이 처럼 보입니다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 대부분 패린이 시절에는 남들이 추천하는 옷을 사서 입다가 어느순간부터 자기 주관이 생겨서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검어님이 저 시청자에게 너의 말은 틀려 내 말이 맞으니까 너 주관좀 가져라 이런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그럴수있지”라고 넘기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저 시청자분도 자기 주관이 생길거고 그러면 알아서 깨닫기 때문이죠 패린이 관점에서 검어님 오늘 영상은 그냥 사회에서 세상 다 살아본 것 처럼 말하는꼰대가 하는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말이 맞는말이더라도요)

영상의 의도를 온전히 전달하는 건 참 힘든 일이라는 걸 알려주는 댓글창이네요

최고😊

자아의탁의 또다른 뜻 카페 “브랜디드“ 그 자체라 볼수있다

말에 표현은 자유입니다~자기정의또한 자유이고 사상 개념또한 자유입니다 검어님도 지금여기 불편한 답글또한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알고있는 경험과지식에 한에서 정의를 내리는것또한 지금으로서의 답이겠죠 시간이나 또 더많은 정보와 흐름에 답은 다시 바뀔수도 있겠죠 분명 이분야를 사랑한다면 지금의개념과 답에 멈춰있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작은 컵에 담겨있는 물이되지마시고 광활한 바다의 물처럼 마인드를 열고 모두의 뜻을 수용하시면 앞으로의 패션에대한 이해와 문화를 좀더 재미있게 즐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검어님도 그런 뜻으로 말하신거같구요~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한층 성장하셨네요

이건 단순 패션뿐 아니라 저희 나라의 전반적인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있는 영상이네요

매번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용기내주세요😊

제 자신이 자기다움을 가진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해가 안되고 반대되는 의견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저명한 학자의 주장마저 이견이 나오는 것처럼요. 다른 주장은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랭킹에 민감하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사실 해외사이트를 조금만 둘러봐도 랭킹이 우리나라처럼 성별 등 태그 별로 나눠진 곳은 거의 없죠. 패션은 예술의 분야인 동시에 실용적인 분야인데, 패션에서 랭킹을 찾는 것은 너무 실용적인 초점에 맞춰진 것은 아닌가 생각해요. 저는 누군가 옷을 예술로 바라보는, 멋지게 입고 싶다고 한다면 랭킹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예술미를 뽐냈으면 합니다.

새벽에 나도 참 웃기지만 내가 봤을 때 2년 전 츠통령 더 현대 언어팩티드 영상을 시작으로 알고리즘 타고 김검어랑 하오 까지 영상을 ㅈㄴ게 챙겨본 입장으로서 이 사람이 하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이 사람이 왜 이 영상을 찍고 싶었는지의 대한 80%는 영상 시작부터 4:17초 까지 인 거 같음 그리고 내 의견을 말하기에 앞서 패션에 대한 무겁거나 민감한 주제로 이야기 할 때 츠통령 하오 김검어 중에 끝까지 자기 곤조 있는 사람은 츠통령 뿐이고 나머지 둘 은 그냥 존나 계집 같음 무슨 말이냐? 하오랑 김검어는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을 전혀 이해 못하면서 이해하는 척 하고 이런 영상에서 조차 흑/백 을 모두 포용하려는 척하면서 본질을 존나게 흐리는데 이런 자기 소신을 말하는 영상에서 한쪽을 배척하면 욕처먹으니까 모두를 포용하려는 척 하는게 너무 기집 같다고 생각함 하오는 얼마전에 트렌드를 좇는사람에 대한 영상을 촬영했는데 살로몬이면 살로몬 우르르 아크테릭스면 아크테릭스 우르르 워크웨어면 워크웨어 우르르 딸려가면서 본인이 멋있는 줄 착각하는 애들 그리고 빨리 멋있어지고 싶은 애들을 저격하는데 항상 말에 서두 엔 "물론 그럴 수 있지만" "저도 막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해는 해요 이해는 하지만" 이 꼭 붙음 실제로 얘는 저런애들 절대 이해 못함 2년전 성수에 자주보이는 스포츠선글라스에 모자 눌러쓰고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후드 조인다음에 나일론 팬츠에 살로몬 신고 치명적인척 하는 애들이랑 복사뼈 위로올라오는 크롭 테이퍼드진에 찐인지 짭인지 모를 스캇로우 매칭하는 영포티를 하오가 이해를 할 수 있겠음? 김검어도 4:17초까지 보면 본인은 영상을 위해서 나무위키 뜯어보고 브랜드 슬로건 다 읽어보고 과거 아카이브까지 찾아보면서 존나 열심히 영상 만들었는데 "우리 탁이형이랑 운이형이 아니라고 했음" 에 존나 긁히고 한 참 뒤 자아의탁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최근에 배우면서 과거에 저 일이 떠오른거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패션 포저 부터 시작해서 여러 현 패션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늘어놓는 본인 채널에 또 다시 이런 날카로운 글을 올린건데 영상 재미있게보다가 댓글내렸더니 "그런 의도가 아닌" "전문가의 의견을 맞다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고 자빠졌다.... 너 진짜 솔직하게 어디서 유튜브 영상 몇개 찌끄리고 아는척 떠드는 새끼들이 띠꺼운게 아닌거 맞냐? 전문가 의견을 맞다 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고 잡아때는데 진짜 니가 만든영상 니가 다시한번 봐봐라 김검어 본인 역시 성수동 고즈넉한 카페에서 하오와의 패션이야기 패션관련 서적 참고하고 브랜드의 서사가 적힌 나무위키나 관련 영상 존나 참고하면서 니가 떠벌리고 다니는 패션관련 소신발언이나 정보들은 외부에서 온거는 하나도 없고 온전히 본인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한거임??

👍👍👍👍

이번 영상은 왜 인지 검어님의 소신이라기 보다는 소신적 분풀이로 해석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경우 해당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전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검어님이 특정하신 자아의탁이라고 하는 것이 허수아비 논증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 정말 어떤 한 사람이 해당 전문가의 의견을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또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제3자가 과연 정확히 판단 내릴 수 있을까요?? 그저 그런류 댓글 몇 줄 보고 혼자 지레짐작하여 있지도 않은 가상의 집합체를 자신의 관념으로 만들어 놓고 마치 그것이 진짜 주류의 사회적 현상인 것처럼 혼선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사회현상에는 늘 아웃라이어가 있는 법이죠. 제가 볼때 검어님이 말한 케이스는 극히 예외적인 케이스인 것 같은데 마치 그것이 상당 부분의 케이스인 것처럼 조심성 없이 주장을 하시는 것 같아 선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네요.. 모쪼록 앞으로 영상제작할 때 조금 더 구독자 피드백의 도움을 적극 활용하여 활동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긁혀서 달려온 무리들 상대로 편가르기 싸움으로 안가게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주변 분들 빼고 혼자 대화를 이어가셨으면 격양되지않게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ㅠ 그걸 떠나 검어님 영상은 패션계에서 논쟁 해볼만한 좋은 담론이라 생각합니다. 담론을 던지는 일은 험하기에 용기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화이팅입다.

꼬모 화이팅

동대문, 천박, 무지성 그 세가지가 정말 잘 맞는 그 채널이 떠오르네요. 옷깃만 스쳐도 불쾌한 사람들이 모여서 다른 유튜버들의 관점에 똥을 뚜리고 다녀서 황폐화 시키는 무지성 메뚜기떼 같은 그 채널 팬들과 소위 디렉터 ㅋㅋ 디렉터라기 보단 동대문 밀리오레 보세업자?

요즘같이 정보가 과다하게 쏟아지는 사회에서는 어느정도 걸러보고 걸러듣는 소양이 필요하다 생각함

거머형 형이 자주 입는 그레이 트라우저 살라고 하는데 어디껀지 알 수 있어??

마지막부분은 참 좋다 자기다움 저도 느껴야겠어요

전 이런 영상이 훨씬 값진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무의식 중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모순적인 점들을 날카롭게 잘 짚어주셔서 저 스스로도 돌아볼 수 있고 패션 문화를 더 건강하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제일 많이 느끼는게 과정이 생략 되고 결과만을 도출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것 같네요.

근데 약간 마지막쯤에 한국인들이 주입식교육 자기가 원하는걸 잘 말하거나 그렇지 못하는 성향때문에 랭킹시스템이 발달 된 것 처럼 말하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랭킹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어떠한것을 나누고 빠르게 목표를 완수할 수 있는 그러한 성향을 가진 한국인들 덕분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나쁘거나 좋다는게 아니라 너무 부정적인 면만 보고계신것 같은게 아닌가.. 그리고 물론 자기가 마지막으로 필터하고 거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정보 과잉시대에서 간단한 내용들 특히 이미 정보과잉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습득을 빠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단이나 부자재 이런건 안좋은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감성을 낼려고 염색안료나 염료를 안좋게 쓴게 의도된거라도 그걸 좋은옷이라고 볼 수 없는거죠 예를들어 의도된 수없는 디스가 들어가 한두번 밖에 입지 못하고 그게 의도된거라면 좋은옷일까요?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건 옷이 아니고 의도가 좋았다 즉 말그대로 패션의 기능으로는 좋은 패션 이라고 불리워질 수 있지만 좋은 옷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패션 유튜버가 아니다 인생 선생님이고 철학가 이다

이건 패션 말고도 인생에 대한 방향이나 지침서가 베스트 셀러에 항상 있을 정도로 내가 생각을 깊게 해보기보단 남의 생각을 수용하면서 나의 생각은 얕게 하는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와 나 또한 그랬던거같아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다…

6:54 🫢! 👏👏

하오님 영상을 봤을 때처럼 이번 검어님 영상도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은 느낌을 주네요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왜 친하고 결이 맞는지 잘 알것 같아요 단순히 패션 정보를 넘어서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보면서 많이 배워가네요 저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어주신거 같아 이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제 주관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영상은 부드러운 것처럼 보이지만 날카롭네요 다른 채널 구독자를 자아의탁하고 있는 주관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이에요. 그 구독자분이 본인 주관을 갖고 검어님 말씀처럼 그 채널이 패션에 종사한지 오래된 전문적이고, 치카노에 대한 설명이 경험에 의한 것이라 판단하여 받아들였다면 그것은 충분히 납득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만 대화에 있어 검어님에게 충분한 설명없이 ’윌리 차바리아는 치카노가 아니야. 왜냐면 내 구독 채널이 그랬거든’ 라고 했다면 앞뒤 다 잘라먹고 주장만 내 세운것이라 당연히 바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맞겠죠. 자아의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예를 들기엔 부적절하지 않은가 싶네요